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Moonlight Publishing의  Art First Discovery
첫발견 시리즈는 투명필름의 묘미를 살린 책으로 재미있는 장치와 성실한 내용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Art First Discovery시리즈에서는 투명한 필름 뿐만 아니라 독특하면서 예상을 뒤엎는 기발한 cut-out 기법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훌륭한 거장들의 작품을 풍부하게 감상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세요.

Art 첫발견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예술적인 감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면서, 예술부분에 있어서 충실하고 친절한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작가 Pablo Picasso와 만나봅니다.
Picasso의 조각작품과 그림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그의 작품 '게르니카'는 옆으로 펼쳐지는 여분의 종이위에 비교적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아이가 피카소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면 이 책에 담기지 못한 그의 수많은 다른 작품들을 전시외나 회화책을 통해서 보여주세요. 아이에게 관심의 시작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본문 엿보기
Picasso liked to move around his models as he painted.
He shows them facing forwards and sideways at the same time.
Picasso hated doing the same thing again and again. He experimented with different ways of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