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쑥쑥공동구매를 신뢰하는 mom 입니다. 저번에 hello reader 시리즈를 놓쳐서 무척 아쉬웠는데.. 이번에 InfoActive 가 나와서 넘 좋았답니다. 우선, 아이한테 가르치기 편리하게 주제별로 책이 각각 분리되었던게 맘에 들었구요..또 각 주제들이 수준에 맞게 창의적으로 짜여진것도 맘에 들었답니다.,, 제가 영어를 전공했고, 또 아이들을 많이 가르쳐봤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교재들이 점점 좋아지고,,또 longman 과 같은 영어전문회사에서 만들어진 직수입책들이 , 인터넷으로 꼼꼼이 따져보고 고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이트들이 많아서 참 편리하답니다. 이 InfoActive도 마찮가지로 책 한권한권 다 열람 후 구매하도록 되있어서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책 내용으로는 Pineapple Pizza 와 같이 저의 어린딸의 (4세) 흥미를 유발시키는 소재로서, Pizza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까지의 전체 과정을 이해하고 또 영어로 공부할 수 있는 쉬운 소재로 접근하데 대해서 놓은 점수를 주고 싶고요,,, the Ball, the Stick.....과 같은 실제로 참여할 수 있는 소재를 삼은것도 좋았고요,, Real or Imaginary 와 같이 Real과 Imaginary 사이에서 제 어린딸이 어떻게 구분하고 느끼는지의 창의적인 접근성이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또 각각의 책을 놓고,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생각하고, 공부해야 하는 제 모습도 보기 좋답니다. 영어 학원에 의지하지말고 ,,,학부모 가이드를 읽고 엄마가 직접 공부를 해서 가르쳐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이런면에 있어서 좋은책인것 같네요,,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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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에서 구입한 Hello reader시리즈에 넘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같은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는데 책이 배송되자 마자 1A-12권을 순식간에 읽어(?)버리는 우리 딸내미들. 얇다고 듣긴 했지만 참~ 몇 장 안되는 도 4살 된 우리 영현이는 뚫어지게 보고 또 보고 . 공룡을 좋아하기에 특히 그러나보다 했는데 각 권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심과 흥미를 지속시켜주는 접근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어제 받았는데 벌써 공룡을 그려 콜라쥬작업도 해보고 ,< What if? >는 영현이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마구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등생까지 응용해 볼 수 있는 듯 한데 20개월된 동생도 덩달아 이리 저리 손가락 짚어가며 열심히 보는데 그 때까지 책이 남아날까 행복한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