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구매 품목 구성 1. Magic World of Learning (하드커버)-소비자가 약 25,000 원 2. Dinosaur Park (하드커버)-소비자가 약 30,000 원 쑥쑥의 22차 공구는 새로운 개념의 신기한 매직북과 입체공룡책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약간은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책이라서 대상연령을 24개월 이상으로 소개했지만 안전하게는 36개월 이상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또 두책 모두 아주 두껍고 큼직합니다. 크기만으로 따지만 웬만한 앨범만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하지만 무게는 보기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일반적인 스토리북과 다른, 특별한 효과가 있는 교재들이라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 보시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공감하시게 될 것입니다. 1)Magic World of Learning : 깔끔하고도 단순한, 아이들의 그림같은 일러스트로 유명한 시안터커의 그림이 눈길을 끄는 유아교육용 책입니다. 스토리를 통해서 concept 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룰렛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을 통해 흥미있는 학습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책속에는 상당히 많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색깔, 날씨, 숫자, 탈것, 직업, 동물의 새끼, 옷, 신체, 활동, 모양, 반댓말, 몸, 동물등의 개념을 하나하나 질문하고 답을 찾으면서 놀수 있게 되어 있는데 왼쪽에서 먼저 손가락 모양의 포인터를 돌려 질문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How many cats can you count? 라는 질문에 포인터를 돌려 한번 고정 시킨후 그 포인터를 다시 오른쪽 페이지의 동그라미 위에 올리고 빙빙 돌립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손가락은 three cats 라는 정답을 가리키며 딱 멈춥니다. 어떤 질문을 선택하더라도 항상 답은 꼭 맞는 것만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총 30 페이지, 장수로는 15장이며 28x 28 cm 의 크기입니다. 2)Explore the 3-D World of Dinosaur Park : 이미 16차 공구에서 같은 시리즈인 Pop-Up Safari Adventure 를 선보인바 있어 조금 익숙할 책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책을 펼치면 그 자체가 쥬라기와 백악기의 지구배경을 만들어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입체적으로 제작된 공룡종이인형을 세워서 놀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디플로도커스, 알로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등의 모형이 들어 있어서 공룡을 좋아하는아이들에게는 아주 흥미진진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32X 24 cm 의 큼직한 하드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