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그림보구 너무 좋아해요. 정말 그림이 이뻐요. 11m울아가 여러권중 제일 좋아해요. 특히 쉽게 반복되는 라임도 좋고 중간에 아이들 목소리는 더 좋아 한답니다.

기대했던것보담은.....ㅠ.ㅠ 그림은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그런데 라임이아니라 그냥 읽어주는 거라그런지. 울 아가 처음만 조금보더니 관심이 없네요. 조금 커서 보여줘야 될거같아요.....

dvd라 화질좋구, 자막 신경안써두 되구, 거기다 사실 사은품이 3가지라기에 덥석 사버린 엄마입니다. ^^ 제가 사은품 설명들 드릴께요. 1. I am sam.이란 파닉스용 책(30p)과 tape. 잘은 모르지만 시리즈의 1권인것 같은데 꽤 알차네요. 비트윈하고 같이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딱 그수준) 2. 파닉스 카드 100장(이건 아시겠죠?) 3. 영어 교육 dvd 컬렉션 : 뭔가 했는데 말그대로 dvd 한개에 여러가지를 모아놓았어요. 내용은요..까이요(2편), 리틀베어(1편), 티모시(1편), 베이비 잉글리쉬, 마이 베스트 잉글리쉬(3편) 이 들어있어요. 제가 어떨까 궁금하던 제품들이라 잘됬다고 했죠. 애 반응도 알아보고요. 이상입니다. 참고되시면 좋겠네요.

먼저 산만하지 않아서 좋구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니 잘 보더라구요. 그리고 음악도 잔잔해서 좋구요... 엄마가 그냥 카드한장씩 넘겨주는것처럼 단순하고 좋아요. 우리아들은 31개월인데 더 어린아이도 좋아할것 같아요. 비디오 본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예요.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의 울음소리..숫자공부... 책 한권으로 여러가지 활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휼륭하네요. 손녀에게 보트를 만들어 줘서 여름에 물에서 가지고 놀게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며칠을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코팅하고...배에 니스 바르고 완성.... 잘 가지고 논답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서.....ㅎㅎ 그것 보고 송이가 다른책 가지고 와서 또 만들어 달래요...ㅎㅎ 저의 작품으로 처음으로 컨텐츠에 올렸습니다. 연필로 뎃상을 그린것인지...너무 세밀하게 그림 그림에서 훈훈함을 느끼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