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저는 spot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 했었거든요.. 너무 단순해서.. 그런데..이녀석들.. 엄마 눈하고는 다르네요.. 거기에..플랩북이라..너무너무..좋아하구요.. 페이퍼 백이라고 해도.. 좀 두꺼운 (그와중에..) 책이라 튼튼하기도 해서.. 많이 어리지만 않으면..추천 드려요.. 문장도..쉬워서..엄마가 읽어주기 정말 부담없구요 (저는 이런책을 너무 사랑합니다..쉬운책..밑천이 없어서리..) 아이도 그림만 보구 상황유추를..하더라구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늘..행복하세요~^^

알파벳을 배울수 있는 책이예요.. 알파벳 첫글자로 시작하는 사물 하나를 정해서 옷처럼..입혔습니다. 너무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보는 제가..더..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오디오가 없을때..샀는데.. 샘플 오디오도..좋은것 같네요~ 아쉽당..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Rosie's walk 비디오에..이 책 비디오도 있거든요 비디오와 ..함께..활용하시면 정말 효과 300%로 보실수 있는 책입니다. 멀리 떠가는 풍선의 행방과.. 작은 시계지만..시간의 흐름에 따라서..달라지는 시간.. 그리고..귀여운 고릴라와..생쥐.. 제..기준으로 어려운 알만딜로 동물을 알게된것도.. 이책 덕분입니다. 그림도..핑크와 퍼플이 ..오묘하게..조화된.. 예쁜 책이지요.. 압권은 깜깜한 장면에..눈두개 똥그랗게..뜨고 있는 것인데.. 그장면에서..아이들.. 까르르..넘아갑니다.. 좋은활용하시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스팟은 아이들 모두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플랩북이라 기본적인 흥미는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 이책을 접하면 문속에 과연 무엇이 있을 까하는 생각에 아이들이 설레이면서 플랩을 열어보고 즐거워 합니다. 저는 흥미를 읽어버릴쯤 아이가 스팟이 되어 숨게하는 게임을 했어요. 각각의 동물 Guess게임도 하고, 동물마다의 소리도 한번 짚어넘어갈 수 있어 학습적인면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3-5세의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하고, 6-7세는 학습도 가미해서 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반대말과..예쁜그림..거기에..오디오의 신나는 노래까지.. 사시면..본전 뽑으시는책.. 사실..책을 처음 구매했을때 너무 한꺼번에 많이사서.. 그리고 정보없이 사서.. 효과못보고 구석에 박혀있는 녀석들도 많거든요.. 이녀석은 안그럴 겁니다. 얼마전 저희 수업때도..썼답니다. 지역모임 교재중..단골이지 싶네요.. 좋은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