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영어책 파는 곳을 돌아다니다 웬디북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낱권으로 5,500에 파네요 다른 종류의 책도 있구요 .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붙여 주려고 구입했어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했는데 저의 선택이 얼마나 탁월햇는지... 그림이나 내용도 유쾌하고 재밌지만 테잎에 들어있는 노래들이 특히 흥겨워요. 우리가 익숙한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만든 것들이라 조금만 들려줘도 금새 흥얼거리더군요. 정말 만족합니다.

1000 단어 이상이 수록 되어 있어 영단어 어휘를 확장하는 단계에 보여주면 좋아요.

트럭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에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론 세밀화를 더 좋아하지만 이런 자동차 책을 실물 사진으로 된 책이 훨 나은 것 같네요. 울 아들 넘 좋아합니다.

다들 우리집에오면 무슨 도서관 같다고 하네여. 책을 꽃아놓고 보니 아이에게 책읽는 흥미유발도 되구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