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y는 12살의 평범한 소녀이지만, 그녀의 동생은 수학 천재이고 Isabel과 Eva는 영리하고 훌륭한 운동 선수랍니다. Abby는 자신만이 열등하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그녀는 자신도 가족에게 인정 받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게 되고, Abby는 자신이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이 책은 사춘기 혹은 소녀들이 겪는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고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1953년 뉴욕 Schenectady 출생이며, 소설가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녀는 일찍이 작가의 길을 걷는데 충분한 배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그녀는 Syracuse University's에서 아트를 전공했으며, 프랑스 소르본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기도 했습니다. 파리에 있는 동안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Watch Me, Moose Street등 그림책 및 사회경제나 문화 전집 등을 편집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