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구매 품목 구성 < My First Discoveries Nature > (각권 소비자가 : 6,800원) 1) Animal Babies 2) Animal Homes 3) The Seasons 4) Flying, Hopping,Crawling < My First Discoveries Concepts > (각권 소비자가 5,000 원) 1) Colors 2) Shapes3) Counting 4) Rain or Shine
유아용 첫발견 보드북은 첫발견시리즈(First Discovery)를 만들어낸 프랑스 최대의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좀더 낮은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해 쉬운 내용과 컨셉, 견고한 보드재질과 부담없는 수준의 문장과 양으로 새롭게 펴낸,쑥쑥 공구에서 선보이는 것은 영국의 Moonlight Publishing 에서 영어판으로 다시 출판한 시리즈입니다. 이 보드북에는 첫발견에서 볼수 있었던 최대의 특징, 투명한 필름을 사이 사이에 넣어 볼수 있었던 깜짝효과 같은 것이 없습니다. 다만 구멍을 뚫어둔다든지, 커팅을 색다르게 해서 페이지마다 계단모양으로 층이 져 있다든지, 살짝 들춰볼수 있는 플랩이 있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평면적인 보드북과는 조금씩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큰 주제를 Nature(자연), Concepts (개념), 이렇게 둘로 나누어 기본적인 자연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책과
처음 접하는 학습개념을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Concepts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유아학습의 네 가지 개념,counting (수세기), Colours(색깔),Shapes (모양)
세가지와Rain or Shine (날씨)까지 네가지의 주제를 선보입니다.
Nature 에 비해 좀 더 단순하고 원색에 가까운 그림이며 글역시 최대한 유아수준에 맞게 짧고도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Nature 에서는 그래도 완전한 문장으로 묘사를 하고 있지만 Concepts 에서는 the yellow sunflower/ six musical instruments
하는 식으로 단어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열매가 열리는 여름, 낙엽이 지고 눈이 내리는 계절까지 이해가 쉽도록 표현해두었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고 기어다니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고하기라는 방법의 일면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기상현상에 대해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플랩을 사용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뒷페이지의 내용을 미리 유추해 보는 내용도 재미있고 마지막페이지에선 플랩을 들춰볼수도 있습니다  구멍을 뚫어둠으로서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