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4차 공동구매에서는 익히 여러분께 알려진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작품 5권을 함께 엮어보았습니다.
함께 구성된 5권의 책은 그 작가와 더불어,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작품들로, 모든 책을 보드북으로 구성하여 어린아이에게 보여주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 공동구매에서는, 이런 베스트셀러 그림책들을 세트로 구성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특전과 함께, 책의 명성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훌륭한 오디오테잎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포함된 오디오테잎의 특징은 단순히 노래와 책내용만 수록된 것이 아니라,
(1) 선명한 배경음악과 함께, 원어민이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는 스토리텔링,
(2) 즐겁고 세련된 편곡의 노래,
(3) 아이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흥겨운 리듬의 챈트,
(4) 아이와 함께 부르는 노래,
(5) 아이들이 혼자 부를 수 있는 배경음악
등 책 한권당 4~5개의 다양한 스텝으로 녹음되어 있습니다. 오디오테잎을 들어보시면, 테잎 하나하나마다 가득담긴 정성과 세련된 녹음상태에 큰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노래와 챈트'로 접근하는 영어교육은 이미 많은 분들께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부담감없이 영어를 접하는데, 노래만큼 좋은 접근방법도 드물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오디오테잎에 함께 수록된 챈트는 '영어의 리듬감'을 배우기에 더없이 좋은 방법입니다.
발음에 영 자신이 없거나, 아이들에게 책을 자주 읽어주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은 오디오테잎으로, 모든 테잎은 미국 현지에서 녹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의 세계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이번 44차 공동구매에서 구성된 훌륭한 그림책과 멋진 오디오테잎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 구성 : 보드북 5권 + Audio Tape 5개

▶ 각 구성 상품 설명

(1) The Grouchy Ladybug

The Grouchy Ladybug는 발간된지 20여년이 훌쩍 넘는 책으로,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된 책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온 책이라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요.
우선 이 책의 그림의 특징은 작가 Eric Carle의 이름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색색깔로 염색된 종이를 찢어붙여서 만든 독특한 그림의 세계는 이 The Grouchy Ladybug에서도 여지없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주 버릇없고, 거만한 Ladybug가 자신의 힘을 자랑하기 위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러 떠납니다. 이 때 크기가 다른 책장이 열리면서 다양한 동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이러한 장치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시계그림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시계보기' 학습도 가능합니다.

버릇없고, 거만한 Ladybug가 긴 여정에서 돌아와 겸손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Ladybug가 되었을 때,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예의를 배울 수 있게 될것입니다..

The Grouchy Ladybug는 다른이에게 겸손하게 'Thank you'할 줄아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magic book입니다.

■ 작가소개글 보기

■ 노래샘플듣기(step1)

■ 노래샘플듣기(step2)

■ 노래샘플듣기(step3)

■ 노래샘플듣기(step4)

(2) Today Is Monday

Eric Carle의 작품으로 색색깔의 티슈페이퍼를 이용한 콜라쥬기법을 사용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Monday에는 porcupine이 string bean을 먹고,Tuesday에는 snake이 spagetti를 먹고...
결국에는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모여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일주일 7일동안, 일곱 마리의 동물들이, 일곱가지의 음식을 소개하고, 마지막 일곱명의 아이가 일곱가지의 음식을 나눠먹지요.
이 책을 보면서,일주일이 7일로 되어있으며, 각각의 요일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음식과 동물의 이름도 알 수 있지요.
또, 이 책의 마지막 그림속에서 머리색,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이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sharing'과 다양한 세계에 대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그림속에는 휠체어를 탄 아이가 등장합니다.
작가의 작지만, 사려깊은 배려로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Today Is Monday는 책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함께 곁들여져 있는 노래가 매우 훌륭합니다.
흥겨우면서, 따라부르기 좋은 멜로디를 함께 부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이 노래와 책에 흠뻑 빠지게 될 것입니다.

■ 노래샘플듣기(step1)

■ 노래샘플듣기(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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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o You Want To Be My Friend?

세상을 살면서 소중한 것이 참으로 많이 있지만, 그중 친구의 소중함은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친구사귀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사교적인 아이로 커주는 것도 엄마의 작은 바람중 하나일 것입니다.

Eric Carle의 Do You Want To Be My Friend? 는 작은 생쥐의 친구사귀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Do You Want To Be My Friend?" 라고 물어보는 작은 쥐에게 다른 많은 동물들은 'No'라고 말합니다. 실망한 쥐는 계속된 노력으로 결국 또다른 쥐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의 특징은 글자가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그림책'이라는 겁니다.
글없는 그림책, 특히 '영어그림책'은 엄마가 활용해줄 때,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44차 공동구매에 함께 포함된 오디오테잎에는 엄마가 듣고 충분히 활용해 줄 수 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으니까요.
더불어서 따라 부르기 좋은 재미나고 흥겨운 노래도 담겨있습니다.

아이는 책을 보며 다른 동물들이 'No'라고 말했을 때의 생쥐의 실망을 함께 느끼면서, 이 책을 읽고나면 다른사람의 "Do You Want To Be My Friend?"라는 말에 기꺼이 "Yes"라고 말할 줄 아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 노래샘플듣기(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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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샘플듣기

4) The Foot Book

작가 Dr. Seuss의 작품은 항상 기발하고, 엉뚱한 발상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되지요.
또한 Dr. Seuss의 책은 선생님과 엄마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는데, 그 이유는 책속에 넘쳐나는 rhyme으로 자연스러운 파닉스를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 The Foot Book도 Dr.Seuss책의 이러한 법칙에 어긋남이 없이, 상상력 풍부하고 기발한 그림과 재미난 라임이 여기저기 가득합니다.

책의 내용은 Dr.Seuss의 고유 캐릭터인 고양이(어찌보면 원숭이 같기도 한)가 'foot'을 주제로 풍부한 라임을 가득 펼쳐놓습니다.
또한 이 책의 부제목인 'Wacky Book of Opposites'에서 알 수 있듯이,다양한 반대말의 어휘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함께 수록된 오디오테잎에는 Dr. Seuss책의 그림과 내용에 딱맞는 재기발랄한 멜로디의 노래가 담겨 있습니다. 듣고 있노라면 어깨가 저절로 들썩여질 정도로 흥겨운 노래로, 따라 부르다보면 어느새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게 되고, 반복되는 라임의 묘미를 느끼게 됩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자칫 좀 기괴해보일 수 있는 그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Dr.Seuss의 그림세계를 벗삼아서, 지루하지 않게 파닉스와 다양한 어휘를 배울 수 있는 'The Foot Book'을 여러분과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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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샘플듣기(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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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uick As a Cricket

"아이에게 영어 반대말을 알려주고 싶어요.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께 가장 먼저, 많이 추천되어지는 책이 바로 이, Quick As a Cricket 이지요.
실제로 11쌍의 단어가 서로 반대말 짝을 이루어 소개됩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비유해서 소개함으로써, 친숙하고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런 어휘 뿐만 아니라 Don Wood의 위트넘치는 그림도 큰 매력중에 하나입니다.사실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속에 아이들은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귀뚜라미처럼 뛰어보고, 고래와 상어와 함께 헤엄도 치고, 종달새처럼 노래하기도 하겠지요.

또한 이번 공구에 함께 포함된 오디오테잎에는 신나는 노래와 챈트 뿐만아니라, 책내용중의 키워드인 형용사를 하나씩 빼놓고, 그 missing wodrs를 아이들이 찾아 부르게하는 재미난 장치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memory game을 해볼 수 있습니다.

Quick As a Cricket은 어휘력학습, 풍부한 감성개발과 즐거운 놀이를 다양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행복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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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샘플듣기(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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