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받았을때 몇번 놀랬죠. 그책두께의 얇음에 그리고 문장의 간결함에 그리고 아이디어의 신선함에.. 이책을 추천하신 다니어리 필자님이 이것만은 꼭 같이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기에 고가임에도 덜컥 풀세트를 구입했던맘입니다. 인포액티브는 단순한 과학책이라기보다는 창의력을 길러주는 책이라고 광고할 수 있을 만큼내용이 신선합니다 그리고 간결하고 군더더기없는 설명에 삽화나 사진까지 모두 조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사실 우리주위의 모든 현상들이 과학과 연관되지 않은 것들이 있을까요? 어떤 주제에서는 무슨 수수께끼를 풀고 탐험을 하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세살인 둘째도 이게뭐야 이게뭐야하면서호기심어린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냅니다 책을 한권한권읽을때마다 저절로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고 감탄사가 나옵니다 이책 먼저 사신 맘들은 아마 책 두께만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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