반복되는 문장들이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 더구나 아주 쉽게 숫자도 알게 되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엄마와 함께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원숭이들의 표정들도 재밌고, 마지막에 엄마원숭이가 침대 위에서 폴짝거리며 기뻐하는 모습에 엄마도 아이도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는 맘들이 일단 한번 보면 그 뒷날 부로 바로 사더군요..ㅎㅎㅎ 정말 페이퍼 얇은 책들을 꽂아 두기엔 딱이죠.. 근데 조금더 욕심을 낸다면... 길이가 긴책은 자꾸 앞으로 쏟아질듯 해서... 조금은 불안합니다. 똑바로 눕혀져있는것이 좋은데...자꾸 쏟아질듯해서 쬐금 신경이 쓰이네요.... 하지만 원목보단 철제가 훨 좋더군요.

문장이 쉽고 반복적이면서 여러가지 동사를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주인공 고양이가 되어 흉내내기가 너무 재미있군요.

반복되는 어휘와 운율에 맟춰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어요.

아이들이 매일 틀어 놓습니다. 영어 모임을 시작하고 노래를 맡았는데 수업 자료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