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책이지만 반복적이고 신나는 리듬때문에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길래 몇자 적습니다.
각 요일에 먹은 음식을 노래로 부른 책이니까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바꿔서 부르면 더 재미있어요. 햄버거, 아이스크림, 사탕, 과자, 주스, 돈가스, 김밥 등등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말하려고 난리지요.
작년 공구때 구입할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1주일에 두번씩 6살 딸아이와 8살 조카딸과 같이 1권 부터 시작해 지금은 18권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제 조금 긴 문장의 책도 잘 읽어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MAGGIES파닉스를 시작하기 전 자음의 음가정도는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책 뒤의 Focus-Skill Words 와 Sight Words 를 충분히 카드나 게임을 이용해 익히고 해당 챈트를 익힌 후 책읽기에 들어가면 충분히 혼자서 읽어갈 수 있어요.
제가 구입했을 땐 액티비티 책과 단어 카드가 없어서 일일히 만들어 했는데 같이 활용하시면 효과 더 좋겠네요.
뭐든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나레이터의 말이 정말 쬐금밖에 없어요
어린시절 이야기라고...
감미로운 음악과 스케치한 느낌의 영상...
간간히 들려오는 웃음소리...
하늘을 날아서 산타와 눈사람이 사는 나라에 가서
신나게 놀다가 돌아와서 잠이 들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사람은 모자와목도리만 남겨두고
사라져버렸어요
요란한 음향도 화려한 색채도 아니지만
아이들을 사로잡는 그 무엇이 있답니다
김인경선생님 강의를 듣고 구입했었어요
너무 편안하게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컨셉북이라고 소개하시면서 이걸 보고듣다보면
what do you hear?
하나는 아이가 알게 될거라고...
따라 부르다보면 저절로 손가락이 움직여져요
추추추 하면서...
전 이 책의 그림을 프린트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흑백과 칼라 둘 다 프린트했어요
흑백은 애들 색칠하게하고 칼라는 깔끔하니 좋아서
동물이름을 밑에 넣고 모양대로 오려서 손코팅지로 코팅후
광고 자석을 잘라 셀로판데입으로 붙여서 현관문에 두었어요
오디오들으며 순서대로 나열하기도하고 찾기놀이도하고...
애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공구로 구입했는데 그 중 제일 잘 보는 책이에요
막내가 넘 좋아하는 책인데요
구멍난 바퀴모양을 손으로 따라그리며 round and round
horn 을 꾹꾹 누르며 beep beep 하며 음악에 맞춰 놀았어요
어느 날 아빠 차를 타고 가는데 어디선가 경적이 울리니까
아저씨 beep beep 했어 하더군요
제 귀엔 빠앙으로 들리는데 20개월된 막내 귀엔 beepbeep으로 들렸나봐요
이 책을 지칭할때 `엄마 올데이롱 틀어줘`라고 한답니다
테입도 혼자 찾아오는데 조그만 버스 그림을 보고 찾는가봐요
예전엔 글자로만 적혀 있더니 요즘은 다들 조그만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스스로 찾기에 도움이 되네요
아침나절엔 거의 오디오를 틀어 놓는데 우리말도 처음엔 노래부터
배우더니 영어도 노래부터 배우네요
여기서 happy birthday 를 듣고는 케익만보면 외치고 다니고
아기가 우는 걸보면 `baby waawaawaa `했어하네요
엄마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오디오소리를 듣고 알아듣나봐요
노래도 넘 신나고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