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공구때 구매하고...아무런 접근없이 그냥 보기(6살 5살)를 하면서 에고고 이걸 어떻게 활용해주나 고민도 했었습니다. 근데..신기하게도 그냥 보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뭔가를 발견해나간다는거예요. 사실..영어를 욕심내서...과학도 쉽게 영어로 접근해보잔 제 흑심으로 다가갔다가...오히려...넘 좋은 과학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과학책으로 가까이 두고...자주 꺼내보면서..한두마디씩 늘려가면서...접근해주니...더 맘에 들더라고요. 한두번 보고...오랜만에 꺼내보는책이라기보다...자주 꺼내보고 숨은그림찾기하듯...이것 저것 과학적인 시각을 시작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침서도 영문 활용까지 잘되어있어서..돔이많이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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