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34년부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해,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기도 했다. 토베 얀손은 작고 외딴 섬에 집 한 채를 짓고 홀로 살아가다 2001년 6월 27일 86세로 세상을 떠났다.

9년동안 유아원에서 교육을 담당하다가, 오레곤주의 포틀랜드의 사립학교에서 만3살에서 5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바로 이 사립학교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Bob Books을 만들게 되었다.

맨 처음에 Bob Books은 Bobby Lynn Maslen의 학생들이 일일이 손으로 쓴 걸 사용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하나씩 손으로 쓰는 게 너무 번거로워져서, Bobby Lynn Maslen은 학교에 300부를 찍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게 결국은 출판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Bob Books은 아이들의 Book-of-the Month Club으로 선정되었다. 이때만 해도 홈스쿨링을 하는 엄마들과 몬테소리 교사들이 주로 이 교재를 사용했다. 1993년에, USA Today에 Bob Books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이때 Bob Books의 진가가 알려져서 Scholastic 출판사에서 대대적으로 출판되게 되었다.

영국 작가인 앤드류 랭리는 서머셋에서 태어났다.

펭귄출판사에서 4년을 일한 후에, 전업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활약하게 되었다.

25여년동안 아동도서를 저술해왔다.

바바라 배시는 컬리그러퍼 겸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 및 퍼포먼스 아티스트이다.

자연사에관한 많은 아동도서와 성인도서를 저술하고 그림을 그렸다. 워크샵에서 강연도 한다.
바바라는 어렸을 때는 일리노이주에서 살았다. 댄스와 그림을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캘리그라피(calligraphy)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덕에, 그래픽 아티스트로 맹활약하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북아트를 가르쳤다.
아동도서를 저술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바바라 배시는 세계의 자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Desert Giant: The World of the Saguaro Cactus, Tree of Life: The World of the African Baobab, Urban Roosts: Where Birds Nest in the City, Shadows of Night: The Hidden World of a Little Brown Bat, Ancient Ones: The World of the Old Growth Douglas Fir, In the Heart of the Village: The World of the Indian Banyan Tree가 있다.

http://www.barbarabash.com

애니터 로벨은 2차 대전 직전에 폴란드의 크라코우에서 태어났다.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도피 생활과 나치의 포로 수용소를 전전했지만 전쟁이 끝난 뒤 스톡홀름에서 흩어졌던 가족들이 다시 만나 살게 되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미술 수업을 시작했고 뉴욕으로 옮겨 오면서 Pratt Institute에서 학위를 받게 되고 지금의 남편인 유명한 동화작가 Arnold Lobel을 만나 결혼한다. 연극이나 음악,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오늘날 그녀를 유명한 작가이며 삽화가로 만들었다.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에서 Sven's Bridge와 One Lighthouse, One Moon이 추천을 받았고, 남편이 쓰고 그녀가 그린 On Market Street은 칼데콧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삽화만 그린 책 1 On Market Street (1982년Caldeccot Honor) 2 A New Coat for Anna (비룡소에서 '안나의 빨간 외투'로 번역해 출간) 3 This Quiet Lady 4 The Rose in My Garden 5 Princess Furball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anitalobel.com

케리 아젠트는 1982년 디자인 과정을 마친 뒤, <털복숭이 웜바트>로 어린이 책 삽화가가 되었다.

그린 책으로 <나무의 생일>, <세바스찬은 모자 안에 살아요>등이 있다.

Barbara M. Joosse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살았다. 첫 작품은 1982년 출판된 The Thinking Place이다. Barbara M. Joosse는 아동도서를 magic이라 생각하고, 아동도서의 작가라서,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바바라 라발레와 공동 저술한 <Mama, Do you love me?>는 골든 카이트 상,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상, ABC 어린이 책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외에도 Higgledy-Piggledy Chicks, Sleepover at Gramma's House, ROAWR!, Love Is a Good Thing to Feel, Please Is a Good Word to Say, Nikolai, The Only Bear 등을 저술했다.

http://www.barbarajoosse.com

바바라 라발레는 생동감 넘치는 수채화를 통해, 자신이 사는 알래스카의 생활을 폭넓게 표현하는 화가로 유명하다. 1970년에 한 고등학교에 미술을 가르치기 위해, 알래스카에 갔다가 그곳에 반해서 정착했다. 1975년부터 본격적으로 아동도서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 대표작인 <Mama, Do you love me?>는 골든 카이트 상,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상, ABC 어린이 책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외에도 All you need for a snowman, All you need for a beach, Grandma calls me beautiful 등이 있다.

Billy Collins는 1941년에 뉴욕에서 태어났다.

출간한 시집으로는 Ballistics (2008), She Was Just Seventeen (2006), The Trouble with Poetry (2005); Nine Horses (2002); Sailing Alone Around the Room: New and Selected Poems (2001); Picnic, Lightning (1998); The Art of Drowning (1995), Questions About Angels (1991), The Apple That Astonished Paris (1988); Video Poems (1980); and Pokerface (1977)가 있다. The Art of Drowning(1995)은 Lenore Marshall Poetry Prize의 최종후보에 올랐고, Questions About Angels (1991)은 the National Poetry Series로 선정되었다.
Billy Collins의 시들은 문집, 교과서, Poetry, American Poetry Review, American Scholar, Harper's, Paris Review, The New Yorker의 간행물에서 발표되었다.
Billy Collins의 작품은 여러 번 the annual Best American Poetry series로 선정 되었다.
2001년에 Billy Collins는 미국의 국민시인이라 불리게 되었다.

www.annieauerbach.com

아서 존 롬디유는 아동도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Egg, Tadpole, Frog (Metamorphoses),

Butterfly (Metamorphoses), Working at a Museum,

and Kinder der Sonne / Children of the Sun이 있다.

Beat Eisel과 Catherine Eisel은 Give me Five 시리즈(코스북, Flas cards)를 공저했다. 비트 에이젤은 영어서적의 고전으로 불리는 롱맨의 메일집필자이자, ‘Hip Hip Hooray'의 저자이다. 수년간 학생들을 직접 가르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책들을 저술했다.

본명: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앙트완 마리 로저 드 생텍쥐페리는 1900년 프랑스 리옹(Lyons)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4세에 아버지가 사망한 후, 숙모의 저택인 생모리스 드레망에서 풍족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1921년 4월,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다. 제대 후 1926년에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취직하여 정기우편비행을 담당하며, 창작활동을 계속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전투비행사로 복무하고, 대전말기에 알제리의 정찰비행단에 들어간다. 1944년 7월, 그르노블-안시 지역으로 출격했다가, 실종된다.

[은선]지 4월호에 처녀작 [남방 우편기]의 초고인 [비행사]를 발표한다. 항공 회사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야간 비행>으로 1913년에 ‘행동주의 문학의 꽃’이라 불리며, 앙드레 지드의 격찬을 받으며, 페미나상을 수상한다. 1939년에는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에서만 2백만부 이상이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된다. <전시 조종사>는 출간되자마자 극찬을 받았지만 판매금지를 당하고 만다. 이외에도 생텍쥐페리가 직접 삽화를 그려 넣어서 독특한 시적세계를 이루고 있는 <어린 왕자>도 있다. 최후의 걸작품인 <성채>에서는 생에 대한 정신적인 탐구를 한층 심화시켰다.
대표작: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어린왕자

이솝은 그리스 이름 아이소포스(Aisopos)의 영어식 이름이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의 기록에 의하면 이솝은 BC 6세기 중엽에 살았던 인물로 사모스 사람 이아도몬(Iadmon)의 노예였다.
뛰어난 학식과 지혜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지만, 결국 델포이에서 누명을 쓰고 비극적으로 살해되었다고 한다.안짱다리, 불룩 나온 배에 검고 추악한 용모를 가진 걸로 유명한 아이소포스 상(像)은, 아득한 후세의 창작에 지나지 않는다. 이솝의 작품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는 [이솝우화]는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신랄한 표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를 깨우쳐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나 슈얼은 시인인 매리 슈얼의 딸로 노퍽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다리를 다쳐 평생 병약한 상태로 살았다. 51세에 쓰기 시작하여 6년 만에 완성한 단 하나의 하나의 작품인 《검정 말 이야기 Black Beauty:The Autobiography of a Horse》(1877)는 말이 자기 일생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된 파란만장한 동물 이야기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에게 감명을 주며 동물애호운동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아만다 헤일리는 아동도서의 저자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재다능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표작: I'm Going to Read (Level 4): Pizza and Other Stinky Poems (I'm Going to Read Series) ,True Stories: Girls' Inspiring Stories of Courage and Heart

바바라 호옐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34년간 아주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사들을 훈련시켜왔다.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바바라는 교육컨설턴트로서 워크샵과 세미나를 열어왔다. 일본과 미국의 교사들을 훈련하는 일도 해오고 있다. 바바라는 어린 아이들용으로 쓴 교재인 My English Book series, Balloons, Buttons와 Star를 저술했다. 교사들 교재인 EFL/ESL Class Starters도 저술했다. 바바라는 Pockets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1966년에 미국의 아리조나주에서 태어나 유타주에서 6명의 여자형제들과 함께 자랐다.

만화책을 보고, 아트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Brett은 브리검 영 대학의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에 살고 있다. 아동도서인 Unfortunate Events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장 유명하다. Unfortunate Events의 일러트스레이션은 책, 오디오북 커버, 달력을 비롯해 각종 매체에 실렸다. Brett은 아동용 잡지인 Cricket과 New York Times에 작품을 실어왔다.

http://bretthelquist.com

앤드류 클레먼츠는 1949년에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7년간 교직생활을 한 후 90년대부터 글을 쓰다가 1996년에 Frindle로 아동도서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andrewclements.com/bio.html

http://en.wikipedia.org/wiki/Andrew_Clements

, , 를 저술하는 데 참여했다.
1957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문어 풍선」「벨레가 이상해」「부카부카 부」「호박으로 한다면」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황소의 그림자>, <바람이 불 때>, <피라미 호의 모험>, <빨간 머리 앤>, <피라미호의 모험> 등이 있다.
1926년 시마네 현 쓰와노에서 태어났다. 교사 생활을 한 뒤, 1968년 「신기한 그림」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유연한 상상력으로 예술, 과학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미쓰마사의 작품은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 그림책>, <여행 그림책 1, 2, 3, 4>,<여우가 주운 그림책>,<천동설 이야기>외 다수가 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 돼 출판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그림책과 동화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가 독일에서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헤르만의 비밀 여행>, <냄비와 국자 전쟁>, <룸펠슈틸츠헨>, <코끼리 똥>, <너는 유일해>, <아빠는 지금 하인리히 거리에 산다>, <마법 그림책>, <빨간 구두>, <여름 산 아이 플루리나>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친구끼리는 닮는 거야>, <잃어버린 겨울 방학> 등이 있다.
1963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아, 호동왕자>, <바람의 아이>, <고구마는 맛있어>,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들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미국 Scholl of Visual Arts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작품「내 동생 김점박」이 있으며,「야구공」으로 제8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원고 부문 당선작으로 뽑혔다.

나카사키에서 태어나 고베 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한 후 주로 아동도서의 편집에 종사하였고 현재는 자유기고가로 요리, 여행, 어린이를 위한 과학 등의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자연도감』『원예도감』『모험도감』등이 있다.
1947년 일본의 아이치 현에서 출생. 스페인의 싱크로 드 바시아우스 알테스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일본에 돌아와서는 자연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현재 서울 일본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적인 그림책으로『비 오는 날 또 만나자』『잠꾸러기 쉬너의 쇼핑하기』 『할아버지의 눈, 나의 눈』, 삽화로는『마녀 배달부 2』등이 있다.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만화와 그림책을 그리고 있다. 대표작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게>, <두더지와 매미>, <물웅덩이의 송사리>,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 <민들레 마을의 친구> 등이 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동시집으로 <어린이 만세>, <대장과 졸병> 등 12권과 동화집 <이상한 청진기>, <앞장선 꼴찌> 등 13권이 있다. 옮긴 책으로 <난 병이 난 게 아니야>, <0.1.2 그림책> 등이 있다. 한국문학상,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했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직을 맡고 있다.

1919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문학부, 도오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소아의학, 아동 정신의학을 전공(의학박사)하였고, 현재 오오츠마 여자대학 명예교수(아동학과), 아동학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1년 서울에서태어나 1994년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97년 학산문화사 코믹 및 소설을 번역하였다. 주요 역서로는 코믹 :「카멜레온」「헌터 X 헌터」「피치걸」과 소설 :「다크 위저드」「졸업」「가면학원」등외「초보아빠의 좌충우돌 육아법」「야단치지 않으면 아이의 진자 모습이 보인다」등이 있다.


뉴욕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공부한 후 『수수께끼 블루』를 만드는 블루스 클루스 팀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다. 지금은 국내에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 과학동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 작품으로는 『하늘로 날아간 운동화』『아빠, 우리 낚시 가요!』『우리집 진돗개 쎈』『이구아나의 선물』『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가 있다.




화가이자 출판인.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미술 공부를 마치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미국 전역에 걸쳐 수많이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 살면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첫번째 그림책인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1995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내 친구 깡총이>로 2003년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1965년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다. <그림책 사냥을 떠나자> 등을 지었고,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에 해설을 썼다. 옮긴 책으로 <할머니의 조각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열 개의 눈동자> 등이 있다.

1934년 미국 코네티컷 주 메리든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랏 인스티튜트에서 미술과 공예 부문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미술대학에서는 같은 부문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뉴잉글랜드 대학에서 미술과 극장 예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으며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스미스손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오른발, 왼발」「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1976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마법사 노나 할머니」가 있습니다.
Johanna Spyri

1827년 스위스 취리히 부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의사의 딸로 태어났다. 1871년 마흔네 살의 나이로 첫 작품을 썼다.

그 후로 주로 어른들을 위한 글을 써 오다가, 1878년에 <실향 Heimatlos>이라는 모음집에 아이들을 위한 글 두 개를 실었다. 이를 시작으로 '어린이와 어른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큰 주제 아래 여러 편의 이야기를 썼다.

1880년에는 <하이디>의 제1부격인 <하이디의 수업 시대와 편력 시대>를 발표했고, 이듬해에는 제2부인 <하이디는 배운 것을 쓸 줄 안다>를 발표했다.

1884년에 남편과 아들을 병으로 동시에 잃은 후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다가 1907년 7월에 눈을 감았다.


1867년 10월 뮌헨에서 태어났다. 뮌헨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으며 1900년부터 제노 디머, 하인리히 클레이와 같은 유명한 화가들과 더불어 그림엽서에 그림을 그렸다. 시적이면서도 사실적인 화법으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1952년에 세상을 떠났다.
1980년 이화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며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소>, <카를 융-생애와 학문>, <찔레꽃 공주> 등이 있다.

1985년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인 (주)코래드 조사실에 입사해 마케팅 리서처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학 때 사귄 선배와 1989년에 결혼하면서 (주)인피니트로 회사를 옮긴 후 두 아들을 낳았다. 잠시 회사를 쉬는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IMF가 터져 구조조정이 한창일 때 37살의 나이로 재입사하는 놀랄 만한 기록을 남겼다.

2001년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부화뇌동하여 (주)블루게일이라는 리서치 &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하지만 1년 후 미국이 천국인 줄 알고 아이들만 데리고 돌연 조기유학을 떠났다. 귀국하기까지 1년 반 동안 돈을 억수로 쏟아 부으며 죽도록 몸 고생, 마음고생을 한 후 더 이상 자신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유학을 떠나는 엄마들이 없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2004년 현재는 (주)THE BRAIN COMPANY의 브랜드 리서치센터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광고와 마케팅 조사는 이렇게 한다>가 있다.
버나드 대학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주는 상(Society of Illustrators Award)’을 포함하여 각종 미술, 디자인 관련 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술가들을 위한 기부자 협의회(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회원이기도 하다.
1964년 부산 출생.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1997년 미국의 콜로라도 대학에서 유학했으며 현재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정보디자인을 공부했다.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감성을 심어 주는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작품으로 그림책 「딸기잼 임금님」「곰의 알」「학교를 삼킨 글짜벌레」「토마토 씨앗」「잠잘 시간이에요」등이 있고, 동화책 「파란 눈의 내 동생」「꽃초롱 별초롱」「쉿! 쥐가 들을라」 등이 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예술 분야에서 일해 왔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5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98년에「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에서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비주얼 아트 스쿨과 시러큐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1923년 일본 군마현에서 태어나 금화학원 교원양성소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장남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부터 동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1965년 신일본동화교실에서 공부하였다. 졸업 후 동인지 "동화교실" 을 발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선생님이 안 계실 때」「4학년 3반의 깃발」등이 있다.

1958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광고일을 하면서 어린이책 작업을 하고 있다. <작은 두건> 등을 썼다.
프랑스에서 광고일을 하면서 그림책을 만드는 등 어린이책 작업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아침, 닭이 짖었다> 등을 그렸다.


‘경제적 자립 없이 정신적 자립 없다’는 기치 아래 여성친화적 경제모델을 연구하는 모임. 21세기 지구촌 시대를 살림하는 보이는 손이 되리라 낙관하며 공생의 지혜를 열심히 갈고 닦는 집단이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 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다. 1995년 '아동문예 문학상'과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과거에서 날아온 필름>, <까만 옷만 입을 거야>, <너무너무 심심한 날에는>, <완두콩 이사 보내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책 기획 창작 모임 '몽당연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1995년 출판미술대전 신인상을 수상. 그린 책으로는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 만들기1,2,3>, <날마다 석 냥>, <송이의 요술 앞치마>, <똥 밟은 아기공룡 디플로도쿠스> 등이 있다.

춘천 MBC 보도국 기획특집부 취재 기자. 입사 이래 11년간 줄곧 비무장지대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취재해 오고 있다. '철원 민통선 철새의 비상'을 시작으로 좋은 방송을 만들어 수차례에 걸쳐 이달의 기자상과 좋은 프로그램상, 한국 방송대상을 수상하였다. 틈틈이 찍은 사진과 메모 자료로 <한국 DMZ의 비밀>을 출간하였다.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개인전 <나의 모습은 무엇을 원하는가!>, 50여 차례의 단체전과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2003년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이 많아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난지도야, 안녕>,<나라를 망친 공방>이 있다.

1973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경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보름달'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해야 해아 잠꾸러기 해야> 등이 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다. 2002년 '지금,여기' 동인전, 2003년 동상이몽 온라인전, '작가가 만든 그림책전' 등에 참여했다.


칠십이 넘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희고 고운 피부, 건강 체질을 간직하고 있는 강봉수 할머니. 뽀얀 피부와 새털처럼 고운 머리카락을 보고 있으면 한번 만져봤음 싶을 정도로 탐난다.

피부 측정기도 할머니의 피부에 놀랐다. 일본 동경방송에서 취재한 할머니의 피부 판정 결과는 '보습 20대, 탄력 40대, 주름 40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엔 모두가 경이로움을 표했다고 한다. 이렇듯 건강한 피부의 비밀은 바로 신토불이 자연 미용법.

젊었을 때 자신의 허약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자연 건강 미용법을 연구하기 시작해 자신에 맞는 건강 미용 지식을 습득 체험해 왔다. 55세의 늦은 나이에 일본 동경 '자연 미용 연구소'에서 이론을 공부하고, 국내에서 많은 TV 출연과 강연, 원고 집필 등으로 독자적인 자연 미용법을 알려 왔다. 그 결과 이 분야에선 최고의 자연 미용 연구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도 비누,로션,팩제 등을 직접 만들어 쓰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건강미용술을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강봉수 할머니, 손자를 천재로 만드셨다면서요?> <내 손으로 만드는 미용술, 건강술>이 있다.

문학, 미디어, 교육, 아동심리학 등을 전공한 사람들로 구성된 어린이책 기획 모임. 성균관대 아동학과 연구교수를 지낸 김민화, 성균관대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한 조은정.이원경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킴이>, <바다 전쟁 이야기>,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대동놀이> 등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광고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 <그래? 그래! 고구려>, <새와 친구하기>, <바다 전쟁 이야기> 등이 있다.


1938년 충남 서산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다. 1967년부터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하버드 대학 객원교수, 서울대 한국문화연구소장, 한국사연구회장, 서울대 규장각 관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현재 한림대 한림과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재위원, 국사편찬위원, 서울특별시사 편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도전 사상의 연구>, <조선전기 사학사연구>, <조선전기 사회경제연구>, <한국민족주의 역사학>, <조선시대 신분사 연구>(1997), <미래를 위한 역사의식>(1997), <명성황후와 대한제국>(2001), <다시 찾는 우리 역사>(2001), <정조의 화성행차, 그 8일>(1998) 등이 있다.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민속문화론」「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민속마을 하회여행」「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지역문화와 문화산업」「지역문화, 그 집단과 처방」「민속 문학의 생태학적 인식」「안동문화와 성주신앙」등 다수가 있다.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마루네 가족을 탄생시킨 김연승 선생님은 2001년 김태헌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처음 입문하였다. 2002년 《영점프》에서 단편 <인비져블>로 데뷔하였으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영점프》에 프로레슬링을 소재로 한 스포츠 만화 <빽드롭>을 연재하였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화를 그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성공 동기 부여 전문가로 모티베이션 아카데미 원장으로 있다.
부모리더십, 청소년리더십, 성공 코칭과정, 마케팅과 세일즈,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인생설계, 자기 계발 능력 향상, 조직 활성화와 변화 관리, PSMP(Personal Success Motivation Program) Facilitator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병원/ 기업체/ 관공서/ 지역문화회관/학교 / 학원/ 종교단체/ 백화점문화센터/ 인하대학교 사회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6년 가나가와 현에에서 태어났다. <사유미네 포도>로 2000년 어린이 창작콩쿨에서 유아.초등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50년 일본 오카야만현 구라시키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아동 출판 미술가 연맹 회원이며,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있는 상인 에혼니폰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 <방귀 만세>, <할머니의 신기한 난로>, <세 개의 알>, <카리짱 코리짱> 등이 있다.

1949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그림책, 만화, 영상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정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작품으로는 <우주 스케이트>, <로봇의 나라 SOS>, <쥐의 비행기> 등의 그림책과 <은하의 물고기>, <고래의 도약> 등의 영상작품 등이 있다
서울산업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할머니의 노래>, <걸리버 여행기>, <앨리스> 등이 있다.
1971년 일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조형과 그래픽을 전공하고, 산업 제품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있다. 작품으로는「까만 크레파스」「누에콩과 콩알친구들」등이 있다.

환경정의시민연대 산하 기관.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어머니들의 모임.1999년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모유 다이옥신 검출' 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캠페인을 하고 있다.

또 과소비와 충동구매를 조장하는 캐릭터 먹거리에 대한 모니터 활동, '유해물질 적정처리 방안' 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및 캠페인, '유해환경,물질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에 대한 특강 개최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연락처 : 708-4747
1961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부문에서 당선, 본격적인 동화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책으로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작은 숲이 된 의자>, <친구가 올 거예요>,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등이 있다.

Mildred D. Taylor
미시시피 주의 잭슨 시에서 태어났으며 오하이오 주의 톨레이도에서 자랐다. 톨레이도 대학을 졸업한 후 에티오피아에서 2년간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을 하였고 미국으로 돌아와 한 해 동안 평화봉사단원으로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평화봉사단 훈련 캠프의 교사로 일한 후, 다음해에 콜로라도 대학 언론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흑인학생운동연합의 일원으로 대학 내에 흑인 연구 강좌를 개설하는 데 일조를 했고, 2년 동안 강의를 맡았다. 콜로라도 대학을 떠난 뒤, 인터내셔널 하우스와 커뮤너티 프리 스쿨의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로, 편집자로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평생교육원 강사로 재직했다. 어린이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
현 좋은마음신경정신과 원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정신과 전문의
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남편이자 그림 작가인 짐 맥뭘란과 함께 다섯 권의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이 중 <어이, 꼬맹이!>, <노엘의 호두까기 인형>은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 뽑혔다. 이 밖에 '교실의 모르모트' 시리즈, <냄새차가 나가신다!> 등을 썼다.

아내이자 글 작가인 케이트 맥뭘란과 함께 다섯 권의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이 중 <어이, 꼬맹이!>, <노엘의 호두까기 인형>은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 뽑혔다. 이 밖의 대표작으로 <냄새차가 나가신다!>가 있으며, 그의 그림이 링컨 센터 극장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강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고 전국 여행길에 올랐다.
그 경험을 마탕으로 본격적인 여행 전문가의 길로 들어서 잡지와 사보에 여행 기사를 기고하였고,
괌과 사이판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헬로우 괌], [헬로우 사이판]을 출판하기도 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이제는 교육 여행 쪽에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쿠퍼 유니온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두 딸과 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남편 도날드 쿠루스와 여러 해 동안 함께 일해 왔다. 큰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는「조각이불」과「거꾸로 바로」가 있으며, 1983년 ‘뉴욕 타임스’가 ‘최고의 어린이 도서’로 선정한「기묘한 왕복 여행」과「구멍 엿보기」가 있다.

이화여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Illinois-Urbana Champaign 와 Purdue University에서 유아교육전공으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유치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7년간 만 1세부터 만 5세 유아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2004년 현재 이화여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모와 자녀관계, 부모교육, 영어교육 프로그램, 유아의 사회성 발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작가이며 화가. 지은 책으로는 '난 그걸 절대로 먹지 않았어!', '공주와 벌레들' 등이 있다.


1944년 니이가타 현 나가오카에서 태어났다. 동경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한 후 자연과학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은 물론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풍부한 취재 경험을 살려 많은 자연과학 그림책을 냈다. <아름다운 세계의 자연>으로 후생성 아동복지문화상, <아마존 넵튠의 투구>로 그림책 일본상 <정글>로 후생성 아동복지문화상과 과학읽기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바닷가 도감>, <숲의 도감>, <자연 도감>, <모험 도감>, <열대탐험도감>, <공룡탐험도감>, <맘모스탐험도감>, <공룡과 친구가 되는 책>, <바다에 간 공벌레> 등이 있다.

1969년 와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동식물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자연의 동식물을 주로 그리는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바닷가 친구들>, <딸기 친구들>, <곤충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등이 있다
Annemarie Norden
베를린에서 성장했다. 경제학을 전공했고, 1954년부터 단편소설과 아동도서를 집필했다. NDR의 어린이방송과 교육방송에서 일했다. 1960년부터 함부르크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으며, 지은 책으로 <내가 아는 특별한 아이>, <동생 잃어버린 날>, <잔소리 해방의 날>, <그 애는 멍청하지 않아>, <안나가 사라졌을 때> 등이 있다.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한 뒤,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현재 연세대 유럽어문학부 강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의 경험과 리얼리즘 소설의 제 형식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달은 다 알고 있지>, <함께 떠나는 환상여행>, <내가 아는 특별한 아이>, <동생 잃어버린 날>,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등이 있다.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나 공주대 대학원에서 독서치료를 전공했다. <안녕, 사바나>로 제1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철원 출생. 호는 상허(尙虛).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다녔으며 1925년 단편『오몽녀』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26년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에 입학하였고, 29년 개벽사에 입사하였다가 《조선일보》 학예부장 등을 지냈다. 30년대 문단에서 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 등과 9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가마귀』『복덕방』『밤길』 등을 발표하였다. 해방 직후에는 임화(林和)와 청년작가대회를 결성하였으며, 46년 6월 월북하였다. 이 시기에 발표한 《해방전후》는 조선문학가동맹이 제정한 제1회 해방기념조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월북 직후인 46년 8월 중순부터 소련을 방문한 뒤 『소련기행』을 출간했고, 48년에는『농토』, 49년에는 『첫 전투』『호랑이 할머니』『먼지』등을, 6·25 중에는 『누가 굴복하는가』『미국대사관』등을 발표하였다. 56년 노동당 평양시위원회 산하 문학예술출판부 열성자회의에서 비판을 받고 숙청되었다.
1968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내 친구 꼬마 용>, <크리스마스 캐롤>, <모자>, <송아지>, <오늘 재수 똥 튀겼네> 등이 있다.
전업 주부로 두 아이를 둔 평범한 보통 엄마.
한국 아줌마의 저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독특한 교육철학과 공부방법으로 두 아이를 모두 우등생으로 만들었다. 큰아이는 중학교를 2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영재학교인 과학영재학교에 입학했으며, 입학과 동시에 KAIST 입학을 보장받았다.
남들이 영재라고 부르는 큰아이지만 저자는 큰 아이를 그저 영재가 된 범재라고 말한다. 영재는 얼마든지 후천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저자가 제시하는‘엄마가 끌어주는 공부전략’은 바뀐 교육정책으로 더욱 및을 발하고 있다.

1946년 독일에서 태어난 색채학 전문가이며 사회학자이자 소설가. 지은 책으로 <색의 유혹>, <색깔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 <나에게 키스하라, 나는 마법에 걸린 세탁기이다>, <다른 남자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복수한 다음에 인생을 즐기자> 등이 있다.

영국의 유명한 시인으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시집을 출간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2002년 '대영제국 공로 훈장'을, 2000년 '과학과 예술 기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달나라 동물원>, <바닷속 동물 농장>, <먼치 여왕과 나블 여왕>, <줄넘기 뱀> 등이 있다.
팰머스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신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힌다. 맥밀런 출판사가 제정한 '맥밀런'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바다속 동물농장>, <마법의 붓>을 포함 다섯 권이 있다.

1943년에 독일에서 태어났고 19살 때 독일 청소년 사진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1963년 프랑스 파리로 가서 사진을 공부했으며 1965년 파리에서 자신의 스튜디오를 연 이후 지금까지 수 많은 광고사진과 여행사진을 찍었다. 사진집으로는「아프리카 여성들Black Ladies」「아시아여성들Asian Ladies」「1000 가족들100 Families」등이 있다.
1945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1975년부터 자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비현실적인 것을 그림으로 잡아내는 솜씨와 밝지 않은 분위기인데도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독특한 화법으로 한창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 <뜻밖의 선물>, <분홍 돼지>, <하케의 동물 이야기> 등이 있다. 1996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울라프 굴브란손 상'을 수상했다
여섯 살에 글을 써서 상을 받고 첫 책을 출간하였다. 이후에도 수많은 어린이 책을 썼으며,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기도 하였다. 늑대, 곰, 호랑이 등의 야생동물에 반해 그들의 습성을 연구하고 서식지를 관찰하며, 동물 생태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카라라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졌으며, 뉴욕에서 열린 아트 엑스포 현대 미술전람회에 여러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지금은 응용미술 업체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 저자 : 이민규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 전문가.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군에서 장병선발과 심리검사 담당 장교로 복무한 후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에서 카운슬러로 일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있으며 ‘상담 및 심리치료’ ‘이상심리학’ ‘정신건강’ ‘동기와 정서’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2001년도 제1회 아주대 강의우수교수(Best Teacher)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심리장애의 인지 ? 행동적 접근》, 《현대생활의 적응과 정신건강-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 《Positive Thinking》등이 있다.

* 그림 : 원유수
1995년에 만화잡지 《영점프》로 데뷔해 정보신문에 〈초보 운전 상식〉, 〈초보 새댁 알뜰작전〉, 〈못 말리는 삼국지〉 등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따라하기》, 《카네기 리더십》 등이 있으며, 현재 아동물과 성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판 기획물의 만화를 그리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쓰고 기획,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빠하고 나하고', '뭐하니?'를 기획, '그림 옷을 입은 집'에 그림을, '무늬가 살아나요'에 글을, '둥!'을 번역했다.


2004년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으며, "요정나라 카탈로그", "유리 심장", "진짜 요정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다.

1963년 수원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허준>이, 옮긴 책으로 <코니와 코넬리우스의 신기한 세계 여행>, <펠릭스의 서커스 여행>, <레오 할머니와 털복숭이 손자>, <마쯔와 신비한 섬> 등이 있다.

1947년 사이다마현 가와구치 시에서 태어났다.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를 졸업하고, 다나카 잇코 디자인실에서 근무하였다. 그림책으로 <아야짱이 태어난 날>, <개구쟁이 유치원> 등이 있다.


강백향
동화 읽는 교사 모임에서 공부한 자료를 정리하려고 시작한 홈페이지가 유명해져서 더 열심히 사느라 바쁘다. 책 읽어 주는 선생님(mymei.pe.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어린이 책을 찾아 읽고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서 산다. 지금은 안산 반월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상 북도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고등 학교 준교사 자격 검정 시험에 합격한 뒤 초등 학교와 중·고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역사 이야기」를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점복이 도련님」 「밀리미터 학교」 「항일 독립 운동사」 「왕사」 등의 작품을 펴냈습니다. 한글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대구아동문학회 회장 등을 거쳐, 지금은 한국문인협회와 펜클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46년 영국 셰필드 출생. 1963년 리즈 칼리지 오브 아트에 입학해서 미술을 공부했다. 1983년 <고릴라>로, 1992년엔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진지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고 재밌게 표현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릴라> 외에 <동물원>, <헨젤과 그레텔>, <터널>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 환경관리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15년 동안 환경과 관련된 일을 했다. 쓰레기 매립으로 발생되는 가스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였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매립가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은 수도권매립지에서 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매립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이 있다.
1958년 충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되었다가 1994년 복직되었다. 2005년 현재 서울 신월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새를 주로 그리는 세밀화가이다.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외 다수가 있다.

1929년 경기도 개성에서 출생. 김일성대학 농학부 입학 후, 단과대학으로 분리된 원산농업대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일본 훗카이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 대학원의 특별연구원(Post-doctorate fellow), 경희대 문리대학장 및 교육대학원장, 경희대 부설 한국조류연구소장 및 자연박물관장, 산림청 임업연구원,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 국제조류보호회의 본부 간사 및 한국본부장을 거쳐 아시아지역 회장,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종족보존위원회(SSC) 위원(현재) 및 생태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05년 현재 한국조수보호협회 회장, 국제환경과학연구소 이사장, 국제조류학회(IOC) 이사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한국조류분포목록>, <한국조류생태도감>, <한국의 천연기념물(동물편)>, <한국의 조류>, <하늘빛으로 물든 새> 등이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170여 편의 논문이 실렸다.


요리 & 스타일링 : 김경미
외식조리전공 박사과정에 있으며 여주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 전공 겸임교수로 있는 젊은 요리 연구가입니다. SFCA ‘푸드스타일링’ 메인 강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Foodanstyle’의 실장으로 대학강의와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저서로 영진출판사 <프랑스•이탈리아 요리>, <행복한 도시락>, <손님초대요리>, <스피드 요리>와 효성출판사 <내 아이 최고로 키우는 이유식 & 유아식>, <웰빙 샐러드>가 있습니다.

요리 : 김덕환
외식조리 석사이며 유명 호텔에서 조리사로 다년간 근무하였고, 현재 ‘Foodandstyle’에서 팀장을 맡고 있으며 혜천대학교의 푸드스타일링 전공 겸임교수입니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나 인물의 일대기를 독특한 화법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2004년 그림책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로 칼데콧 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지은 책으로 <<지구별에 온 손님>>, <<와일드 보이>>, <<이민 간 참새>>,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등이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푸른치과의원을 운영하는 치과의사며 1984년 동시 '친구에게'가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에, 동시 '초목감'이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글쓰기를 시작했다. 1990년 <<거인들이 사는 나라>>로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으며, 동시와 어린이책에 대한 비평을 쓰고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바퀴 달린 모자>>, <<네가 보고 싶어>>, <<나보다 더 나를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 등이,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등이 있다
1960년 폴란드의 작은 중세 도시인 토루인에서 태어났다. 1984년 토루인의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30권이 넘는 어른과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2000년에 "아저씨와 고양이"로 프로 볼로냐상을, 2003년에 야스노젬스카의 "시화집"으로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에서 '책예술상'을 수상하였다. 번역된 작품으로 "발가락","생각" "파란막대 파란 상자"등이 있다.

한국 외국어대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의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과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책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생각", "발가락", "파란 막대.파란 상자", "착한 괴물은 무섭지 않아!" 등이 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지은 책으로 『아빠 보내기』가 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문학을 공부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이야기를 꾸미고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2005년 현재 중학교 국어 교사이다. 지은 책으로 <<뭐가 좋을까?>>, <<앞으로 앞으로>> 등이 있다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을 전공하였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장편동화 『유명이와 무명이』,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베스트 프렌드』 등이 있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 논픽션 작품을 주로 쓰고,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다.

동물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책을 주로 그린다. 그린 책으로 아틀라스 시리즈인 "세계의 고대문명", "세계의 여러 나라", "세계의 여러 동물" 등이 있다. 2004년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에 살고 있다.

1961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그림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1960년생.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기획과 집필, 번역 등 책만드는 일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엄마가 이야기해주고 싶은 여자의 성', '아빠가 이야기해 주고 싶은 남자의 성', '팔봉이의 굉장한 날' 등이, 옮긴 책으로 '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벤자민의 생일은 365일' 등이 있다.
근대 러시아 아동문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코르네이 추코프스키의 격려로 뒤늦게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들은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종화작가가 되었다. 지트코프는 화학자였으며 어류학자, 엔지니어, 조선가, 사진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춤도 잘 춰서 전설적인 무용가 니진스키와 함께 발레 안무를 하기도 했다. 바다와 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다.

로마국립미술원 장식미술학과에서 문화재 보존 복구와 판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한국일러스트학회(SOKI) 공모전에서 특선으로 입상했다.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대 초반, 1995년부터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1995년 계간 '리뷰'에 단편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많은 소설작품과 함께 '벤의 꿈','리버밴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와 같은 그림책을 번역한 바 있다.


1929년에 태어났다. 도쿄대학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토미학원 여자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앙리 루소', '남도 표박' 등이 있으며, 그 외 번역서가 다수 있다
도쿄예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91~1993년에 걸쳐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다쿠보교지-생 뷔골 드 뮤 예배당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2004년 현재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살고 있으며 집안을 돌과 화석으로 가득 채워놓고 글을 쓰고 있다.지은 책으로, '차갑고 작은 오리, 오리, 오리', '태양, 바람, 비' 등이 있다.
현재 미네소타 주에서 가족과 하께 살고 있으며 '성,오두막, 벌집','허수아비','진흙','빨간 고무장화의 날' 등에 그림을 그렸다.
1971년생.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어린이를 위한 시디롬을 개발하는 일을 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단편 애니메이션 'Sleepy Night', 'Mr. Jeopardy' 등을 제작했다. 현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픽션 부문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바 있다. 그린 책으로 '큰턱할미랑 큰눈할미랑 큰이할미랑', '구름빵' 등이 있다.

사보와 어린이잡지를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면서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을 순우리말인 '빛그림'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수학을 사랑하는 시인으로, 수학이 얼마나 아름답고 의미가 깊고 재미있는지 보여 주는 그림책을 20년 이상 만들어 왔다. 그 외에 수학 놀이용 장난감 3종을 만들기도 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세 아들,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버몬트 주에서 자라났다. 지금은 뉴욕시에 살면서 잡지와 광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따. 여러 권의 그림책도 만들었으며 뉴욕타임즈로부터 '힘 있는 색채'라는 평을, 학교도서관협회지로부터 '색다른 시각적 경험'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났다. 제2의 루이제 린저라는 평을 듣는 독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작가. 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고, 졸업 후 다양한 일을 했다. 현재 뮌헨에 거주하며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히브리어와 네덜란드어로 된 작품들을 많이 번역, 발표했다. 1994년 번역전집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1995년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씁쓸한 초콜릿', '11월의 고양이', '카타리나와 그 밖의 아이들', '나는 몹시 그리워한다. 안나 프랑크의 삶' 등이 있다.

1944년 뮌헨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다. 뮌헨 선사 국립박물관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으며, 지난 30년 동안 100여 권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2002년 현재 프리랜서 예술가로서 뮌헨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중국의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중국 후베이미술대학교에서 유화를 가르치고 있다. 인류학자인 아버지 천자우(岑家梧)의 영향을 받아 중국 역사와 소수 민족의 삶에 관심이 많다. 1993년 <<나는 중국의 아들이다我是中國的孩子>>로 제7회 중국회화책 대상을 받았고, 2005년 <<뇌신雷神>>으로 일본 노마국제그림책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196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친구가 된 악어와 두꺼비", "내 몸 속 구경해볼래?"가 있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났다.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문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고, 1983년 이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았다. 2004년 현재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조각난 하얀 십자가"로 뉴베리 영예상을, "그리운 메이 아줌마"로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이밖에 "푸른 눈의 데이지", "크리스마스의 아이들","11월","살아있는 모든 것들" 등의 작품이 있다.

시러큐스 대학을 졸업, 3년 동안 홀마크 회사에서 화가와 미술 감독으로 일했다. 독특한 현대적 스타일에 전통적인 모티브를 결합시킨 그림은 식탁의 접시부터 달력의 그림까지 모든 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년 이상 삽화와 정보가 담긴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넌픽션물을 쓰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산꼭대기에는 왜 눈이 쌓여 있을까요?', '물고기에게 왜 다리가 생겨났을까요?' 등이 있다.

1955년 경남 양산군에서 태어났다. 1982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84년에 같은 대학에서 임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90년에는 일본 훗카이도 대학원에서 응용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야생동물 생태.관리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새 백 가지',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삼림환경보전학'. '고등학교 교과서 숲과 인간'(공저)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했다. 우리 전통 문화와 옛이야기를 좋아해서 이에 관한 아름답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엮은 책으로 "이야기 조선왕조 오백년사", "도전 노벨상 시리즈", "위대한 민족화가 정선" 등이 있다.

경인여자대학 뉴미디어 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꼭 잡아!"가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서울대 산업미술학과 졸업.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졸업. 파리 제2대학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인스티튜트 수학. 1993년 귀국해 어린이책 기획사 재미마주 설립. 현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겸임 교수. "내가 처음 가본 그림 박물관", "우리 문화 발견", "민화 그림책" 등의 문화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지은 책으로 "쥐돌이는 화가", "도시로 간 꼬마 하마",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등이 있다.
헝가리에서 태어나 1981년 미국에 정착했다. '애틀랜틱', '타임', '뉴요커', '롤링 스톤' 등에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그림을 발표했다. 공간에 대한 시선이 잘 드러나 있는 글 없는 그림책 <줌>이 '뉴욕 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최고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다.

유아 교육 전문 기자. 「맘스쿨」, 「키즈 잉글리쉬」, 「한솔교육」, 「베베하우스」, 「우먼타임스」 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육아 잡지 등에 교육 관련 기자 및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 내 아이들을 스스로 가르치겠다는 소박한 욕심으로 글쓰기 지도자 과정, 영어 독서 지도자 과정, 아동 독서 및 글쓰기 과정들을 마스터하였고, 이와 병행하여 현재 공공도서관 등에서 영어 동화책과 우리 동화책을 통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독서지도 수업을 하고 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훗날 기회가 닿는다면 대안학교를 세우고, 그곳 아이들에게 옛날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구수한 이야기 같은 동화를 들려주는 것이 작은 소망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문학, 철학, 정치, 역사 등 인문사회 분야와, 위상수학을 비롯한 현대 수학과 물리, 음악, 미술, 동양학 등을 연구하여 MSC사고를 통합적 영재교육의 방법론으로 확립했다. 연세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주)MSC교육 대표로 있으면서 아이들의 영재성을 계발하는 교육은 물론, MSC사고를 경영컨설팅 분야에 적용해여 대학과 기업에서 활발히 강의하고 있다.
1947년 태어나 도쿄 디자이너 학원을 다녔다. 일본인시학회(일본 나비.나방 학회) 회원이며, 나비의 세밀화를 주로 그린다. 2006년 현재 각종 도감, 백과사전 등에 곤충 세밀화를 그리고 있다.

1955년 독일 란슈타인에서 태어나, 쾰른과 베를린에서 독문학과 예술사를 공부했다. 1982년부터 프리랜서 삽화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올덴부르크 어린이책 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상, 노스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그림책 상, 볼로냐 라가치 상, 오일렌슈피겔 상과, 2002년 독일 청소년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새로운 피노키오">, "부르노를 위한 책" 등이 있다.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이경석 교수와 '디자인 프로젝트' 수강생 이현진, 김형신, 나용근, 김태선, 김태현, 이혜경은 이 강의를 통해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상품을 기획했으며, 그 가운데 <세계는 내 친구> 시리즈를 보림출판사와 산학 협동으로 진행하여 출간했다.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이화여대에서 강사로 일했다. 1998, 2000년에 노마국제그림책원화전에서 수상했고, 200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Bologna Illustrators Exhibition)로 선정되었다. 2006년 현재 어린이 책과 벽화, 광고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한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 미국 George Peabody College에서 유아교육으로 석사, 미국 Cornell Universty에서 유아 발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현대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원장,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미국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School of Visual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다. 2006년 현재 상명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중이며 일러스터레이터 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시내에서 In a Town", "시인과 여우 Basho and the Fox", "나의 사직동" 등이 있다.
1949년 미국 미시건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건 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에서 조각 미술을 공부했다. 어릴 적에 올챙이를 잡고, 썰매를 타고, 야구를 하며 놀던 기억이 어린이책을 내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압둘 가사지의 정원", "주만지", "북극으로 가는 급행 열차"로 세 차례 칼데콧 상을 받았고 "주만지"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가엾은 돌", "꿈일 뿐이야", "못된 개미 두 마리" 등 많은 그림책을 지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킴 미셀 토프트는 실크 예술 전문가이다. 킴 미셀 토프트는 다음 세대들이 바다를 보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밑 세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그림에 담아 한껏 보여 준다. 그 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2000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야생동물보호협회가 주는 환경상을 받은 <바다에서 태어났어요>와 <거북이의 노래> 등이 있다.

글쓴이 앨런 시더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물룸빔비에서 태어나 바이런 만에서 파도를 타며 자랐다. 앨런 시더는 아내인 킴 미셀 토프트와 함께 <사라지는 물고기> <바다에서 태어났어요> 같은 환경 그림책들을 썼다.
윤나래는 자유기고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다섯수레에서 펴낸 '지구사랑 환경이야기' 시리즈와 <폭풍을 불러온 나비>, 환경부에서 펴낸 <지구 온난화를 막는 생활의 지혜>가 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림을 그리고 '아뜨리에-달연'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주로 꽃이나 풀잎의 자연스러운 형태에 상상력을 덧입혀 작품을 만든다. 2005년 개인전 '풀꽃으로 전하는 사랑이야기'를 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살고있다. 독특하면서도 사실적인 콜라주 기법의 정보 그림책을 주로 그렸다. 1999년 <세계의 정산 에베레스트를 오르며>로 보스톤 글로브 혼북 어워드 논픽션 부분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지구의 생물들", "큰 것과 작은 것", "주룩주룩 열대우림" 등 30여권의 그림책이 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심플 사이언스 "바퀴", "빗면", "도르래" 등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어린이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유명하다.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Sit on the Root and Holler를 발표하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300종이 넘는 동화책을 펴냈다. 그린 책으로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할까요?", "왜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할까요?", "왜 튼튼한 몸이 소중할까요?" 등이 있다.

식물사진가. 지은 책으로는 "핸디 도감-들에 피는 꽃", "약초", "잡목림", "일본의 야초.잡초" 등이 있다.

프리랜서 편집자. 기획, 편집한 책으로 "해파리의 정체" 등이 있다.

조선미(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한국 임상심리학회 전문가 수련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임상심리학과 관련된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1994년부터 아주대학교 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치료프로그램, 부모교육을 해왔다. 부모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동 이상심리, 부모교육훈련, 행동수정을 주제로 다수의 강의를 하였다.

현재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에 고정출연하며 많은 부모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6년 4월부터 진행한 <열린 상담실 아이마음♥부모마음>을 통해 부모가 모르고 있는 아이마음과 부모 자신의 속마음을 하나로 모아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9월부터는 좀 더 심화된 <열린 부모학교>를 통해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라는 목표 아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음(Daum) 카페에 ‘부모교육교실’ 열어 아이를 키우며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이 공간을 통해 많은 부모들과 함께 웃고, 때로는 내 아픔처럼 울어주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이 행복해지는 가정과 세상을 소망하며….
* Daum카페 :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교실 http://cafe.daum.net/echild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95년 그림책 '폭풍우 치는 밤에'로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과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수상했다. 일본 최고의 아동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폭풍우 치는 밤에' 시리즈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게재되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기들의 놀이 그림책' 시리즈, '기무라 유이치의 장치 그림책', '이야기 게임 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다. 2006년 현재 그림책, 동화, 희곡,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1927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림 작가로 형광색과 과감한 선 처리로 유명하다. 1959년 '수다쟁이 계란말이'로 문예춘추 만화상을, 1970년 '밤은 내 친구'로 도쿄 일러스트레이터 클럽상을, 1981년 '양배추 군'으로 그림책 일본 대상을, 1984년 '코끼리 알 말이'로 소화관 회화상을 받았다. 이 밖에 '나의 크레용', '왜 방귀가 나올까', '바늘 부부, 모험을 떠나다' '둥!' 등의 작품이 있다.

1965년 러시아에서 태어나 Univ. of Polygraphy를 졸업했다. Buratino, Moldavian Fairy-Tales, Book of Fairy-Tales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이탈리아의 볼로냐와 베네치아에서 삽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검은 색과 섞은 밝은 수채화로 작업하기를 좋아한다.

1799년에 태어나, 윌리엄 호위트와 결혼했다. 남편과 함께 180권도 더 되는 책으르 썼으며 , 남편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발라드와 시' '자연사 소묘집' 등이 있다.


그린 책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재단에서 내놓은 '옛날 옛날 동화에'라는 책이 있다. 현재 아내와 애완용 강아지와 뉴욕 부르클린에 거주하고 있다.

1969년 경기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버리덕이", "옷이 날개라지만", "이주홍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도 옛이야기" 등이 있다.

193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하여 디자인학교에 진학했다. 도중에 중퇴하고 유럽을 방랑하다가 1956년 미국에 건너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토미 웅게러는 일러스트레이터뿐만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 조각가, 작가로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주를 펼쳐 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크릭터", "세 강도", "제랄다와 거인" 등이 있다.


책 만드는 일이 직업이고, 읽는 게 취미이며,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한, 온종일 문자와 함께 하는 사람. "요괴의 숲"으로 1996년 대만 유력 일간지 '민생보' 선정 '가장 아름다운 동화상'을, "아인슈타인 사랑하기"로 1999년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상'을 수상했다.


본명은 탕쇼난으로,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한 책들로 주목받고 있다. 1994년 "대왕이 되고 싶은 말똥구리"로 스페인 카탈로니아 비엔날레 일러스트 부문 영예상을, 2004년 "내 마음 속의 댄스"로 대만에서 가장 권위있는 어린이책상 중 하나인 금나방 일러스트레이션 영예상을, 2004년 "달걀 훔친 용"으로 아시아 일러스트레이션 재팬 비엔날레에서 영예상을 받았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개 끄는 남자", "마술 숲의 타롯", "난장이 영혼들의 축제" 등이 있으며, 2005년에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만관에서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어 원화를 전시했다.


1942년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 아트스쿨을 졸업한 뒤 런던의 광고회사에서 일하다가 결혼 후 『로지의 산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5년 『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 『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티치』, 『사냥꾼 하나』, 『점점 작게 점점 크게』, 『엄마, 놀다 올게요!』 등이 있다.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하는 교육 컨설턴트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KBS, SBS, EBS 특집다큐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이자 프로그램 개발자이기도 하다.

16개 대학교 교수 32명으로 구성된 KISL(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원) 부원장으로 민사고 영재 261명의 자기주도학습 특성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700회가 넘는 교육기업 강의, 학부모 교양강좌, TV 출연, 헤럴드 경제, 중앙일보 조인스 닷컴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연구소 소장, 미국 CMOE 파트너 CMOE Korea 아카데미 연구소장으로 스터디 코치를 양성하는 학습전문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1등들의 자기주도학습전략 12』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필리핀 아테네오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고 지금은 서울에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다섯 형제 중 맏이였던 나는, 어린 시절 혼자만의 방을 무척 갖고 싶어 했습니다. 왜냐하면 혼자만의 방은, 큰 소리로 무슨 말이든 떠들 수 있는, 세상에 몇 안 되는 곳이니까요. 195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현재 크르와 신문사의 기자이며, 작품으로『대통령 아저씨와 함께 저녁을』『용돈 파업』등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르센의 가족보다 하나가 더 많은 일곱 식구입니다. 어른이 되고도 한참 후에야 내 방을 가질 수 있었지요. 어릴 적엔 그 일곱 식구가 모두 한방에서 지낸 적도 있답니다. 놀랍죠?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고민 중이지요. 그린 책으로『똥할아버지는 못 말려』『지붕 위의 바이올린』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형제들과 서로 좋은 방을 쓰겠다고 다투기도 했습니다. 동생의 큰 방을 빼앗았다가 바로 돌려준 적도 있지요. 덩그러니 큰 방은 혼자 조용히 생각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았거든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트와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발렌틴이 친구들을 초대해요』『어, 여기가 어디지?』등이 있습니다.
윤선희 선생님은 아해벗 교육연구소 대표로,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강사, 맘스쿨의 칼럼리스트, 천재교육 『우등생 논술』의 ‘깃털처럼 가벼운 논술’ 집필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차세대 과학 수업 지도 자료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외고, 경성고 등 교육 현장에서 10년 넘게 글쓰기와 미디어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원인이 독서(읽기)만을 강조한 교육 환경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글쓰기와 독서는 반드시 함께 병행해야 하며, 이와 같은 활도이 학과 공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글쓰기와 자기주도 학습의 관계까지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저서로는 ‘깃털 선생님과 함께하면 논술이 술술’, ‘전교 1등 아이를 만드는 초등 글쓰기 &서술형 시험 만점 공부법’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연화 선생님은 한양여자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물원에 놀러 오세요!』, 『멸치의 꿈』, 『아빠 마중 나가기』, 『인물 이야기 톨스토이』, 『마음도 생각도 담을 수 있어요』 등이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한국올림픽국제위원회 위원, 국제 학술지 「Forum」 발행인, 국제교류재단이 발간하는 「코리아나」 불문판 편집장, BBB운동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세계정상들을 만나며 APEC 회의, ASEM 정상회의, UPU 총회, IPU 총회 등 무려 1900회가 넘는 국제회의를 총괄 통역했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정상회담 통역도 10여 차례 진행하였다. 2003년부터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를 설립하여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자는 29년 동안 68개국을 방문했으며, 외국어 관련 서적도 20여권 출간하였다.

199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공로훈장(Palme Academique)을, 2000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통역분야의 노벨상인 다니카 셀레스코비치상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한국 여성 최초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받았다. 글로벌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저자는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이룬 여성으로 새로운 신화를 창조했으며, 자신의 꿈을 세계무대에서 펼치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This is Korea』, 『외국어 내 아이도 잘 할 수 있다』, 『노트 테이킹』, 『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 『국제회의 통역사 되는 길』, 『통역 번역 입문』, 『엔젤아우라』 등이 있다.
독서치료전문가･독서교육전문가･상담심리사. 한국사이버정보대학원․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전공을 졸업했습니다. 또한 한국독서치료학회에서 운영하는 독서치료전문가 과정 1기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사이버교육원 아동교육전문가과정 독서치료 과정 1기 수료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休독서치료연구소(www.poetrytherapy.kr)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독서치료 프로그램들은 도서관, 복지관, 재활원, 병원, 학교 등에서 발달적·임상적인 측면으로 접목되어 임상 효과를 검증하고 있으며, 그 결과들을 다시 논문과 책을 통해 발표하는 것은 물론, 숭의여자대학 및 인천전문대학 문헌정보과와 도서관․평생학습관 등의 강좌를 통해 널리 보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위 대학교들 및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어린이독서지도사 과정을 강의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공동 번역서로 󰡔시 치료󰡕가, 개인 저작으로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실제󰡕, 󰡔독서치료 연구󰡕, 󰡔책과 함께하는 마음 놀이터 1󰡕,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가, 논문으로는 ｢읽기 부진아를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 연구｣ 외 다수가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두 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그룹전을 열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학생들도 가르쳤다. 명랑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나도 자존심이 있어!』『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내일신문, EBS, 우먼타임즈 등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이자 주간학습지 '더블리치수학캠프'의 대표.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뒤 천재교육, 서울시, 크레듀, 가스안전공사 등의 기업체는 물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전국의 문화센터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1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무수히 많은 아이의 성적을 100점대로 끌어올렸다.

저서로는 『고교 3년 공부 6개월에 끝낸다』,『초등 4학년 수학의 원리를 잡아라』,『공부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전략, 대나무 학습법』,『초등 5학년 수학이 흔들린다』,『집에서 일어난 국영수 성적혁명』,『중학수학 만점 공부법』 외에 다수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심리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논술지도자과정에서 논술지도를, 이화여대 사회교육원에서는 독서치료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위더스아이 논술연구소에서 오랫동안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글쓰기를 연구하고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마법 논술』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하고 있다. 대한민국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 한국 캐릭터대전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갓피플 만화방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를 연재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참았던 방귀는 어디로 갔을까?』, 『이지고전』, 『어린이 인생 교과서』,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등이 있다.
일러스트 작가.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생각이 통하는 수학』『부자 될래, 가난뱅이 될래?』등에 그림을 그렸다.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상상하기를 좋아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여러 웹 사이트 그림작업을 했고, 책으로는 <돌로 만든 타임머신, 화신>을 펴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 차차네닷컴(www.chachane.com)을 통해 다양한 그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황미용 선생님은 교육사이트 ‘아삭’(www.asak.co.kr)의 운영자이자 아삭 창의사고력 연구소 소장이에요. 선생님만의 독창적인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교육원, 학교, 교육청, 대학교 등에서 창의사고력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또한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독서 통합 활동 콘텐츠 필진으로도 활동했으며 맘스쿨, 생명의 숲 등의 강사와 칼럼니스트, ‘울산 생명의 숲’ 편집위원이기도 해요. EBS '생방송 60분 부모‘ 등에도 출연하여 창의적인 교육법을 널리 알려 왔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깔깔 마녀는 일기 마법사』, 『깔깔 마녀는 독서 마법사』, 『빙고 놀토 초등 체험학습』 등이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김해진 선생님은 영국 런던의 아트스쿨에서 그림 공부를 했으며, 많은 책과 사보?포스터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얘들아, 옛날에 옛날에(한국 전래편)』, 『국제무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영어 상식』,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등이 있어요.
일본 아동영어교육학회(JASTEC) 전 회장이자 초등학교 영어지도자 인정협의회(J-SHINE) 이사로 유아, 초중고의 영어담당 교사 및 외국인 교사(ALT)를 위한 강연과 지도조언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베스트영어(전10권), ‘신나는 영어 명작동화(전10권)’, ‘아동 영어를 배우를 사람을 위해’ 등 다수가 있다.
공주사범대학 불어교육 전공, 동대학원 영어교육 석사
현 충남 논산여자고등학교 영어교사

영어일기 홈페이지(http://hamo66.hihome.com) 운영자
네이버 영어일기 카페(http://cafe.naver.com/endiary) 운영자

<하명옥의 영어일기>(2004) 저자
<내가 쓰고 싶은 말이 다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넥서스, 2005)
<내가 쓰고 싶은 말을 다 쓰는 영어일기 영작패턴>(넥서스, 2006)
<영작문 시작하기>(넥서스, 2008) 저자
줄리 황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국내의 한 어학출판사에서 영어선생님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교재를 활용하여 영어를 효과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들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어동화읽기, 북클럽, 영어연극 등의 다양한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과 만나며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어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장 교사로 진학 지도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저자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 지원단>에서 팀장 등을 역임하며 대입 전략에 대한 많은 정보를 선생님, 수험생,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진학지도 전문과정 직무연수>의 강사로 교육정책에 깊이 관여하며 전국적으로 교육청의 진학지도부장과 교사, 그리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진학 지도 분야에서 교과서심의위원, 대표출제위원, EBS입시전문패널,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사, 중앙일보 논술평가단, MBC·SBS 입시자문역, 『주간한국』 입시 관련 칼럼 연재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1318 희망 비타민』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사고력 계발과 진로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子)테크 연구소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자식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부모들의 모임인 <전국학부모교실연합회>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교육연수원의 강사로 ‘창의적 사고 키우기’를 연수하고 있다. 현재 문일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미국 웨인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에 현장의 교사로, 입시전략가로, 창의력 전도사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나는 수시로 대학간다』, 『너의 발칙한 상상력』, 『PC게임하듯 공부에 미쳐봐』 등을 집필했다. 2009 개역개정판으로 다시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나는 수시로 대학간다』를 통해 2009 입시를 완전 분석해 그에 따른 최적의 전략을 제시했다.
한영외고 및 한영고등학교에서 독일어 교사로 17년간 재직하였으며, 10여 년 이상 대입진학지도를 담당하였다. 아발론교육 영어영재관인 녹지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주요 특목고 입시에서 합격자 수를 매년 2배 정도 성장시켜, 총 2천 명을 특목고에 보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6~2007년에는 특목고 연합체인 노바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 상위 1%로 가는 특목고 합격전략(공저)”이라는 전략서를 내기도 하였다. 현재는 아발론교육의 평가원 원장을 맡아 특목중·고 입시를 포함한 전반적인 입시전략을 총괄하면서 전국을 누비며 특목고 입시설명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아발론교육의 평가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데 심혈을 쏟고 있다. 조선일보에 교육 컬럼을 1년 넘게 기고하고 있으며, 현직 교사와 함께 학부모들에게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계몽운동의 일환으로 대치동 교육문화포럼 및 서대문 신맹모포럼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잡지사와 신문사 등을 거쳐 현재 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TF, 한솔, 현대 등의 각종 사보에 여행 및 인물기사를 전담하기도 했다. 여행지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해맑은 미소와 감동을 길어 와서 책을 통해 전하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긴다.

문예창작학 전공.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의 방송작가이자 <우먼센스> 등 여성지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KBS 제1라디오 '김방희 조수빈의 시사플러스'를 담당하고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가장 큰 보람이자 자산인 그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와 각 분야의 관심사, 최근의 트렌드 등에 관심을 돌려 출판기획과 집필에 주력해나가려 한다.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경기도 일산과 대치동, 압구정동, 여의도 등 특목고의 메카 지역에서 명덕외고, 용인외고 등 최상위 외고생들과 이들 외고를 지망하는 최상위권 중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고등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언어영역 비문학을, 중학생들에게는 경기권 언어와 서울권 언어-사회 통합 구술 면접을 지도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통합논술 주제어 사전』, 『신쌤의 시네마 통합 논술』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으며,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 맘대로 할래》는 친근한 소재 속에 엉뚱하고도 귀여운 딱순이의 말투를 잘 살려 냈다. 글을 쓴 작품으로는 《줄줄이 줄줄이》,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투덜할멈 생글할멈》, 《달님이 하나》 들이 있고,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작품으로는 《개뼈다귀 소뼈다귀》가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회사의 사보에 그림을 그렸고, 한겨레신문 연재 칼럼에 개성 있는 삽화를 선보였다. 《내 맘대로 할래》에서는 한눈에 보기에도 고집쟁이인 딱순이 캐릭터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표현해 냈다.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지퍼가 고장 났다!》, 《주사기가 온다》 들이 있다.
박현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5년 『와비, 날다』로 한국출판미술대전 동화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연필 선의 느낌을 좋아해 낙서를 즐기고, 감정이 실린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다른 건 안 먹어』에서는 편식쟁이 아기 달팽이를 귀엽고 따뜻한 색채의 판화로 표현했다. 작품으로는, 글과 그림을 함께한 『와비, 날다』와 그림을 그린 『동갑내기 울 엄마』, 『데굴데굴 떡먹기』, 『음식 도둑을 찾아라』 들이 있다.
엄미랑은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기획했고, 지금은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 먼저 나 먼저』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어구의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작품으로는 『누가 곰 아저씨랑 겨울을 지낼까요?』, 『알쏭달쏭 커다란 알』, 『부엉이가 받은 선물』, 『뽀삐 시리즈』 들이 있다.
주순교는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그림 작가로?활동하고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나 먼저 나 먼저』에서는 무채색 배경에 강한 색감의 주인공들을 그려 넣어 행동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행복한 내 친구, 긍정』이 있다.
이다영은 그림 그리는 좋아서 그림을 공부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이 너무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정리하기 싫어』의 여우가 어떤 목도리를 하고 외출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이나 방 안 가득 물건을 늘어놓은 모습이 색종이를 늘어놓던 자신과 꼭 닮았다고 한다. 작품으로는 『옛이야기 백두대간 전래 동화』, 『당근이 얼마에요』, 『서로서로 돕고 살아요』, 『아빠와 함께한 무인도 체험』, 『미운 오리새끼의 여행』 들이 있다.
어린이책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글과 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학에서 불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며 학교 행사나 도서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세계 30개 언어로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였고,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공룡박사와 떠나는 공룡대탐험』, 『가끔 우리는』, 『길 잃은 아기 사자』, 『왕재수 없는 날』 등이 있다.
미술(공예)을 전공하고도 아이가 있기 전에는 아동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큰 딸 승은이를 낳고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유아, 초등 미술놀이가 생활화되었다. 현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을 지도하는 선생님으로 활동중이며, 아이들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고 결과보다는 동기와 과정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미술놀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동대학원 유아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단국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표현력이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음악적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음악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유아음악 전문가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Italy Nino Rota Accademia를 수료하고, 강남대학교 부설기관 목양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남대학교 제1대학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반주법을 중심으로 한 유아음악교육』이 있고, 논문으로 <유아의 음악듣기교육 프로그램 연구> <음개념 발달을 위한 타악기 활용에 관한 기초연구> <리듬활동의 효과적인 교수방법에 관한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쑥쑥닷컴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 노하우를 나누는 부모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아이에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소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영어교육 정보 교류의 장이다. 현재 쑥쑥닷컴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최고의 영어교육 메카로 불린다.
2000년 6월 쑥쑥닷컴 오픈
2001년 10월 쑥쑥닷컴 영어교육 전문 사이트로 개편
2002년부터 매년 재미있는 어린이영어박람회 개최(중앙일보 공동)
2003년 2월 제1회 영어교육마케팅 시상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의 교육 전문기관. 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 대학생, 교사,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과 주제별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푸름이 유아환경교육 지정원> 운영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푸름이 환경교실’, ‘푸름이 환경캠프’, ‘푸름이 국토대탐사’ 프로그램은 10여 년을 이어온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역사가인 올리비에 미뇽 선생님은 아파트에서 자랐답니다. 그래서 늘 단독주택을 꿈꾸며 살았지요. 강의를 하기 위해 많은 나라를 여행하다가 전 세계의 다양한 집들을 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집 이야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선생님은 열여덟 살 때까지 프랑스 서부에 있는 방데 지방에서 살다가 미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북동부에 있는 스트라스부르로 갔답니다. 요즈음은 파리에 살면서 주로 파리의 지붕들을 그리고 있지요. 어린이 잡지 만드는 일을 하면서 그림도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생 언니, 오빠 들을 가르치면서, 프랑스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 문학가뾔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함께 사는 게 뭐예요?』『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안녕! 생텍쥐페리』『지구를 살리는 환경지식사전』 등이 있습니다.

브루스 디건은 1999년 출간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과학이야기 『신기한 스쿨버스』의 삽화로 널리 알려졌다.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보게 되었고 전 세계 40여개국에 방영될 만큼 유명해졌다. 더불어 그가 그린 그림도 유명세를 탔다. 그는 작품이 유명해지게 된 것은 어렵다고 생각된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원해서 스스로 서점에서 집게 되는 '아동용 과학책'을 만들어보겠다는 꿈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이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은 데에는 지구 과학ㆍ천문학ㆍ고생물학 등 과학 전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마법의 스쿨버스를 타고 프리즐 선생님과 겪는 모험으로 재미있게 이해한다는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말 풍선과 메모지 형식의 보고서, 텍스트의 3박자는 이 책에 만화같은 즐거움과 공부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교실을 기본 세팅으로 했기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었다.
브루스 디건은 이 이야기의 생동감을 부여하기 위하여 주변 인물들을 주인공들로 사용했다. 이 이야기의 핵이 되는 프리즐 선생님의 외양 모티브는 자신을 가르치던 수학 선생님에게서 가져왔다. 뒤로 묶은 머리와 긴 망토를 두르는 특이한 선생님 덕분에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던 기억때문에 그는 프리즐 선생님의 초안을 그에게서 가져왔고, 다른 어린이들의 모습은 자신의 아이가 가져온 학교 사진에서 뽑아내게 되었다.
브루스 디건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심각하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밝게 웃으면서 과학을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학생이었지만, 망원경을 통해 별을 보고, 로켓을 만들어 놀던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디건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는 책을 통해 세계를 여행하고 있으며, 그의 스쿨버스도 그의 경험과 함께 더 많은 과학의 나라를 여행중이다.

1944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과학을 좋아하는 영리한 소녀였다. 「신기한 스쿨 버스」 속의 프리즐 선생님처럼 보고서를 쓰고 무엇이든지 직접 경험해 보기를 원했던 어린 소녀는 벌레나 곤충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다. 초등학교 선생님, 도서관 사서, 어린이 책 편집자를 거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현재까지 9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발표했다. 항상 책을 쓸 때는 먼저 자료 조사를 충분히 거친 후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 답사를 하고,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책들로 워싱턴 포스트지 논픽션 상,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올해의 어린이 책, 어린이 책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였던 Jr. Karl Witte의 아버지이자 목사였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1818년에 저술한 《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이란 책은 조기교육 이론서로써 지난 200년 동안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그의 아들 칼은 아버지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9세 무렵 6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였으며, 또한 그는 10세에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13세에 괴팅겐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6세 때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곧바로 베를린 대학의 법학부 교수로 임명되었지만 프러시아 왕의 명을 받아 18세에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법률공부와 함께 단테에 흥미를 가지고 종래의 단테 학자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단테의 오해》라는 유명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1883년 83세로 그 눈부신 생애를 마감할 때까지 국왕의 뜻에 따라 독일의 각 대학에서 법학 강의를 계속하였다.
1960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나 부산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와 경성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작은 불꽃」으로 등단했다. 2005년 『플루토 비밀 결사대 1 다섯 명이 모이다』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으며, 시리즈의 2편 『팔색조의 비밀』로 2007년 부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 쓴 책으로 『멧돼지를 잡아라』와, 5·18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큰아버지의 봄』이 있다.
1960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나 부산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와 경성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작은 불꽃」으로 등단했다. 2005년 『플루토 비밀 결사대 1 다섯 명이 모이다』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으며, 시리즈의 2편 『팔색조의 비밀』로 2007년 부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 쓴 책으로 『멧돼지를 잡아라』와, 5·18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큰아버지의 봄』이 있다.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한겨레 출판 만화 전문반 과정을 수료하며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아치와 씨팍」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콘셉트 작업을 했고,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불한당들의 세계사」와 「마꼬야 힘내!」등을 연재했다. 현재는 음반 판타지 만화 「예로우 팔로폰」을 작업 중이다.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공예디자인을 공부하였다. 늘 열정을 쏟은 그림으로 아이들을 만나기를 바라며,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 『너는 커서 뭐 할래?』 『코끼리가 최고야』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믹에게 웃으면서 안녕』 『까만 얼굴의 루비』 들에 그림을 그렸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다.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노랑 버스가 부릉부릉』 『아주 바쁜 입』 등의 책을 썼다. 정보와 상상력이 멋지게 버무려진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골똘히 궁리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책으로는 『나비의 숨바꼭질』,『너는 누구니』,『먹물통에 빠진 쐐기벌레』,『아하 보리였구나』,『이것 좀 먹어 봐』가 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UCLA에서 응용언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전임 강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초빙교수로 일했습니다. 감수한 책으로 『서울대생한테 비밀 영어과외받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교정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1936년 10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70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100여권의 그림책, 어린이책, 청소년 책을 썼다. 대부분의 책들은 다른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일 어린이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등 유수 어린이 문학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그 중에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에서 수여하는 안데르센 상(1984)도 포함되어 있다. 뇌스틀링거는 책뿐만 아니라,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영화 등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대중들과 친숙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하얀 코끼리 이야기』『깡통 소년』『뚱뚱한 디디, 피둥피둥한 펠릭스』들이 있다.
1953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산업그래픽과 조형예술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버리 도노프리오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생 스물세 번 이사를 다녔고, 그동안 생쥐들을 많이 보았다. 어른들이 읽는 책을 쓰다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 바로 『메리와 생쥐』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딩 위드 보이즈(Riding in Cars with Boys』가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비버리 도노프리오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생 스물세 번 이사를 다녔고, 그동안 생쥐들을 많이 보았다. 어른들이 읽는 책을 쓰다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 바로 『메리와 생쥐』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딩 위드 보이즈(Riding in Cars with Boys』가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바바라 매클린톡은 미국에서 태어났다. 사진과 그림에 관련된 일을 하는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아델과 사이먼』은 2006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뽑혔으며, 『달리아(Dahlia)』로 보스톤 혼 북 아너 상을 받았다. 코네티컷 주에 있는, 1815년에 지어진 집에서 살고 있다.
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이건 상자가 아니야』,『우리 아빠 정말 멋져요!』가 있다.
영국에서 태어난 스티븐 맥키는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많은 아트북과 그림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별을 따는 아이 미키』는 그가 처음으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이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경기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서정 선생님과 이상희 선생님의 그림책 수업을 들으며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린 책으로 『욕심 많은 개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내 맘대로 할 거야!』 등 다수가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경기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서정 선생님과 이상희 선생님의 그림책 수업을 들으며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린 책으로 『욕심 많은 개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내 맘대로 할 거야!』 등 다수가 있다.

1915년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나, 196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동시 <닭>을 비롯해, 동요 <어린이 노래>, <꼬마 눈사람>등 지금까지도 즐겨 불리는 수많은 동요와 동화들을 남기셨습니다. 대표 작품집으로는 동시집 <호박꽃 초롱>, 동화집 <조그만 사진첩>, <꿈을 찍는 사진과>등이 있습니다.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 『안녕, 바람숲마을』, 『날개 달린 휠체어』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에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을 사임하고, 지금은 전라북도 변산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실험 학교를 열었다.
<달팽이 과학 동화><보리 아기 그림책> 등을 기획하고 <조그만 내 꿈 하나><몸 가는데 마음 간다> 등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아름다운 자연을 실제사진처럼 정교하게 그려내는 ´세밀화 작가´ 이태수. 그는 세밀화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외국의 어린이 그림책 분야에서는 오래 전부터 세밀화가 등장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리출판사가 명명하고 이태수에 의해 뿌리내렸다. 그래서 우리나라 세밀화의 역사는 이태수가 그려온 그림책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다. 이태수는 93년도에 보리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보리 어린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태수의 세밀화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리할 수 있다.
하나는 그림책에 들어가는 그림이다. 또 하나는 사물 그림책이나 도감에 삽입하는 그림이다. 도감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릴 때 그는 작가의 감성은 자제한 채 개념을 중심에 놓고 그림을 그린다. 도감에 들어가는 그림은 언어로 보면 사전에 들어가는 언어와 같기 때문이다.
그는 최대한 있는 그대로 그린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그림책에 들어가는 그림엔 비교적 작가의 감성이 들어가는 편이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한없이 이르고 싶었던 바다의 끝 전’ ‘등꼬리치 전’ ‘검은 꽃-빛으로 흐르는 날들 전’을 비롯해 여러 전시회를 열었다. 그린 책으로『검은 섬의 전설』이 있다.
1927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일본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평론가입니다. 아동문학 잡지 편집장을 지냈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숙제 주식회사』『두더지 들판의 친구들』등의 작품으로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914년 일본 미야사키현에서 타어나 가와바타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50년 무렵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종이 만드는 사람의 노래』『천둥님이 잊어버린 것』등의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1961년 경남 거창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마쳤고, 오랫동안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자유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답사 여행의 길잡이 1-전북』 『답사 여행의 길잡이 5 - 전남』 『답사 여행의 길잡이 12 - 충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이 있다.
박향미 선생님은 이화여대에서 회화를 공부하셨습니다. 『닥터 수학』, 『가슴펴고 어깨걸고』, 『전래놀이 101가지』등 어린이 책의 그림을 많이 그리고 계십니다.
이초자전북 익산시 출생. 전주사범학교 졸업. 순수문학 동화 당선.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협 구리지부 부회장. 지은 책으로는 창작동화 <아빠를 빌래준대요>,<해님도 좋아하는 친구>등이 있다. [엘리트2000 제공]
1973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출판사에서 책을 펴내었고, KBC광주방송에서 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동화작가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인체 백과』, 『곤충이 궁금할 때 파브르에게 물어봐』, 『공룡 스타 어리바리사우루스』, 『우리 집 명랑 독스』들이 있다.


일러스트 프리랜서이다.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제3시각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초등 역사 읽기 - 고구려』『초등 일기 쓰기』『똥꼬로 나팔 부는 호랑이』『똥 갑옷 입은 돼지왕』『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내 인생을 바꾼 책』『맛있는 음악공부 - 우리 음악 편』이 있다.
지은이 재니스 반클리브
미국의 과학 교사 출신인 반클리브는, 과학 교육의 목표를 합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가진 인간으로 만드는 데 있다고 보고, 이론을 통해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어 왔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독특한 실험 방식을 개발하여, 실험 중심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이 같은 저자의 교육 방식은 미국은 물론 독일·일본·프랑스 등 세계 10여개 국에서 채택되어,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자는 과학에 대한 끝없는 관심으로 남극과 북극해에서 샘플을 채취하기도 하였고, 이글거리는 화산의 용암 위를 건너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북극곰과 펭귄을 연구하기도 하였으며, 나사(NASA)의 초중력 비행실험실에서 무중력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동물에 대한 호기심도 대단하여, 실험실을 겸하고 있는 집에는 바퀴벌레에서부터 이구아나에 이르기까지 수십 종을 기르며 직접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0여 권이 넘는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 과학책을 집필하였으며, 해마다 반클리브의 이름이 붙은 학회와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릴 정도로, 저자의 과학 교육은 지금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부엌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당장 식탁에서 실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 커리큘럼은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최인영 :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원을 나와 A+과학나라 연구개발실 프로그램 개발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신나는 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방송 과학 프로그램(과학 놀이터, 발명Q 원리를 찾아라, 과학의 눈, 씨네 퀴즈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천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 동안 중학교 과학 교사, 사회복지센터 강사, 책 해설가, 배낭 여행 애호가, 공공천문대 운영자 등 다양한 경험을 해오다가 요즘은 그 동안 겪은 것들을 모두 버무린 맛난 글을 쓰는 과학저술가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가 있으며, 글자 없는 그림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에 해설을 썼습니다.

아동문학가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이 책을 쓰신 박경태, 박신식, 송은영, 차보금 선생님이 몽당연필 가족이다. 몽당연필 가족은 어린이들이 어떤 책을 좋아할까, 무슨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줄까 등등을 항상 생각하면서 책 만드는 일을 하지요.

펴낸 책으로는 <아빠, 사랑해요> <학교 밖 스스로 공부> <까불이랑 구경가자 청와대>등이 있습니다.
오오노 마사오는 1932년에 태어났으며 동경농업대학을 졸업하였다. 전공은 곤충학, 동물지리학, 자연보호학이다. 현재 동양대 교수, 일본자연보호협회 이사, 월간지 <일본의 생물>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곤충의 생물학>, <지표 생물>등이 있다.

마쓰오카 다스히데는 1944년에 태어났으며 동경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하였다. 그후 디자인 프로덕션에서 근무를 하다 현재는 자연 과학 분야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멋진 세계의 자연>으로 아동복지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숲의 도감> 삽화로는 <모험도감>, <자연도감>등이 있다.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힌 거장으로 평가 받는 고우영은 1939년 만주 본계호에서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출생하여 해방 후 부모의 고향이었던 평양으로 왔다. 한국전쟁 중에 피난지인 부산에서 「쥐돌이」를 출간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했다. “만화를 읽을 나이에 만화를 그렸다” 고 생전에 그가 회상했던 대로 당시 중학생이었던 어린 나이였다. 후에 고등학교 3학년부터 둘째 형 고일영이 '추동식'이라는 예명으로 연재하던 '짱구박사'를 '추동성'이라는 예명으로 이어갔다.

1972년 일간스포츠에 『임꺽정』을 연재하면서 일본만화와는 전혀 다른 한국적인 극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갔다. 익살스러운 대사와 빠르고 파격적인 극의 전개로 '만화는 아이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상식을 깨고 수많은 성인 독자를 사로잡았다. 1978년 연재하기 시작한 그의 대표작이자 한국만화의 걸작인 『고우영 삼국지』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 만화 때문에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초한지』, 『서유기』, 『열국지』, 『일지매』, 『십팔사략』 등 고전을 각색해 그린 그의 만화들에는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넘어 당대의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유머와 해학이 담겨 있다. 민초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시선과 재담, 고우영 특유의 비틀기로 독자들의 상상력에 숨통을 틔워주었다. 명랑만화와 극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그림체와 동양적인 그림기법으로 탄탄하고 재치 넘치는 대사를 이어갔던 그의 만화는 여러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하나의 큰 흐름이 되어 한국만화의 입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1980년대 후반에는 『가루지기전』, 『21세기 아리랑 놀부뎐』등을 통해 우리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만화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미국이나 중국을 여행한 뒤 여행기를 만화로 엮은 『미국만유기』, 『중국만유기』, 『유럽만유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초창기의 명랑만화와 성인취향의 연재만화에서는 물론, 그의 만화는 이러한 다양한 영역에서도 그 자취를 남기고 있다. 언제나 현역이었던 그의 만화는 동시대적인 호흡을 놓치지 않고 걸죽한 입담으로 주인공과 독자의 호흡을 이끌어갔다. 동양적이고 개성 뚜렷한 캐릭터로 진지함과 익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던 그는 실로 한국만화에서 가장 큰 족적을 남긴 거장이었다.

2000년 이후에는 굿데이 신문에 조선의 역사를 다룬 만화, 『수레바퀴』를 연재하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창작활동을 쉬는 듯 하였으나, 과거 검열된 작품들을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게속 해나갔으며 1970년대 중도 하차된 『수호지』를 새롭게 그려내어 20권의 단행본으로 발간했다. 언제나 넘치는 창작열을 불태웠던 그였으나 2002년 수술받았던 대장암이 재발하여 2005년 4월 25일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재 故 고우영의 납골은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되어있다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하치이야기』 『오미』 『삼국지1, 2, 3』 『삼국유사』 등이 있습니다.
저널리스트 집단 '아시토치에 프레스'의 회원들로 잡지, 서적, 웹 등 각종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自然災害ハンドブック』(山と溪谷社)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ashichie.com
일본 메이지대학 농학부에서 공부하였으며, 현재 ‘로그아카데미’를 통해 통나무집 짓기를 가르치며, 인터넷 다음 카페 ‘통나무집을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다. 『효소욕이 내 몸을 살린다』를 번역하였고, 저서로는 『통나무집 짓기』가 있다.
1959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책과 신문, 잡지 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는 『뒤죽박죽 학교』, 『전나무, 악마 그리고 어린아이들』,『위고는 여자아이들을 싫어해』등이 있습니다. 그림책『소년이 찾은 파랑』,『내가 얼마나 큰지 보여 주겠어』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서울교육대학,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횃불』지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한국동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대한민국 문학상 등을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펴낸 동화집으로『새싹한테서 온 전화』『꿈꾸는 아이』『달밤에 탄 스케이트』『천사를 만난 바람』등이 있고, 초등학교 교과서에『새싹한테서 온 전화』『행복한 비밀 하나』『가을까지 산 꼬마 눈사람』『잠자리 꿈자리의 꿈』등의 동화가 실려 있다.

약력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낫다. 예수회 소속의 사제로 7년 동안 신학 공부를 하다가, 어린이 교육으로 관심의 방향을 돌려 초등교육학을 연구하면서 유치원 교사로 활동했다. 캐나다로 거처를 옮겨서는 구엘프 대학 가정학과의 조교수로 연구 활동을 계속하면서, 같은 대학 부속 유치원에서 어린이 교육 실무 경험도 함께 쌓았다. 1991년에 캐나다 서적상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마이클 마첸코와 함께 현재 캐나다 어린이 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약력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일곱 살에 캐나다 시민이 됐다. 온타리오 예술 대학에서 수학했고, 광고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자신의 스튜디오에 붙박여서 어린이 책 작업만 하고 있다. 원고를 보면 즉석에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만큼 원고를 읽어 내는 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쓴이 이미애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94년 새벗문학상과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행복한 강아지 뭉치』, 『멋진 내 남자 친구』,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나만의 단짝』, 『달콤 씁쓸한 열세 살』과 그림책 『반쪽이』,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등이 있습니다.


1968녀s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고구려 나들이』, 『눈이 딱 마주쳤어요』, 『지붕 위의 내 이빨』, 『반디 아빠의 이상한 하루』, 『나만의 단짝』, 『15분짜리 형』 등이 있습니다.

1959년 미국 델라웨어 주의 월밍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졸업한 뒤, 점토로 액세서리나 체스 게임 세트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25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30여권이 넘는 그림책에 그림과 더불어 글도 썼습니다. 로렌이 만든 책은 모두 간단하면서도 재미와 교육적인 내용을 동시에 담고 있다는 평을 받습니다. 수학, 지리, 생물, 대인 관계, 생태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지식 그림책을 펴낸 그녀는, 1987년 페어런트 초이스 어워드 상을 받았고, 1989년에는 뛰어난 화가에게 주는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플로리다 해변에 있는 티튜스빌의 한 작업실에서 열심히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한 뒤, 인창 중·고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대원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제이해교육 교육과정개발위원으로 일했고, 전국지리교사연합회 기획팀 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더불어사는 세상배우기』가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시고,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대왕암〉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우리들의 강강술래〉가 당선되셨고, 1996년 제4회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동화〈나무새의 발자국〉으로 동화부문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읽기 교과서에 동화〈초록 대문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되셨습니다. 그 동안 펴내신 책으로는『나무새의 발자국』『세상에서 가장 금쪽같은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시고 10여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지셨습니다. 그리신 책으로는 『태양인 이제마』『등나무가 있는 집』『레 미제라블』등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청도 출생이며, 시집『꽃밭』출간으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영남일보에 신춘문예에서 소설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1985년 대한민국문학상, 1995년 방정환 문학상, 1997년 부산광역시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집은 동시집 『바닷가에서』, 동화집 『연밥』, 수필집 『가을 산조』, 소설집 『초록빛 태양』, 평론집 『80년대의 한국동화문학』등 50여권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의 숲에 다녀온 아이》 《혜장순돌이》《오즈의 마법사》《셰익스피어 위인전》등이 있다.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다가 1985년부터 아동 도서에 그 림을 그리고 있어요.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1988년부터 유아 및 어린이 책, 소설 및 스페인 주요 일간지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늑대들의 계곡』 『꼬마 공룡 우피토』 『내친구들과 함께하는 모험』 등이 있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어요.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과학과 만나는 꿈 첫 번째 이야기 『내 발이 최고야』『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얘가 먼저 그랬어요』 등이 있습니다.
스페인문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책들을 집필하고 있어요. 특히 지식 관련 시리즈 도서를 많이 쓰고 있답니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스페인 EFE 통신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각종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책을 쓰고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신나는 스포츠』『커뮤니케이션으로 하나된 세상』 등이 있습니다.
코닥, 니베아, 노키아, 삼소나이트 등과 200여 편이 넘는 광고를 제작하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어요. 이미 1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낸 저자이기도 해요. 대표작으로는『보이지 않는 책』『검은 군대: 어둠의 왕국』『아이디어를 파는 사람에 대한 책』『달려라 막시』 등이 있습니다.
완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파리 그랑팔레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알핀(뉴욕), Depot Matignon(파리), 몽감갤러리(캐나다) 등에서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박요한 일러스트집을 발표한 뒤, 일본 BON COLOR와 유로포토에서 작품 전시 중에 있으며,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국내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에 순수하고 맑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가시도 아프다」 「빨강 우산」 「걸리버 여행기」 「노인과 바다」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의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과 중앙고용정보원의 직업연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직업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직업의 세계를 알리고 바른 직업관을 심어주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직업상담심리학』(공저), 『인간행동과 심리학』(공저) 등이 있습니다.

글쓴이 허창회는 1986년에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하였고, 같은 학교에서 1994년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1994년~1997년에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기후 변화를 연구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과학에서 더 많은 관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 과학부 교수로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9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1995년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효 이야기> <억세게 운이 좋은 사나이>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의류학을 공부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네의 일기> 표지 일러스트와 알퐁스 도데, 모파상 등의 단편집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쉘 실버스타인(1932∼1999)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음악가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한껏 더해 준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더불어 소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은 전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1964년에 출판된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손꼽힌다. 작품으로는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라프카디오, 총을 거꾸로 쏜 사자》, 《값싼 코뿔소를 사세요》, 《다락방에 불빛을》, 《길이 끝나는 곳》 들이 있다.
스페인문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책들을 집필하고 있어요. 특히 지식 관련 시리즈 도서를 많이 쓰고 있답니다.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다가 1985년부터 아동 도서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어요.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과학과 만나는 꿈 첫 번째 이야기 《내 발이 최고야》《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얘가 먼저 그랬어요》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어요. 아이들이 모다 쉽게 물리학과 과학에 접근하는 것을 돕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수의 과학책을 집필하고 있어요.

연년생 두 아이를 둔 엄마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생활 이모저모를 놓치지 않고 지켜보며 꾸준히 육아일기를 쓰고 있을 정도로 아이 키우기에 애정을 쏟고 있다. 또 자신의 육아 고민을 나누고자 엄마가 된 가까운 친구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글을 띄우기 시작한 것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보금자리'라는 육아 정보지를 펴냈으며 많은 엄마들의 육아 조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의 이런 활동이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라벨르의 <김숙경의 육아교실>, 퀸의 ,젊은 엄마의 육아 경험담>, 벼룩시장의 <육아 상담실. 등 여러 잡지와 신문에 육아 칼럼을 연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엄마가 읽으면 좋은 책, 아이가 읽으면 좋은 책'을 연구하는 [책사랑 모임]을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공부하는 엄마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이처럼 자녀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연구하게 된 것은 대학에서 교육학과 아동심리를 공부한 것이 자신감을 갖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KBS 라디오의 <자녀교육 상담실>에 고정출연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에 <육아일기>라는 칼럼도 연재했다.


교육은 탄생과 더물어 시작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는 김미랑 씨는 아이 교육에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오다 ‘모국어 교육연구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그 동안의 육아 경험을 체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적기 교육환경을 위한 젊은 엄마 모임’을 만들어 엄마들이 겪는 아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사서함을 운영하며 육아상담도 해왔다. 상담과 관련된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아우성 상담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아이들은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로 대접받아야 한다. 또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 스스로 깨달아 통찰력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며 좋은 엄마로서의 자세를 강조한다.




도쿄 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를 나왔다. 그 후 하버드 대학 연구원으로 있다가 현재는 와세다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라디오에서 전화 인생 상담 코너를 진행하는 등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그밖에도 강연, 집필 등의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과 관련되어 상처받은 아이의 심리를 분석한 책을 여러 권 썼는데, 주요 저서로는『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사랑, 괴롭히는 사랑』『성장하는 아이, 성장하지 않는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변한다』『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부모, 왠지 어긋나는 부모』등이 있다.


김제에서 출생하여 전주에서 성장했습니다. 전주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5년 아동문학 평론에 동화「단추의 물음표 새들」이,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까치네 학교」가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집으로는「반장과 부반장」외 2권의 동시집이 있으며, 제10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면서 작품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리브로 제공]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르네상스의 미인들』『하룻밤에 읽는 중국사』『임신레슨』『폭력적인 내 아이도 변화시킬 수 있다』『악의』『우주의 자궁, 미궁 이야기』등 다수가 있다.
민사고 형제 가족은 충북 충주에 살고 있는 단란한 5가족에게 주변 사람들이 붙여준 사랑스런 별명이다. 큰아들 이동준과 동생 이승준 형제가 나란히 민사고에 다니면서 ‘민사고 형제’라는 별명이 붙었고, 엄마와 형제가 나란히 책을 펴내면서 민사고 형제 엄마, 민사고 형제 가족이라는 별명이 자연스럽게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1989년생인 형 동준이와 1991년생인 승준이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민사고까지 모두 같은 학교를 다닌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또한 형제는 태평양을 건너 어학연수와 단기유학을 갈 때도 같이 했고, 민사고를 다니면서는 농구부 부장과 밴드부 부장 등 특별활동까지 함께하거나 뒤를 이었다. 각종 퀴즈와 퍼즐을 좋아하는 것 역시 똑같았다. 특히 형제는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무엇이든 궁금증이 풀려야 질문을 멈췄고, 새 장난감이나 가전제품을 보면 그걸 뜯고 맞춰 보느라 방 안은 늘 엉망이 될 정도였다. 이런 호기심이 곧 학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면서 형제는 나란히 민사고에 입학할 수 있었다.
중학교 국어선생님이면서 ‘민사고 형제 엄마의 줄탁동시 학습법’이란 책을 펴내 형제보다 먼저 유명세를 치른 엄마, 대학교에 근무하는 아빠 그리고 초등학생인 막내 하림까지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어린 시절 민사고 형제가 퍼즐 놀이를 하며 놀았던 경험을 퍼즐 책으로 묶어냈다.
1967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오늘의 현대미술전' '한·중·일 삼색전' '신미술대전 초대 작가전', '뉴매리트전' '한국미술 국제초대전' 등 국내외 전시를 통해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며 한국미술창작협회 추천작가로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녹두꽃》과《창작과비평》에 시를 발표하여 등단했으며, 월간《사람 사는 이야기》편집장과 KBS 다큐멘터리 작가로 일했다.

여러 방송 매체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일과 함께 경향신문·한국일보·한겨레신문·불교신문 등에 여행칼럼을 연재했으며, 2004년 현재는 현대문화센터·롯데문화센터·신세계문화센터·중앙공무원교육원·경찰대학 등에서 우리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산사』, 『풍속기행』, 『그리운 곳에 옛집이 있다』, 『어린이문화유산답기 3권』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나왔다. 지금껏 어린이를 위한 좋은 그림을 그리는 데 힘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밤안개』『동생의 비밀』『싸개싸개 오줌싸개』『사또네 잔칫날』『호랑이는 꼬리가 길어, 길면 뱀이지』『거북이랑 달릴 거야』『똥이 싫어 올라간 하늘』등이 있다.
추계예대 동양화과와 동국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100여 회가 넘는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후소회 공모전 특선, 중앙 미술대전 등에 입선하였다. 그린 책으로 『대동놀이』『연싸움』 『콜라 장사』 『을지문덕』 『김정호』 등이 있다.

전통 문화 즐기기 시리즈를 감수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관장과 인문대 학장을 거쳐 현재 서울대 명예 교수,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및 사적분과 위원장, 국사편찬위윈회 위원, 한림대 한림과학원 특임 교수로 있다.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조선전기 사학사 연구』 『조선후기 사학사 연구』 『조선시대 신분사 연구』 『정조의 화성행차 그 8일』 『명성황후와 대한제국』 『다시 찾는 우리 역사』 『우리 옛지도와 그 아름다움』 『역사학의 역사』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프랑스의 경제학자이며 대학생 언니, 오빠 들을 가르치는 대학교 선생님이랍니다. 나탈리 토르지만 선생님은 프랑스에서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1959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성균관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클레몽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성균관 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 선생님은 요즈음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외국 책들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로 옮긴 책들로는 《동방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좁은 문으로 들어서서》《아프리카 설화》 등이 있답니다

김정숙 선생님은 서울 구암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년 동안 선생님으로서 어린이와 함께 생활하며, 과학, 생물, 역사와 관련하여 초등학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책을 썼어요. 선생님은 그림 그리기도 좋아해서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어요. 언젠가는 글도 쓰고 직접 그림도 그려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내는 게 꿈이랍니다. 지은 책으로는 《알콩달콩 생물이야기 거꾸로 77》,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교과서 과학동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사계절 동식물》 등이 있습니다.
에스더 선생님은 공연 무대, 교과서, 광고, 어린이 그림책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어린이 그림책 협회’, ‘파란자전거’, ‘청년기독 미술협회’ 회원으로 창작 활동에도 힘쓰고 있어요. 그림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자유와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 중이에요. 날마다 신나고 재미있는 생각으로 행복하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너를 삐삐라 부를래》, 《그림성경 시편》, 《말하는 남생이》, 《내 동생》, 《코로는 떼쟁이》, 《거대한 박물관의 도시, 경주》, 《자연사 박물관》,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날씨》 등이 있습니다.
달팽이 박사’ 권오길 교수님은 한평생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 탐구에 힘써 온 생물학자입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한국간행물윤리상 저작상,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적인 책으로 ≪꿈꾸는 달팽이≫, ≪생물의 다살이≫, ≪열목어 눈에는 열이 없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동물≫ 등이 있습니다.
황경택 선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숲연구소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자연과 생태에 관심이 많아 숲생태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에 힘쓰는 동시에 재미난 생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겨레신문을 비롯하여 여러 월간지에 다양한 만화를 연재해 왔고, 현재 ≪자연과 생태≫, ≪우리 만화≫ 등의 잡지에 생태 학습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1953년 나고야 시립동산 천문대 근무, 1957년 I.G.Y 인공위성 관측 중부지구 방장, 1963년 나고야시 과학관 근무, 1995년 중부대학 비상근 강사, 일본천문학회 회원, 우주과학 연구소, 달 혹성 연구회 회원
저서 - 거대 우주의 수수께끼, 미크로 우주의 수수께끼, 우주 생명의 수수께끼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의 발견,탐험 이야기
송은영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시리즈를 비롯해 《블랙홀 랑데부》, 상대성 이론과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쓴 《사고(思考)뭉치 아인슈타인 엘리베이터를 타다》, 《사고(思考) 뭉치 아인슈타인 빛을 뒤쫓다》,《꿈꾸는 아인슈타인》,《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재미있는 물리 상식, 수학 상식, 과학 상식》시리즈와 《Mr.퐁 과학에 빠지다》,《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 물리여행》시리즈 등이 있으며, 제17회 한국 과학기술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졸업 후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 속의 인물들을 마음껏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습니다. 그리고 동물이 나오는 영화 보기와 샤워하면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마귀할멈, 감자행성에 가다』, 『공룡은 어디로 갔을까』, 『쭈꾸미가 달에 올라가다』, 『누나를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1952년 충북 괴산 출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2년 월간문예신인상에 동화 '엄마 열목어'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도깨비 아부지』, 『학교에 간 꼬마도깨비』, 『도깨비 삼시랑』등 여러 권의 창작동화집을 펴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린이 김지영 님은 1982년에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재잘재잘 아이들의 알콩달콩 이야기를 그림에다 예쁘게 담는 일을 사랑한답니다. 알록달록 아이들의 생각이 꽃피도록 말이에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산업미술대학원 졸업한 후 1985년부터 그림 동화를 시작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싱싱』,『랑랑』,『장장』등의 창작 그림동화와 디자인 전문서적『강우현의 아이디어론』,『멀티개릭터디자인』,『컴퓨터그래픽 디자인 테크닉스』등이 있다. 일본에서 주최하는 '노마국제그림책원화콩쿠르'에서 그랑프리, 'BIB-89 국제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비엔날레' 금패상(체코), 일본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부문상, '한국어린이문화대상' '환경문화예술상' '올 해의 디자이너상' '한국 디자이너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랜드와 서울 정도 600년 등 수많은 캐릭터를 디자인하였으며,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시인이며, 극작가이다. 20년의 작가 생활을 하는 동안 37편의 희곡과 7편의 시를 남겼다. 인간의 삶에 대한 갈등과 화해를 그린 그의 위대한 작품성과 그가 남긴 주옥같은 글씨체는 지금의 영어를 한층 더 격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널리 알려진 저서로는 『햄릿』『리어왕』『로미오와 줄리엣』등의 비극과 『말괄량이 길들이기』『한여름밤의 꿈』등의 희극작품이 전해지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 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가나출판사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가 있습니다.

화가 김만희는 1931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한국전통미술인회 회장을 지냈고 한국민속화자료 개인전을 국내외 막론하고 수십 회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서울시 무형 문화재 제18호 민화장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풍속 백가지』가 있습니다.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강원 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에 우리 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인 한국 공해 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다. 지금은 환경 운동 연합에서 사무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1954년에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 동안 여러 신문사에 시사 일러스트를 기고했으며, 어린이책을 비롯한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메가컨텐츠 대표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서울 시립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를 지냈으며, 중학교 과학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다. 『철학을 따는 나무』,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교과서를 만든 과학자』 등 여러 책을 집필하였고, 이 중 11권이 과학문화재단이 선정하는 우수 과학도서가 되었다. 『서울대 선정 고전 인문 만화 50선』시리즈를 기획하였고, 그 중에서 『04 플라톤 국가』, 『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06 루소 사회계약론』 등의 글을 썼다.


에스더 선생님은 공연 무대, 교과서, 광고, 어린이 책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한국어린이그림책협회, 파란자전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자유로움과 디자인을 상상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코로는 떼쟁이》, 《너를 삐삐라 부를래》, 《자연사 박물관》, 《우리말 그림 성경》, 《경주 체험 동화》 등이 있습니다.

각각 부산대학교 생물학과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였다.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고, 과학을 좋아해서 아이들을 위한 과학이야기를 쓰고 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를 비롯해 여러 책을 함께 썼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00년 출판미술대전 동화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0년 한국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아트일러스트부문에 입선했다. 현재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작품으로는 『나는 나는 집짓기 대장』 『토끼네 집』 『수정 요정의 사랑』 『무엇일까요?』 『황금거위』 『파랑새』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였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만들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알고 싶은 동물의 생활』『사고뭉치 속담 박사』『나무 어딘가에는』등이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중학교 때부터 예술 학교에 다니면서 미술과 인연을 맺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물에 관한 모르는 것이 없는 물 박사랍니다.
서해 바다가 보이는 충청남도 서샌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바다 냄새를 맡으며 물을 살아하는 마음을 키웠답니다.
명지대학교. 서울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4년에 한국 수자원공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지금은 합천댐 단장을 근무하고 있는데 매일 두눈을 크게 뜨고 합천호를 더럽히는 사람이 없나 철저히 감시하고 있답니다.

지은책으로는 [재미 있는 물이야기] [두 번째 재미 있는 물 이야기]
[물길 따라 내려온 물 이야기] 가 있습니다.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그대에게 가고 싶다』『외롭고 높고 쓸쓸한』『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등 시집 여러 권과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관계』『짜장면』, 동시집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을 냈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새가 되고 싶어』『도깨비와 범벅장수』『야광귀신』『해치와 괴물 사형제』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아버지」가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동시「별님」으로 눈높이 문학상을 받았다. 2000년에는 『나의 비밀 일기장』으로 MBC창작동화대상 장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여러 권의 장편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상력과 관찰력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2005년에는 『지엠오 아이』로 창비 제9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나의 비밀 일기장』,『제키의 지구 여행』,『양파의 왕따 일기』,『엄마의 마지막 선물』,『벌레 구멍 속으로』,『딱친구 강만기』,『내 친구 고슴도치』등이 있다.


이상규 선생님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신한은행 새싹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제키의 지구 여행』『열 살이에요』『어둠 속의 참새들』 등이 있어요.


1965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았고, 월간 「어린이문학」에서 동화로 2회 추천을 마쳤다. 지금도 제주도에서 동화를 쓰고 있다.


1974년 출생으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낙서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친구 모습, 강아지, 토끼 등을 많이 그렸고, 한국적인 그림을 그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등에 그림을 그렸다.

최창남 목사님은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된 산꼭대기 개똥이네 동네에 새봄 교회를 설립하고, 지금은 안양에 있는 빛된 교회의 담임 목사로 계십니다.
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안양지역시민연대 등 각종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작은 동네 큰 이웃』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1980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 왔습니다. 『개똥이 이야기』를 통해 그 꿈을 펼치기 시작했으며, 어린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마귀 오 서방』,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멋진 내 남자친구』, 『까치 우는 아침』, 『울지 마, 울산바위야』 등이 있습니다
朴婉緖
1931년 경기 개풍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전쟁으로 중퇴하였다. 개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박완서에게 한국전쟁은 평생 잊을 수 없을 없는 기억으로 남는다. 의용군으로 나갔다가 부상을 입고 거의 폐인이 되어 돌아온 `똑똑했던` 오빠가 `이제는 배부른 돼지로 살겠다`던 다짐을 뒤로 하고 여덟 달 만에 죽음을 맞이하고, 그후 그의 가족은 남의 물건에까지 손을 대게 되는 등 심각한 가난을 겪는다.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한국전쟁 발발 후 곧 대학을 중퇴한다.

그후 미8군의 PX 초상화부에 취직하여 일하다가 그곳에서 박수근 화백을 알게 된다. 1953년 결혼하고 살림에 묻혀 지내다가 훗날 1970년 불혹의 나이가 되던 해에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이후 우리의 일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까지 뼈아프게 드러내는 소설들을 발표하며 한국 문학의 한 획을 긋고 있다. 박완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적절한 서사적 리듬과 입체적인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다채로우면서도 품격 높은 문학적 결정체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가톨릭대학교(PUS-SP)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외교통상부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노라』, 『제로』 등이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소설과 어린이 책 등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마테오 팔코네』 등이 있다.


1929년 독일 카우프보이렌에서 태어났으며, 1945년 이후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작가로 철학자이자 시인이고 평론가이다. 1957년에 시대비판적 서정시들을 발표하며 문필 활동을 시작했고, 1960년대에는 정치적이고 매체 비판적인 에세이들을 주로 발표했다. 1962년에는 현대 매스컴론에 대한 책 을 썼다. 그는 어른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지만 어린이를 위한 책도 썼다. 그 중에서도 특히 1961년에 처음으로 펴낸 을 통해 아동문학가로서의 명성을 굳혔는데, 이 책은 오늘날까지도 대단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1965년에서 1975년까지 잡지 를 펴냈으며, 1980년에서 1982년까지는 의 편집을 맡았다. 1985년 이후 지금까지 출판정기간행물 의 편집을 맡고 있다. 1963년에는 게오르크 뷔히너 상을 받았고, 1997년에 에세이 부문 이른스트 로베르트 쿠르티우스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현재 뮌헨에 살고 있다.


194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고, 뮌헨의 전문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1977년 이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녀는 현재 하이델베르크에 살면서 저술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현 독일어권 어린이 책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중 한 명으로, 그림책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쓰고 그렸다. 최근 작품으로는 엔첸스베르거가 쓴 『수학 귀신』, 한나 요한센의 『퓌쉬』, 그녀 자신이 쓴 책인 『 ABC, 고양이가 눈 속에서 달렸다』, 『얘들아, 모여 봐』 등이 있다. 1996년 독일 아동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0년과 2004년에는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고 할 만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후보에 올랐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7년을 공부하였으며, 독일 괴테문화원에서 최고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증명하는 GDS를 취득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수학 귀신』『천둥치는 밤』『펠릭스는 돈을 사랑해』『그 아이는 히르벨이었다』 등이 있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 깊은 성찰과 인간에의 따뜻한 응시를 담아낸 섬세한 문체의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집『루빈의 술잔』『옆집 여자』, 장편소설『식사의 즐거움』『삿뽀로 여인숙』등이 있다. 그리고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일본 소케이 미술전문학교와 한국일러스트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그림 작업에 참여했고, 『가시내』『한길에서 삼 년을 뒹군 나무꾼』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효성 선생님은 196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습니다. 1986년 한국동화문학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책 「달과 뱃사공」, 「인형 아가씨」, 「열두 대의 꿈마차」 등과 역사 대하소설 「태종 이방원」 등이 있습니다.


김승연 선생님은 1950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소년소녀 가장돕기 동시화전에 4회 참가하였으며, 교과서 삽화와 위인전기, 창작동화, 전래동화 등 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좋은 그림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어린이책 기획 집필 집단 ‘내 마음 콩콩’에서 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곤충과 벌레』, 『자연의 이름』, 『털과 꼬리』 등이 있다.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고, 다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는『난 씻는 게 정말 싫어』, 『뚱땅 목수 아저씨』 등이 있다.


대학에서 서양화, 미술 치료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에서 공인미술치료사, 일본에서 색채심리전문가, 분석사, 카운슬러 자격증을 받았다. 협회 연구소에서 그림과 색깔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내고 어루만져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새소년, 굴렁쇠 어린이 등 여러 잡지사에서 취재 기자로 일했으며, 제3회 KBS 방송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문화재 도감》, 《내가 지켜줄게 지구야》,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비한 우리 역사 문화 기행》, 《Why? 물》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발표한 논문으로 <우리나라 해안 및 도서 지역 지형 경관의 특징> 등이 있습니다.

잡지사 기자와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를 거쳐 학습 만화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 학습 만화 《위저드 고고》, 《셰익스피어의 영어 노트》 등이 있습니다.

KAIST 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위상 수학의 한 분야인 매듭이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과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학원에서 논술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월간 '신동아' 등 여러 잡지에 글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주시경의 국어 노트』가 있습니다.
포커페이스』를 출간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뉴턴의 물리 노트』,『셰익스피어의 영어 노트』 등이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강원과학고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7년에 아이큐 점프를 통해 만화가뾔 데뷔했다. 그린 책으로 『아르키메데스의 수학 노트』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기초교육대학에서 교양한문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의 국가공인 한자검정시험 출제 위원을 맡고 있다.

잡지사 기자와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를 거쳐 학습 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 학습 만화 《위저드 고고》, 《내 아이 노벨상 수상자로 키우기》 시리즈 등이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와 영국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영문학과 작문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을 쓴 그림나무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곳으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교양 도서와 학습만화를 기획?창작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만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판타지 수학 대전』, 『판타지 과학 대전』 등이 있습니다.


만화 잡지 「쎈」에 작품을 연재하면서 만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메이플 스토리-영어 소환 마법서』 등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장학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장 등을 지내고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정치사회화와 시민성』, 『2007 개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 등이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인천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시사 토론 능력과 국제 사회의 경제 흐름 읽기,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습니다. 책, 만화, 영화, 로봇 플라스틱 모델 만들기를 좋아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유일한』,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등이 있습니다.


영어학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영어 교재를 만들었으며, 「The Tiger and the Dried Persimmon」, 「The Wenny Old Man」, 「The Strange Spring」, 「Mark Twain의 영어 노트」 등 다양한 영어 동화와 영어 만화, 영어 교재를 집필하였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제3대학 물리교육과를 졸업했다. 부산 사직중학교와 남산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과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번쩍번쩍 빛 실험실》 등이 있다.

서울대 자연대학에서 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과학고에서 생물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7차 교육 과정 교과서 생물Ⅰ, Ⅱ』,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론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과학실험 실습 프로그램Ⅱ』 등이 있다.


1998년부터 만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유전자의 비밀을 풀어라』『중학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초등학생이 뽑은 101가지 불가사의』『내 꿈을 이루는 아이 & 남의 꿈을 쫓는 아이』등이 있다.


《영점프》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다. 《위즈키드》에 〈열두 살의 철학자〉, 《푸르넷》에 〈아빠와 함께하는 법〉 등을 연재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KBS 어린이 방송 맹꽁이 서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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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서 지구과학 Ⅰ, Ⅱ》, 《제7차 교육과정 방송통신고등학교 교과서 지구과학 Ⅰ》 등을 집필했다.

《아이큐점프》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 《문화유산 원정대》, 《빈대 가족의 알짜 경제 상식》, 《기탄 수학 만화 교과서》, 《기탄 국어 만화 교과서》 등이 있다.


충북대학교 화학교육과와 한국교원대 대학원 화학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강원과학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고급화학 교과서》와 《화학실험 교과서》를 심의했으며, 대한화학회 《화학교육》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88년에 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다. 그린 책으로는 《곤충나라 대탐험》, 《만화 연탄길》, 《오봉 삼권분립 랜드에 가다》 등이 있다
딸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이라는 매력적인 세계에 깊숙이 빠져든 저자는 그림책 육아에 관한 더 많은 수다가 떨고 싶어 네이버 카페에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라는 판을 펼쳐 놓고 많은 부모들과 열렬하게 호흡하고 있다. 또한 육아포털 ‘아이큐베이비’에서 ‘금쪽맘의 생생 그림책 활용기’를 연재,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며, 그림책으로 더욱 즐겁게 노는 방법도 더불어 고민 중인 대한민국 열혈 엄마. 국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국문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였던 Jr. Karl Witte의 아버지이자 목사였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1818년에 저술한 《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이란 책은 조기교육 이론서로써 지난 200년 동안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그의 아들 칼은 아버지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9세 무렵 6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였으며, 또한 그는 10세에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13세에 괴팅겐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6세 때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곧바로 베를린 대학의 법학부 교수로 임명되었지만 프러시아 왕의 명을 받아 18세에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법률공부와 함께 단테에 흥미를 가지고 종래의 단테 학자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단테의 오해》라는 유명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1883년 83세로 그 눈부신 생애를 마감할 때까지 국왕의 뜻에 따라 독일의 각 대학에서 법학 강의를 계속하였다.

박석준 선생님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3대째 내려오는 집안의 가업을 이으려 대전대 한의예과에 다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했습니다. 한의학과 철학을 결합하기 위해 동의과학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한편 동의보감을 집중 연구하고 있습니다. 호서대학교 생명과학학부 교수,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의과학연구소 소장, 고전아카데미 원장, 양재동일한의원 원장으로서 한의학의 현대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동의과학연구소에서 새로 번역하고 해설을 붙인『동의보감 : 내경편』, 『동의보감 : 외경편』, 『몸―머리는 하늘 발은 땅』 등이 있고, 공저로는 『동양을 위하여, 동양을 넘어서』, 『몸』 등이 있습니다.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를,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이다.

지난 1996년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등 ‘한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내면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읽기의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 외에도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조선의 왕실과 외척》《환관과 궁녀》《교양으로 읽는 중국사》등의 많은 역사서들을 저술했습니다.?1998년에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신인상을 받고 소설가로도 등단했습니다. 작품에 《책략(전5권)》《그 남자의 물고기》《미운오리새끼》《쥐부처》《메기》《그래도 지구는 돈다》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만화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전5권)》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주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전래동화 부문, LG동아국제만화 페스티벌의 카툰 부문에 입상했습니다. 그동안 《그리스 신화》《그림 형제 동화》《만파식적》《내가 옛날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고 멋진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연구의 성과를 학술의 틀에서 벗어나 일반대중들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통념이나 편견 없이 역사 현상과 자료를 분석하여, 그 뒤에 감춰진 의미를 해석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의식주나 질병 등 앞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에서 직접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 2』(1999),『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2001),『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2001), 『우리 민속신앙 이야기』(2002),『전환기를 이끈 17인의 명암』(2002), 『주제로 보는 한국사(고대편, 조선편)』(2005), 『색다른 역사』(2006), 『맞수 한국사 1,2』(2008)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잡지 <뉴턴>, 한국일보 타임라이프, 금성 교과서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과학 도서 번역 및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킹피셔 지리 백과>, <한 발짝 한 발짝>,<자연 핸드북 도감- 고래> 등이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내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04-2006년 국제 협력의사로 카자흐스탄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 국립의료원 감염내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4년 월간『소년』에 동화 ‘원두막에 뜬 무지개’와 ‘흙으로 빚은 고향’이 추천되었고, 다음 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단어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줏대 있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마사코의 질문』『까망머리 주디』『안녕 콜라코』『내 이름은 열두 개』『파란 대문집』『요 알통 좀 봐라』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가톨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50년대부터 상주글짓기회를 비롯하여 여러 글짓기교육연구 단체를 맡아 독서·글짓기 교육 연구와 실천을 선도했고, > 전 3권(금성사, > 전3권(새벗사) 등 독서·글짓기 관계 저서 총 50여 권을 펴냈으며, 글짓기이론서 >, 그림동화책 >, 유아동시집 > 등은 외국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개발원교육체제개발 연구원, 교육부장관 독서발전자문위원, 교육부 국정교과서 국어과 연구·집필·심의위원, 국민독서진흥회 ‘책읽는 나라 만들기’추진위원, 재미한인학교 교육용교재검토위원, 명지대학교 인문대학원 문창과 강사 등으로 독서와 글짓기지도 및 국어교육 발전에 힘써왔다. 현재 한인현글짓기장학회 운영위원장,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수석부이사장, (사)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이사, (사)한국어문능력개발원 상임이사, (자)한국문학진흥재단 상임위원, 한국시사랑회 명예회장 등을 맡고 있다.

Anthony Browne
앤서니 브라운은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동화작가이다. 1946년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1963년 입학한 리즈 예술학교(Leeds College of Art)에서 미술을 배웠다. 앤서니 브라운의 세밀한 표현과 이색적인 그림들은 맨체스터 로얄 병원(Man-chester Royal Infirmary)에서 3년 동안 의학전문화가로 일한 것과 15년 동안 골든 프레이저(Gord-on Fraser) 갤러리에서 연하장을 디자인한 것이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작품의 모티브는 주로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 과정에서 가져 왔으며, 현대 사회의 모습을 깊은 주제 의식으로 그려 내어 동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 속의 정물들, 기발한 상상력 등으로 언제나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의 책을 만들어 왔다. 1976년 첫 작품인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고,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200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앤서니 브라운은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동화작가이다. 1946년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1963년 입학한 리즈 예술학교(Leeds College of Art)에서 미술을 배웠다. 앤서니 브라운의 세밀한 표현과 이색적인 그림들은 맨체스터 로얄 병원(Man-chester Royal Infirmary)에서 3년 동안 의학전문화가로 일한 것과 15년 동안 골든 프레이저(Gord-on Fraser) 갤러리에서 연하장을 디자인한 것이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작품의 모티브는 주로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 과정에서 가져 왔으며, 현대 사회의 모습을 깊은 주제 의식으로 그려 내어 동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 속의 정물들, 기발한 상상력 등으로 언제나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의 책을 만들어 왔다. 1976년 첫 작품인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고,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200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어렸을 때 영화 『킹콩』을 인상 깊게 본 앤서니 브라운은 고릴라, 원숭이, 침팬지를 작품에 많이 등장시키고, 1994년 『킹콩』을 발표했다.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에는 윌리를 비롯해 유난히 침팬지와 고릴라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그가 어렸을 때 본 영화 ‘킹콩’에서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고, 또 고릴라가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릴라나 침팬지의 눈이 사람의 눈과 꼭 닮아 있다는 것도 그가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된 또 다른 이유이다. 『침팬지 윌리 이야기』』『미술관에 간 윌리』『윌리와 악당 벌렁코』『축구 선수 윌리』『윌리와 휴』『꿈꾸는 윌리』등에서 윌리를 만날 수 있다. 작품 속에서 침팬지 윌리는 썩 근사한 주인공이 아니다. 오히려 초라하고 왜소하며 답답할 정도로 소심하다. 그다지 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없고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앤서니 브라운은 윌리를 통해서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 윌리가 세상의 편견이나 무시에는 아랑곳없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지켜가며 최선을 다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다을 보여준다. 늘 윌리의 시작은 다소 처량해 보이지만 윌리가 준비한 결말은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반전으로 속이 시원하다. 게다가 소중한 희망과 용기, 따뜻한 격려까지 빠뜨리지 않는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최신작으로, 그가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에서 실제 아이들과 함께 한 워크숍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전시 작품들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 아이들의 그림놀이가 작품의 기초가 된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이 책에서 테이트 미술관을 배경으로, 또 거기에 전시된 그림들을 소재로 미술관 구경을 간 어느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술’이라는 이름에 주눅들지 말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에 솔직하며, 떠오르는 대로 상상하고, 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라는 것, 그것이 앤서니 브라운이 말하는 작품 감상법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또 함께 나눌 수도 있는 생기발랄한 즐거움이 바로 예술 작품의 소중한 가치이며 힘이라고 말한다.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은 귀여운 침팬지 윌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몽상가 윌리Willy the Dreamer』 『마법사 윌리Willy the Wizard』 『윌리와 휴 Willy and Hugh』 등과 가부장적인 가정의 불행을 그린 『동물원Zoo』, 가정에서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불평등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Piggybook』이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고릴라』와 『미술관에 간 윌리』가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특별한 손님』『피터의 기묘한 몽상』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번역가로 일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내 귀는 짝짝이』 『터널』 『동물원』 『헨젤과 그레텔』 『올리비아』 등이 있다.
책마루 독서교육연구회는 책을 통해 바른 생각을 나누고 즐겁게 책 읽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합친 독서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독서 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독서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시민독서아카데미’ 교육을 기획하여 강의하고, 국가 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독서 토론 한마당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상 타기 고전 백일장 대회의 심사 위원으로 활동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지도자 과정, 독서 토론과 논술 교원 직무 연수, 독서 상담사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에 신나는 독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교양 만화를 그리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여러 교과서의 그림 작업도 하였다. 작품으로는 『바둑아 놀자』, 『외계침공』, 『만화 이솝우화』, 『재미있는 환경 이야기』, 『과학올림피아드』 등이 있다.

197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장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창작그림책 『철이의 논두렁 밭두렁』, 『향기 나는 돈』이 있으며 동화책 『똥이 밥이야』, 『103가지 수수께끼 이야기』, 아동탐구서 『나, 물이야』 외 여러 권이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천재교육, 두산동아, 한샘 등 여러 출판사에서 논술, 주간, 월간 학습지 삽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59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클레몽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성균관 대학교와 동덕여자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요즈음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외국 책들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로 옮긴 책들로는 《동방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좁은 문으로 들어서서》《아프리카 설화》 등이 있습니다.

박물관을 좋아하는 엄마들의 모임인 는 박물관과 아이들, 엄마들이 보다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한 것이 있거나 심심할 때면 박물관이 가고 싶어지고, 엄마들이 커피숍을 찾듯이 박물관을 찾게 되는 그런 꿈을 꾸는 엄마들의 모임이지요. 언제든 들러 전시도 보고, 필요한 정보도 찾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 여가의 장으로 박물관이 자리매김하는 날이 오리라는 믿음을 함께 나누고자 격월간 소식지 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종합금융을 거쳐 현재 삼성증권 nHonors 청담지점 PB로 재직중이다. 현재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거액 자산가들의 PB로 10년째 활동중이며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AFPK, 인보험 대리점 자격, 손해보험 대리점 자격, 변액보험 판매 자격을 갖추어 전문가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에서 1년 2개월 동안 의사들을 위한 재테크 관련 기고를 하였고, ,, 등에도 글을 실어 자산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고 있다.

197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월간 〈우리교육〉과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2006년 봄부터 CBS 라디오 ‘파워스포츠’에서 80~90년대 한국 프로야구의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야구의 추억’을 방송했으며, 「오마이뉴스」와 인터넷 포털에 같은 제목의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맛있는 추억』『장기려, 우리 곁에서 살다 간 성자』『야구의 추억』『126, 팬과 함께 달리다』등이 있다.

스포츠의 매력은 단순히 승부의 짜릿함, 혹은 놀랄 만한 기록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벌써 서른 해 가까이 이어오며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프로야구쯤 된다면, 그것은 삶을 돌아보며 비추고 떠올리는 오랜 친구, 혹은 두툼한 앨범이나 일기장 쯤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때로는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떠나 한 장씩 들추어보며 깊숙이 가라앉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김인식은 프로야구사라는 내 일기장의 맨 앞장이다.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노동 미술가로서 개인전을 네 번 열었다.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일하는 사람이 좋아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목판화에 담고 있다
이은성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태인 집안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1941년 독일군의 네덜란드 침공과 더불어 암스테르담에서 유태인 체포가 시작되자 1942년 가족이 모두 프린센 운하에 있는 은신처로 옮겨 은둔생활에 들어갔다. 2년이 넘는 은둔생활중 1944년 8월 게슈타포에 의해 습격당해 가족들이 분산수용 된 후 안네는 1945년 3월 베르겐 수용소 병실에서 숨을 거두었다.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교토 세이안 여자단기대학 디자인학과를 나왔다. 현재 일본 아동출판 미술가 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아기 사마귀』 『땅속 세상』 『들판 일기』 『난 어디에? 난 누구?』 『상수리나무가 가득』『톡 씨앗이 터졌다』『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 등이 있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햇살과 나무꾼'이 부각된 것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데 그들만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10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좋은 어린이책을 발굴하여 기획하였고, 지금도 B급, C급 등의 무분별한 외서 도입은 경계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의 개성은 숨기고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을 고집함으로써 '햇살과 나무꾼' 옮김이 전해주는 독자들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햇살과 나무꾼'은 번역집단에서 그치지 않고 집필 작업도 하고 있다. 번역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외국사람들의 책으로만 아이들이 학습을 하여 우리의 주관이 아닌 서구중심의 세계관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들은 과학, 역사 중심의 어린이책들도 저술하여 출간하고 있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책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이름 '햇살과 나무꾼', 그 이름 그대로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니아 연대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친구가 마녀래요』 『클로디아의 비밀』 『화요일의 두꺼비』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내가 나인 것』 『멋진 여우씨』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들을 썼다.
한자영 작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작은 비밀들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그림과 이야기로 조곤조곤 나누고 싶어해요. 모든 이들의 마음에 한가득 따스한 봄이 전해지길 바란답니다.

ゴミタロウ ,五味太郞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본 청산학원대학에서 아동교육과 아동문학을 전공했으며, 199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또 싸울 건데 뭘!』『삼각형에 갇힌 유리새』『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여우가 주운 그림책』(전4권), 『친구가 올까?』,『무지개 꽃이 피었어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거미줄』,『우리 마을에 서커스가 왔어요』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담아 만든 책으로 『타치하라 에리카의 판타지 랜드』(전16권), 『달과 별의 목걸이』『다람쥐아 금빛 날개』등의 작품이 있다. 작가는 『인어의 구두』로 일본 아동문학지 신인상(1957년)을 수상하였고, 『백합과 키다리와 땅꼬마이야기』로 간담사 아동문학(1961년)을 수상하였다.


타치하라 에리카 선생님과 콤비를 이뤄 그린동화로는 『바다색 양동이』『장밋빛 숲』『하얀 선물』『황금색 비』등의 작품이 있다. 그 외 작가의 작품으로는 『꿈꾸는 소녀』『NOON』등 외 다수가 있다. 또한『꽃을 기다리는 달에게』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그래픽상(1987년)의 영애를 받았다.

한국야생화 연구소 소장. 다수의 자연과학 책과 어린이 자연책을 집필하였다. 1942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습니다. 독도를 비롯해 서해 5도의 각 섬 지방, 남해의 각 섬 지방, 울릉도 등을 두루 답사하며 생태 조사를 하고, 휴전선 지역 DMZ학술종합조사, 북한 지역 학술탐사, 백두산 자연생태탐사 등 한라에서 백두까지 학술 조사와 자연 생태 탐사를 이끌고 참여하며 우리 강토의 식물과 동고동락했습니다. 현재 소장으로, 어린이·학부모·교사들을 위한 야생화 강좌나 답사, 캠프를 활발하게 꾸리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가지』, 『쉽게 찾는 우리 꽃』, 『쉽게 찾는 우리 나물』, 『쉽게 찾는 우리 약초』, 『쉽게 키우는 야생화』, 『야생화도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식물도감』, 『한국의 야생화』, 『휴전선 155마일 야생화 기행』, 『김태정의 우리 꽃 답사기』, 『한국의 야생화와 자원식물』 외 다수가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일본천문학회와 일본문예가협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별과 우주의 수수께끼』『새로운 세계』『잠의 별 레아』등이 있다.

김여정 선생님은 초등학교 때 오리온 자리에 있는 빨간별(베텔지우스)에 반한 후부터 별과 친구가 되었다. 어린이들이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별을 보며 생활하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면서 번역일을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 나무꾼'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엉덩이가 가득』『토통 여우』『늑대숲 도둑숲 소쿠리숲』『큰 고추 작은 고추』등이 있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고, 중앙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였다. 지금은 자연 그림책과 창작 동화책을 기획하고 있다. 산과 들에 사는 식물과 동물들의 모습을 정성껏 담아내는 세밀화를 비롯해 다양한 작업으로 자연을 표현하는 글과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린 그림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나무도감』『세밀화로 그린 동물도감』『들나물 하러 가자』『우리 나비』『곤충전설』『물삿갓벌레의 배낭여행』등이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또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 『아제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어디만큼 왔나?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말하는 나무』,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꼬마곰 코듀로이』, 『부루퉁한 스핑기』, 『소니의 보물찾기』,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슈렉』,『아기 늑대 삼 형제』,『꼬마 거북 프랭클린』 등이 있다.

찔레꽃울타리 마을의 실제 모델인 영국 에핑 숲 근처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그곳에서 살고 있다. 자연을 벗하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바클렘은 세인트 마틴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책 한 권을 그리는데 적어도 2년의 시간을 보내는 바클렘은 막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바클렘은 세밀한 묘사와 마음을 따뜻이 감싸주는 포근한 이야기로 격찬 받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과서, 교육 방법, 교육 정책을 연구하던 중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 능력 진단 및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독서 교육 학자.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한국출판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전국을 돌며 연 100회 이상의 독서 교육 강연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 기술』, 『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 『논술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생활 속 글쓰기』, 『엄마가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할까』 등을 저술했다. 제1회 해송동화상,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이기도 하며, 대표 작품으로 유아 동화 『꾸러기 곰돌이』, 분단의 아픔을 그린 『소년병과 들국화』, 가족 동화 『할머니 품은 벙어리장갑보다 따뜻해』 등이 있다.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97년에는 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지금은 그림책을 그리는 화가들의 모임인 '모빌'의 회원으로 전시회를 여러 차례 하였다. 『백설공주』『황우양씨, 말막부인』『내마음의 그리스도인의 집』등의 책의 그림을 그렸다.

1965년 12월 22일날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초대장 및 출판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거짓말쟁이 다람쥐>, <올리버는 혼자 있어요>, <맥스와 미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남편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소렌슨(Virgina Sorensen:1912-1991)은 유타 주에서 태어났다. 작가의 증조부는 1846년 브리검 영의 유타 주로의 대장정(모르몬교의 창시자 조셉 스미스가 1844년 일리노이에서 죽으면서 브리검 영이 박해를 피해 그 당시 7만 명의 모르몬교도들을 이끌고 무려 1000마일에 이르는 유타로의 대장정을 이끈 사건) 때 유타 주로 마차를 타고 왔다. 작가의 작품은 미국 서부 소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작가는 널리 여행을 하였는데, 작품의 배경이 대부분이 작가가 살았던 곳이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일영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빨간 소파의 비밀』 『일찍 일어난 아침』 『파라파라산의 괴물』 등이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방송통신대학교에 편입해 영문학을 공부했다.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면서, 재미있는 외서를 만나면 틈틈이 번역도 한다. 펴낸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가, 옮긴 책으로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 『즐거운 숫자문명사전』 등이 있다.


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다니며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서 전을 비롯해 시와 일러스트의 만남을 담은 전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 책 작업에도 열심이어서 《사막의 초록왕국》《인사동 가는 길》《천재 돼지 프란시스 베이컨》《넥타이를 잘라버린 백남준》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여자미술단기대학 조형과 생활디자인교실을 졸업했다. 졸업 후, 군마현의 어느 마을의 산림으로 이동해 창작그림책 활동을 하고 있다.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대학교에서 일어일문을 전공하고, 일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공부를 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수영왕 타로우의 보물』『산타할아버지가 보낸 편지』『달개비』등이 있고, 활발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이 시간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신 초등학교 선생님 세 분이 쓰셨습니다. 이미 『꿈을 이룬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동화로 읽는 삼국사기』와 같은 책을 쓰신 한대규 선생님(부천도당초등학교)과 『논술과 함께 하는 한국 단편 10』, 『논술과 함께 하는 우리 고전 9』에서 어린이들과 논술과 만난 적이 있는 정수경 선생님(하남창우초등학교)과 정혜승 선생님(인천목향초등학교)은 기초적인 글의 이해 방법부터 글쓰기, 그리고 논술까지 상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논술이란 쉽고 간결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부터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세 분 선생님께서는 지금도 초등논술교사모임에서 활동하며 또 다른 쉽고 재밌는 논술책을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어요. 졸업 후 학생들을 가르치다 우연한 기회에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수묵과 채색의 현대적 감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 중이지요. 그린 책으로는 『숨어 있는 국보 이야기』, 『불꽃』, 『금오신화』, 『대원군』, 『껍데기는 가라』 등이 있습니다.

『상위 1% 만드는 초중고 통합공부법』의 저자. 1981년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11년 동안 중학교 선생님으로 다양한 아이들을 접하면서 아이들마다 공부법이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육아문제로 전업주부가 된 후 두 아이의 교육컨설턴트가 되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전략을 세웠다. 야무지고 집중력 강한 딸과 산만하지만 낙천적인 아들에게 서로 다른 공부법을 적용하면서 자기주도 학습형 우등생으로 키워 두 아이 모두 명문대에 보냈다. 사교육 일번지라는 강남 한복판에 살지만 꼭 필요한, 최소한의 사교육으로 우등생을 만든 것이다. 그녀의 교육 철학은 ‘엄마보다 훌륭한 선생님은 없다’는 것. 성향이 다른 두 아이에게 적용한 각각의 맞춤식 코칭 경험과 초,중,고 통합공부법, 사교육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노하우,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결 등 그녀만의 교육 노하우를 이 책에 상세하게 담아 사교육비로 힘들어 하는 대한민국 학부모에게 사교육비 줄이는 법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을 넓고 크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주고자 하였다. 현재 다음 카페 ‘사교육비 절약하는 학습법’ (cafe.daum.net/eduhow)을 운영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일을 맡고 있다.
비비드, 2008년 네이버 파워블로거 선정.

교육 전문 기고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성잡지기자로 출발해 10년 넘게 교육 전문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현재 조선일보에 월 2회 「에듀 토크」를 연재 중이며 우먼센스와 여성중앙 등 각종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일본 동경, 캐나다 밴쿠버 등 해외 강연을 비롯하여 국내외 교육 관련 기관에서 150회 이상의 강연을 하는 등 전문 교육 강연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창원 등 전국 투어 강연과 일본 동경 강연 등 교육강연회로 인기몰이 중이다.

저서로 『대치동 엄마들의 2008년 입시전략』, 『전교 1등의 시험 다이어리』, 『논술은 밥이다』, 『요리로 배우는 수학놀이』 등 교육 관련 도서가 있다.
和田秀樹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85년 도쿄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도쿄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연구원과 미국 칼 매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fellow)을 거쳐 현재 국제의료복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신과 전문의로, 심리학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킨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 심리 연구소인 ‘히데키 와다 인스티튜트(Hideki Wada Institute)’를 운영하며 시사와 경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저널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바쁘다’, ‘시간이 없다’가 입버릇이 된 사람에게』, 『수험은 요령』, 『30대여 행동하라!』, 『남자는 왜? 여자는 왜?』, 『시험에 붙는 사람, 떨어지는 사람』, 『공부가 되는 사람』, 『일이 되는 사람』, 『학대의 심리학』, 『바보들은 항상 바쁘다고만 한다』, 『요약의 기술』 등이 있다.


경희대 일어일문과 졸업하고 광고계를 거쳐 국제관광전 통역요원으로 일한 바 있다. 94년부터 증권감독원, 효성그룹 등 기업체 간부 및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 클래스를 운영했다. 1998년 액세스 코리아 창업 후 일본어권 에이전시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중o고생을 위한 과학교과서119》《논술형 공부습관 10대에 정복하라》등이 있다.

학습관리 전문학원의 부원장이자 학습관리 노트를 개발하는 ‘생각하는공부’ 대표.
중앙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제지회사 홍보팀에 근무하던 저자는 머리가 아파 두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3년간 두뇌에 관해 공부해서 두뇌건강을 되찾은 뒤 송파와 강동 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수서 태화복지관, 강남 송파의 두뇌개발센터 등에서 성인과 학생들에게 명상학습과 두뇌학습을 지도했다. 그 후 상위 1% 학생들의 공통점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 학습과 두뇌개발을 접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학원이나 과외에 길들여져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잊은 학생들에게 과목별 학습법과 노트정리법은 물론 두뇌를 100% 깨우는 신개념 공부법을 알려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10대들을 위한 호흡과 명상》《공부의식을 높여주는 웰빙학습법》《장운동기술》《뇌가 시원한 사람》등이 있다.

박준규, 수만휘 멘토공저
두뇌계발 연구소 소장, 브렌진 기억 속독 아카데미 원장, 에듀사랑 (http://www.edusarang.com) 운영자.
기억법과 속독법, 집중력 증진에 관한 연구와 세미나 등을 통해 인간의 학습능력 증진에 앞장서 왔다. 에듀사랑 인터넷 강좌를 통해 10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두뇌계발 학습법을 보급하고 있으며, 전국 지사와 문화센터 강좌, 브라질 상파울루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새로운 공부법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50여 명의 선생님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대한민국이 두뇌강국이 되는 시기를 앞당기고자 노력중이다.

한편 두뇌계발 학습서 시리즈(기본편, 초급편, 중급편, 고급편)를 제작하여 기억·속독을 체계화하고, '한자 기억법'과 '영어 기억법'을 통해 외국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억과 속독을 접목시킨 Ten-UP 학과목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과목별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생들에게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두뇌계발 연구소 소장, 브렌진 기억 속독 아카데미 원장, 에듀사랑 (http://www.edusarang.com) 운영자.
기억법과 속독법, 집중력 증진에 관한 연구와 세미나 등을 통해 인간의 학습능력 증진에 앞장서 왔다. 에듀사랑 인터넷 강좌를 통해 10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두뇌계발 학습법을 보급하고 있으며, 전국 지사와 문화센터 강좌, 브라질 상파울루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새로운 공부법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50여 명의 선생님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대한민국이 두뇌강국이 되는 시기를 앞당기고자 노력중이다.

한편 두뇌계발 학습서 시리즈(기본편, 초급편, 중급편, 고급편)를 제작하여 기억·속독을 체계화하고, '한자 기억법'과 '영어 기억법'을 통해 외국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억과 속독을 접목시킨 Ten-UP 학과목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과목별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생들에게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1962년 도쿄 출생. 도쿄 대학교 이학부와 법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 뒤 일본 이과학 연구소와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는 일본 소니 컴퓨터사이언스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도쿄 공업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뇌과학과 인지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에서는 뇌와 마음에 대해 탐구하는 뇌과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NHK를 통해 매주 뇌과학의 세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는 ‘퀄리아’를 키워드로 뇌와 마음의 관계를 탐구하며 최근에는 과학 서적에 국한하지 않고 문학 평론과 미술 평론 등의 새로운 장르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뇌와 퀄리아』『뇌와 창조성』『뇌와 가상』『뇌 안의 작은 신들』『뇌내 현상』『창조성의 비밀』『욕망의 연금술사, 뇌』등이 있다.

작가의 한마디--

갓 태어난 인간의 뇌는 백지에 가까운 상태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태로 태어난 아기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로 학습이다. 엄마 아빠의 얼굴을 기억하거나, 어떻게 일어나서 어떻게 걷는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타인을 관찰하면서 배워나간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내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당뇨 치료의 혁명』,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자연주의 절약생활- 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목동 씨앤씨 학원 원장으로 있다. 그는 개원 7년 만에 목동에서만 6개의 직영학원을 운영하며, 특목고 1번지 목동을 만든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앤씨 학원은 조선일보사 선정 대한민국 교육문화산업 우수기관, 동아일보사 선정 학원부문 최우수 단체상, 코리아헤럴드 선정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산업 대상 수상 등 대한민국 유력 언론이 인정한 특목고 최고의 입시명문학원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대학시절부터 강남의 족집게 과외선생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첫 학원 강의 이후, 가는 학원마다 최고 인기강사로 명성을 얻게 되면서 학원강사의 길로 들어섰다. 2000년 30세의 나이로 ‘진짜 공부하는 학원,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모토로 씨앤씨 학원을 개원했고, 곧이어 특목고 전문 씨앤씨 플러스를 개원하였다. 또한 개원 첫해 수강생 72% 합격이라는 신화적인 기록을 만들어 냈다. 신원식 원장은 특히 평범한 초등학생의 잠재력을 발휘시켜 특목고 합격으로 연결시키는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수없이 많은 가맹점과 지점 개설의 요구에도 씨앤씨 학원만의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소신으로 목동 명품교육을 강조한다
학습/진로/시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론적 소양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춘 학습법 전문가(study master).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 석사과정 중에 있다. (주)케이스 ‘스카이멘토’에서 학습법 연구 전문 멘토로 활동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케이스 스터디 플래너, 공부 X-file, 과목별 학습법, 시기별 공부법, 스터디 노트 등 학생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처럼 학생들에게 맞는 공부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미디어에 학습법 칼럼을 기고하는 등 교육전문 저자 겸 인기 강사로도 주목받고 있다.

1958년 서울 출생.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클래식 다방 DJ, 번역 등의 경험을 쌓다가 특별장학생으로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제 홍보회사 버슨 마스텔라 한국 지사에서 3년간 근무, 타고난 능력으로 고속 승진의 길을 밟을 수 있었으나 15살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약속한 '세계일주'의 꿈을 접지 못해 사표를 내던지고 세계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7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여행 경험을 책으로 펴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과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어다니며 쓴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등이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 저자로 단숨에 급부상한다. 네티즌이 뽑은 인기인 1위, 닮고 싶은 여성 2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한 그녀는 현재 국제 NGO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오지를 다닐 때 지키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한다. 육로로만 다닌다, 한곳에서 적어도 일주일 이상 민박을, 한 나라에서는 적어도 한달 이상 있는다, 그리고 생활은 현지인들과 똑같이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손님일까 생각하던 눈빛이 어느새 친근하게 바뀌면서 곧 친구가 되어버린단다.

그렇게 정말 '바람'처럼 지구를 걸어다니던 오지여행가 한비야씨가 2002년 3월을 기점으로 국제난민운동가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에 발을 딛게 된 이유도 첫 시작은 육로 이동의 원칙을 지키려던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전쟁의 한가운데 있던 아프가니스탄, 그 곳에서 지뢰를 밟아 왼쪽 다리와 오른팔을 잃은 여자 아이가 까만 눈망울을 반짝이며 건넨 '귀한' 빵을 한입 덥석 베어 물어 난민촌 아이들의 친구로 거듭나던 순간, 그녀는 그간의 오지 여행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발견해 내었다. 저자는 말한다 “한순간 어쩔까 망설였다. 이 빵을 이 아이가 먹고 배가 부른 것이 좋은 건지, 내가 먹어 내가 이 아이들의 친구라는 걸 알리는 것이 좋은 건지. 찰나의 망설임 끝에 나는 빵을 받아 한입 베어 물었다. 그러자 같이 있던 아이들이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순간 가슴 밑바닥에서 마그마처럼 뜨거운 것이 솟아올라왔다. 그날 나는 마음을 굳혔다. 여행이 끝나면 난민기구에서 일하리라고. 특히 아이들을 위해 나를 아낌없이 쓰겠다고. 돌아보면 국제홍보를 전공한 것도, 7년 간 세계를 돌아다닌 것도 이 일을 하기로 마음먹는 과정, 이 일을 잘하기 위해 운명적으로 거쳐야 했던 과정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한비야,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푸른숲, 2006)

세계 여행 전에는 난민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처음엔 그저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던 그들인데 아프리카 여행을 끝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그녀에게 어린 소녀와의 만남은 인생을 결정짓게 되는 커다란 사건으로 꼽힌다.

저자는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저는 들국화예요. 늦깎이, 그래요. 사실 사람들마다 생애 최고의 시절이 각각 다르잖아요. 어떤 이는 10대, 어떤 사람은 20대에 맞이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안 왔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국화라는 거죠. 가을에 피는 한 송이 들국화." 전쟁이 무서운 것은 사실이나, 만에 하나라도 죽는 장소를 택할 수 있다면 현장에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한비야는 현재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며 현지 활동을 생생한 필체로 기고하고 있다.

Kenneth C. Davis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저자. 그는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뛰어난 책들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는 그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새롭게 쓴 책이다. 현재 그는 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국영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와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등이 있다.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경향신문과 중앙일보에서 일했다. 지금은 가평의 산중 화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을 그리며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 보고서 물』, 『몸, 그 생명의 신비』, 『최달수 선생님의 마법의 성』, 『꼬불꼬불 인체 여행』,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곤충 이야기』, 『울퉁하고 불퉁한 우주 이야기』, 『아빠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등이 있다.


1970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부에서 생화학은 전공,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자칭 그래픽 아티스트로, 일러스트, 만화, 디자인, 전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언더웹진 《COMIX》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영 점프》에서 '로봇소년과 토스터 소녀의 아주 사소한 일상'이라는 단편을 선보이며 데뷔했다. 양철 로봇을 좋아하고 UFO를 신봉한다. 화면을 가득 메우는 독특한 색감이 그의 일러스트의 특징이다.

현재 프리랜서로 주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으며, 를 통해 '겨울눈 생산 주식회사', '잭(Jack)', '51구역 도로의 무더운 어느 오후' 등의 단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로봇 ROBOT』이 있다. www.amebafish.com


지구과학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없다고.
“얘들아 아니야, 어제 뉴스 들었어? 지진이 났단다. 그래 그 해일도 지진 때문에 생긴 거야. 어때 우리 지진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소행성과 충돌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그 뉴스 잘못된 거야. 여기 이 태양계에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단다.”
수업 시간 중에 학생들과 함께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매력적인 존재인지 나도 모르게 느끼게 됩니다. 지구과학처럼 스케일이 크고 우리랑 늘 함께 하는 분야가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이 책을 통해 지구에 대해 알아보고 새삼 그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나왔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영신고등학교와 수도여고를 거쳐 현재는 무학여고에서 ‘진솔하게’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Andy Andrews
앤디 앤드루스는 "깨끗한 코미디언" 이라는 평가를 듣는 사람이다. 그는 대통령들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오갈 만큼 유명하며 부시의 초청으로 백악관의 포드홀에서 올렸던 공연은 ABC를 통하여 방영되기도 했다. 이렇게 탁월한 유머감각은 그의 책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등의 책들은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위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재미있게 또한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앤디 앤드루스라는 작가를 무엇보다도 특별하게 만든 건 그가 가지고 있는 코미디언관이며 인생관때문이다. 그는 코미디가 세상을 향해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며 이것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그는 삶을 위해 사람들이 웃는 것을 보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코미디언으로서의 자부심과 의지는 그의 책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97년 IMF 이후 탄생한 무너진 아버지와 힘겨운 경제난에 그의 이야기는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그의 코미디 스타일은 Norman Vincent P...앤디 앤드루스는 "깨끗한 코미디언" 이라는 평가를 듣는 사람이다. 그는 대통령들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오갈 만큼 유명하며 부시의 초청으로 백악관의 포드홀에서 올렸던 공연은 ABC를 통하여 방영되기도 했다. 이렇게 탁월한 유머감각은 그의 책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의 책들은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위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재미있게 또한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앤디 앤드루스라는 작가를 무엇보다도 특별하게 만든 건 그가 가지고 있는 코미디언관이며 인생관때문이다. 그는 코미디가 세상을 향해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며 이것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그는 삶을 위해 사람들이 웃는 것을 보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코미디언으로서의 자부심과 의지는 그의 책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97년 IMF 이후 탄생한 무너진 아버지와 힘겨운 경제난에 그의 이야기는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그의 코미디 스타일은 Norman Vincent Peale, Bob Hope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코미디 속에 삶의 진실이 담기도록 하고 그 사람들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는 특징이 있다. 앤디 앤드루스는 작품에도 그의 그런 스타일을 반영하였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들과 낙관적인 이야기들을 일반론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를 위인을 통하여 제시함으로써 더욱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인문ㆍ사회 및 경제ㆍ경영 분야에서 다양한 책들을 기획 편집하였다. 번역한 책으로는『캐릭터 비즈니스, 감성체험을 팔아라』등이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1910~1937. 서울에서 출생하여 백부 밑에서 성장하면서 어릴적부터 한자 공부를 했다. 동광학교에 입학한 후 보성고보로 편입한 그는 교내 미술전람에서 그린 '풍경'이 1등을 하여 한때 화가의 꿈을 꾸기도 했다. 경성 고등공업학교 건축과에 입학한 그는 을 편집 주도했으며 여기에 시를 발표했다. 1930년 에 장편 「12월 12일」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시 , 등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날개』『봉별기』『환시기』등이 있다.

朴趾源
박지원은 18세기 지성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자, 문체반정의 핵심에 자리하게 된 『열하일기』를 통해 불후의 문장가로 조선의 역사에 남은 인물이다. 그의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이었으며 그는 연암 박지원으로 우리에게 더 잘알려져 있다. 박지원은 1737년 서울 서소문 밖 야동, 노론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과거를 통한 입신양명이라는 코스에서 벗어나 이덕무, 홍대용, 이서구, 백동수 등과 어울려 수학하였다. 1780년에 삼종형 박명원의 자제군관 자격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열하일기』라는 저서를 남겼다. 그는 69세에 “깨끗이 목욕시켜 달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운명을 달리했다.


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각각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삶과 역사에 대한 깊은 의문과 질문을 화두로 삼은 여행기가 곧 그의 글쓰기라고 한다. 청소년소설 『내 이름엔 별이 있다』, 『황금나무』, 동화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뿔쇠똥구리의 꿈』을 비롯해 『첫 임금 이야기』, 『명재상 이야기』 등 총 다섯 권으로 이루어질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와 역사서 『재상』, 고전 『운영전』,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 동화창작이론서 『태초에 동화가 있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펴냈다.

그림 : 이주록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베틀과 도라지꽃』, 『향기로운 거무의 성』, 『날개 달린 휠체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들』, 『반달 저수지 술달 달래』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천마산 근처에 작업실을 꾸미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1942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전주사범학교와 원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유년기에 겪은 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고통, 가난한 서민들의 생활 현실을 섬세한 필치로 묘사했다. 한국전쟁 속에 벌어진 한 가족의 비극을 통해 이데올로기의 대립과 화해를 그린 「장마」, 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힘겨운 삶을 따뜻하게 형상화한 「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가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21세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서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황혼의 집』,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장마』, 『에미』, 『완장』,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낙원? 천사?』 등이 있다. 현재 한서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尹東柱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동지사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자화상」「쉽게 쓰여진 시」을 발표하였고 문예지 『새명동』발간에 참여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2년을 언도받고 복역하다가 1945년 2월, 28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자필 유작 3부와 다른 작품들을 모은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1948년에 출간되었다. 1968년 연세대학교에 시비가 세워졌으며, 1985년부터 한국문인협회가 그의 시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와 연변작가협회의 기관지인 에서도 동명의 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1953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하여 단국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였다. 1975년 「한국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智異山 타령」「낮에 나온 반달」「새를 기다리며」「기도하는 나무」「또다른 사월」「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를 펴냈으며, 저서로는 「정신의 부드러운 힘 : 우리 시의 표정과 상징」「별의 노래」가 있다. 현재 단국대 한국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KIM, YOO-JUNG,金裕貞
(1908년~1937년) 강원도 춘천 출생. 1935년「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 현상모집에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가작 입선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35년에는 〈구인회〉의 일원으로 참가하였으며, 그 후 폐결핵에 시달리다가 1937년 29세의 나이로 요절하기까지 약 2년 동안 30여 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길 정도로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여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금따는 콩밭』『봄봄』『따라지』『두꺼비』『동백꽃』『땡볕』등이 있다. 일제 강점의 혹독한 현실 가운데에서 주로 회화적인 해학의 오목거울을 통해 어둡고 삭막한 농촌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농민들의 곤궁한 삶을 제시하였다.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현재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저서로는 『김유정 문학 연구,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현대소설론』(공저) 『한국현대문학의 이해』(공저) 『한국현대작가 연구』(공저) 등이 있고, 편저로는 『석양―이태준 탄생 100주년 기념선집』 등이 있음.

호 금동, 金東仁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운현궁의 봄』『젊은그들』『광화사』등이 있다.


1952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 용산고와 서강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2년 『우리 세대의 문학·Ⅰ』에 「낙타의 겨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낙타의 겨울』(1991),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1996) 등의 작품집을 발표한 바 있다.

그외 저서로『가정소설연구―소설 형식과 가족의 운명 』 『현대소설의 이야기학』 『고치고 더한 수필로 배우는 글읽기』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사건의 개념과 갈래」 「소설교육의 한 방법」 「김동인의 시점과 시점론」 등이 있다.

시인 안도현의 섬세한 시적 감수성이 산문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작품이다. 연어의 모천회귀라는 존재 방식에 따른 성장의 고통과 아프고 간절한 사랑을 시인은 깊은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은빛연어' 한 마리가 동료들과 함께 머나먼 모천 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누나연어를 여의고 '눈맑은연어'와 사랑에 빠지고 폭포를 거슬러오르며 성장해가는 내용의 <연어>는 숨지기 직전 산란과 수정을 마치는 연어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운명이 시적이고 따뜻한 문체 속에 감동적으로 녹아 있어 그윽한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국민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행위론을 공부하며 「한국일보」뉴욕지사 기자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브랜딩의 미학』『게임의 법칙』『음식혁명』등 60여권이 있고, 지은책으로는 『두바이 : 비전과 창조의 리더십』『셰이크 모하메드의 두바이 프로젝트』『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등 20여권이 있다.


어릴 때 홈스쿨링으로 교육받았고 이제 자신의 네 아이를 집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잘 훈련된 정신(The Well-Trained Mind : A Guide to Classical Education at Home』이라는 홈스쿨링 가이드북을 어머니와 함께 공동집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피스힐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잘 훈련된 정신'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http://www.welltrainedmind.com) 국내에는『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전5권)와 어른들을 위한 세계사인『세상의 모든 역사』고대판이 출간되었습니다
梁貴子
1955년 전라북도 전주 출생. 5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큰 오빠와 어머니가 생계를 꾸리게 되었다.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전주여고에 다니면서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 참가하였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면서 원광대학교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소설이 뽑혀 문예장학생으로 국문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활동하다가 숙명여자대학교 주최 범대학문학상을 수상하여 에 특별 게재되기도 하였다.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중고등학교와 잡지사에 근무하였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그녀는 『원미동 사람들』 (1987) 로 1980년대 단편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는다. 1986~1987년까지 씌어진 단편을 모은 『원미동 사람들』은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992년 `유주현문학상` 수상작이다. 1990년에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분단 현실의 모순을 다룬 첫 장편소설 『잘가라 밤이여』를 펴냈으나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1990년대에는 주로 대중소설에 치중하였는데,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일으킨『나는 소망한...1955년 전라북도 전주 출생. 5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큰 오빠와 어머니가 생계를 꾸리게 되었다.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전주여고에 다니면서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 참가하였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면서 원광대학교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소설이 뽑혀 문예장학생으로 국문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활동하다가 숙명여자대학교 주최 범대학문학상을 수상하여 <문학사상>에 특별 게재되기도 하였다.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중고등학교와 잡지사에 근무하였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그녀는 『원미동 사람들』 (1987) 로 1980년대 단편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는다. 1986~1987년까지 씌어진 단편을 모은 『원미동 사람들』은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992년 `유주현문학상` 수상작이다. 1990년에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분단 현실의 모순을 다룬 첫 장편소설 『잘가라 밤이여』를 펴냈으나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1990년대에는 주로 대중소설에 치중하였는데,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일으킨『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1992)은 영화와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전생에 이루지 못한 영혼과의 사랑을 주제로 동양 정서를 현대화한 『천년의 사랑』을 발표해 한국 소설의 지형을 바꾸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 발표한 『모순』은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 등으로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바빌론 강가에서』 (1985), 『귀머거리 새』 (1985),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1993),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1993), 『슬픔도 힘이 된다』 (1993), 『삶의 묘약』 (1996) 등이 있다.
도종환 시인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이른바 동인지 문단시대로 불리던 1980년대 초 동인지 <분단시대>에 「고두미마을에서」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청산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사의 길과 시인의 길을 함께 걸어오던 시인은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인해 해직되고 투옥되었으며, 1998년 해직 십 년 만에 덕산중학교로 복직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몸이 아파 학교를 그만 두고 보은군 내북면에서 잠시 쉬고 있다.

그의 시에는 찢긴 역사 속의 이웃의 삶을 아프게 공감하며 민족적 양심을 찾아나가는 시인의 의지와 진정한 우리의 정서를 담고자 한다. 각박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맑은 감수성을 보여주어 마음의 등불을 켜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그의 시와 산문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의 눈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자연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며, 진주가 아름다운 것, 모과가 향기로운 것은 그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고요히 어머니처럼 말하고 있다.

제 8회 신동엽 창작기금, 제 7회 민족예술상, 제 2회 KBS 바른 언어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고두미마을에서」,「접시꽃 당신」,「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당신은 누구십니까」,「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부드러운 직선」,「슬픔의 뿌리」,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 배」,「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모과」,「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교육에세이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이 있고, 어른을 위한 동화 「바다유리」가 있다.

숭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전쟁 관련 작품을 중심으로 우리 고전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임진왜란의 문학적 형상화』가 있으며, 풀어 쓴 책으로는 『박씨전』, 『임진록』, 『후홍루몽』 등이 있다.


이영경은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1993년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신화따라 바다 여행』,『옛날옛적 이야기쟁이』,『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 지금까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 여정을 살펴보면 작가가 특히 우리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영경은 실제로 우리 전통의 선을 잘 살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지에 스며든 듯한 부드러운 색감이 원색적이고 화려한 외국 그림과 선명하게 비교되면서 우리의 맛을 살려 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즉 한국적인 그림책을 만들어내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작가는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할 만큼 텍스트 이해력이 뛰어나다.

그의 대표작『아씨방 일곱 동무』는 2001년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창작 그림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어와 일본어로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씨방 일곱 동무』는 '규중칠우쟁론기'라는 고전문학을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쓴 책이다. 작가는 우리 고전을 되살려 그림책으로 만들어 정감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영경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도 아름답고 재미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아씨방 일곱 동무』와 『신기한 그림족자』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넉 점 반』,『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윤봉길』, 『전우치전』등이 있다
George Orwell,Eric Arthur Blair(본명)
조지 오웰의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이다. 1903년 6월 25일,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점차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잠시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거쳐 영국 노동자들의 삶에 관한 조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때를 토대로 한 소설이 1933년의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과 1935년『버마 시절』이다.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는데,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카탈로니아 찬가』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조지 오웰의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이다. 1903년 6월 25일,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점차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잠시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거쳐 영국 노동자들의 삶에 관한 조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때를 토대로 한 소설이 1933년의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과 1935년『버마 시절』이다.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는데,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카탈로니아 찬가』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출간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하지만 날로 악화되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그 작품을 발표한 이듬해인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은 지난 1999년 영국 방송 BBC가 조사한 ‘지난 1천 년간 최고의 작가’ 부문에서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에 이어 3위에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즐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질까?’라는 질문들의 답을 찾다가 ‘뇌 과학’이라는 분야를 만났다.

이후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뇌’라는 미지의 영역을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됐다. 그 결과물로 출간된 책들이 저서로 『두뇌를 알고 가르치자』와 『뇌를 통해 본 아동의 정서』, 역서로 『위대한 뇌』와 『유아의 두뇌발달』 등이다. 요즘에는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 아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뇌 과학과 교육의 올바른 연결고리를 찾는 연구를 하면서 틈이 나는대로 교육문제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을 위한 강의도 하고 있다.

1956년생.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들었으며, ‘전국과학교사협회’를 구성해 초대 회장을, ‘차세대 과학교과서 연구개발 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역임했다. 또 KBS 과학탐험대, SBS호기심천국 등 과학 프로그램을 기획 자문했다. 현재 월계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재직 중이며 국립중앙과학관 운영심의위원과 교육과학기술부 한국 우주인 배출 사업 추진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6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중 · 고등학교 과학 및 화학 교과서 및 고등학교 1학년용 차세대 과학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살아있는 과학』『화학, 이제 쉽게 배웁시다』등이 있다. 공저로는 『움찔움찔 감각 실험실』『우르릉쾅 날씨 실험실』『번쩍번쩍 빛 실험실』 『색을 요리해 볼까?』 『색, 마술 쇼에 빠져 볼까?』등 다수이며, 옮긴 책으로는 『도전 과학마술 1·2』『유기 화합물 이야기』『생활 속 비밀 과학으로 풀기』『몸속 원소 여행』『이온 인터뷰』 등이 있다.
1972년생.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화학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흥중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용강중학교를 거쳐 현재 창동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영재 교육에 관심이 많아 영재교육원에서 교재 제작과 함께 강의를 진행했으며, 영재교육원 시험 출제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이 과학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수업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색을 요리해 볼까?』, 『색, 마술 쇼에 빠져 볼까?』등이 있다.
1872년에 처음 출판된 윌리엄 스틸의 『지하 철도』를 읽고 헨리가 자유를 얻기 위해 행동한 용기에 감동을 받아 『헨리의 자유 상자』를 쓰게 되었다. 작품 가운데 『지혜의 아이들』은 제인 애덤스 평화상을 받았고,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덴마크의 어둠』은 제인 애덤스 평화 아너 상을 받았고, 역시 미국도서관협회‘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Kadir Nelson
1850년 노예 반대 운동을 위한 기금 조달자이기도 했던 사무엘 로즈의 작품 「헨리 박스 브라운」의 엔티크 석판화에 영감을 받아 『헨리의 자유 상자』를 그렸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칼데콧 상을 받은 『엘링턴은 거리가 아니었다』가 있으며, 『헨리의 자유상자』는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Dream Works SKG's Amistad와 만화영화 Spirit of the West의 시각효과 작업을 했으며, 일러스트 작가 협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내, 딸들과 함께 서든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John Hoyer Updike
19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 수석 졸업의 수재로, 뒤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회화공부를 하였다. 귀국한 뒤 1955∼1957년에 잡지 《뉴요커》의 스태프로 편집을 맡았고 겸하여 창작에도 힘썼다. 처녀시집 『손으로 만든 암탉 The Carpentered Hen and Other Tame Creatures』(1958)에 이어 현대 미국 문화의 환멸을 그린 장편 『양로원의 축제일 The Poorhouse Fair』(1959)로 미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이듬해 『달려라 토끼 Rabbit, Run』(1960)에서는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스타 선수였던 주인공이 사회에 나와서 적응하려고 고민하는 과정을 묘사한 작품을 출판하여 작가적 지위를 확립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중산계급의 평범한 생활에 불안을 품은 주인공이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도주하는 현대 미국인의 공허감을 그린 '도망소설' 작가로서의 대표작을 남겼다. 그 밖에 그리스 신화의 켄타우로스족을 취급한 『켄타우로스 The Centaur』(1963)로 전미도서상(全美圖書賞)을 받았고, 『같은 문짝』(1959) 『비둘기 깃털 Pigeon Feathers and Other Stories』(1962) 『농장(農場) Of the Farm』(1965) 등이 있다. 특히, 『커플스 Couples』(...19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 수석 졸업의 수재로, 뒤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회화공부를 하였다. 귀국한 뒤 1955∼1957년에 잡지 《뉴요커》의 스태프로 편집을 맡았고 겸하여 창작에도 힘썼다. 처녀시집 『손으로 만든 암탉 The Carpentered Hen and Other Tame Creatures』(1958)에 이어 현대 미국 문화의 환멸을 그린 장편 『양로원의 축제일 The Poorhouse Fair』(1959)로 미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이듬해 『달려라 토끼 Rabbit, Run』(1960)에서는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스타 선수였던 주인공이 사회에 나와서 적응하려고 고민하는 과정을 묘사한 작품을 출판하여 작가적 지위를 확립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중산계급의 평범한 생활에 불안을 품은 주인공이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도주하는 현대 미국인의 공허감을 그린 '도망소설' 작가로서의 대표작을 남겼다. 그 밖에 그리스 신화의 켄타우로스족을 취급한 『켄타우로스 The Centaur』(1963)로 전미도서상(全美圖書賞)을 받았고, 『같은 문짝』(1959) 『비둘기 깃털 Pigeon Feathers and Other Stories』(1962) 『농장(農場) Of the Farm』(1965) 등이 있다. 특히, 『커플스 Couples』(1968)는 성문제를 다루었으며, 이어서 『The Coup』(1976) 『이즈트윅의 마녀들』(1984) 등 화제작을 발표했다. 평범한 중산계급의 일상생활을 제재로 현대사회의 불안을 예리하게 파헤친 감수성이 풍부한 문체로 주목받았다. 만년에는 흑인 남성과 백인 여성의 사랑을 담은 『브라질』(1993)을 출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밖에 단편집과 에세이·시집도 남겼다. 2009년 1월 27일 지병인 폐암으로 향년 7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수필집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에서 "봄이 오면 존 업다이크를 떠올린다. 존 업다이크를 읽으면 1968년 봄이 떠오른다. 우리 머리 속에는 그런 연쇄 고리가 몇몇 존재한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우리의 인생과 세계관은 그렇게 '아주 사소한 것'들로 유지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1939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필라델피아 예술 학교, 보스턴 박물관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고, 스웨덴으로 건너가 스톡홀름의 응용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15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칼데콧 상, 칼데콧 영예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4년 11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요 저서로 『어린이의 열두 달』『빨간 망토』『성 조지와 용』『폭군』 등이 있습니다.

인천 출생으로,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 영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비평집『미로에서 길 찾기(1997)』『신비의 거울을 찾아서(2004)』, 문학연구서로『코울리지: 상상력과 언어(2006)』『매혹과 저항: 현대 문학 비평 이론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위하여(2007)』가 있다. 역서로는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잠든 모습을 보며(2000)』『야자열매술꾼(2002)』『먹고, 쏘고, 튄다(2005)』『윌리엄 셰익스피어(2005)』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59년에 미국의 코네티컷에서 태어났다. 뉴욕에 있는 파슨즈 스쿨 오브 디자인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오티스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하였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러 차례에 걸쳐 잡지 <뉴요커>의 표지를 만들었으며, 뉴욕 시립 발레단,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하우스,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 같은 공연 무대 세트와 의상을 디자인 하는 일도 하고 있다. [모닝365 제공]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연극 치료사로 활동했다. 두 차례나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고, 그림책과 소설로 내셔널 북 어워드,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북 상, 엘에이 타임스의 도서상, 코레타 스콧 킹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쉿!』『미러클 보이즈』『당신이 조용히 온다면』『지붕 위의 시인 로니』 들이 있다.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타일러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 겸 화가로 활동하면서 필라델피아 예술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기도 했다. 루이스는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는데,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따뜻한 그림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흑인 여성 비행사의 이야기를 그린 『베시의 연설』로 2003년 코레타 스콧 킹 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이 책 『엄마의 약속』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Seo Ae-Kyung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피튜니아,여해을 떠나다』『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고맙습니다. 선생님』『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스팟 이제 잘 시간이야』『올리비아』등이 있다.


마조리 프라이스맨은 칼데콧 상을 수상하고 뉴욕 타임즈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칭 칭 칭 바이올린』등을 비롯해 유명한 그림책을 많이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니키 지오바니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권의 시집과 『해는 너무 조용해』, 『쉬미 쉬미 쉬미를 춰라, 내 동생 케이트처럼』과 같은 어린이책을 펴냈다. 그는 현재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의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역사의 도전을 받아들인 로자 파크스의 용기를 탐구하는 작업은 크나큰 영광이며 사명이라고 말했다.



글을 옮긴 최순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시립도서관에서 10년간 사서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글쓰기와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는 『트리갭의 선물』, 『시간의 샘물』, 『나의 올드 댄, 나의 리틀 앤』, 『프레드릭』등이 있다.


니키 지오바니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권의 시집과 『해는 너무 조용해』, 『쉬미 쉬미 쉬미를 춰라, 내 동생 케이트처럼』과 같은 어린이책을 펴냈다. 그는 현재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의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역사의 도전을 받아들인 로자 파크스의 용기를 탐구하는 작업은 크나큰 영광이며 사명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콜리어는 매릴랜드주에서 자랐고, 15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첫 그림책 『업타운』은 코레타 스콧 킹 삽화상과 에즈라 잭 키츠 신인삽화가상을 수상했다. 또 『마틴의 웅변:마틴 루터 킹 전기』로 칼데콧 영예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그는 뉴욕의 할렘에 살고 있다.



글을 옮긴 최순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시립도서관에서 10년간 사서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글쓰기와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는 『트리갭의 선물』, 『시간의 샘물』, 『나의 올드 댄, 나의 리틀 앤』, 『프레드릭』등이 있다.


작가이자 시인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신문에 칼럼을 쓰기도 한다. 이제까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집을 많이 펴냈다. 지은 책으로 등이 있다.


판화가이다. 자연 과학 일러스트션을 따로 공부했으며, 생물학을 전공한 학자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시냇가에 살았는데, 늘 그 속의 작고 이상한 생명체들을 살펴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다.

1987년 「중알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있으며, 강원도 원주에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존 무스의 그림책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폭넓은 독자들로부터 갈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런 헤스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비야, 내려라』로 미국에서 설립된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는 금상을 받았고, 에릭 킴멜이 글을 쓴 『거션의 괴물』은 별 세 개 평점과 함께 ‘미국 도서관 협회 우수 어린이 책’ 상과 유대 어린이문학에 주는 상인 ‘시드니 테일러 상’을 받았습니다. 레오 톨스토이의 단편을 각색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뉴욕타임즈 북리뷰는 “소리 없이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라고 평했습니다. 동양의 고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세 가지 이야기를 모아 새롭게 꾸민 이 책으로 2006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좋은 어린이 책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땅꼬마 산타크로스』『내 코딱지』『세상에서 가장 작은 반딧불이 레오』 시리즈(전3권) (전5권) 등이 있습니다.

노튼 저스터는 건축 설계사와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정년퇴직하였고, 지금은 할아버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의 정겨운 일상을 그린 『안녕 빠이빠이 창문』은 작가의 경험이 담뿍 묻어난 작품이다. 쓴 책으로 『요금 징수소의 유령』, 『점과 선』 등이 있다.


크리스 라쉬카는 어린이의 눈높이로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인기 작가이다. 『와, 그래?』라는 작품으로 1994년에 칼데콧 아너에 선정되었고, 『안녕 빠이빠이 창문』으로 2006년도 칼데콧 메달을 받았다. 『잠이 오지 않아요』, 『작은 나무』, 『아주 중요한 책』, 『공중 낚시』를 비롯해 수십 권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20년 가까이 외국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삽화와 사랑스러운 글귀가 있는 책을 번역하면서 어린 친구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해 주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역서로 『좀머 씨 이야기』, 『슈테판의 시간 여행』,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이 있다.

활기차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4년에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으며, 《버즈》는 미국출판인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책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리뷰가 선정한 최고의 책에 뽑혔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사과 파이》《북극, 안녕?》《노래하는 우리 집》《숨바꼭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시애틀에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데, 아이들 역시 엘라처럼 멋지게 차려입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신통방통 제제벨》《엄마, 엄마, 엄마!》《사랑과 숫자 세기에 관한 책 10》《일등이 되고 싶은 아이에 관한 책 #1》《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전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워터하우스 호킨스가 보여 준 용기와 열정에 반해, 5년에 걸쳐 그의 삶을 꼼꼼히 조사한 뒤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한 용기 있고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정의 내릴 만큼, 워터하우스 호킨스에게 남다른 존경심과 애정을 갖고 있지요.



같은 예술가로서 워터하우스 호킨스가 걸어 온 길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좀더 원형에 충실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워터하우스 호킨스가 남긴 공룡 모형과 그의 흔적을 찾아 영국 곳곳을 누비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여러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기도 하고, 출판사 편집주간과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고려대학교와 한국 디지털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아빠와 함께 한 베니스 여행』『벤저민 프랭클린』『소유』(상하)『천사와 벌레-벌레편』『마티스 스토리』『소설』『동행』『물의 역사』등 다수가 있다.

미국의 화가이자 아동 문학가인 두 사람은 부부 사이로 이 책을 함께 만들어 발표했다. 남편 에드거(1898-1986)는 스위스에서 태어났고, 파리에서 화가 마티스의 제자가 되었다. 아내 인그리(1904-1980)는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초상화를 그렸다. 파리의 미술 대학에서 만나 결혼을 했고, 파리에서 활동하다가 1929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함께 만들기 시작했다.
주로 미국 역사 속의 영웅들과 노르웨이 문화를 소재로 다루었으며, 넓은 화폭에 화려한 색깔과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돌레르 부부는 약 50년 동안 20권 이상의 뛰어난 그림책을 발표했다. 1940년에는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에이브러햄 링컨』외에『벤저민 프랭클린』,『조지 워싱턴』,『콜럼버스』,『그리스 신화』『트롤』『북유럽의 신과 거인』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나고 자랐으며, 여러 잡지사의 기자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수백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오늘날 대단히 사랑받는 어린이 책 작가이자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78년에 『노아의 방주』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그 외에도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1962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여우가 쌀쌀한 밤에 밖으로 나왔어요』와 1980년에 크리스토퍼 상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으며, 종종 모형 배를 만들면서 열심히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뉴욕 시각 예술 대학을 졸업했으며 , ,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매카티는 뉴저지에서 부인과 딸과 함께 살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책 《이야기 모자 Tales From The Story Hat》를 쓰면서부터 아프리카 옛이야기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고 다시 쓰는 작업을 해왔다. 이 책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토끼집 안에 누가 있지? Who's In Rabbit's House》로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최우수도서 상을, 《코조, 네가 어떻게! Oh Kojo! How Could You!》로 페어런츠 초이스 상을 받았다.
미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딜런 부부는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담은 그림을 그립니다. 이 책에서는 알래스카의 광대함과 토착민의 정신을 독특한 화풍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와 《아샨티 족 대 줄루 족 Ashanti to Zulu》으로 칼데콧 상을 두 번 받았습니다. 《아이다 Aida》, 《사람들은 날 수 있었다. The People Could Fly: American Black Folktales》로 코어타 스콧 킹 상을, 《원앙 이야기 The Tale of the Mandarin Ducks》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금메달, 해밀턴 킹 상, 위고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시인, 작가, 여행가이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과 문화와 풍물 등을 다양한 글로 썼다. 1961년 당시 문화부 장관인 앙드레 말로로부터 파리 시 문학대상을 받았다. 이 그림책에 실린 산문시의 원제목은 ‘주술사 Le Feticheuse’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문학, 미술, 연극, 음악, 여행 등 다방면으로 재능과 열정을 펼친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절제된 글과 강렬한 이미지, 목판과 펜, 잉크, 과슈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구사한 실험적인 표현으로 유명하다. 이 책 《그림자》와 《신데렐라》, 《옛날에 쥐 한 마리가 있었는데》 등으로 칼데콧 상을 세 번, 《돌멩이 수프》 등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다섯 번이나 받았다. 어린이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과 레지나 상을 받았고 안데르센 상 후보로도 두 번이나 추천받았다.
마샤 브라운은 영문학과 희곡을 전공하고 고교 영어 교사로 일하다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려고 뉴욕공공도서관 어린이 책 담당 사서가 되었다. 6년간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세계 각국의 어린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또 밤에는 그림 공부를 하면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였다. 이 책은 마샤 브라운이 사서로 일할 때 도서관에서 발견한 프랑스 산문시를 직접 번역하고, 케냐와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여행을 다니며 받은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 그림책으로 새롭게 창조한 것으로, 1982년 환갑이 넘은 나이에 발표한 작품이다....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현재 ‘김서정동화아카데미’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면서 동화작가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어린이 문학 만세』, 『멋진 판타지』,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동화책 『나의 사직동』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용의 아이들』, 『일 주일 내내 토요일』, 『미오 나의 미오』, 『로테와 루이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들이 있다.


그림책 작가. 작품으로 <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 <티키티키 템보> 등이 있다. <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사영어사, 두산동아에서 영어교과서 및 참고서를 편집 개발 했으며 2003년 현재는 프리랜서로 영어교재 개발 및 번역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붕 위의 정원>, <아름다운 몸의 혁명 스트레칭 30분> 등이 있다.

화가. 세 차례에 걸쳐 칼데콧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티키티키 템보>, <지긋지긋한 축제>, <왜 해와 달은 하늘에서 살지?> 등이 있다.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전쟁을 겪은 후 열다섯 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혼자 미술을 공부했으며 오랜 고생 끝에 광고 사진작가로 성공하였다. 그림책 작업에서 소년시절 경험했던 강렬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면서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잃어버린 호수』,『에마의 작은 깔개』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 국문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연구하면서 어린이책을 기획,집필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 집을 보았어요』『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시리즈,『꼬마곰』시리즈,『이야기 이야기』『잃어버린 것』등의 작품이 있다.

Eric Rohmann
화가이자 프린트메이커이면서 뛰어난 출판인. 칼데콧 상을 수상한 그림책 『내 친구 깡총이』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을 통해 우정과 상상의 세계를 멋지고 환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 외에도 『호박 머리 아이』, 『열 개의 눈동자』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 살면서 창작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이가 꿈꾸는 환상의 세계를 독특한 시간의 흐름으로 형상화시키는 데 마법에 가까운 실력과 재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1987년 「중알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있으며, 강원도 원주에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은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책을 짓기도 하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어 잘 알려진『Ten, Nine, Eight(열, 아홉, 여덟)』과『The Grey Lady and the Strawberry Snatcher(할머니와 딸기도둑)』은 Caldecott Honor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어린이 교육협회 회장직을 맡고 계십니다. 그동안 많은 저설와 유아를 위한 그림책을 쓰셨으며 외국의 좋은 도서들을 번역하셨습니다
Lewis Carroll,본명:찰스 루트위지도지슨
1832년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도지슨 (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9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유명작이자 대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외에 『스나크 사냥』『실비와 브루노』 같은 작품을 썼다. 유머와 환상이 가득 찬 작품들을 썼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기인의 한 사람으로 불리운다. 난센스 문학의 일인...1832년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도지슨 (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9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유명작이자 대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외에 『스나크 사냥』『실비와 브루노』 같은 작품을 썼다. 유머와 환상이 가득 찬 작품들을 썼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기인의 한 사람으로 불리운다. 난센스 문학의 일인자로 이후 초현실주의와 부조리 문학의 선구자로도 평가받고 있다. 1855년 그가 일하던 대학에 헨리 리들이라는 새로운 학장이 부임했는데, 캐럴은 학장의 어린 딸들과 우정을 쌓게 되었다. 그 중 한명의 이름이 바로 앨리스였고, 앨리스는 누구보다 캐럴의 이야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1938년 영국 이프스위치에서 태어나 런던 센트럴 아트 스쿨에서 무대 디자인을 공부했다. 연극, 영화,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다 존 버닝햄을 만나면서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다. 1969년 와 으로, 1999년 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재치가 넘치는 글과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등이 있다.

베트남에서 태어나, 다섯 살에 영국으로 이주했다. 아디존의 부모는 한곳에 정착해서 살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좋아했다. 덕분에 아디존은 항구와 배를 탐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디존은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항상 종이를 펼쳐 놓고 무엇이든 열심히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한테 상품으로 작은 책 한 권을 받았다. 그 책은 필그림 출판사에서 발행한 것으로 무명의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스케치들을 모아 놓은 것이었다. 스케치를 본 아디존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낮에는 런던의 한 사무실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밤에는 웨트스민스터 스쿨 오브 아트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아디존은 스물일곱 살 때부터 그렇게 소망하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아디존은 1929년에 첫 책을 출판한 이후 평생 동안 170여 권에 그림을 그린 다작가이다. 는 아디존이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것으로, 총 9권을 출간하였다. 유머러스하고 움직임이 강한 펜화에 수채물감으로 색을 칠한 그림과 밝고 명랑하고 귀여운 주인공 팀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외톨이가 된 꼬마 팀》으로 1955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아동 문학, 시,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1924년 영국 서식스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였고 어머니와 새아버지 역시 작가인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방송국, 출판사, 유엔 런던 정보 센터 등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루이스 캐럴상, 에드거 앨런 포상, 가디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빗방울 목걸이』, 『윌러비 체이스의 늑대들』, 『속삭이는 산』등 여러 작품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36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쟁 때문에 오스트리아, 독일 , 이탈리아로 옮겨다니다 946년 영국에 정착해 카디널 본 스쿨과 케임브리지의 킹스칼리지를 다니면서 고전과 영어를 공부하였습니다. 1972년에 『바다속 왕국』의 글미자 삽화로, 1980년에 『유령이 사는 집』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습니다. 연극과 만화 영화로 만들어진 『메그와 모그』시리즈, 다양한 입체 책 등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워렐에서 태어나 옥스퍼드의 리버풀 미술 학교와 러스킨 미술 학교를 다녔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고, 어리이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너 파전 상을 받은 작가이다. 일상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따뜻하게 엮어 내는데, 2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자신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앨피와 동생 애니 로즈가 등장하는 시리즈가 특히 유명하다.

『엘피가 일등이에요』,『앨피에게 장화가 생겼어요』를 썼고,『내 인형이야』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방송 외화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앨피가 일들이에요』『낮잠 자는 집』『꼬마와 커다란 고양이』등이 있다.


앨런은 1938년에, 자넷은 1944년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선대랜드 교욱대학에서 처음 만나 1969년에 결혼했다. 교육대학 졸업 후 앨런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자넷은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다시 한 뒤 책과 잡지에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다. 그 뒤 그림책을 시작하여 『복숭아, 배, 자두』로 '케이트 그림어웨이 상'을 받았고, 나중에는 남편인 앨런과 함께 어린이 책을 만들어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1986년에 나온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는 두 사람이 5년 동안이나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리 상'등을 휩쓸었으며, 18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어린이 책의 역사에서 두고두고 칭송되는 걸작 그림책으로 꼽히고 있다. 우체부로 일하기도 했던 앨런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그 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주머니 속의 우체부 아저씨』등의 연작이 나왔다. 1944년에 자넷이 죽은 뒤에도 앨런은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으며, 죽은 아내에게 바치는 『자넷의 마지막 책』을 만들었다.
1961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교육을 전공하였다. 중등학교에서 재직하던 중 전교조로 해직되기도 했으며, 서울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에서 가르친 적이 있다. 현재 춘천교육대학의 국어교육과에 재직 중이며 계간『창비어린이』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현실주의 작품에 관한 비평을 쓰는 한편, 어린이문학의 이론적 쟁점을 중심으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쓴 책으로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다시 쓰는 문학에세이』 『소설교육의 방법 연구』 『현대소설의 수사학적 담론 분석』 『문학교육의 길 찾기』 『어린이문학의 재발견』들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코페르니, 작은 철학자』 『문학이론과 문학교육』 들이 있다
50여 권의 책을 써 남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59년 소설 로 카네기 상을 받았으며 이후 여러 작품으로 카네기상 후보에 오른바 있다.
1985년에는 미국 라이브러리 피닉스상을 받았고, 1975년에는 대영제국 제4급 훈작, 92년에는 대영제국 제2급훈장을 받았다
1992년 세상을 떠났으며, 이 여류작가의 죽음은 전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슬픔을 안겨 주었다

저서로는 『등불을 든 사람들』『아홉 번째 독수리』『방패 고리』『은가지』『전사의 주홍색』등이 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상 소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클 팰린의 소설 에서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을 도입한 공로로, 1986년 일러스트레이션의 기술을 혁신한 화가에게 주어지는 이노베이션 스마티 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과 의 화면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1993년에는 의 일러스트로 케이트 그린웨이 상을 수상하였다.

Lee Yoon-ki,李潤基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경북중학교,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하였다. 1976년 첫 번역서 『카라카스의 아침』을 펴냈고 그 이듬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8월에 도미, 2000년 6월까지 미시건 주립대학교 국제대 초빙연구원, 같은 대학교 사회과학대 객원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두물머리』『숨은 그림 찾기』『한 손님의 두 얼굴』『미친 개에 대한 생각』『패자부활』『하얀 헬리콥터』『뮈토스』『하늘의 문』『만남』등이 있으며 『신화의 힘』『장미의 이름』『푸코의 진자』『그리스 인 조르바』『세계 풍속사』 등의 책을 번역했다.

200여 권의 책을 번역한 이윤기 씨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번역작가이자 문학상도 여럿 받은 소설가이다. 경북중을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제도권 교육을 따라가다가는 불행해지겠다는 생각에` 바로 중퇴하였고 서른 네 살에 성결교 신학대학을 수료했다. 중학교 2학년 때 학비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인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국군 나팔수로 있다가 베트남전에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경북중학교,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하였다. 1976년 첫 번역서 『카라카스의 아침』을 펴냈고 그 이듬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8월에 도미, 2000년 6월까지 미시건 주립대학교 국제대 초빙연구원, 같은 대학교 사회과학대 객원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두물머리』『숨은 그림 찾기』『한 손님의 두 얼굴』『미친 개에 대한 생각』『패자부활』『하얀 헬리콥터』『뮈토스』『하늘의 문』『만남』등이 있으며 『신화의 힘』『장미의 이름』『푸코의 진자』『그리스 인 조르바』『세계 풍속사』 등의 책을 번역했다.

200여 권의 책을 번역한 이윤기 씨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번역작가이자 문학상도 여럿 받은 소설가이다. 경북중을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제도권 교육을 따라가다가는 불행해지겠다는 생각에` 바로 중퇴하였고 서른 네 살에 성결교 신학대학을 수료했다. 중학교 2학년 때 학비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인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국군 나팔수로 있다가 베트남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영국 넌세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어린 시절이 불우했던 리어는 어린이에게는 즐거움과 웃음을 주어야 한다고 믿었고, 그러한 신념으로 넌센스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특히 동물의 세밀 묘사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이며, 풍자적이고 재치 있으면서 운율을 맞춘 글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작품으로 《난센스의 책The Book of Nonsense》, 《부엉이와 고양이 The Owl and the Pussycat》 등이 있습니다

미국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런던에서 여러 해 동안 출판사 편집위원으로 일했고, 지금은 좋은 작품을 쓰는 데만 전념하고 있다.

1959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리버풀 폴리테크닉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첫번째 책 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대상을 받았다.


1941년 벨페스트에서 태어나 일찍 학교를 그만 두고, 여러 직업을 거친 후 동화 작가로 정착했다. ＜Cant’You Sleep, Little Bear?＞(1988)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인 '스마티 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시적인 언어와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잠이 안 오니, 작은 곰아?>,<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어둠 속의 공원>, <숨어 있는 집> 등이 있다.
영국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했다.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 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과 동물의 세계를 잘 표현한다. 『잠이 안 오니, 작은 곰아?』로 1988년 스마티즈 북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1989년 어린이 도서 비평가 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에 『어둠 속의 정원』으로 쿠르트 마슐러 상을 받았다.

수많은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지프의 이야기』로 빼어난 역사 소설에 수여하는 ‘스코트 오델상’을 받았고,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와 『야곱을 나는 사랑했네』로 ‘뉴베리상’을 두 번씩이나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우수한 아동문학가에게 수여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동식물 생태 관련 작업을 하며 세밀화 및 감성어린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십여 년간 시립도서관에서 근무했고 귀국하여서는 번역과 수필 및 다른 장르의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1948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나 에센의 폴크방 조형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오랫동안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에스콰이어’ ‘뉴욕’ ‘슈테른’ 같은 세계적인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80년대부터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1985년 그림을 맡은 첫 책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를 출간했다. 1993년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독일 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고, 2003년 『생각을 만드는 책』으로 독일 청소년 특별문학상, 구텐베르그 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4년 『커다란 질문』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그림책 부문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국제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로 선정되는 등 그림책 작가로서 주요한 상을 다수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독일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에 소개되어 폭넓게 사랑 받고 있으며, 작품 활동 외에 대학 교수로도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그림뿐만 아니라,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철학적 주제를 놀랄 만큼 뛰어난 상상력과 구성력으로 구현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국내에 출간된 작품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청어 열 마리』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커다란 질문』 『꼬마 K의 나를 찾는 여행』 『생각을 만드는 책』 『아빠가 되고 싶어요』 등이 있다.
영국 출신으로 시인이자 방송인, 스크립터로 활동하다가 1970년부터는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곰 사냥을 떠나자』가 있다.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1932년에 런던에서 태어났다. 16살이던 1949년부터 <펀치>지의 만화가로 활동했고, 첼시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캠브리지 대학의 다우닝 칼리지에서 수학하고 런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런던 왕립 로얄 예술 학교 학장으로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60년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블레이크는 지금까지 300여 권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 중 『데이즈는 못 말려』,『내 이름은 자가주』,『하늘을 나는 돛단배』등의 작품을 직접 글을 쓰기도 했다. 러셀 호번과 함께 만든 작품 『탐은 어떻게 나조크 주장과 용병 선수들을 이겼나』로 횟브레드 상을 받았고, 1980년에는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매그놀리아씨』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 또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그 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에는 『내가 가장 슬플 때』로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quentinblake.com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어영문학과와 경희대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9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꼽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인과 번역가, 동화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로 건너갔다. 리옹 3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전공하고 돌아와 지금은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름다운 별》 《특별한 정원》 등이 있다.
1926년 독일 헬고랜드 섬에서 태어났다. 뤼네부르그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나 교사로서의 활동보다는 잡지를 발간하는 등 문학 활동을 주로 했다. 에리히 케스트너와 함께 방송극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처음 발표한 동화『바다가재 섬의 등대』를 시작으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벌였다.『할아버지와 나』『팀탈러와 웃음 도둑』등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과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독일 바름슈테트에 그의 이름을 딴 제임스 크뤼스 학교도 세워졌다. 1997년 만 72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독일 자유 베를린 대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릴케의『말테의 수기』『바로크 음악의 아버지 바흐』『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가 있고,『푸무클』시리즈와『아만다 엑스』시리즈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1929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신장애 어린이 전문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장애 어린이를 돌보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우리 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난쟁이 마을에 온 두 거인> <딩동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브르크 대학에서 슬라브어문학(체코 문학)및 동유럽사를 전공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어과 강사이며, 동유럽-발칸 연구소 초빙 연구원입니다. 그간 옮긴 책으로는 체코 작가 카멜 차펙의 철학 소설『평범한 인생』, 스위스 작가 위고 슈탐의 비소설『사이비 종교』(홍성사), 체코 시인 리보르 코발의 시집『옛 한국의 향기』외 체코 단편 소설 여러 편이 있으며, 독일 동화『끼리와 꾸리』『파란 자전거』외 독일 그림책 50여 편이 있습니다.

Maurice Sendak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저자로 명성을 떨치는 모리스 샌닥. 그는 1928년에 뉴욕시 빈민가 브루클린에서 폴란드계 유태인 이민 3세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화려한 맨해튼을 동경하며 성장했다. 병약한 탓에 창밖으로 친구들이 뛰어노는 광경을 부러운 눈길로 지켜보거나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종이에 뭔가를 끄적거리는 고독하고 섬세한 소년으로 성장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 초라한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미키였다. 소년은 여섯 살 때에 미키를 정확히 모사하는 재능을 보였다. 그가 태어난 1928년 역시 디느지가 미키마우스를 창조한 해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는 학교수업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지만 자유분방하고 온화한 미술 선생의 지도로 화가의 직감을 발휘하기 시작해 학교 신문에 학생들의 생활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렸고, 졸업한 뒤에는 장난감 가게에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하며 밤에는 뉴욕의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미키 모사를 좋아하던 소년 샌닥은 드디어 『깊은 밤 부엌에서』를 통해서 또 다른 미키를 창조해냈다.

姜茂紅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그녀가 주축이 되어 만든 '햇살과 나무꾼' 이라는 '어린이 책 기획·번역·집필 집단'은 어린이 책에서 그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책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이름 '햇살과 나무꾼', 그 이름 그대로 강무홍은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좀더 깨끗이』,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깡딱지』, 『까만 나라 노란 추장』, 『나도 이제 1학년』, 『할아버지와 모자』, 『우당탕 꾸러기 삼 남매』,, 『천사들의 행진』 들을 썼고,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새벽』, 『괴물들이 사는 나라』, 『어린이책의 역사』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전미 도서관협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한 세 작품『바빌론은 얼마나 먼가?』『무표정한 소년』『이반의 초상화』등을 집필했으며, 전미 최우수 작품 선정 최종 결선까지 오른『바다에 사는 복어』를 집필한 소설가이다.『춤추는 노예들』은 미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 가운데 가장 훌룽한 작품을 쓴 작가에게 주어지는 뉴베리 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푸른 돌고래섬』, 『춤추는 노예들』, 『레모네이드 마마』, 『디시가 부르는 노래』, 『베네딕트 비밀클럽』, 『다리 건너 저편에』 등이 있다.


1936년 10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70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100여권의 그림책, 어린이책, 청소년 책을 썼다. 대부분의 책들은 다른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일 어린이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등 유수 어린이 문학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그 중에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에서 수여하는 안데르센 상(1984)도 포함되어 있다. 뇌스틀링거는 책뿐만 아니라,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영화 등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대중들과 친숙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하얀 코끼리 이야기』『깡통 소년』『뚱뚱한 디디, 피둥피둥한 펠릭스』들이 있다.

게리 D. 슈미트는 뉴베리 아너 상과 피린츠 아너 상을 받은 『리지 브라이트와 벅민스터라는 소년Lizzie Bright and the Buckminster Boy』을 쓴 작가이다. 그는 롱아일랜드 교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원자폭탄 경계경보가 울리면 책상 아래에 웅크리고 앉았고, 베트남 전쟁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목소리들을 들었고, 학교에 있는 벽돌담에서 지우개를 탁탁 털었으며.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외웠다. 『앤슨의 길Anson's Way』과 『짚을 금으로Straw into Gold』 등을 쓴 게리 D. 슈미트는 현재 미국 미시건 주의 그랜드 래피드즈에 있는 캘빈 대학의 영어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대학 강의와 번역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완역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번역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구덩이』,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로빈슨 크루소』,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물의 아이들』, 『보물섬』 등이 있다.

여섯 살 때 아버지에게 타자기를 선물 받은 뒤로, 지금까지 플로리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당시 동네 아이들의 족구와 소프트볼 시합에 대한 이야기를 타자로 쳐서 친구들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현재 의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히어슨은 《병든 강아지》와 《사지가 절단된 사람》과 같은 수많은 소설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후트 Hoot》는 히어슨이 청소년을 위해 쓴 첫 소설로, 풍자적인 위트가 가득하며 선과 악 그리고 플로리다의 뒤틀린 상태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이 책 《후트》로 2003년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좋은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을 찾아 소개하는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스벨트 영부인께》, 《내 방 찾기 전쟁》, 《잃어버린 자전거》,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 《열 명의 왕들》, 《위대한 모험가 위팅턴》 등이 있다.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으며,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그림을 통해 꾸준히 이야기해 오고 있다. 2004년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 상'을, 2006년 동화책 《고양이 학교》로 '앵코립티블 상'을 받았다
1985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 공부를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퀴즈 왕들의 비밀』 등이 있으며,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미술학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이번에 『퀴즈 왕들의 비밀』에 담긴 그림은 칠보공예로 작업한 것으로 독특한 질감과 간결한 이미지가 새로운 느낌을 준다.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중학교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새벗문학상’과 ‘계몽사어린이문학상’을 받았으며, 동화작가이자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언덕에게 들려주는 동화』, 『돌고래 푸푸』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하루』, 『큰 바위 얼굴』, 『퀴즈 왕들의 비밀』 등이 있다.


1960년에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나 위스콘신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겼으며 책을 좋아해 독서로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다.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어린 시절의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그는 1981년에 첫 책을 출간한 이후, 직접 그림을 그린 그림책에서 성장소설까지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1994년과 2005년에 그림책 『내 사랑 뿌뿌』와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칼데콧 상'을 두 차례나 받았으며, 2004년에 성장소설 『병 속의 바다』로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등이 있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방송국에서 방송작가로도 활동했으며,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작가 모임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병 속의 바다』, 『지구를 담은 지도』 등이 있다.

1922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로버트 레슬리 콘리(Robert Leslie Conly)이다. 그의 대표작 『니임의 비밀』(Mrs. Frisby and the Rats of NIMH)은 '뉴베리 상'과 '루이스 캐롤 쉘프 상'을 받았으며,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0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우리 나라에 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그의 작품은 '날카로운 풍자를 갖춘, 10세 이상의 모든 이들을 위한 보물과도 같은 책'이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불가능한 이야기를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흡인력이 강한 판타지의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어』,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니임의 비밀』등이 있다.

1935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20년 동안 독서 지도 교사로 일했으며, Hofstra University에서 고전서간문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쓴다는 작가는 2003년 『홀리스 우즈의 스케치북(Pictures of Hollis Woods)』과 1998년 『Lily's Crossing』으로 뉴베리 아너를 두 차례나 수상했습니다.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로 등장인물을 현실감 있게 역동적으로 그려 냄으로써 설득력과 힘이 넘치는 작품 세계를 구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베리 상 은상, 스콧 오델 문학상을 수상한 『비버족의 표식』 외에 『캘리코의 포로』, 『검은 새 연못의 마녀』, 『청동 활』 등의 작품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KBS1 라디오 외신 전문 앵커로 활동했다. 『시골에서의 1년』, 『세상을 재단한 아들 난쟁이』, 『해피 싱글 발렌타인데이』외 여러 책을 번역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죽음과 파괴 그리고 비인간적 행위가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정신적 황폐에 빠진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하나가 되어 사랑을 주고받는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아이들에게 보내면서 희망을 키웠다. 전쟁이 끝나고 편지의 이야기들을 모아 미국에서‘돌리틀 선생님 이야기’란 제목으로 출판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1922년에 나온『두리틀 선생님의 여행기』는 미국에서 그 해에 가장 훌륭한 동화로 뽑혀‘뉴베리 상’을 수상하였다. 두리틀 선생님 이야기는 12권까지 출간되었으며, 30여개 국가에서 번역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림책부터 읽기물 삽화, 개인 작품 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단정한 선과 풍부한 따뜻한 색감으로 어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꼬마 돼지』『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소가 음매하고 울어요』외에 많은 작품이 있다.

선생님은 재치있는 이야기 전개와 작품성을 두루 갖추어 두 번이나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선생님이 쓰신 대부분의 책들은 '좋은 어린이 책'에 주는 메리트 상과 컬란 상을 수상했으며,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게 사랑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다른 뉴베리 상 수상작인 『한낮의 친구들』외 50여 권이 있다.


프래트는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고, 캐나다, 미국, 영국,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고 옛 슬로바키아 공화국인 브라티슬라바에선 골드 애플 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선 가버너 제너럴즈 상을 세 번 수상했고 도서관 상도 받았답니다. 지금은 몬트리올에서 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바이룸에서 태어나, 1914년 여덞살 때 가족을 따라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로 이주한 뒤 줄곧 그곳에서 살았다. 네널란드 칼빈 교단에서 운영하는 학교에서 공부한 뒤 칼빈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대학교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고, 1955년에 『지붕 위의 수레바퀴』로 뉴베리 상을 1959년에는 『집없는 개』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다. 드용은 1962년 미국 동화 작가로는 최초로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일곱번째 새끼 고양이』『예순 명의 아빠가 있는 집』『샤드라』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과 기획 일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호호 아줌마가 작아지는 비밀』『내 이름은 패딩턴』『밀리언즈』『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알라딘과 요술램프』등이 있다.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났고,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동물을 소재로 한 사실적인 작품들을 많이 썼고, 간결한 문장으로 이름이 나 있다. 로 처음 1960년 뉴베리상을 받았다. 이후 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쓴 책으로는 1973년 두번째 뉴베리 상을 받은 와 , , , , 등이 있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시절 영문판 를 한글로 옮겨 주겠다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삼년에 걸쳐 글을 옮기고, 중학교 2학년 때 책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의 후속작인 가 있다.

1938년 일리노이 주, 오그레스비라는 소도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바우어는 미조리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으로 일했다. 비평가들은 바우어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글을 쓰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한다. 『잃어버린 자건거』는 수년에 걸쳐 뉴베리 아너 상을 비롯해서 많은 상과 감사장을 받았다. 어마이자 할머니인 바우어는 현재 미네소타 주의 미네아폴리스 근처의 소도시에 살고 있다.


덕성여자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좋은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찾아 소개하는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은 『떡갈나무 바라보기』『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니모를 찾아서』『나는 희망을 그린다』『킹피셔 어린이 지식책 세계의 성과 요새』등이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태어나 뉴멕시코 하이랜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인디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인디언 아이들의 언어와 문화와 관련된 교육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봄날의 어린 목자』『피큐리스의 어린 사냥꾼』과 같은 작품은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디언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후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인디오 문화를 체험하였고,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책을 썼다. 1953년『안데스의 비밀』로 뉴베리상을 수상하였다.

전문 번역가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 『우연한 여행자』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났고,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의 작품으로는 1973년 뉴베리 메달을 받은 《줄리와 늑대 Julie of the Wolves》와 후편으로 《줄리 Julie》가 있으며, 《Water Sky》, 《Shark Beneath the Reef》,《The Talking Earth》, ‘생태 미스터리 시리즈(Who Really Killed Cock robin?, The Missing Gator of Gumbo Limbo?, The Fire Bug Connection)’, ‘Thirteen Moons 시리즈’, ‘the One Day 시리즈(One Day in the Tropical Rain Forest, One day in the Woods)’ 등의 책이 있습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한 선생님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 나갈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펄루 세상을 바꾸다』, 『플루토 비밀 결사대』시리즈, 『줄리와 늑대』, 『새틴강가에서』, 『늑대형제』시리즈, 『꼬리빵즈』, 『졸망제비꽃』,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등 다수가 있습니다.


작은우주는 어린이들의 작은 우주를 살찌울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골라 아름다운 우리말로 꾸밈없이 전하는 데 애쓰는 어린이 책 전문 기획, 번역 집단입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으로는 《야생의 순례자 시튼》, 《야생의 푸른 불꽃, 알도 레오폴드》, 《진저 파이》, ‘사이모린 스토리 시리즈’, ‘앨리의 세상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스테퍼니 S. 톨런은 미국의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 유난히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미 10살 때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퍼듀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어른을 대상으로 한 시와 희곡, 청소년 소설과 어린이 동화, 영재 교육에 관한 책, 추리 소설에서 공포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써 온 작가입니다. 2003년 로 뉴베리 아너를 수상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아일랜드 인 유모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자라 일찍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란 루스 소여는 보스턴과 컬럼비아 대학에서 민속학과 스토리텔링을 공부했으며, 후에 뉴욕 공공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루스 소여는 특별히 작품 속에 민간 설화에 대한 애정을 담은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 애정은 『기나긴 크리스마스』, 194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크리스마스 천사 안나』, 사위 로버트 맥클로스키와 함께 작업한 1954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케이크 여행, 호!』와 『크리스마스 용의 해』등 수많은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딸이 "루스 소여란 이름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작품에 많이 담았다.

어린이는 어른의 강압 없이 자유로운 유년기를 보낼 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는 것을 늘 작품 속에 구현해 온 루스 소여는 1937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은 『롤러스케이트 타는 소녀』로 뉴베리 상을, 1965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라 잉걸스 와일드 상을 받았다....
여덟 살 때까지 이탈리아 투스카나 지방의 매사에서 자랐다. 1905년 미국으로 건너와 1926년에 처음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책을 출간했으며, 그 외 25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롤러스케이트 타는 소녀』는 발렌티 안젤로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첫 작품으로,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 외에 『낙원 계곡』『작은 기적의 언덕』『크로도 작은 섬』들에 그림을 그렸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하는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푸른 눈의 데이지』, 『크리스마스의 아이들』, 그리고 뉴베리 상 우수작인 『희고 고운 먼지』등이 있고, 『그리운 메이 아줌마』로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콘텐츠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양여대 일러스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시는 사랑하는 아버지께 드립니다.

1911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그림책 작가로, 그리고 석판화, 목판화, 동판화 등을 제작하는 판화가로 활동하였다. 섬세한 선을 위주로 하는 그의 깊이 있는 작품은 그림 형제 동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 준다는 평을 받으며, 호프만을 그림책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이름을 드높여 주었다. 호프만은 출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그림책을 만들었다. 「그림 형제 동화」중에서 장녀 자비네를 위해 『라푼첼』을, 둘째 딸 크리스티안느를 위해 『찔레꽃 공주』를 그리고 막내딸 주잔느와 아들 디터를 위해 각각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일곱 마리 까마귀』를 그렸다. 특히 그림책 시작 페이지에 아이들의 이름을 넣어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했다. 호프만은 독일 아동도서상, 안데르센 명예상을 받았으며, 1975년 세상을 떠났다. 대표 작품으로는 『지빠귀 부리 왕자』,『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일곱 마리 까마귀』,『찔레꽃 공주』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독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홍익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모모』, 『하이디』, 『베를린에서 보낸 편지』, 『마법의 술』, 『찔레꽃 공주』, 『루소』, 『카를 융-생애와 학문』등이 있다.

배우 겸 연설가이다. 영화 「트루 라이즈」로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그녀는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이기도 하다.『나 오늘 바보처럼 느껴져 Today I Fell Silly: And Other Moods that Make My Day』는 9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는 남편과 아이들과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나는 내가 좋아』,『내가 아기였을 때』등이 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나는 내가 좋아』,『내가 아기였을 때』,『애니 바나니 Annie Bananie』가 있다.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국의 에딘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거야 내 거』『오즈의 마법사』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괴물딱지 곰팡 씨』『엄마 아빠가 생긴 날』『바다에 간 마녀 위니』 등이 있다.
독일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디자인 전문학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동화책 삽화를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 『고함쟁이 엄마』로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할아버지의 천사』는 2002년 '독일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뽑혔다. 그 외에 쓰고 그린 책으로 『셀마』『색깔의 여왕』『율리와 괴물』『호저 찰리와 멍멍이 벨로』등이 있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눌리와 프리』시리즈, 『꼬마 구름 파랑이』『곰 인형 오토』『땅꼬마 산타클로스』등이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워싱턴에 살고 있으며, 가톨릭 대학의 국제 정치학 부교수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인형극 배우, 가수, 보모 등 항상 아이들과 함께 일해 왔다
일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파리로 여행을 가서 30년 동안 그곳에 머물며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다. 『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7년에는 파리 시장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노라와 아기 여우 타냐』,『사랑받은 인형들』,『아프리카에도 곰이 있을까요?』,『존 선생님의 동물원』등이 있으며, 『꼬마 발레리나 타냐』를 포함하여 여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으로 당선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 아이 좋은 버릇 길러주는 동화』,『우리 아이 마음을 키워주는 생각 동화』,『엄마를 빌려 줄게』,『ABC 영어 동화』,『하늘이 이야기』,『새봄이 이야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요한 사실』,『벌레가 좋아』 ,『빨간 잎 노란 잎』,『보름달이 뜰 때까지』등이 있다.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노자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문학 계간지에 시『건조대』『붕장어』『부엌데기 K』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이 있다
R.W. 앨리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의 배링턴에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쇼퍼홀릭」시리즈 등과 『사라진 고양이의 비밀』『해리야, 잘 자』『칙칙폭폭 꼬마 기차』『성공하는 여성들의 심리학』, 『꿈꾸는 정원사』, 『올드 레이디 투자 클럽』, 『CEO의 책꽂이』, 『여자들의 인생 제2막』 등이 있으며, 시리즈로는 『마법의 시간여행』과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등이 있다.


1968년 남원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는 남부 니스의 햇살 아래서 가족과 살고 있다. 1999년 국제 살롱전, 메종 오브젝, 프랑스 전등협회에서 선발되어 전시를 가졌으며, 2002년 벨기에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선발이 되어 하셀트 시립 박물관에서 전시를 하였다.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 『달팽이가 말하기를』『얘들아 놀자』『쉬, 쉿』이 있으며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책으로는『나비를 잡으려고 했는데』가 있다.


1968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 『퉁이의 노란 모자』와 『행복한 한스』, 『내 발은 장난꾸러기』, 『꿀꿀꿀 돼지는 뚱뚱해요』『완두콩 이사 보내기』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에일런 크리스텔로우는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생활에 밀착한 즐거운 이야기들을 발랄한 터치와 다양한 색채로 담아낸 그의 작품들은 세계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쉿! 엄마 깨우지 마!”를 비롯한 '다섯 마리 아기 원숭이 시리즈'가 있습니다.
20여년 동안 출판기획자로 일하면서 좋은 책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지금도 아이들을 위한 책의 기획과 출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 ”하늘을 나는 잔디깎이”, ”할머니의 선물” 등이 있습니다.


伊藤博
대학 재학 시절부터 그림책 창작에 열중하여 1987년에 첫 책 『모두 함께 수다를 시작해 보자』를 발표한 이후, 그림책 일본상, '길가의 돌 유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고 이를 계기로 일본 그림책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96년에는 『괜찮아, 괜찮아』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백하고 간결한 문장과 여백을 살린 그림은 균형있게, 역할을 조정하면서 특유의 재치와 감동을 전해준다. 캐릭터를 잘 살린 『원숭이』시리즈는 귀엽고 재치 있는 이야기로 재미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1930년 파리에서 태어난 부종은 1972년까지 앙팡틴 프레스의 주필로 일했다. 그 후 그림과 조각은 물론 포스터, 무대 장식, 인형극 등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을 쓰는 그는 주제, 구성, 소재 등을 자유롭고 신선하게 구상해 보여 준다. 다소 무겁고 교훈적인 주제라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부담 없이 풀어내는 것이 부종의 특기이다. 진한 선으로 크로키처럼 그려 낸 경쾌한 그림은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 준다. 더불어 익살맞은 캐릭터들의 과장된 표정과 독특한 성격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며 특히, 곳곳에 묻어나는 아이다운 발상은 아이들에게는 공감대를, 어른에게는 풋풋한 자극을 준다. 『아름다운 책』을 비롯해 『강철 이빨』, 『맛있게 드세요! 토끼 씨』,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 『도둑맞은 토끼』 등 수십 권의 책을 직접 쓰고 그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고, 1987년 동화 <짝눈이 말>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 중편 부문에 `과거 순례`로 당선되었고 2001년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번역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유명이와 무명이>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내 사랑 뿌뿌>,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내가 만일 아빠라면>, <내가 만일 엄마라면>, <다시는 너랑 안 놀거야>,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잘 자라, 프란시스>,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다.
1938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졸업 후, 1967년부터 일 년간 베를린 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1975년 『아저씨 우산』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추천을 받았고, 이후 다수의 수상작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100만 번 산 고양이』『내 모자』『하지만 하지만 할머니』등이 있다.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 여자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가톨릭 대학에 출강하면서 활발한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유미리의 『여학생의 친구』『훔치다, 도망치다, 타다』『골드 러시』,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하치의 마지막 연인』『허니문』, 미루야마 겐지의 『천년동안에』,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 텐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렉싱턴의 유령』『냉정과 열정 사이』등 많은 작품이 있다.

Tomie dePaola
1934년 9월 15일 코네티컷 주 메리든에서 태어나 프랏 인스티튜트 (Pratt Institute) 에서 미술과 공예 부문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미술대학에서 미술과 공예 부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책 북 아티스트이자 작가이며, 현재 뉴잉글랜드 대학에서 미술과 극장 예술을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으며 칼데콧 아너상, 뉴베리 아너 상, 스미스손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오른발, 왼발』,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등이 있으며, 『독수리와 무지개』, 『네 가지 무서운 이야기』 등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대표작은 1976년 칼데콧 명예 도서로 선정된 『마법사 노나 할머니 (Strega Nona)』 이다. 이 작품은 모두 8권의 그림책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며, 토미 씨가 70년대 중반 당시 소속된 대학의 교직원 회의에서 구상한 것이다. 그는 보통 교직원 회의 시간이면 뒷자리에 앉아 낙서를 하곤 했는데, 콩알만한 눈에 매부리코를 가진 웃는 입술의 할머니를 그리고 나서 몸을 뚱뚱하게 그리고 그 캐릭터 옆에 ‘Strega Nona’라고 써놓고 언젠가 그 캐릭터로 그림책을 써야...1934년 9월 15일 코네티컷 주 메리든에서 태어나 프랏 인스티튜트 (Pratt Institute) 에서 미술과 공예 부문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미술대학에서 미술과 공예 부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책 북 아티스트이자 작가이며, 현재 뉴잉글랜드 대학에서 미술과 극장 예술을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으며 칼데콧 아너상, 뉴베리 아너 상, 스미스손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오른발, 왼발』,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등이 있으며, 『독수리와 무지개』, 『네 가지 무서운 이야기』 등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대표작은 1976년 칼데콧 명예 도서로 선정된 『마법사 노나 할머니 (Strega Nona)』 이다. 이 작품은 모두 8권의 그림책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며, 토미 씨가 70년대 중반 당시 소속된 대학의 교직원 회의에서 구상한 것이다. 그는 보통 교직원 회의 시간이면 뒷자리에 앉아 낙서를 하곤 했는데, 콩알만한 눈에 매부리코를 가진 웃는 입술의 할머니를 그리고 나서 몸을 뚱뚱하게 그리고 그 캐릭터 옆에 ‘Strega Nona’라고 써놓고 언젠가 그 캐릭터로 그림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바로 마법사 노나 할머니가 되었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지붕 위의 정원』『아름다운 몸의 혁명 스트레칭 30분』등이 있다. 현재 많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영어 교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토미 드 파올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작가중 한명입니다. 그의 유머와 통찰력과 부드러운 기법은 모든 독자들을 기쁘게 합니다. 뉴베리 아너 상을 받기도 했던 그의 작품으로는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스트레가 노냐』『오른발 왼발』『챨리에게는 시계가 필요해』등이 있습니다. 코네티컷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의 프라트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뉴햄프셔의 뉴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1919년 미국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에서 태어나 2001년 세상을 떠났다. 본명은 에밀리 G. 웨스트이며 아버지를 비롯한 어머니, 여동생까지 모든 가족이 작가였다. 그림책『알렉산더 씨와 마녀』등에 글을 썼다. 또 어머니인 크리스틴 노블 고반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스터리 작품을 스무 편 이상 쓰기도 했다.


1898년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태어났고, 1977년 세상을 떠났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으며, 함부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자연 과학을 공부했다. 마가렛 레이와 결혼하여 프랑스 몽마르트르에 살면서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처음으로『세실리아 아홉 마리 원숭이』책을 냈다. 어린 시절 함부르크의 유명한 동물원 하겐벡에서 동물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곤 한 레이는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도시에 가면 가장 먼저 동물원을 찾곤 했다. 이렇게 동물들과 가까이 지낸 경험들이 동물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파리를 탈출해 세계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1940년 미국 뉴욕에 정착했다. 1941년 대표작인『개구장이 꼬마 원숭이』시리즈를 출간했다. 과학에도 남다른 관심이 있던 레이는 천문학에 대한 책『숨은 별자리 찾기』를 쓰고 그렸다.

1952년 전북 임실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 이 당선되었으며, 1993년 삼성문학상에 장편동화 가 당선되었습니다. 2003년 'MBC!느낌표'에 『달님은 알지요』가 선정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울보 떼쟁이 못난이』, 『나는 책이야』, 『나답게와 나고은』, 『내 이름은 나답게』, 『몽실이와 이빨천사』 외에 여러 권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일본 세트 모드 세미나를 수료했다.

1970년 파리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파리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요. 또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대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7년을 일했는데, 거기서 이야기를 쓰라고 권해 주었던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을 만나서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시리즈인 가스파르와 리사를 만들어 내게 되었대요. 안느는 지금 유머스럽고 분명한 그녀만의 목소리를 뻬넬로쁘에 싣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해요. 또한 남편과 함께 그들의 디자인과 입체북들에 특별한 움직임을 고안해내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서 20여 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그가 그린 첫번째 어린이책은 케이트 뱅크스가 쓰고 갈리마르에서 출판된 Babbon이었다. 그리고 게오르그는 미국 작가인 케이트 뱅크스와 공독으로 작업한 미국 FSG 출판사의 『만약 달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은 전세계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에게 주어진 화가로서의 재능은 아내인 안느와 두 딸인 살로메, 콜롬바인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의 삶의 구체적인 면면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금도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많은 편집자들에 의해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독서를 위한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100권, 파이넨셜 타임스 선정 100권 등에서 뽑혔고,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Suekichi Akaba,あかば すえきち,赤羽末吉
1910년 동경에서 태어나 그는 1932년에 만주로 건너가 전쟁이 끝난 1947년에 귀국하였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로 그림책을 시작하여 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1959년에 일본동화회전에서 시모다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1962년에는 『일본의 신화와 전설』로 쇼가쿠칸 동화출판문화상 가작상을 받았다. 1965년에는 『모모타로』와 『하얀 용 검은 용』으로 각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73년에는 『겐페이 에마키』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75년에 『호만 연못의 캇파』로 쇼가쿠관 회화상과 국제 안데르센 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에 『수호의 하얀 말』로 브룩쿨린 미술관 그림책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에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여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고 1990년 6월에 갑작스런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1910년 동경에서 태어나 1932녀에 만주로 건너가 전쟁이 끝난 1947년에 귀국하였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로 그림책을 시작하여 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1980년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 갑작스런 병으로 돌아가셨다.
자연 보호, 세계 평화, 생명 존중 등의 주제를 잘 살리는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1986년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책으로는 생명의 귀함과 삶의 유연함을 깊이 있게 그린 『살아 있는 모든 것은』이 있다.

고려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과 클레어몽트대학원에서 종교학을 공부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책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Astrid Lindgren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1907년 스웨덴 스모랜드 지방의 밤벨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농부였던 아버지는 부지런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린드그렌은 아바지를 닮아 쾌활하고 잘 떠드는 아이였다. 학창시절 린드그렌은 국어와 작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열세살 때 지은 글 이 지방신문에서 주최하는 상을 받아 그 마을의 유명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린드그렌의 젊은 날은 순탄치 않았다. 사춘기에 격심한 정신적 방황을 거치고 결국 미혼모가 되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늘 자신을 믿어 주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바른 길로 되돌아왔고 이러한 시련이 자양분이 되어 주옥같은 작품의 자양분이 되었다.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주부로 살던 린드그렌은 1945년, 어린 딸에게 자장가 대신 들려주던 이야기 을 첫 작품으로 내놓으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이 작품이 출판 되자마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후속편인 , 이 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1950년 단편집 으로 제1회 닐스 호르겔손상을 수상, 1957년에는 로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스웨덴 정부로부터 문학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1907년 스웨덴 스모랜드 지방의 밤벨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농부였던 아버지는 부지런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린드그렌은 아바지를 닮아 쾌활하고 잘 떠드는 아이였다. 학창시절 린드그렌은 국어와 작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열세살 때 지은 글 <우리 농장의 정원>이 지방신문에서 주최하는 상을 받아 그 마을의 유명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린드그렌의 젊은 날은 순탄치 않았다. 사춘기에 격심한 정신적 방황을 거치고 결국 미혼모가 되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늘 자신을 믿어 주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바른 길로 되돌아왔고 이러한 시련이 자양분이 되어 주옥같은 작품의 자양분이 되었다.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주부로 살던 린드그렌은 1945년, 어린 딸에게 자장가 대신 들려주던 이야기 <삐삐 롱스타킹>을 첫 작품으로 내놓으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이 작품이 출판 되자마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후속편인 <삐삐선으로>, <삐삐의 남양여행>이 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1950년 단편집 <꼬마 닐스 칼손>으로 제1회 닐스 호르겔손상을 수상, 1957년에는 <라스무스와 방랑자>로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스웨덴 정부로부터 문학상을 받았다.

작가로서의 출발은 늦었지만 동화는 물론 그림책, 희곡, 미스테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2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대표작은 <미오, 나의 미오(1954>. <시끄러운 마을의 아이들(1946)>, <명탐정 카트레군의 모험(1951)> 등이 있다.

2002년 1월 , 95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 스웨덴 국왕 내외를 비롯하여 그녀의 작품을 읽고 자랐던 수많은 인파가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그녀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독일에만 1백50개가 넘을 만큼 스웨덴의 보배임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대우 받고 있다
Erich Kastner
독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자 시인. 전통과 문학의 도시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글 솜씨로 시집, 소설, 평론 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끝까지 저항하여 자신이 쓴 책들이 불태워지고 작품 활동이 금지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작품 곳곳에서 전쟁과 폭력,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 드러나는 건 이런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딱딱한 교훈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는다. 캐스트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 발랄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60년 안데르센 상을 비롯하여 각종 문학 단체에서 주는 수많은 상들을 받으며 문학사에서 큰 공을 인정 받은 그는 『에밀과 탐정들』, 『로테와 루이제』, 『하늘을 나는 교실』, 『핑크트헨과 안톤』 등 많은 작품을 썼으며, 작품들은 대부분 영화와 연극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미 웅게러는 뱀, 악어, 낙지 박쥐, 강도처럼 외형적으로 볼품없을 뿐만 아니라 악이나 부도덕을 연상시키는 대상을 기성 사회의 선입견을 뛰어넘는 새로운 이미지로 창출해 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 철저히 절제된 이미지와 등골 오싹하게 하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최고의 현대 그림책 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1931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현재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동화 작가로서 그림책과 판타지, 홀로코스트(유태인 대학살)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 등을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얻었으며 1996년에는 안데르센 상(Hans Christian Andersen Medals)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벽 저 편의 거리』『벽 저 편에서 온 남자』등이 있다.


1940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나 예루살렘의 베차렐 미술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같은 학교에서 그림을 가르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부드럽고 유머가 넘치는 화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작품으로 『나와라 밀크!』『해님이 지네요, 밤이 와요』등이 있다.

1881년에 태어나 소설가 벤자민 레오폴드 파전의 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으며 글을 쓰는 기쁨을 누렸다. 엘리너 파전은 수많은 이야기와 시를 남겼는데, 풍부한 상상력 속에서 태어난 그 이야기들은 자유롭고 환상적이며, 때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주었다. 1959년에는 그녀의 모든 작품에 영국 여왕상이 주어졌다.

맥스 벨트하우스네덜란드 태생의 맥스 벨트하우스는 1994년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자로 올랐던 국제적 명성을 지닌 예술가이다. 199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아동 도서협회(IBBY)의 총회를 위한 포스터 작가로 선정되어 그 특유의 화려한 색, 단순한 형태와 무표정하면서도 풍부한 표현으로 분위기가 담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그의 그림책들은 복잡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단순 명료하게 보여 주면서, 그림과 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는 항상 위트 있고 색채가 밝은 어린이 그림을 그리면서도 무관심, 사랑, 죽음, 공포, 편견과 같은 무게 있는 주제를 즐겨 선택하는 작가이다.
Astrid Lindgren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1907년 스웨덴 스모랜드 지방의 밤벨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농부였던 아버지는 부지런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린드그렌은 아바지를 닮아 쾌활하고 잘 떠드는 아이였다. 학창시절 린드그렌은 국어와 작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열세살 때 지은 글 이 지방신문에서 주최하는 상을 받아 그 마을의 유명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린드그렌의 젊은 날은 순탄치 않았다. 사춘기에 격심한 정신적 방황을 거치고 결국 미혼모가 되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늘 자신을 믿어 주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바른 길로 되돌아왔고 이러한 시련이 자양분이 되어 주옥같은 작품의 자양분이 되었다.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주부로 살던 린드그렌은 1945년, 어린 딸에게 자장가 대신 들려주던 이야기 을 첫 작품으로 내놓으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이 작품이 출판 되자마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후속편인 , 이 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1950년 단편집 으로 제1회 닐스 호르겔손상을 수상, 1957년에는 로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스웨덴 정부로부터 문학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1907년 스웨덴 스모랜드 지방의 밤벨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농부였던 아버지는 부지런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린드그렌은 아바지를 닮아 쾌활하고 잘 떠드는 아이였다. 학창시절 린드그렌은 국어와 작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열세살 때 지은 글 <우리 농장의 정원>이 지방신문에서 주최하는 상을 받아 그 마을의 유명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린드그렌의 젊은 날은 순탄치 않았다. 사춘기에 격심한 정신적 방황을 거치고 결국 미혼모가 되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늘 자신을 믿어 주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바른 길로 되돌아왔고 이러한 시련이 자양분이 되어 주옥같은 작품의 자양분이 되었다.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주부로 살던 린드그렌은 1945년, 어린 딸에게 자장가 대신 들려주던 이야기 <삐삐 롱스타킹>을 첫 작품으로 내놓으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이 작품이 출판 되자마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후속편인 <삐삐선으로>, <삐삐의 남양여행>이 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1950년 단편집 <꼬마 닐스 칼손>으로 제1회 닐스 호르겔손상을 수상, 1957년에는 <라스무스와 방랑자>로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스웨덴 정부로부터 문학상을 받았다.

작가로서의 출발은 늦었지만 동화는 물론 그림책, 희곡, 미스테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2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대표작은 <미오, 나의 미오(1954>. <시끄러운 마을의 아이들(1946)>, <명탐정 카트레군의 모험(1951)> 등이 있다.

2002년 1월 , 95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 스웨덴 국왕 내외를 비롯하여 그녀의 작품을 읽고 자랐던 수많은 인파가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그녀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독일에만 1백50개가 넘을 만큼 스웨덴의 보배임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대우 받고 있다.
1922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그래픽을 전공하고, 광고 그래픽 디자인과 출판물의 삽화를 그렸다. 어릴 때부터 발터 트리어가 그린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들을 좋아한 그는, 발터 트리어의 뒤를 이어『실다의 시민들』,『돈키호테』,『엄지 소년』,『걸리버 여행기』, 『5월 35일』,『내가 어렸을 때에』 등 캐스트너의 작품에 삽화를 그렸다.

소설가 벤자민 레오폴드 파전의 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으며 글을 쓰는 기쁨을 누렸다. 엘리너 파전은 수많은 이야기와 시를 남겼는데, 풍부한 상상력 속에서 태어난 그 이야기들은 자유롭고 환상적이며, 때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주었다. 1959년에는 그녀의 모든 작품에 영국 여왕상이 주어졌다.

미샤 담얀어린이를 위하여 「작은 해마」를 비롯해 많은 동화를 썼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사랑한 그는 자연애호가로서 취미로 산비둘기를 기르고 있다고 한다.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서 자라났으며 현재 스위스에서 살고 있다.


1926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작품으로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그림책」 「안노 미쯔마사의 그림책」 「노래 그림책」 「이상한 그림」 「이상한 서커스」 「ABC 교본」 「아에이오우 교본」 「여행 그림책」 「숲속 그림책」 「갓또의 재치」 「내 친구 돌머리 계산기」 「들꽃과 어린이」 「두꺼비 기름」 「마술사의 모자」 「그림자」 「에도시대에는」 등이 있다. 예술선상 문부대신 신인상, 강담사 출판문화상, 소학관 회화상(일본), 케이트 그린어웨이 특별상(영국), 보스톤 그룹 혼 북상(미국), BIB 황금사과상(슬로바키아), 뉴욕 과학 아카데미 아동과학도서 우량상,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그래픽 대상뿐 아니라 1984년도에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
이현정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공역서로 <이갈리아의 딸들>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 등이 있으며 현재 여성주의 문화 기획 집단 <히스테리아>의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세계적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1898년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1989년에 사망했다. 1972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푸른 돌고래 섬>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아동문학상 중 하나인 존 뉴베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물을 소재로 한 사실적인 작품들을 많이 쓴 조지 여사는 간결한 문장으로 이름이 나 있다. 1960년에 이 책으로, 1973년에 『줄리와 늑대』로, 두 차례 뉴베리 상을 받았으며,『갈매기 737호』『까마귀의 울음』그리고 이 책의 후편인 『먼 산에서』등의 작품을 썼다.


1915년에 중국의 한커우에 파견된 미국 선교사 가정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문학에서 유머 있고 독창적이며 위트 넘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폭넓은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과 가상 전기를 주로 썼다. 작품으로는 1920년대의 중국사를 배경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아이의 외로움에 대해 쓴 《그리운 양쯔강》외에 뿌리 찾기 경험을 쓴 《중국으로의 귀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브래디》, 가상 전기인《포카혼타스의 이중생활》 등이 있다.

《그리운 양쯔강》으로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고, 가톨릭 도서관 협회의 레기나 메달, 전미 도서관 협회의 로라 잉컬스 와일더 상, 뉴욕주 도서관 협회의 니커보커상을 받는 등 주로 청소년 문학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미국 애리조나의 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성장했으며 지금은 캘리포니아 멘로 파크에서 살고 있다. ≪아프리카 소녀 나모≫, ≪전갈의 아이≫, ≪ The Ear, the Eye and the Arm≫으로 뉴베리 상을 받았다.



소설가. 1993년 계간 ≪노둣돌≫에 중편소설 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이성이 잠들면 요괴가 눈뜬다≫, ≪첫길≫ 등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꿈길의 요술램프≫, ≪해님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요≫, ≪달님을 타고 놀아요≫, ≪별님이 나를 지켜줘요≫, ≪어린 왕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온 중국인 영씨 가문을 다룬 소설로 『뱀의 아이들』『부엉이의 아이』『마음의 도둑』『바다 유리』『산의 불빛』과, 뉴베리 명예상을 받은 『용문』이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아시아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는 캘리포니아 주 퍼시픽 그로브에서 역시 작가인 아내 조애너 라이더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金衍洙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장편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나섰다.

대표작에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 국도』 『
Thomas Sterling North는 (1906 ~ 1974)는 미국의 작가로 어린이 및 어른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다. 1906년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태어나 시카고 대학에서 공부한 후,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여러 잡지와 시카고 데일리 뉴스 등에 글을 쓰며 기자와 작가로 활동했다. 1947년 저명한 작가로서의 자리매김을 만들어 준 《내 연인에게 사랑을》을 선보였고, 1963년 자서전 성격이 강한 《꼬마 너구리 라스칼》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로 기록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1964년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그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보냈으며, 그는 어른이 될 때까지 위스콘신 남부의 조용한 마을에서 자랐다. 이 마을에서 경험이 그의 작품에 배경이 되는 등 자양분으로 쓰이게 된다. 스털링 노스는 1979년 눈을 감았다.


1935년 헝가리계 어머니와 독일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후에 여러 잡지와 40여 작품에 그림을 그렸으며, 1988년에는 그림책 《부엉이와 보름달》로 칼데콧 상을 받기도 했다.


이화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책과 중국어로 된 책을 번역하며 늘 새로운 책을 선보이기 위해 궁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즉흥연기》《달과 소년》《채링크로스 84번지》 데이비드 맥컬레이의 건축 이야기 중 《도시》 등 다수가 있다.



1945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기옥현립 포화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근무했다. 현재는 3명의 아이들을 기르며 그림책과 동화를 쓰고 있다.

작품에는『순이와 어린동생』『이슬이의 첫 심부름』『혼자 가지마』『오늘은 소풍 가는 날』등이 있다.

Akiko Hayashi,はやし あきこ,林明子
하야시 아키코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소한 풍경들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내므로써 잔잔하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가이다. 그림 보는 것을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아키코는 화가의 스튜디오에 다니며 드로잉을 배웠다. 어릴 때에 그림을 보며 느꼈던 즐거움과 기쁨은 어른이 된 뒤에도 생생하여, 다시 그 기쁨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바람에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공부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꿈을 키웠다. 그가 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대학시절 잡지 ´엄마의 친구´ ´후쿠인간 쇼텐 발행´등에 컷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부터이다.

1973년 처음으로 그림책을 발표했고,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일스트레이터로서 '미쓰마사 안노'의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공동 작품인 《All in a Day》의 참여 작가로 뽑히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그의 조카들이며, 그 조카들은 늘 그를 후원해 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훌륭한 독자이다. 그의 그림의 친숙함은 아이들에게 리얼리티를 살려주는데 처음 동생을 보게 되었을 때, 유치원에 처...하야시 아키코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소한 풍경들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내므로써 잔잔하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가이다. 그림 보는 것을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아키코는 화가의 스튜디오에 다니며 드로잉을 배웠다. 어릴 때에 그림을 보며 느꼈던 즐거움과 기쁨은 어른이 된 뒤에도 생생하여, 다시 그 기쁨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바람에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공부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꿈을 키웠다. 그가 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대학시절 잡지 ´엄마의 친구´ ´후쿠인간 쇼텐 발행´등에 컷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부터이다.

1973년 처음으로 그림책을 발표했고,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일스트레이터로서 '미쓰마사 안노'의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공동 작품인 《All in a Day》의 참여 작가로 뽑히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그의 조카들이며, 그 조카들은 늘 그를 후원해 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훌륭한 독자이다. 그의 그림의 친숙함은 아이들에게 리얼리티를 살려주는데 처음 동생을 보게 되었을 때, 유치원에 처음 간 날, 이사 가던 날, 목욕하는 것, 심부름하던 날 등의 소재를 통해 적절히 표현돼 있다. 아키코는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그리면서 아이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높이기 위하여 영화를 찍듯이 아이의 시야에 들어오는 사물을 크게 확대하거나 과감히 삭제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한국에서 번역된 그림책만으로도 모두 13권에 이르며, 동양적인 그림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어린이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간다. 아키코의 작품 종이비행기 (1973년 출간)와 이슬이의 첫 심부름(1976년 출간)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 화가의 등장이라는 인상을 독자에게 안겨주었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의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은 휴머니즘과 아이들의 세계에 있는 순진 무구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에 「월간문학」 소설 부문에 『아버지의 안경』으로 등단하면서 신인 작품상을, 1992년에 김래성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6년 장편동화 『내 생각은 누가 해줘?』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일보에 어린이 독서지도 칼럼 "임사라의 KISS A BOOK"을 매주 연재하며 "책꾸러기 독서켐페인" 도서위원으로 일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사랑할 때 그리고 죽을 때』, 『프리마돈나』와 어린이책 『나, 창조된 것 맞아?』와 『유일한』, 유태인 역사서 『기적의 증인, 이스라엘』 , 그 외 『내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끄는 법』 , 『동갑내기 울 엄마』 등이 있다. 2008년 어린이 글쓰기 책 『셜록 홈스와 글쓰기 탐정단』이 한국경제신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단편 「아버지의 안경」과 「표적」이 영어와 일어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글쓴이 안네 살렘은 1946년 스위스 시에르에서 태어났고 뇌샤텔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고 번역했으며, 시도 썼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콜레트』『바버라의 세 가지 소원』『소문』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키아라 카레르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났으며, 로마에서 회화와 장식미술을 공부했습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쓰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펴냈습니다. 1999년 안데르센 상(올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비롯해, 아펠 레 메스트레 상(1994), 유니세프 상(1995), 볼로냐 라가치 상(2000),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BIB)의 황금사과 상(2003)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Ryu Jae Hwa
류재화는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여러 해 일했으며, 지금은 파리 누벨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프리랜서로 편집 및 번역일을 하고 있다.『진짜 못생긴 벌레』『나의 레몬 하늘』『고양이 아저씨와 꼬마 물고기』, '어디가 틀렸지?' 시리즈 등 어린이책들과 『신화와 예술』『고대 로마의 일상생활』『보다 듣다 읽다』『뉴스 공장』 같은 인문서와 『루브르로 읽는 세계사』등을 번역했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제1회 보림 창작그림책공모전 가작을 수상했고, 2002년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비엔날레 아시아일러스트레이션 재팬 가작을 수상했다. 2005년『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로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작가로 선정되었고, 2007년 스웨덴 국제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초청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는 그림책 『괜찮아』,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누구 그림자일까? 』, 『알, 알이 123』, 『빨간 모자』, 가 있으며 『소라게 엉금이』,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엄마 엄마 이야기 들려 주세요』에 그림을 그렸다.


영국 브라이튼 대학에서 파인 아트를 공부했습니다. 그 후 로열 아카데미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기오리 뚱이의 일곱 색깔 무지개』는 작품의 영감을 자연에서 얻는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선보인 첫 번째 책입니다. 프랜시스 배리의 이야기와 그림에는 자연에서 찾아낸 이미지가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기획/구성 :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디옵스 사진/강미선 일러스트
서강대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미국 The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미시간주에서 10년간 살면서 Haslett Adult Education의 영어 클래스에서 보조교사, 이스트 랜싱에 있는 '한마음 한글학교'의 외국인반 교사 등의 활동을 했다. 어린이 영어 그림책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썼고, 지은 책으로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 영어그림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별을 헤아리며』, 『꿀벌나무』, 『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립스틱 정글』 등이 있다.


미국 위스콘신 주의 비버 댐에서 태어났다. 목재를 이용해 무언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재봉에 취미가 있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창의력을 길렀다. 로이스는 마음에 드는 그림을 위해 스케치를 여러 번 수정하는 대신, 오려낸 조각을 그림에 대어 보고 정확한 위치에 풀로 붙이는 콜라주 방법을 선택했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을 즐겨 쓰며 독특한 책 만들기를 좋아한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기를 바래, 꽃이나 나무, 동물 등을 작품에 많이 등장시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알록달록 동물원』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으며, 『무지개 만들기』『치카치카 붐붐』『서커스』등의 작품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책을 기획, 편집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주)엔터스코리아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를 거쳐 동 대학원 공통사회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동 대학원 지리교육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진건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인터넷 사이트 지리교사(http://www.geotutor.pe.kr/)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대구 지역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인문계·전문계 고등학교 및 중학교를 넘나들며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십대들의 고민과 성장통을 함께 겪어왔다. 딱딱한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방식과 자료를 고안하고 실험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독서치료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03년부터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의 ‘좋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결연을 맺어 6개월에서 2년까지 그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교직생활 동안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각종 실천사례와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수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모범교사상, 대구교육상, 교육인적자원부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킨다』『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 등이 있으며, 다음(daum)에 ‘모성애결핍증 환자의 아이 키우기’를 연재하고 있다. http://blog.daum.net/rhea84


윤예슬 그림 그리기와 만화책 읽기를 아주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 한때 과학의 재미에 빠져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과학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을 두루 휩쓴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포토샵과 플루트에 더 열심이다. 엄마를 능가하는 요리 솜씨와 학교 축제 때 필요한 의상을 직접 만들 만큼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림과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

윤정빈 가장 재미있는 과목은 수학이고 책을 통해 얻은 과학 지식으로 선생님인 엄마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은 것을 가장 큰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나이가 한참 많은 언니에게 지기 싫어 배운 그림 실력이 만만치 않아 한때 화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바이올린 연주를 본 후부터 바이올린의 매력에 푸～욱 빠져 지금은 바이올린 연주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

1947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1975년 마드리드 종합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파이 바스코 대학 윤리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마드리드 종합대학 철학과 교수로 있다. 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1997년 유럽기자협회에서 주는 프란시스코 세레세도 저널리즘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 사전』『즐거운 비밀』『청소년을 위한 정치학』『선택의 가치』등 다수가 있다.

서강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예술사를 연구하고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성과 감성의 평행선』,『숭고의 미학』등을 썼고 『철학가』, 『승리와 패배』,『납치된 공주』, 『마지막 담배』 등을 번역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대학과 아리조나 주립대학 객원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언어의 비밀』, 『한국어 통사구조 새로 보기』, 『응용언어학 사전』, 『언어 속으로』 등의 책을 지었으며, 『촘스키, 끝없는 도전』, 『번역과 번역하기』, 『영어에 관한 21가지 오해』, 『최소주의 언어학』등의 책을 번역했다.


보물섬』, 『빅점프』, 『샤크』 등의 만화 주간지에서 프로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와 캐릭터 기획 및 창작자로 활약하고 있다.
공주사범대학에서 불어교육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충남 부여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영어일기 홈페이지(http://hamo66.hihome.com)의 운영자이자 네이버 영어일기 카페(http://cafe.naver.com/endiary)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하명옥의 영어일기』, 『내가 쓰고 싶은 말이 다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 『초등학생이 쓰고 싶은 말이 다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 『내가 쓰고 싶은 말을 다 쓰는 영어일기 영작패턴』등이 있다.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했고, 1998년 『우리는 만화과』로 데뷔하였습다. 신문과 잡지에 독특한 스타일의 네 칸 만화를 연재해 인기를 끌었고, 대표작으로는 『그녀는 연상』『얼토당토』『명쾌 사립탐정 토깽』『말랑말랑』등 다수가 있습니다.

イ ボ ヨン,李寶寧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영어 교육의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생방송 EBS-FM Morning Special과 EBS-TV 영어회화, 그리고 KBS2-FM FM 대행진의 ‘이보영의 Yes, I can!' 코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영어 관련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 영어 컨텐츠 사이트 Feeling English(www.eboyoung.com)을 운영하며 영화, 노래, 책, 강의 등을 통해 영어의 깊은 맛과 재미를 전파하고 있다.

초등 영어 말하기 전문 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에서 콘텐츠 개발 및 교사 교육 이외에도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사 연수, 교재 기획 및 집필, 영어 학습 전략 연구 등을 했다.

저서로는 『이보영의 어학연수 영어회화』, 『들으면서 정리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들으면 말이 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들으면서 시작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주니어』, 『들으면서 따라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 발음·청취』, 『영어회화 멋내기』 등이 있으며, 현재 ‘말하는 영어 공부’를 위한 교재 저술에 힘...이화여대 영어교육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영어 교육의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생방송 EBS-FM Morning Special과 EBS-TV 영어회화, 그리고 KBS2-FM FM 대행진의 ‘이보영의 Yes, I can!' 코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영어 관련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 영어 컨텐츠 사이트 Feeling English(www.eboyoung.com)을 운영하며 영화, 노래, 책, 강의 등을 통해 영어의 깊은 맛과 재미를 전파하고 있다.

초등 영어 말하기 전문 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에서 콘텐츠 개발 및 교사 교육 이외에도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사 연수, 교재 기획 및 집필, 영어 학습 전략 연구 등을 했다.

저서로는 『이보영의 어학연수 영어회화』, 『들으면서 정리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들으면 말이 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들으면서 시작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주니어』, 『들으면서 따라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 발음·청취』, 『영어회화 멋내기』 등이 있으며, 현재 ‘말하는 영어 공부’를 위한 교재 저술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교대 영어교육과 교수를 지냈으며, Longman의 'Gogo Loves English'의 Student's book과 Teacher's book, Oxford University Press의 'English Time' 워크북 등 유아와 아동을 위한 많은 영어책을 썼다. EBS 라디오 프로그램 '초등교사 영어'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진행하였다.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영어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서울신림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 개발, 애니메이션 제작, 그리고 단행본 및 학습지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하는 집단이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으며, (주)YBM Sisa와 (주)유니북스에서 여러 종류의 유아, 어린이 영어 교재를 출판하였습니다. 쓴 책으로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만화영어교과서』 등이 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여러 가지 어린이 영어 책들을 쓰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많은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려 왔습니다. 모든 노빈손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노빈손의 무인도 완전정복』,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 『우일우화』, 『옥수수빵 파랑』, 『이우일, 카리브 해에 누워 데낄라를 마시다』 등이 있습니다.

문PD
재미(Fun)와 영어(English)를 결합한 인터넷 학습 사이트 펀글리시의 대표 강사이자 펀글리시 최고의 인기강사이다. Daum.net, empas.com, hanmir.com 등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강의를 연재하고 있으며, 특히 발음 관련 강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어권 교포 출신이 아닌 토종 한국인이면서 중3때부터 소리로 영어 잡기에 도전, 외국인들이 감탄할 정도의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게 된 경험을 살려 발음과 소리로 시작하는 영어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선생님은 1990년 미국에 건너가서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말하는 영어’를 익혔어요. 1996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후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는 수많은 어린이와 그 엄마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영어 학습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기적의 엄마 영어 한마디》가 있고, EBS 온라인 학습 사이트(EBSlang)에서 동영상 강의를 맡고 있어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어렸을 때 디즈니 영어교실 테이프를 들으며 영어를 공부했고, 어학을 좋아해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영독반에 진학하여 1998년에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입학했다. 영어교사로 교편을 잡은 지 6년째이며, 지금은 서울 한산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현재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영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화여대 심리학과 졸업 후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다양한 습작 활동을 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옛날 사람들의 백과사전』『옛날 사람들의 신통방통 생활사』『멋쟁이 까마귀』등이 있다.
단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논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비밀의 화원』『안데르센 동화 논술』『솔로몬 논술동화』『만화로 배우는 일본어 삼국지』 등이 있다.
광주에서 태어났다.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삽살개 이야기』,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뻐꾸기 시계의 비밀』 등이 있다.


1971년 충남 천안 출생.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서양화 공부. 주요 작품으로 『인형의 집』『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코알라야, 새끼에게 왜 똥을 먹여』등이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박경진 선생님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춘천에서 가까운 과수원이 딸린 시골집에 살며, 그림책을 만드는 행복감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가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독일 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8, 9, 10』,『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비즈니스 룰』,『내 얘기 좀 들어볼래?』,『재깍 재깍 호랑이 시계』,『할아버지, 행복이 뭐예요?』,『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어떻게 똥을 닦지?』,『보들보들 발공주와 일곱 마리 코끼리』,『반다 할머니』,『12살 카렌의 작아진 행복의 구름 』등이 있다
캐나다에 살아요. 아이들과 함께 대자연에서 즐거움을 찾는 걸 좋아하며, 순수하고 진실한 생활 속에서 자아를 찾고 싶어 합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나의 곤충 소책자』등이 있어요.
타이완의 베이터우에 살아요. 한가로이 숲길을 거닐며 마음이 자유로울 수 있는 생활을 좋아해요. 자연을 관찰하며 얻은 것들을 늘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린리치의 비밀 화원』 『나의 곤충 소책자』 『셜록 홈즈 동화』 등이 있고, 타이완의 우표와 엽서도 그렸답니다.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빨간 소파의 비밀』 『일찍 일어난 아침』 『파라파라산의 괴물』 등이 있습니다.

1948년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나 1972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일했으며, 16년 동안 어린이 책 편집자로도 일했습니다. 그 후 작가로서 50여 권의 어린이 책에 글을 썼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이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할머니가 남긴 선물』『닉 아저씨의 뜨개질』『엄마 엄마 우리 엄마』『아빠 아빠 우리 아빠』 등의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1950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건축을 공부하다가 대학을 중퇴하고 만화 영화, 유화, 연극, 조각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1985년 출간한 『펠릭스와 알렉산더』로 ‘CBC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물개 선장, 집으로 가다』라는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1965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 만드는 일과 인터넷에서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을 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지바는 보트를 타고 왔어요』『선물이 꼭 필요한 날』등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안전하면 모두가 안전하다’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 비영리 공익 법인입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S · L · O · W 캠페인, 안전한 가정 만들기 Safe Home Start 캠페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 출판, 어린이 · 학부모 · 교사 대상 방문 안전 교육 실시, 안전과 관련된 정책 및 입법 활동, 학술 연구 및 실태 조사, 국내외 안전 단체와의 교류 등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교육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맘 소아청소년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에서 개성 있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동화책 『짜장면 불어요!』, 『신기한 시간표』, 『콩나물 병정의 모험』, 그림책 『연이네 설맞이』, 『아카시아 파마』, 『말놀이 동시집』, 만화책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시리즈 들에 그림을 그렸다.

이지현은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으며,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 맘대로 할래』는 친근한 소재 속에 엉뚱하고도 귀여운 딱순이의 말투를 잘 살려 냈다. 글을 쓴 작품으로는 『줄줄이 줄줄이』,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투덜할멈 생글할멈』, 『달님이 하나』 들이 있고,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작품으로는 『개뼈다귀 소뼈다귀』가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후 일러스트레이터 겸 스튜디오 더의 아트디렉터로 활동중이다. 공지영 에세이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그림을 그렸고, 『지퍼가 고장났다』, 『내맘대로 할래』,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98년 피들러 상 후보에 선정된 작가이다. 고고학을 공부했으며, 앤트워프 국제 학교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두 아들과 함께 살며 화석과 조개껍질과 돌을 모으고 있다.


'든손'이란 '일을 시작한 손, 망설이지 않고 곧'이라는 뜻을 지닌 우리말이다.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을 보면 곧바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일하는, 어린이 책 기획 · 번역 집단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나, 화났어!』, 『짧고 긴 크리스마스 이야기』 등이 있다.


Charles Fuge
영국 캠버월엣어 삽화를 공부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동물 보호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환경 단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Bush Vark's First Day Out』로 1988년 '맥밀란 올해의 책 상'을 받았다.
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언어의 의미를 밝히는 일과 언어 의소소통에 관한 연구 및 언어 의사소통 교육에 관심을 갖고 주로 연구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닌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유아들을 위한 언어 의사소통 교육도서인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를 기획했다.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울지 말고 말하렴』은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걸핏하면 울기부터 하는 아기 곰을 등장시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작정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왜 그런지 말해봐』는 유아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인 '싫어'와 '몰라'가 상대방을 얼마나 답답하게 하는지 알려주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표현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다. 본능적이고 단순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 '왜 그런지'를 생각한 다음에 말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게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양여자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Talk Talk English』, 『알록달록 색칠그림책』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였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1965년, 일본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에서 태어나 카나자와 미술공예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캐릭터 상품 기획자,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는 그림 동화를 쓰고 그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작품으로는『달의 파수꾼』『들토끼예요』등이 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통역과 번역 일을 했어요. 현재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검은 코트 아저씨」「엄마 맘은 그래도… 난 이런 게 좋아」「네 맘은 그래도… 엄마는 이런 게 좋아 」등을 우리 말로 옮겼어요.

독특하고 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로, 꾸준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토요일 아침』『편지 책』『머리부터 발끝까지 여행해요』『하얀 코끼리 가족』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이 책들은 대부분 영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아랍어, 중국어 등으로 옮겨져 출간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가정교육학과 신문방송학을 함께 전공하였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역서로『회색 늑대의 눈』이 있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은희와 두 아이 수주, 사우와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응가하자, 끙끙』 『뭐하니』 『왕치와 소새와 개미』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 등이 있다.

Raymond Briggs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인 레이먼드 브릭스는 런던에서 태어나서 열다섯 살 때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으로 그림책에 처음으로 만화책의 형태를 도입했다. 동화적인 내용과 동화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화면이 『바람이 불 때에』같은 작품에서는 세계 대전이 일어나 영국에 핵 폭탄이 투하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작가의 부모가 모델인 순박한 노부부를 주인공으로 핵전쟁의 참상을 고발한다.
레이먼드 브릭스는 이 책을 통해서 핵폭탄의 위험성을 일깨우길 원했다. 이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책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각 칸마다에 각기 다른 내용의 그림들이 들어 있는 것으로 그림책에 만화기법을 도입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거기에 대중의 의식 속에 박혀 있는 백인 우월주의와 정부에 대한 맹목적 신뢰도 은근히 비꼰다. 이처럼 무거운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작품은 물론 글없는 그림책인 눈사람 아저씨와 괴팍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다정한 인간적인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산타 할아버지에서는 장면 변화가 많은 만화식의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인 레이먼드 브릭스는 런던에서 태어나서 열다섯 살 때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으로 그림책에 처음으로 만화책의 형태를 도입했다. 동화적인 내용과 동화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화면이 『바람이 불 때에』같은 작품에서는 세계 대전이 일어나 영국에 핵 폭탄이 투하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작가의 부모가 모델인 순박한 노부부를 주인공으로 핵전쟁의 참상을 고발한다.
레이먼드 브릭스는 이 책을 통해서 핵폭탄의 위험성을 일깨우길 원했다. 이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책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각 칸마다에 각기 다른 내용의 그림들이 들어 있는 것으로 그림책에 만화기법을 도입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거기에 대중의 의식 속에 박혀 있는 백인 우월주의와 정부에 대한 맹목적 신뢰도 은근히 비꼰다. 이처럼 무거운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작품은 물론 글없는 그림책인 눈사람 아저씨와 괴팍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다정한 인간적인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산타 할아버지에서는 장면 변화가 많은 만화식의 그림에 재치있는 글을 선보였다.
그는 어린이 그림책은 물론 어른도 읽을 수 있는 만화 풍의 그림책을 만들기도 한다. <전래 동요 모음집>이나 <산타 할아버지>에는 노동 계층의 모습이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그가 자라온 성장배경에서 길어온 것들이다.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기획자, 해외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였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인스티튜트의 런던 칼리지 오브 프린팅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책을 비롯해 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며, 대표적인 책으로는 어린이 책인『제비갈매기 섬의 등대』,『마틸다』,『여섯 번 저녁 먹는 고양이 시드』,『클라리스 빈의 영어 시험 탈출』,『크리스마스 캐럴』,『비밀이 담긴 찬장』,『베르메르 미스터리』등과 예술책 『디자인의 역사』 등이 있다.

지금은 번역 작가 외에도 디자인 평론가, 번역가,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전문 필자 및 대학 강사, 그리고 전시 및 출판기획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구촌 시대의 지역문화에 공헌하는 행사 및 전시에도 관심이 있는 그는, 2002년 전을 기획했으며, 2003년에 를 주최했다. 파트너십으로 구성된 앰버 어소시에이츠(Amber Associates)를 통해 지구촌 디자인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Helen Lester
미국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에서 태어났고, 휠록대학을 졸업한 뒤 10년 동안 초등 학교 교사로 있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육아 휴직 동안 삽화를 그리다가 편집자의 권유로 동화작가가 되었다. 교사 시절 아이들에게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야!』, 『들어 봐, 버디』, '펭귄 태키'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Lynn Munsinger
미국 매사추세츠 주 그린필드에서 태어났고, 터프스대학을 졸업한 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재미와 웃음이 가득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먼저야!』, 『들어 봐, 버디』, 『내 잘못이 아니야』, 『펭귄 태키』 시리즈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공인 아일랜드 문학 외에 불교영화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할머니 집 가는 길』, 『난 싫다고 말해요』, 『꼬마 곰곰이의 처음 학교 가는 날(꼬마 곰곰이 시리즈 1)』, 『꼬마 곰곰이의 남쪽 나라 여행(꼬마 곰곰이 시리즈 2)』등의 그림책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1969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동화작가이며 더불어 삽화도 직접 그린다. 작품으로는 『과자가게』등이 있다.


1956년 야마가타에서 태어났다. 일본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광고, 무대미술, 그림책 등 다방면에서 일을 했다. 1999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특별상, 제4회 더 초이스 상, 연감 일러스트레이션 90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림책으로 『스스와 네루네루』『그런 셈』『거짓말쟁이 달님』(97년 쇼가쿠간 아동출판 문화상 수상) 『길가의 극장』등이 있다
196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생뤼크 미술학교에서 조형미술과 삽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잡지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담은 이 시리즈가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이다.


195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이책뿐 아니라 영화 및 텔레비전 극본, 희곡을 썼다. 작품으로 『비밀』, 『알렉스의 새 여자 친구』,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선물』 들이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유레카 실험 원정대』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황당하고 위대한 의학의 역사』 『내 작고 멋진 세상』 『키스』 등이 있다.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
1947년 베를린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교육학과 언론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미디어교육학과 문학교육학 교수로 일했다. 어린이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유치원 연구과제들(학령전 아동을 위한 문학 교육학과 연극협회, 뛰어난 재주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모임)을 이끌었다. 그 외에도 브라운슈바이크(독일 북부에 있는 도시)의 그림책 전시회를 이끌고 있으며 쇠펜슈테트 시(市)의 아동문학상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비앙카 민테쾨니히는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브라운슈바이크 부근 오래된 저택에서 살고 있다.
1962년 헤어만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979년에 실내장식가 교육을 마쳤고, 1987년에는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0년 기타를 누군가에게 줘 버리고, 1991년부터 TV와 출판 분야에서 프리랜서 삽화가로 일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Clausthal대학교 어학과정을 수료한 뒤 한국영상번역작가협회 독일어 방송번역 과정을 마쳤다. 고등학교 국어교사로도 일했고, 글쓰기 독서지도가, 논술지도가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독일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1965년 출생하여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개설한 청소년 글쓰기 사이트인 '글틴'에 글쓰기 강좌를 연재하고 있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색깔을 훔치는 마녀』, 판타지 소설 『무적기사단 3조』와 역사 소설 『다정』, 『숙세가』 등 다방면에 걸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68년 출생, 헬싱키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 및 사진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핀란드 최대 일간지‘헬싱키 사노마트’의 주간 부록지에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일러스트를 연재 중입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2001), IBBY(국제아동도서협회) 우수작품상(1996), 루돌프 코이브상(1999) 등을 수상했습니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남편과 함께 핀란드에서 아이를 키우며 아동문학 공부와 함께 아이들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나의 세계』『물고기를 잡고 싶어요』『동생이 미워요』등이 있습니다
세 권의 그림책 『상처 입은 고양이』『저녁식사를 위한 구름』『사랑스러운 집』의 작가예요. 『사랑스러운 집』은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을 받았지요. 장편소설 『우주만물은 외로워』로 ASLA(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 ALA 북리스트의 '편집자의 선택', '불리튼 블루 리본 북',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에도 뽑혔어요.

1987년 「중알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있으며, 강원도 원주에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러시아 북부에서 태어나 모스크바에서 예술가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책 미술감독으로 일했으며 '삽화가를 위한 소비에트 국가 금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피터와 늑대』『호두까기 인형』『거대한 당근』『고양이가 온다』등이 있습니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2년 으로 등단했고, 시 쓰는 일과 문학평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제 친구들과 인사하실래요?』『나눔 나눔 나눔』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영화 그 비밀의 언어』『꼬마 공룡 모여라』등이 있습니다
1939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랫동안 방송국에서 일을 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썼습니다. 글을 쓰며 어린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했습니다. 첫 책인 『고릴라 한 마리』가 『뉴욕 타임스』 북 리뷰의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엄마, 책 읽어 주세요』 『아기 토끼 날개책』 『아기 고양이 날개책』 등 그녀가 그린 많은 어린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습니다.

韓江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가,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저자는 소설집『여수의 사랑』(1995년), 장편『검은 사슴』(1998년)을 통해 드러나듯이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과 외로움을 보여주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작가 한승원씨의 딸이기도 하다.

저자는 200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7인의 전원일치 평결로 한강의 「몽고반점」이 선정되었다. 이상문학상 역사상 1970년대 생 작가로는 첫 번째 수상자인 한강은, 여타의 70년대 생 문인과 달리 진중한 문장과 웅숭깊은 세계인식으로 93년 등단 이래 일찌감치 '차세대 한국문학의 기수 중 한 명'으로 지목받아 왔다. 문학평론가 이어령 선생은 이 작품에 대해 “한강의 「몽고반점」은 기이한 소재와 특이한 인물 설정, 그리고 난亂한 이야기의 전개가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차원 높은 상징성과 뛰어난 작법으로 또 다른 소설 읽기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라고 평하고 있다.

또다른 그녀의 작품으로는 여행산문이면서 소설이기도 한『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이 있다. 이 책은 여행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이라곤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가,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저자는 소설집『여수의 사랑』(1995년), 장편『검은 사슴』(1998년)을 통해 드러나듯이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과 외로움을 보여주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작가 한승원씨의 딸이기도 하다.

저자는 200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7인의 전원일치 평결로 한강의 「몽고반점」이 선정되었다. 이상문학상 역사상 1970년대 생 작가로는 첫 번째 수상자인 한강은, 여타의 70년대 생 문인과 달리 진중한 문장과 웅숭깊은 세계인식으로 93년 등단 이래 일찌감치 '차세대 한국문학의 기수 중 한 명'으로 지목받아 왔다. 문학평론가 이어령 선생은 이 작품에 대해 “한강의 「몽고반점」은 기이한 소재와 특이한 인물 설정, 그리고 난亂한 이야기의 전개가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차원 높은 상징성과 뛰어난 작법으로 또 다른 소설 읽기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라고 평하고 있다.

또다른 그녀의 작품으로는 여행산문이면서 소설이기도 한『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이 있다. 이 책은 여행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이라곤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여행기로, 작가의 감각이 만나고 받아들인 사람과 사물에 대해 기억에 의지해 재구성한 소설의 모습을 띠기도 한다. 알 수 없는 광기가 각 도는 한 여성의 실종과 그녀를 찾으려는 인물들이 미로찾기 같은 여정의 기록인 『검은 사슴』, 젊은 날의 상실과 방황을 진지하고 단정한 문체로 그려보이는 『여수의 사랑』등이 있다. 타인이 주는 고통을 구도자의 행각처럼 받아들이고 끌어안는 것을 표현한 수상작 『아기부처』로는 제25회 한국소설문학상을 받았다.

『그대의 차가운 손』이라는 작품에서 저자는 이런 말을 했다. “새벽녘에 꾸었던 꿈, 낯선 사람이 던지고 간 말 한마디, 무심코 펼쳐든 신문에서 발견한 글귀, 불쑥 튀어나온 먼 기억의 한 조각들까지 모두 계시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다. 바로 그런 순간들이, 내가 소설을 쓸 때 가장 사랑하는 순간들이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이지만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부딪쳐오는 숱한 의문들, 짧고 강렬한 각성, 깊숙이 찌르는 느낌 속에서 나는 일종의 자유를 느낀다.” 데뷔당시 젊다는 이미지의 70년생의 작가라는 말이 나오며 주목을 받았지만, 한강은 신세대 작가답지 않은 정통적 소설문법과 섬세한 감수성, 그리고 비극적 세계관을 특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프랑스의 바르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열 살 때부터 빠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정일과 요가 선생님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66년 마다가스카르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의 아트데코라티프에서 공부를 했고, 등산과 데생에 푹 빠져 현재 그르노블에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삐에르의 이 La dent de Pierre』 (Editions Magnard, 1997), 『쥴과 카누 Jules et la pirogue』(Editions Gallimard, 1998) 『아주 작은 Trop petit (Editions Casterman, 1998)』, 『유색인 Homme de couleur (Editions Bilboquet, 1999)』 『만약 침대가 늑대로 불린다면 Si le lit s’appelait loup (Editions Casterman, 2000』, 『작은책가방 Petit Carton (Editions Albin Michel, 2002) 『거북이 니나Nina la tortue (Editions Albin Michel, 2003)』『네 개의 작은 모서리 4 petits coins de rien du tout (Editions Bilboquet, 2004)』 등 수 많은 그림책의 글과 그림 작가입니다.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42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정치한 문장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탁월한 평론을 선보인 전 방위 문학인으로,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지중해, 내 푸른 영혼』 『문학 상상력의 연구―알베르 카뮈의 문학세계』 『프로베르여 안녕』 『예술의 성』 『프랑스문학 산책』 『공간에 관한 노트』 『바람을 담는 집』 『소설의 꽃과 뿌리』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미당 서정주 시선집』 『예감』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흔적』 『알제리 기행』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알베르 카뮈 전집(전19권)』『알베르 카뮈를 찾아서』 『프랑스 현대시사』 『섬』 『청춘시절』 『프랑스 현대비평의 이해』 『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 『노란 곱추』 『침묵』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팔월의 일요일들』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짧은 글 긴 침묵』 『마담 보바리』 『예찬』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최초의 인간』 『물거울』 『걷기예찬』 『뒷모습』 『내가 사랑했던 개, 율리시즈』 『이별잦은 시절』 등이 있다.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의 글래스턴베리에 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밤 원숭이와 낮 원숭이』등이 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못된 늑대와 어리석은 양들의 이야기』『달 강아지』 등이 있다.
1914년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스위스에서 살고 있다. 대표적인 그림으로는 『아툭』, 『작은 해마』, 『십이월의 친구들』 등이 있다.


1930년 폴란드에서 태어나 섬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그림을 많이 그렸다. 대표적인 그림책으로는 『레오판더』, 『아기곰이 없어졌어요』, 『어리석은 조랑말과 하마』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1963년 프랑스의 뫼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냈습니다. 파리에 있는 낸시 조형예술학교에서 조각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작은 아이》《파란 새》《섬의 여왕》《모이, 밍》《바이올렛의 마음》 등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개를 찾아 주세요!』『화산에서 보낸 하루』『자연을 담은 감성 그림책』『인디언붓꽃의 전설』등이 있다.


하셀트 미술 학원에서 그림과 그래픽,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내 귀는 짝짝이』로 세계적인 어린이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하셀트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내 귀는 짝짝이』『아함, 졸려!』등이 있습니다.

Guido Van Genechten,히도 반 헤네흐텐
기도 반 게네흐텐은 벨기에에 있는 하셸트 미술 학교에서 드로잉과 회화, 그래픽, 사진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그래픽 분야에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만 그리고 있다. 그는 귀가 길게 늘어진 사랑스러운 토끼를 그린『리키』라는 그림책으로 1998년 국제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게 되면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내 귀는 짝짝이』로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유럽에 널리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기도 하다.

『내 귀는 짝짝이』는 따돌림 당하던 토끼 리키가 친구들과 화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른 토끼들은 모두 두 귀가 위쪽으로 쭉 뻗어 있는데 리키는 한쪽 귀가 아래로 축 늘어져 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놀림감이 되는 리키를 통해서 장애우에 대한 바람직한 마음을 유아의 눈높이로 잘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에 대한 메세지 외에도 토끼의 다채로운 표정과 색감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 『빨간 내 장화』, 『엄마도 날 사랑해?』,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등이 있다. 그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users.skynet.be/fa312962/engels/htm/frameset.htm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7년 동화『짝눈이 말』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합니다.

작품으로는 『구렁덩덩 새 선비』『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내 사랑 뿌뿌』『난 무섭지 않아』『꼬마 미술관』『다시는 넌랑 안 놀 거야』『내가 만일 엄마라면』『내가 만일 아빠라면』등이 있습니다.


앨빈 트레셀트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성장했으며, 여러 해 동안 뉴욕에 있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열여섯 권의 책을 썼다. 로저 뒤봐젱과는 열네 권의 책을 냈으며, 『하얀 눈 환한 눈』이 그 첫 번째 작품이다.


190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벽화와 무대 미술을 전공하고, 도자기 제작과 직물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아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동물이 주인공인 작품이 많으며, 동물의 표정과 동작에 인간적인 감성을 불어넣어 친근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를 많이 창조하였다. 대표작품으로는 『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등 피튜니아 시리즈, 칼데콧 상을 수상한『하얀 눈 환한 눈』(1948년),『숨바꼭질 개구리』등이 있다.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노자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문학 계간지에 시『건조대』『붕장어』『부엌데기 K』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어린이들을 돌보는 자원 봉사자로 일하면서 어린이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고국으로 돌아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어린이 심리학을 공부했다. 에츠의 그림책은 대개 묘사가 단순하지만, 아주 섬세하고 은근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어린이 심리학 전공자답게 심리 묘사는 단연 압권이다. 1960년에 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홋카이도의 자연을 목판화로 표현한 그림책을 여럿 펴냈습니다. 그의 목판화는 힘을 느끼게 하는 굵은 선과, 차갑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듯한 청량한 색채가 특징입니다. 그림책『여우의 꿈』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받았으며, 뉴욕 타임즈 지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뛰어난 열 권의 책’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그 밖에 일본 아동복지문화 장려상, 그림책 일본 상 등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홋카이도의 자연을 소재로 한『딱다구리』『섬올빼미의 호수』와 환상적인 내용의『겨울의 한낮』등이 있습니다.


[출처] 데지마 게이자부로 글·그림,정근,<아기곰의 가을 나들이>,보림,1996년|작성자 헌이아빠


李圭喜
195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서 교사로 일하다가,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그림책,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썼으며 이주홍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엄마 엄마 이야기해 주세요』, 『어린 임금의 눈물』, 『난 이제부터 남자다』, 『아버지 없는 나라로 가고 싶다』 들이 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했다. 『눈다래끼 팔아요』, 『처음 가진 열쇠』, 『어미 개』, 『빠샤 천사』,『요란요란 푸른 아파트』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Rowan Jacobsen
로완 제이콥슨은 음식과 환경, 그리고 이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작가다. 「더 아트 오브 이팅」, 「뉴욕 타임스」, 「뉴스위크」, 「와일드 어스」, 「원더타임」, 「컬처 & 트래벌」, 「NPR.org」 등 여러 매체에 기사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초콜릿의 비밀(Chocolate Unwrapped)』(2003)과 『굴의 지리학(A Geography of Oysters)』이 있다. 2010년에 출간될 『아메리칸 테루아르(American Terroir)』를 집필 중이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버몬트의 시골에서 산다.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생명 운동 관련 시민 단체에서 해외 교류 역할을 맡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즐거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 『생각하는 기계』 『문더스트』 『‘동물’에 반대한다』 『영과 무한 사이 거침없는 숫자 이야기』 『현대수학사 60장면』 등이 있다.


김영미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유치원 교사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해 왔다. 지금은 광주 ‘이현 어린이집’의 원장이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다니면서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다. 1994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블랙 플라이를 아십니까」로 입선을 했고,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탔다.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기도 했다. 『다른 건 안 먹어』와 『내가 안 그랬어』는 아이들만큼이나 그림책을 사랑하는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李海仁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8권의 시집, 7권의 수필집, 7권의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8권의 시집, 7권의 수필집, 7권의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2008년 9월 8일)를 기념한 열 번째 시집의 원고를 탈고하자마자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다. 곧바로 대수술을 받고 잠깐 동안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픈 걸 다행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같은 마음은 열 번째 시집 『엄마』에 잘 담겨 있는데,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해인 수녀에게 선물로 주신 도장집, 꽃골무, 괴불주머니 등 어머니의 유품 사진들과 잔잔한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내 혼에 불을 놓아』『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시간의 얼굴』『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눈꽃 아가Snow Flower Songs』『작은 위로』『작은 기쁨』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두레박』『꽃삽』『사랑할 땐 별이 되고』『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등이, 옮긴 책으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365 매일매일 기적의 하루』등이 있다.
어린이 작가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석사를 마쳤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의 재미있는 퀴즈를 출제하였으며, 어린이와 부모님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101가지 말과 행동』『그림책 태담』등이 있다.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다람쥐의 창고』『돼지 저금통』등이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지냈던 평범한 어린 시절이 나의 내면에 새로운 느낌표와 감탄사를 새겨주었습니다. 그 감성에 더해 사랑과 꿈이 고루고루 스며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언니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설레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큐슈대학 의학부 부속 조산부 학교 졸업. 국립 후쿠오카 중앙병원을 퇴직하고 1981년 모유 110 히라타 모유육아 컨설턴트를 개업해 모유수유를 원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모유육아 추진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모유 110』(타마출판사 발간)이 있다.
* 국제 솔로프치미스트로부터 WHW상(여성이 여성을 돕는 상) 수상｜제28회 후쿠오카현 의료공로상 수상


주민자치연구회 연구원으로 활동 중 일본으로 건너가 류큐대학에서 연구생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 첫째아이를 낳고 히라타 키요미 선생을 만나 모유수유를 시작했다. 남편 연구 관계로 독일행, 독일에서 둘째아이를 출산, 한국에서 셋째아이를 출산했고 세 아이를 모두 모유로 키웠다. 모유수유를 통해 먹거리, 환경, 생태, 아토피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생협운동을 알게 되었고, 현재 진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교육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생협연합회 국제교류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산부인과 전문의?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성의 산전산후뿐만 아니라 소중한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모자보건센터 역할을 하고자 인정병원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임신, 육아 교실 강좌와 육아잡지 등을 통해 예비엄마들의 수많은 걱정거리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다.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의료자문위원 겸 은평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한국 임상심리학회 전문가 수련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임상심리학과 관련된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1994년부터 아주대학교 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치료프로그램, 부모교육을 해왔다. 부모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동 이상심리, 부모교육훈련, 행동수정을 주제로 다수의 강의를 하였다.

현재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에 고정출연하며 많은 부모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6년 4월부터 진행한 ‘열린 상담실 아이마음♥부모마음’을 통해 부모가 모르고 있는 아이 마음과 부모 자신의 속마음을 하나로 모아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9월부터는 좀 더 심화된 「열린 부모학교」를 통해 ‘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라는 목표 아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지금은 ‘우리 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이라는 주제로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한 다음(Daum) 카페에 ‘부모교육교실’ 열어 아이를 키우며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이 공간을 통해 많은 부모들과 함께 웃고, 때로는 내 아픔처럼 울어주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이 행복해지는 가정과 세상을 소망하며…. 지은 책으로는 『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가 있다.
Alan Greene
앨런 그린(Alan Greene) 박사는 생태육아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저명한 소아과 의사이다. 또한 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하게 키우려면 건강한 환경과 유기농 제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부모들에게 가르치는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네 아이의 아버지이며 항상 초록색 양말을 신는다. 프린스턴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스탠포드 의과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는 패커드 아동병원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유기농센터와 생체정보치료센터 이사, ‘건강한 아이 건강한 세상‘ 자문위원, 환경실무그룹 소아과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그린 박사는 『투데이 쇼』 『월스트리트 저널』 『부모 되기』 『베이비 토크』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신문과 잡지에도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현장과 이론이 만나는 연구소 생태지평’은 환경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생태계를 보전하고, 우리의 삶을 생태적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는 연구소이다. 주요 활동으로 DMZ 지역 생태계, 갯벌·해양, 강과 하천 등 생태계에 대한 조사·연구와 기후변화 대응과 대안에너지 연구, 아토피 어린이 예방·치유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생태지평 연구소에서는 악화되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어린이의 환경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아토피 ZERO 자연학교’, ‘어린이 생활환경조사’ 등 자라나는 세대에 미치는 환경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부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 대학 졸업 후 주식 투자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1979년부터 틈틈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아동문학가인 부인 마저리 웨인먼 샤마트와 함께 지은 책을 여러 권 펴냈다. 그림책 『편식 대장 냠냠이』는 그의 대표작으로, 아기염소가 아들의 코트를 물어뜯어 놓은 것을 보고 이야기의 실마리를 얻었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변호사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미술학교에 다닌 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미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안 듀이와 공동 작업한 작품이 수십여 권에 이른다. 공동 작업은 호세 아루에고가 디자인을 하고 윤곽선을 그리면 아리안 듀이가 색을 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혼자 그린 책으로 『어떻게 해가 하늘로 다시 돌아왔을까?』, 『레오가 해냈어요』, 함께 그린 책으로 『빨간눈도깨비가 나타났다!』, 『비 오는 날 생긴 일』, 『편식 대장 냠냠이』 등이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다락방의 불빛』 등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썼대요. 그의 그림책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일본의 도쿄에서 태어나 영국의 시골에서 자랐어요. 2004년 킹스턴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유네스코에서 주관하는 푸른 하늘 환경 그림책 공모전 단편 부분에서 상을 받았어요. 『햄버거가 된 소년』은 처음으로 그린 그림책 이랍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기획, 편집, 번역했어요. 옮긴 책으로 『딕 브루너 그림책』시리즈, 『크리스마스 이야기』『나리와 블랙키』등이 있습니다.

화가와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어릴 때 땅콩버터잼 샌드위치를 먹지 않았고 지금도 먹지 않는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다니다 미국으로 가서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책을 많이 보며 자라 좋은 외국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코끼리 목욕통』, 『까만 달걀』, 『이야기를 가져온 거미 아난시』,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위한 별자리와 우리 천문학의 역사』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아동발달과 유아교육을 공부했으며,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생활과 마음을 표현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랑게야, 놀자》, 《구두 자동차 떼떼》, 《파란 마을 이야기》,《아기까치 뿌뿌》, 《매일매일 들려주는 참 궁금한 호기심 동화》 등이 있습니다.

『회화의 발견 L'Invention de la peinture 』『코르셋과 브래지어Corsets et soutiens-gorge』『사물의 역사 Histoire des chose』총서 중『집 La Maison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 베아트리스 퐁타넬. 1957년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나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신문 기자로 일했는데 책이 너무 좋아서 작가가 되었다. 그 뒤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뿐 아니라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펴내고 시를 쓰기도 했다. 자연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 땅에 있는 생명체들의 소중함을 전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는《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아기 동물들》,《치장의 역사》,《새롭게 이해하는 한 권의 음악사》들이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 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 150』, 『내 아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심리실험 100』,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심리실험 100』, 『가면을 쓴 과학』,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못했다』, 『나의 라디오 아들』, 『첫 번째 부인』, 『홍당무』, 『구해줘』, 『피카소』, 『뒤피』, 『장미』, 『옥소도시』, 『자연은 살아 있다』, 『제2의 순수』, 『초록색 정원에서 보내온 편지』, 『불타는 세계』 등이 있다.

영국 더럼 대학에서 문학과 역사를 공부했으며, 어린이책을 쓰고 편집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 왔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사, 역사와 문학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해 주는 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지금은 영국의 다트머스에 살고 있습니다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어린이들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주는 화가입니다. 동물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책을 주로 그리며 정확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해 줍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완구 회사에서 어린이 완구 및 게임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틀라스 시리즈인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나는 파업 중이에요》,《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사랑하는 테오에게》,《작은 전나무》들이 있다.

강원도 강릉에서 자라 단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배트맨」, 「스파이더 맨」, 「런딤」, 「리니지」 등의 애니메이션 일을 했으며,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등의 작업을 함께 했다.


유애로는 자연과 놀이를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는 그림 작가이다. 그녀는 출판미술협회 이사로서 여러 행사를 주최하면서 아이들이 캐릭터 상품처럼 구체적이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의 여지를 남기는 주인공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주인공들은 한결같다. 그녀에게 어린이 문화대상을 안긴 작품 『갯벌이 좋아요』에서부터 『쇠똥 구리구리』,『반짝반짝 반디각시』는 모두 자연과 곤충들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애로 작가는 자연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며 자라나기를 바란다. 또한 그녀는 최근 육아기를 편찬하여 지켜보되 참견하지 않는 그녀의 육아원칙으로 아이들을 기르는 법을 적어냈다. 도심 속에서 나물을 캐고 방아깨비를 쫓는 그녀의 동화처럼 자연과 가깝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통해 『눈 이렇게 뜨지 않을께요』는 그녀의 두 딸, 단아와 소담이의 호기심과 재능을 그대로 담아냈을 뿐 아니라 그 재능을 키워내는 그림작가 유애로의 손길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비에 마음을 사로잡혀 에히메대학 농학부에서 곤충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교육 영화의 조연출 등으로 일하다가 전문 곤충 사진가의 길로 들어섰다. 곤충들의 다양하고 신비로운 생태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오고 있으며, NHK의 자연과학 프로그램인 '생물들의 지구 기행'을 비롯해 여러 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산누에나방의 관찰 사전』, 『노린재의 관찰 사전』, 『곤충 기르는 법과 찾는 법』, 『신기한 곤충 도감』 등이 있다.


1929년에 평양에서 태어났고 고려대학교대학원 정외과를 수료하였고,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강아지 도감』, 『곤충 일기』,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신기한 곤충 도감』 등을 번역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가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혜련 소아정신과와 이효경 소아정신과에서 발달심리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아동상담센터에서 책임연구위원으로 ‘인지학습치료실’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아동상담센터는 정서 및 발달, 학습, 행동상의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치료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문치료교육기관이다. 현재 이곳 센터에서는 예비초등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예비학교를 15주 과정(12월～내년 3월 말)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클리닉』『학습 장애 클리닉』(편역)이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일문학을 전공하고 영화연구 집단에서 영상번역 및 영화연구 활동을 했다. 단행본 출판사 근무를 거쳐 현재 출판기획 및 일본어 강의, 문화센터 강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 『부모가 먼저 버려라』,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수학의 비밀』『스무 살 경제학』 『통쾌한 도형, 유쾌한 수학』 『무엇이든 삼켜 버리는 마법상자』등 많은 책을 번역·기획했다.



일본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대학 강사, 홋카이도 교육위원회?특별지원교육추진체제 모델사업 전문가팀 위원, 홋카이도 학습장애 서포트 학회 상임이사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또 홋카이도 YMCA에서 청소년교육에 종사하며 삿포로 YMCA학원 전문학교 부교장, YMCA유치원 원장, 학습장애 담당 디렉터로 활동했다.
매일 전국 각지를 분주하게 누비며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교육방식을 현장에서 뜨겁게 전파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동남보건대학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이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깊은 신뢰감을 형성하고 따뜻한 인성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은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육아 철학을 갖고 있는 그는 직접 교육 현장에서 자신의 철학을 실현하고자 과 교사로, 원장으로,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부모상담 전문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펴왔다. 저서로 『돌봄의 보육』(공저),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공저), 『보육교재 및 교구개발』(공저),『영아를 위한 교육활동』(공역), 『한 살배기를 위한 교육활동』(공역) 외 다수가 있다.

아이들과 잘 노는 아빠다. 저서로 『나에겐 가족이 있다』『얘들아~ 아빠랑 놀자』가 있다. 아이와의 놀이를 주제로 EBS TV ‘여성특강’에 강사로 초빙되기도 했으며, EBS 라디오 ‘부모의 시간’에 고정 출연했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따뜻한 가족문화를 한땀 한땀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998년부터 만들어오고 있는 가족신문 , 1996년 이후 8남매 가족이 모여 진행하는 , 그리고 3년마다 발행하는 가족문집 등 그가 일궈가는 가족문화는 하나의 향이 되어 주변에 은은한 향내를 울리고 있다. 이 결과 여성부 주최 제1회 평등부부상(2001)을 수상했으며, 월간 『좋은엄마』가 주최한 가족신문 자랑대회에서 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환경정의 기관지 『우리와 다음』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우리와 다음』에 3년째 환경칼럼을 연재해오고 있으며, ‘생명의 숲’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에 근무하며, 두 아이 윤호, 윤하와 함께 과천에서 살고 있다. 부인인 김순영 씨 역시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공저), 『아토피를 잡아라』(공저), 『환경엄마 김순영의 아이밥상 지키기』등을 쓴 저자로, 환경정의 이사 등 ...시민운동가로 활동중이다
七田 眞
시치다 마코토는 저명한 교육학 박사이자 시치다 차일드아카데미 교장이다. 현재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교실이 전국적으로 400여 개가 넘는다. 또한 미국, 한국, 대만에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교육에 열성인 대한민국에는 현재 100여 곳 이상이 개원하여 운영되고 있다.지은 책으로 『아기, 유아의 지력과 재능을 향상시키는 책』『아이의 지력을 높여주는 300가지 지혜』『아버지의 7가지 행동』등 다수가 있다.

일본 교육계의 대표적인 학자인 시치다 마코토는 1929년에 시마네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 뉴포트 대학 일본학교ㆍ교육학부 교수를 지닌 교육학박사이다. 시치다 차일드 아카데미교장으로 현재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시치다식 유아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실은 전국적으로 400여 곳에 달한다. 미국, 한국, 대만, 싱가포르에도 시치다식 교육법이 널리 퍼져 있다.
칼 비테의 교육이론에 입각하여 아이의 잠재능력을 끄집어내고 개발시키는데 평생을 바친 교육학 박사인 작가는 그 동안 사회문화공로상, 세계 학술문화심의회의 국제학술 그랑프리, 국제학사원 세계지...시치다 마코토는 저명한 교육학 박사이자 시치다 차일드아카데미 교장이다. 현재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교실이 전국적으로 400여 개가 넘는다. 또한 미국, 한국, 대만에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교육에 열성인 대한민국에는 현재 100여 곳 이상이 개원하여 운영되고 있다.지은 책으로 『아기, 유아의 지력과 재능을 향상시키는 책』『아이의 지력을 높여주는 300가지 지혜』『아버지의 7가지 행동』등 다수가 있다.

일본 교육계의 대표적인 학자인 시치다 마코토는 1929년에 시마네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 뉴포트 대학 일본학교ㆍ교육학부 교수를 지닌 교육학박사이다. 시치다 차일드 아카데미교장으로 현재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시치다식 유아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실은 전국적으로 400여 곳에 달한다. 미국, 한국, 대만, 싱가포르에도 시치다식 교육법이 널리 퍼져 있다.
칼 비테의 교육이론에 입각하여 아이의 잠재능력을 끄집어내고 개발시키는데 평생을 바친 교육학 박사인 작가는 그 동안 사회문화공로상, 세계 학술문화심의회의 국제학술 그랑프리, 국제학사원 세계지적재산 등록협회의 세계 평화공로 대기사훈장 등 그의 교육 이론은 전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정신적 지주로 오랫동안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아기는 천재』『지능과 창조의 과학』『초우뇌혁명』『전뇌시대』『우뇌로 살아있는 몸』『경이의 시치다식 우뇌학습법』『시치다식 우뇌전개 최면법』『아버지의 7가지 행동』『기적이 일어나는 0세 교육』『아이를 똑똑하게 기르는 비결』『아이의 천재성을 기르는 방법』『언어가 점점 발달하는 0세 교육』『0세부터 배우는 유아영어』『태아는 끊임없이 엄마와 대화를 원한다』등이 있다.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2006년 4월 출간)은‘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단언한다. 시치다 박사는 요즘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 걸음마를 시작하고 점차 자라는 모습을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특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못한다, 저것이 느리다며 불안해하고 초조해 한다며 이에 대해 육아를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인생에서 거쳐야 할 가장 존엄한 일이라 생각하는 것, 다음 세대를 책임질 주인공으로 생각해 소중한 보물을 정성을 다해 키우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답한다.
여는글 / 백창우
추천글 / 박문일
노랫말 / 전래동요, 백창우, 윤일주, 박소농, 이문구, 고정희
그림 /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왈종, 최승천, 한애규, 박순애

서울 마리아병원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마리아병원에서 불임전문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자문의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불임학회, 미국불임학회, 유럽불임학회 등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보조생식학회, 인공수태심사소위원회 등에서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큐레이터로 전시 기획과 미술 평론을 활발히 하고 있다. 미술 관련 잡지에 그만의 독특한 글쓰기를 하며 미술 대중화에 앞서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00년에는 한국미술협회가 선정한 「2000 자랑스러운 미술인상」큐레이터 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그림 | 김기창,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이왈종, 이만익

교육심리학자이자 교육자이다. 캐나다 셔브룩(Sherbrooke)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동발달과 학교 환경에 관한 많은 저서를 썼다. 그는 이 책에서 자아존중감을 자신의 자질이나 능력, 가치를 인식함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고,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에너지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너무도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부모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능력과 장점 등을 깨닫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국에서 요가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학교와 요가 센터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삶에서 요가 시간을 마련하는 것은 풍요롭고 보람 있는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 확신하며, 특히 어린이 요가를 통해 아이들이 에너지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즐거움이라는 자연스러운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동물 자세를 사용하는 어린이 요가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 남편, 두 딸과 함께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우리가 가진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을 내고,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삐요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로뎀 아동쉼터, 대안학교 하자센터 등에서 어린이 요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독일 어린이 요가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어린이 요가를 계속 연구 개발 중이다. 현재 몸과 마음 연구소 소장, 한국요가연합회 요가 지도자 자격증 심사위원, 일본요가테라피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글렌도만 박사가 개발한 도트 카드는 수학을 통해 두뇌 능력을 기능적으로 발달시키면서 수리력이 제공하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도록 고안되었다. 가로 세로 28cm의 흰색 종이에 지름 2cm의 빨간 점이 찍혀 있으며, 1부터 100까지 낱장으로 되어있다. 100일동안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지도 과정을 담은 사용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다.

이 책은 아이는 때가 되면 저절로 한글을 알게 된다거나 '가나다라'를 통해 가르치면 쉽게 한글을 깨친다는 기존 한글 교육에 대한 편견을 지적하며, 한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즐겨 읽어 주고 많은 문자들을 경험하게 해주는 풍부한 한글 환경을 통한 언어 자극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한글 학습 7단계를 구성, 아이의 인식 흐름에 따른 단계별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만화가·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주요작품 『Why? 똥』『Why? 독 있는 동식물』등이 있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제1회 보림 창작그림책공모전 가작을 수상했고, 2002년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비엔날레 아시아일러스트레이션 재팬 가작을 수상했다. 2005년『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로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작가로 선정되었고, 2007년 스웨덴 국제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초청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는 그림책 『괜찮아』,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누구 그림자일까? 』, 『알, 알이 123』, 『빨간 모자』, 가 있으며 『소라게 엉금이』,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엄마 엄마 이야기 들려 주세요』에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을 기획하고 제작한 루퍼스 버틀러 세더는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으며, 길가 타일 벽화의 발명가이다. 세더가 만든 전시물은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해양 발물관, 환승역을 비롯하여 각종 박물관과 수족관, 기차역, 여객선 등에 설치되어 있다. 그 밖에 첨단 기술로 만든 장난감과 선물용품 등을 만드는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 그림책 『해치와 괴물 사형제』『쇠를 먹는 불가사리』『청룡과 흑룡』『열두 띠 이야기』 『나무는 알고 있지』 들과 동화책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열 살이에요』 등이 있다.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림마당 민에서 개인전(1991년)을 가진바 있으며, 조국의 산하전, 광복 50주년 기념전 등 여러 단체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다.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1995년부터 세밀화로 곤충이 사는 모습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누구야 누구』, 『아기침팬지 플린트』, 『세밀화로 보는 공충의 생활』 등이 있다.


1959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세밀화를 그리고 있다. 선생님은 나무나 풀을 좋아하고 별과 우주에도 관심이 많다. 그 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을 그렸다.


만화 기획 출판사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만화를 만드는 게 목표이다. 펴낸 책으로 『레포츠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티라노사우루스 키우기1, 2』『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2,3,4차 시리즈』 『영웅 초한지 1~5』등이 있다.


1994년에 『정의의 사나이』로 데뷔하여 《아이큐 점프》등의 만화 잡지에 『레드』 『왕자의 모험』 『옛날 이야기』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차 시리즈』 『알쏭달쏭 공룡 과학상식』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특유의 밝고 경쾌한 캐릭터와 색감으로 토토, 치우, 마루, 이 세 친구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냈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스크맨 우리 아빠》, 《소리가 움직여요》,《맨날 맨날 우리만 자래》,《커다란 수박》,《토리, 게임 나라에서 탈출하다》등이 있습니다
이화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어린이 동물 백과』『과학 신문』등 여러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스 작가로 많은 어린이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3D와 웹3D, 3D 애니메이션과 공룡 일러스트레이션 등 교육용 컨텐츠를 개발·제작하며 등 학습용 CD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책 『어린이 공룡 백과』의 공룡 그림은 토트랩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 중이신 나요한 선생님께서 그려 주셨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에서 공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초빙 연구원을 지낸 대전 대덕연구단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다. 미국, 중국, 일본, 몽골에서 공룡을 발굴했으며 경남 고성과 전남 해남 우항리의 공룡 발자국을 발굴 연구하였다. 현재 몽골국제 공룡 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시 시화호의 공룡알 연구와 남해의 공룡 탐사를 수행하고 있다. 공룡과 관계된 많은 박물관과 언론에 자문 역을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공룡학자 이융남 박사의 공룡 대탐험』 외 10여 종의 저서가 있으며, 공룡과 관계된 30여 편의 책을 감수했다
에이단 포츠는 영국에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과 관련된 것에 관심이 많아서, 이와 관련된 것들을 주로 주제로 삼습니다. 특히 공룡이 살았던 시대에 관심을 두고 평생을 연구하고 책을 썼습니다. 현재 영국의 일간 신문에 그림 그리는 일과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신수경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외국의 좋은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등이 있습니다.

영국작가. 처음에는 만화 스토리를 쓰다가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영국 에식시 지방의 바닷가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거나 시골길을 산책하며 지내는 작가는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을 많이썼습니다. 작품으로는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노란 아기 오리 딜리]가 있습니다. [인터파크 제공]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반야월 초등학교를 다녔다.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로 연출을 시작했다. ‘2001 SBS VJ영상대전’에서 로 우수상을 받았고, ‘2002 방송위원회대상’에서 로 기획상을 받았다. 지금은 독립 다큐멘터리 , , 에 관한 이야기를 제작하고 있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시리즈 중 하나인 그림책 『메아리』에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엄마 마중』으로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는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비나리 달이네 집』, 『나이팅게일』,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 『하늘길』,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는 현재 그림책,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독일 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8, 9, 10』,『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비즈니스 룰』,『내 얘기 좀 들어볼래?』,『재깍 재깍 호랑이 시계』,『할아버지, 행복이 뭐예요?』,『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어떻게 똥을 닦지?』,『보들보들 발공주와 일곱 마리 코끼리』,『반다 할머니』,『12살 카렌의 작아진 행복의 구름 』등이 있다.
1968년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서 태어나 오카야마 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전공은 잡초생태학이며, 95년 농림수산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시즈오카현 농업시험장에서 근무 하며, 대지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잡초의 세계에 빠져 지내고 있다. 좋아하는 잡초는 개불알꽃. 저서에는 『농삿일을 통한 자연체험』『농업과 놀자 - 논밭, 숲, 목장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72』『잡초의 성공전략』『논의 교실(공저)』등이 있다.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1980년부터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할아버지의 이야기 혹은 날아다니는 나무로 만든 침대>, <헛간 뒤의 달>, <눈 속에 있는 까마귀> 등이 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과 일본의 올(Owl)상을 수상했다.

[출처] 에르빈 모저|작성자 두바퀴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은사의 권유로 오페라 대본을 쓰기 시작, 그후 라디오와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였다. 드라마 로 일본 문화청 예술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즈미의 소설 데뷔작인 『여름이 준 선물』은 발간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영화와 연극으로 상영되었다. 세계 10여 개국에서 번역·출간되기도 한 이 책으로 그는 일본아동문학가협회신인상, 아동문예신인상, 미국 바첼더 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봄의 오르간』(근간) 『포플러의 가을』(근간) 등이 있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역서로 『세상의 모든 딸들』『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은하철도의 밤』『내 영혼의 비타민』『빵이 되는 꿈』『비밀』등이 있다.
현재 전문번역가, S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과정 교수로 활동중이다
신동경은 1968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천둥거인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동네 개울을 관찰한 경험을 살려 『여름이의 개울 관찰 일기』를 썼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줄 논픽션 책을 만들고자 한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새를 비롯한 동물들을 찾아 산과 들을 누비는 것을 좋아하며, 그런 즐거움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린 책으로 《우리 숲의 딱따구리》와 《공룡이 남긴 타입캡슐》이 있다.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시집, 그림책, 동화 등을 집필하다가 1998년에 첫 번째 미스터리 작품인 『시계를 잊고 숲으로 가자』를 출간했다. 2002년에는 「열여덟의 여름」으로 제5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먼 약속』이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비즈니스 전문학교 일본문화학과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타 문화에 대한 목마름으로 일본에서 뉴질랜드로 건너가 현지인들에게 일본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 지금은 다시 한국에 정착하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지만, 언젠가는 노트북 하나만 들고 온 세계를 누비며 번역을 하게 될 날을 꿈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당하게 퇴근하기』 『다시 한번 하늘 높이』 『따뜻한 카운슬링』 『선택』 『미싱』 『케사랑파사랑』 『리락쿠마의 생활』 등이 있다.

1958년 경상북도 하양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에서 도자기공예를 공부했다. 작품으로는 『겁쟁이 하늘이』『하늘나리 꽃밭의 무당벌레』『내 친구 야야』『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등이 있다. 우리 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이 일제 시대를 다룬 『국화』와 해방 공간기를 그린 『야시골 미륵이』, 그리고 한국전쟁 때 일어난 사건을 다룬 『노근리, 그 해 여름』을 끝으로 우리 현대사를 다룬 3부작을 완성했다.

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그림책과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 『한이네 동네 이야기』를 비롯, 『울지마 별이 뜨잖니』,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춘악이』, 『우유귀신 딱지귀신』, 『종의기원』 등에 그림을 그렸다.
일본에서 태어났다. 1971년 소아과 의사가 되어 오랫동안 소아 뇌신경 외과 의사로 일했으며, 1999년 가을부터 인간 생활의 일반적인 질을 생각하는 후지와라 QOL 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더불어 살아와서인지 후지와라는 아이들의 생활과 생각, 정서를 자신의 작품에 잘 반영하고 있다. 그림책 『눈 내리는 하교 길』로 2001년 아동 복지 문화상을 수상했다.

1892년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1925년『바다의 스케치』라는 작품을 내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당시 러시아 문단에서 요구되던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예 원칙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러시아 문학에서는 흔히 "시적 산문"의 대가라고 일컬어질 만큼 자연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인상주의적 기법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작품을 여럿 남겼다. 1965년 러시아 수필 문학의 빛나는 금자탑의 하나로 불리는『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레닌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이 작품은 여러 외국어로 번역되어 작가에게 국제적인 이름을 얻게 했다. 1968년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책 만드는 일에 관심이 있어 잠시 출판사에서 편집을 하였다. 현재 같은 과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있다.

1951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선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신다. 또한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명예회장이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꿈많은 어린이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내고 있다. 그가 그린 작품으로는 『누가 창문을 두드리지?』『안녕 인사했더니』『하나 둘 셋』『내가 누구게』, 동시집『엄마야 누나야』 이 있다.

프랑스 동북부의 메츠라는 도시에서 태어난 노르딘은 독일과 가까운 스트라스부르그의 장식예술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했어요. 그곳에서 단짝친구인 줄리에트도 만났지요. 만화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관심이 많은 노르딘은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만화사이트 l'atelier bd junior(아틀리에 비디 주니어)를 만들어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스트라스부르그 장식예술학교에서 노르딘을 만난 줄리에트는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무척 좋아해요. 특히 자신의 장기인 만화를 통해서 어린이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요.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도 만들고, 유명한 만화 잡지인 「이마지 도크」와 「초코 크리드」에 작품을 싣고 있어요. 줄리에트를 만나고 싶다면 http://julietteboulard.ultra-book.com/에 들어가 보세요.


프랑스의 캉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프랑스의 좋은 책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열 살 소녀의 성장 일기』, 『세상의 집들』, 『내가 왜 벌을 받아?』, 『꼬마 곡예사』, 『달의 정복』,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등이 있답니다.

Christian Voltz
스트라스부르크 장식예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단추 및 철사, 천, 볼트 등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상상력이 풍부하고 개성 넘치는 어린이 책을 만들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고백의 연못』『맛있는 샌드위치』『흑백의 숲』『웃고 싶어?』『나비엄마의 손길』 등이 있습니다.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1987년 동화 『짝눈이 말』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 중편 부문에 『과거 순례』로 당선되었고, 2001년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번역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유명이와 무명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 사랑 뿌뿌』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잘 자라, 프란시스』『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내가 미안해』 『나비엄마의 손길』 등이 있습니다.

년 동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1987년 '호랑이 모자 가게'라는 밴드를 만들어 같은 노래를 발표하고 많은 음반을 냈다. 그 후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이가 빠졌어요』로 그림책마을 대상 비바가라스 상을 받았고 『악어의 스와니』로 일본 후생성 아동복지문화 장려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고구마 방귀 뿡』『귀신은 하나도 안 무서워』『어른이 된다는 건』같은 책을 썼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린 책으로 『논술은 밥이다』,『개념잡는 초등한국사 사전』, 『개념잡는 초등사회 사전』, 『똑똑한 만화 교과서-고사성어』, 『교과서 체험학습』, 『생생 역사 유적지』, 『기체, 태양계로 드라이브 떠나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정신과 전문의ㆍ의학박사. 현 좋은마음신경정신과 원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졸업.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고예공업디자인학과 연구생 수료. 상명대학교 디장니대학원 석사 수료. 서울 세계 북 아트 페어 초대 작가. 독일 하노버 이스케이프 문고 초대전. 현재 동서울대학교 팽생교육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의. 책만드는 도서관 대표

196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했고, 2001년 '샘터상'에 동화 〈생각하는 자전거〉가, 2002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소설 〈끝이 없는 길은 없다〉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지금까지 장편소설 《끝이 없는 길은 없다》, 장편동화 《내 마음의 수호천사》, 창작동화집 《빵점이어도 괜찮아》, 어린이정보책 《옛날 사람들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어린이 국보 여행》 등을 썼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그림을 찾아내는 것은 고고학자가 유물을 찾아가는 것과 닮기도 했습니다.”

1974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세종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안데르센 그림자상(2004), 노마콩쿠르 입상(2005), BIB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2007)에 선정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꼭꼭 숨어라』, 그린 책으로 『못생긴 아기 오리』 『발명, 신화를 만나다』 『벽이』 『들소의 꿈』 『아깨비의 노래』 『최고운전』 『앨피의 다락방』 『뽕나무 프로젝트』 등이 있다.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예술대학 미술학부 공예과를 다니다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시리즈로 아카이 도리 삽화상을 수상했다. 산에서 새 둥지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새 둥지 연구가가 되어 1998년 동경에서 첫 새 둥지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공원 아저씨와 벤치』『이사 가는 날』『펭귄표 냉장고』『우린 모두 아기였다!』『새들아, 어디 사니?』『영차영차 집짓기 놀이를 해요』『작은 의자』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과학, 인문,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했다. 현재는 경기도 축령산 자락의 수동마을에 자리를 잡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최후의 끽연자』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1, 2』 『도시전설 세피아』『새빨간 사랑』『야시』『이유』『개인적 체험』『왕들의 계곡』『인터넷 자본주의의 혁명』『뇌를 단련하다』『사색기행』『수은충』 등이 있다.
김기정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으며 현재 동화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등이 있습니다.

이상교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입선, 1977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한국동화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집 , 동화집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임정진
1986년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장원으로 입상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이미애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1994년 새벗문학상과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등이 있습니다.

채인선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창작과비평사 주관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전봇대 아저씨」외 11편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엄혜숙
프리랜서로 어린이책 기획과 집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시리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김남중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8년 전북도민일보 동화상, 2000년 MBC창작동화상, 2004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꼬리꼬리』, 『황토』, 『기차길 옆동네』등이 있습니다. 공지희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법의 빨간 립스틱』,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 『영모가 사라졌다』 등이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우리누리’에서 주로 어린이에게 유익한 만화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난 궁금해!-동·식물편』『돈, 그것이 알고싶다』『하하하, 개들이 말을 한다고』『만화아이디어맨, 파워맨』『개똥철학자 허탈이의 나도 전봇대에 오줌싸고 싶다』등이 있다.
경향신문 ‘khan'을 비롯한 여러 곳에 카툰을 연재하였고, 각종 삽화 및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다. ’문화지대 장때‘에서 웹툰을 연재하였고, 현재 프리랜스 카투니스트로 활동하며 좀 더 좋은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67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업기술정책연구소(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부연구위원을 거쳐 2006년 9월부터 부산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대학교 대학원 프로그램인 과학기술학 협동과정(학과 간 협동과정)과 기술사업정책 전공(학·산 협동과정)에도 관여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우리에게 기술이란 무엇인가』(편저), 『과학기술과 사회』(공역), 『과학기술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구성되는가』(편저), 『청소년을 위한 과학자 이야기』, 『나는 과학자의 길을 갈 테야』(공저),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인다, 철강』, 『과학, 우리 시대의 교양』(공저), 『기술의 프로메테우스』, 『근현대 과학기술과 삶의 변화』(공저), 『공학윤리』(공역) 등이 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1998년 출판미술대전 그림부문에서 장려샹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박에서 당나귀가 태어났어요』『개구리 왕자』『탈무드』『알라딘과 요술램프』『떼굴떼굴 주먹밥』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깨비 옷에 구멍이 뽕!』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그림책이라는 작은 세상에 들어와 신명 나게 놀다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숲 속 나라』와 늦깎이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가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학교 학술원 연구교수와 개경학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역사 저술과 연구에 관심을 쏟고 있다. 쓴 책으로는 『역사문화수첩』, 『세계사연대기』, 『한국생활사박물관 7, 8』 등이 있다.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학 예술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지식이 담긴 그림책을 즐겨 그린다. 지금은 잎새달그룹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박씨부인전』, 『임진록』 등이 있다.

Sylvie Girardet
프랑스의 작가로, 이야기도 쓰고 그림도 그린다. 예술과 건축학을 전공했으며, 파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새싹 박물관’을 세우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면서 예술, 과학,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푸이그 로사도와 함께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한 책들을 많이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책으로는 『난 거미가 무서워』, 『이빨투성이 상어』, 『내 고양이 ‘티그르’』, 『착한 개구리, 못된 개구리』, 『누가 뱀일까?』 등이 있다.
1931년 스페인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데스클로조, 보노와 함께 유머 보호 협회를 세운 후 전 세계 삽화가들을 초빙해 수차례 전시회를 주최하였다. 그는 그림을 출판하기에 앞서 두 딸들의 심사를 먼저 받는데 심사를 거친 그림들은 책, 잡지, 광고, T. V 영화로 제작되었다.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신문, 출판저널, 한국여성개발원을 거쳐, 현재 연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법의 분필』, 『손가락 기린』 등이 있다.

문학, 미디어, 교육, 아동 심리학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책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뭉친 기획팀입니다. 청동말굽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한데 모아 어떻게 하면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청동말굽은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재미난 체험을 하기를 바랍니다. 작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어린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올곧은 관점이 서도록 도와주는 책을 기획하고 쓰는 게 청동말굽의 바람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후에 어린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했던 작업으로는 『테마한국사』와 세계명작동화 『왕자와 거지』가 있습니다
전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일하였고, 이때 어린이와 그림책의 세계를 만난 것을 계기로 출판사에서 일하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아이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정보 그림책이 무언지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글을 쓴다.
‘어린이가 안전하면 모두가 안전하다’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 비영리 공익 법인입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S·L·O·W 캠페인, 안전한 가정 만들기 Safe Home Start 캠페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 출판, 어린이·학부모·교사 대상 방문 안전 교육 실시, 안전과 관련된 정책 및 입법 활동, 학술 연구 및 실태 조사, 국내외 안전 단체와의 교류 등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서울 예림 미술 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초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매니지먼트 회사 mqpm에서 신인 화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갤러리를 운영하고 전시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원숭이 학교》, 《학교에 가면》, 《초록반 아이들》, 《바보새》 들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공과대학에서 과학기술사를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있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철도 여행의 역사』『물리학 환상 여행』『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누가 아인슈타인의 연구실을 차지했을까?』 등 여러 책을 옮겼고,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세계를 바꾼 20가지 공학기술』『근현대 한국 과학기술과 삶의 변화』 등 여러 책을 함께 썼습니다.


『쿨몽』『별별 이야기』 등 재미있는 카툰과 만화로 독자들을 만나 왔습니다. 또 만화를 그려 오며 제2회 서울국제만화전 은상, 1998년 유니텔 사이버 만화 공모전 대상, 서울문화사 만화 공모전 동상 등 적지 않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심차섭의 카툰 세이』 등의 여러 카툰집과 만화 그림책『두지야, 나랑 놀자』등의 책을 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선생님 방은 http://www.coolmong.com입니다.

영국 레스터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오르페우스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모든 종류의 문학책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현재 영국 옥스퍼드셔 주 위트니에 살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삽화를 그리고 글을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직접 그리고 쓴 책만 20권이 넘으며 삽화만 그린 책도 30권이나 됩니다. 『땅속에 숨겨진 세상』은 1998년 과학 전문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미국사회학협회로부터 상을 받았고, 『옥중에서』는 영국의 저명한 신문 가디언지에서 금주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인하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국교원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로 있습니다. 그동안 저술한 책으로는 『알기 쉬운 첨단산업기술』, 『중학교 기술 · 가정 교과서』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출생하여 동아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른들을 위한 명상책 『한 잔의 블랙커피 속에 담긴 그 가을의 향기』등을 냈고, 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 기획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인천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 『탈무드』가 있으며, 여러 매체에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의 맑은 동심을 직접 담고 싶어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 , , , , 등이 있습니다.


유아 교육을 전공하였으며, ‘한국 출판미술협회’과 ‘제3시각’ 회원입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 등이 있습니다.

은 1999년 경기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로 희생된 19명의 유치원생 부모들과 뜻있는 분들이 기금을 모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어른들의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입니다. 국내 최초로 체험식 어린이 안전 교육관과 어린이 교통안전 이동 교육 차량을 운영(수도권, 경상권, 호남권)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안전 관련 입법 추진, 어린이 안전 관련 연구 및 예방 활동, 출판물 제작,
어린이 안전 운동 전개 등의 여러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고 일을 하면서 서평이나 잡지 기사를 쓰고 그림도 그리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작가이다. 『레몬으로 돈 버는 방법』은 『우당탕! 쿵쾅! 쿵! 소리의 비밀』에 뒤이어 내 놓은 두 번째 작품으로 그녀의 쌍둥이 두 아들, 알렉시와 노아를 위해 썼다. 지금은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신문 《뉴욕타임스》, 미국의 남성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미국의 어린이 잡지《세사미 스트리트 매거진》 들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아내 마리와 세 명의 자녀들, 빌리, 제임스, 마리 모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으며 취미 생활로 정원의 동물들과 새들을 관찰하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을 한다.

1934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해요. 조각가인 남편과 결혼한 후 호주로 이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막내가 학교에 들어갈 때쯤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1980년 첫 작품인 『아르키메데스의 목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권이 넘는 그림책을 출간하였어요.

특히 CBCA(Children's Book Council of Australia-호주어린이도서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동화책'을 2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작가가 되었답니다. 그 외에도 뉴사우스웨일스 주최 국제도서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어요. 호주뿐 아니라 뉴질랜드도서관협회에서 주는 러셀클락 상, 2001년에 『Who sank the boat?』로 뉴질랜드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에 수여되는 게이린골돈 상을, 2004년 뉴질랜드 최고의 어린이 문학에 수여하는 마라렛메이 상을 수상하였어요.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였어요. 잡지사 기자로 출판과 인연을 맺은 후, 여러 어린이 출판사에서 기획, 편집, 해외 저작권 관련 일을 해왔어요. 어린이포털 교육사이트 에듀박스닷컴의 책임 운영자로 일하기도 했어요. 현재 키다리출판사의 발행인으로 그림책 번역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도서를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믿을 수 없는 과학 여행』, 『안녕, 할머니 달님』, 『엉뚱 해결사 맥스의 부자소동』 등이 있습니다.

꿈 많은 우리 어린이들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아동문학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동요 작가, 편집자, 선생님 등 700여 명의 어른들이 만든 어린이 문화 예술 사랑의 모임입니다. 또한 동시화전, 새 동요 발표회, 일러스트 원호전 등의 활동과 더불어 독서 논술 잡지를 간행하고 있으며, 그림책,동화집 등 유익하고 알찬 책을 만들기 위해 기획,출판하는 일에도 노력하고 있다.


명지전문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꿈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내 배꼽이 더 크단 말이야』에 작가의 귀여운 그림이 실려 있다.

1959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클레몽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성균관 대학교와 동덕여자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요즈음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외국 책들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로 옮긴 책들로는 《동방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좁은 문으로 들어서서》《아프리카 설화》 등이 있습니다.

공부 방법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공부 방법을 알면 성적이 보인다』의 저자이자 교육학박사. 현재 나사렛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 문제, 특히 공부 방법을 연구하며 케이블 방송에서 ‘신붕섭의 공부이야기’(2001년)를 진행,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학생들을 위한 공부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중학 독서평설'(지학사, 2004년)에 공부방법을 연재하기도 했다. 또한 교사 연수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부산시립도서관, 공주시교육청, 광주경화여자 중·고등학교 등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공부 방법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읽기 능력’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2008년 11월)에는 교육 방송인 에서 ‘엄마가 가르치는 교과서 공부기술’(1등 엄마 프로젝트)을 강의한 바 있다.
1968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수년간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름이의 개울 관할 일기』,『물은 어디에서 왔을까?』가 있다.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einhund이다.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작가 활동과 함께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식물을 햇빛 사냥꾼』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브레멘 음악대』,『신비한 샘물』,『잃어버린 날개』 등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시인이며 소설가이다. 1986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1996년 MBC 창작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고려왕조 500년』,『신라992년』,『고전으로 배운 지혜』,『우리고전 쉽게 읽기』,『CEO 채근담』,『웃음 속에 칼을 숨겨라』,『사랑하는 우리 삼촌』,『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솔향기 가득한 동화』,『슬픈 미루나무』,『엄마, 나는 무슨 띠야?』, 『신라에서 온 아이』등이 있다.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2005년에 ‘일러스트 61’이란 제목의 전시를 열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음 속 소원』,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바리공주』, 『며느리 뽑는 시험』, 『통일 뒤의 신라』,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등이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을 보여 주기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보이스카우트 단원들을 돌보는 교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더럽고 지저분한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 『역겨운 순간들의 역사』 등이 있다.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리더스다이제스트』, 『뉴스위크』 등의 각종 신문 잡지는 물론 출판, 애니메이션, 광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 『역겨운 순간들의 역사』, 『난 돌이 좋아』, 『집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각보이불』, 옮긴 책으로 『니임의 비밀』, 『문제아』,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수달이 궁금하니?』 등이 있다.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민음사에서 편집자 생활을 시작, 한국프뢰벨 연구개발부를 거쳐 정신세계사 주간, 청년사 주간, 월간 『작은이야기』 편집장, 나무심는사람 주간, 삼진기획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도서출판 유토피아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출판예비학교(노동부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신규인력 양성 과정) 1~3기 전임교수를 지냈으며,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sbi(서울북인스티튜트) 교정교열과정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시리즈의 ‘낱말편’ 두 권을 공저했으며,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브라이언 와이스의 전생요법』 『기억』 『요기 예수』 『욕망, 광고, 소비의 문화사』 『돈을 끌어오는 사람, 돈을 밀어내는 사람』 『소박한 여행』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등의 성인도서와, 어린이를 위한 읽기책과 그림책 여러 권을 한국어로 옮겼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1993년 조선일보 광고대상 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1995년 서울 600년 기념 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기도 인근의 작업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동화와 만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보물상자』『이상한 달력』『못생긴 항아리』『아이스크림 로봇』『시간의 주름』『부자 될래 가난뱅이 될래』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콩닥콩닥 가슴이 뛰어요』 『열두 살부터 인생을 준비하라』『거꾸로 보는 TV』등이 있습니다.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으며,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있다. 근대문학이나 인문학과 관련하여 한국어를 살펴보거나 소설 작품에 대해 자신만의 비평과 해석을 가하는 글쓰기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을 넘나드는 연구에 힘을 쏟는 한편, 『동서문학』 평론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여러 문예지에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였다.

저서로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가 있고, 일어 및 영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로는 『토토의 눈물』, 『폴 오스터』,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우리 안의 과거』, 『불황의 메커니즘』『확률의 경제학』『세계화의 원근법』, 『모래성』, 『가난뱅이의 역습』 등이 있다.
공주영상대학 만화예술학과, 서울산업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서울 국제 만화전 카툰 부분 대상(1992), 대전국제만화전 카툰 부문 대상(1993), 신한새싹만화전 단편극화 부문 은상(1995), 현대미술대전 일러스트 부문 특선(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부문 대상(1996), 동아-LG 국제만화 페스티벌 캐릭터 부문 대상(1997)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산업대, 공주대 등에서 만화창작과 캐릭터를 강의했으며, 쓴 책으로 『똥카페』가, 그린 책으로 『고사성어랑 일촌맺기』,『괴물딴지 미스터리 사전』,『생명 윤리 이야기』등이 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의 새로운 모습과 독자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해 출판 기획자와 문학 전문가, 과학대중화 전문가들이 뭉쳤다. MOIM은 우리말로 교양을 갖춘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한다, 영어로는 'Mozart's Imagination'의 줄임말로 상상과 창의가 가득한 책을 내고자 하는 바람을 의미한다.

서울시 종로구에서 태어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놀았다. 물장구 치고 다람쥐 잡던 추억이 부족했기에 누구보다도 자연을 동경했다. 동국대학교 지리교육학과, 동 대학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석사 논문은 “흥미로운 지리 공부를 위한 새로운 교재 개발의 필요성(한국지리교육학회, 2003)”이다. 현재 부천 정명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1993년부터 지리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지리를 쉽다고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다. 이 책은 그 시간을 엮은 것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학습 교재 집필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쓴 책은 7차 교육과정 교과서 『세계지리』이다. 그 밖에 『탐스런 세계지리』, 『기특한 사회』, 『감탄사 한국지리』 등이 있다. 요즘은 2010년에 중학생이 될 학생들을 위해 사회 교과서와 사회과부도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조상들은 어떤 도구를 썼을까』 『신문으로 보는 조선역사』 『신문으로 보는 삼국역사』 등의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1969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옷감짜기』 『한국 생활사 박물관』 『참나무골 노루와 노랭이 여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 관련 잡지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기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아하! 그땐 이런 인물이 있었군요』 『아하! 그땐 이런 경제생활을 했군요』 『아하! 그땐 이런 문화재가 있었군요』 『최고의 박물관을 찾아라』 『최고의 과학관을 찾아라』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한국사』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세계사』 『밤하늘 별 이야기』 『한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등이 있다.
만화 영화의 그림을 그리다 지금은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이 책의 시리즈인 『아하! 그땐 이렇게 살았군요』『아하! 그땐 이런 인물이 있었군요』『아하! 그땐 이런 전쟁이 있었군요』『아하! 그땐 이런 경제생활을 했군요』『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등이 있다.
김용만은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고대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저술에 메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신문화연구원 역사학과에서 수학했다.

저서로는 본격 고구려 통사인『고구려의 발견』, 고구려 생활사를 복원한『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고구려 인물들의 전기인『인물로 보는 고구려사』, 7세기 동아시아 문명대전을 다룬『새로 쓰는 연개소문전』등이 있고, 논문으로는「고구려 수레 연구 - 고분벽화를 중심으로」「지도를 중심으로 살펴본 고구려 영토」등이 있다.
김효정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미디어 다음에 시사만화 을 연재해 왔고, 2006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경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주로 우리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로 만화를 연재해 왔다. 인터넷과 신문 연재물로 , ,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 등이 있다.
1991년 어린이 만화 잡지 「보물섬」으로 등단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만화 잡지에 글을 써 왔다. 작품으로는 어린이 교양서적 「두바이처럼 생각하라」, 학습만화 「삼국지 한자 교과서」 시리즈, 「곰탱이와 배우는 EQ중 국어」 시리즈, 지식 플러스 시리즈 「사요나라 일본사, 과학자들, 자연재해」, 「복어 팅팅, 보물을 찾아라」, 「사랑 in」, 어린이 역사 학습만화 「우리나라 삼한지 10권」(2007, 부천국제 만화제 청소년 부분 수상), KBS 「스펀지」 시리즈, 제천시청에서 주관하는 역사 바로알기 기획물 「제천의병사」 등이 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우리나라 역사 속에 숨겨진 신비로운 이야기를 알려주고자 모인 창작 기획 집단으로, 역사물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호태왕사신전 광개토태왕』, 『대제국 발해의 시조 대종영』, 『5000년 겨레의 지도자 세종대왕』, 『홍길동어드벤처 - 율도국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1962년 전라남도 강진 출생. 전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부터 인텔사고력교육센터 원장으로 사고력 계발교육 연구를 하였다. 사고력교육센터 ‘지혜의 숲’을 설립하고, 현재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고력교육센터 ‘지혜의 숲’을 설립했다. 사고력 한국사 강좌, 사고력 교육을 위한 세계 문명사 강좌, 사고력 글쓰기 강좌, 명화 사고력 강좌, 논리학 강좌 등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교육 강좌를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EBS교육방송, 한겨레신문 등에 사고력 관련 강의 및 칼럼을 연재했다.

주요 저서로는 『빛나는 생각』『빛나는 사과』『사고력 오디세이』『명화가 알려 주는 사고력의 비밀』(공저)『엄마가 키워 주는 굿모닝 초등사고력』『명화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공저)『글쓰기 선생님을 위한 사고력 훈련수업』 외에 다수가 있다.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하려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생명과 역사를 실감으로 느끼는 공부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매달 진행하는 역사 기행, 문화 기행, 체험 학습을 통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www.monandol.co.kr

김하늘
『어린이문학』에 동화 「참 이상한 호수」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도토리 미륵님」으로 창조문학 신인상을 수상했고 『야! 쪽밥』,『물싸움』,『마른 새우』,『도토리 미륵님』 등의 책을 냈다. 체험학교, 역사기행 같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십 년 넘게 아이들과 함께 교실 밖 글쓰기를 해 오고 있다.

임명남
육아교육 전문기자, 한겨레신문 칼럼 연재 중. , , , , , , , 등 각종 육아교육사이트에서 기자 및 칼럼니스트로, 공공도서관과 문화센터에서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독서논술수업, 모난돌학교에서 역사논술교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와 이 있다.

재능교육 부설 연구소 국어팀장
_ 재능 한글 ㆍ 한자 프로그램 개발
_ 재능 국어 초 ㆍ 중등 프로그램 개발
_ 재능 국어 읽기 학습 프로그램 개발
_ 제 6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독서 교과 2종 교과서 검인정
_ 《퍼즐짱한자박사》 집필(서울교육)
_ Im.com 교육기획팀장(SMG)
_ 마이크로프레임 기획 담당 이사
_ Sycnc 지식공학연구소 이사
‘입시논술의 산실’로 불리는 유레카는 8년간 논술, 구술만 연구해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국 최강의 논술팀이다. 대부분의 논술수업이 단락 나누기나 주제 찾는 법을 가르치고 신문 사설만 읽히고 있을 때, 유레카는 학생들의 가치관과 사고력 형성이라는 논술고사의 출제의도에 부응하는 수업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동서양의 철학과 정치, 역사,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토론으로 입시논술의 새 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유레카는 서울대에만 2004년 294명, 2003년 248명을 합격시키는 등 매년 수많은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해왔으며, 주요 대학의 논술경시대회를 매년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저자 출강학원 : 대치동 유레카학원, 목동 유레카학원, 일산 유레카학원, 대치동 삼보학원, 압구정 청운학원, 압구정 정보학원, 강동 청산학원, 목동 하늘땅학원, 광진 청산학원, 분당 청솔학원, 평촌 청솔학원)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하
미국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일하며 아동과 가족을 상담하고 정신 건강에 관련된 책들을 쓰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책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품성을 기르고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을 써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요』, 『화가 났을 때는 어떡하지?』 등이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1985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대학을 졸업하고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로 수채화, 색연필 등을 사용해 전래동화나 교육적인 책에 잔잔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요』, 『양쪽 길을 다 봐야지』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에서 교육학과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성교육연구소장 및 NIE인성교육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박사의 NIE 토론논술 사이버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신나는 토론 즐거운 논술(상ㆍ하)』『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등이 있다.

1941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1982년 '크리스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가끔씩 비 오는 날』로 제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작품으로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나머지 학교』『한 달 전 동물 병원』『우등버스와 강아지』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와 숭의여자대학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는 서울 일본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산으로 소풍가요』『구리와 구라의 소풍』『숲 속의 숨박꼭질』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었으며, 1977년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답니다. 지금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살아난다 살아난다』 『먼지야, 자니?』,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 장수』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기자,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직교수를 지냈고 일러스트레이션 개인전을 두 차례 열었습니다. 삼성어린이박물관 내부 벽화를 제작하였고, 『월간 중앙』,『국민카드』등의 표지 일러스트레이션과 『빠빠라기』,『가장 현명한 대답은 질문 속에 있다』,『생각에 날개를 달자』,『동물들의 나이자랑』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품집으로 『그림으로 만든 시』, 그림책 『그림자 길을 따라 갔어요』등이 있습니다.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벨로루시의 작은 마을 버부르이스크에서 태어났다. 전기도 수돗물도 없는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성장했다. 러시아, 캐나다와 미국에서 공부를 했고, 작가와 편집자, 그리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 오는 날 생긴 일>, <병아리와 오리새끼>, <욕심쟁이 곰 두 마리> 등이 있다.
호세 아루에고는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 필리핀대학교의 법대를 졸 업하고 1950년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공부했다. 그 뒤로는 많은 어린이 책을 쓰 고 그렸다. 대부분의 작업은 아리앤 듀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데, 아루에고가 펜과 잉크 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듀이가 거기에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65권여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영국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돌아와 직접 글 쓰고 그림도 그리고,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작가다. 만든 책으로 『땅콩할멈 시리즈』, 『그림 옷을 입은 집』, 『말하는 나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슈렉!』,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등 다수가 있다.





서울산업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동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역사인물 9인』,『임금님의 하루』,『1학년이 보는 수수께끼』,『저학년이 보는 과학시리즈-과학이야기, 인체, 우주』,『현수는 교통안전박사』등이 있습니다
EBS 방송 콘텐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영상물로 소화하지 못한 지식적 효용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확장적 사고를 통해 출판물로 창조하고 있다.

지도는 늘 우리 곁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 줍니다. [지도와 세상]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지도와 지리를 만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연구하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아이들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계속 공부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세상 모든 철학자의 철학 이야기』, 『레 미제라블』, 『원리를 잡아라! 수학왕이 보인다』, 『개념교과서』,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 『귀신들의 지리공부』 등이 있습니다.
한양여자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지금은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민속 생활 모습 등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김현태 선생님은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 대학교를 졸업한 동화 작가입니다. 2000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한 선생님은 그동안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마법의 독서 치료사』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카네기 캠프』, 『긍정의 한줄』,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를 비롯하여 『생각쟁이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긍정의 씨앗』, 『선물』 등의 책들을 펴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낸시 틸먼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이 책을 만들었다. “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무당벌레들이 내려앉고 달이 아침까지 머물러 있다. 내가 이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사용한 건,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낸시 틸먼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선사 시대 사람들이 빗살무늬를 그려 토기를 꾸몄듯,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생각, 가진 것을 즐기려는 마음, 나아가 문화를 이루고자 하는 바람을 가진 <빗살무늬>는 새롭고 즐거운 어린이 문화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는 중이다.

이 글을 쓴 김경선은 ≪미래과학사전≫으로 과학기술부-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사가 좋아≫, ≪플러스매거진≫, ≪리딩매거진≫을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음성안내 서비스’ 집필을 담당했다.
이경희는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만화콘텐츠진흥원 대학생 단편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 2008년 씨네21 만화 잡지 <팝툰> 3회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조용하고 아늑한 도시 전주에 가면 특별한 가족을 만날 수 있다. 바로 한자 신동 남매로 알려진 헌이와 채리, 그리고 그 부모님이다. 남매는 모두 만 8세에 한자능력검정시험 1급에 합격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더구나 엄마 이정현 씨도 한자능력검정시험 1급에 같이 합격해 네 식구 중 세 명이 한자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주변사람들은 큰아이 헌이가 한자 1급 자격증을 받았을 때는 그냥 아이가 똑똑해 그런 결과가 있었나보다 생각했다. 그러다 작은아이 채리까지 같은 결과를 내자 헌이와 채리의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교육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부모이기에 더더욱 주목받고 있는, 비밀스러운 교육방법에 대한 궁금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수많은 전화와 방문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자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그렇게 관심 가져주시는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공한 방법뿐 아니라 실수했던 것까지 솔직하게 집필했다. 헌이는 현재 중학교 1학년이며 전주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독학으로 마스터한 실력파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채리도 오빠를 뛰어넘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 인기 최고인 남매 모두 전교 1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남매는 한자 실력을 바탕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몇 걸음 더 앞서 달려 나가고 있다.

지은이 임미성은 김용균 공신의 어머니로,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서 몸담고 있다. 아이의 기질이나 가능성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엄마인 만큼 엄마가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수학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방송통신대학 영문과를 졸업하는 등 ‘수학과 영어는 내 손으로 직접 아이에게 가르쳐보자’는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를 지나치게 경쟁에 몰아넣고 싶지도, 아이가 가진 가능성을 모른 채 넘어가고 싶지도 않았던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김용균 공신을 키웠고, 사교육 현장에서도 자신의 방법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다.
김용균 공신이 본격적으로 수학경시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로 다른 아이들보다 다소 늦은 편. 하지만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꾸준히 수학을 생활화한 덕분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민족사관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수학 실력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영재’가 되어 있었다. 중3 때 이미 고등부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은상을 수상했고, 고등학교 1, 2학년 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금상 연속 수상 및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 후보로 뽑혔으며, 아시아 태평양 수학올림피아드 명예상과 민사고 학술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수리과학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 책에는 유아 초등 저학년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에 이어 초등 고학년 수학 매니저가 되는 법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다. 오랜 동안 아동물을 기획하여 어린이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거기에 부합하는 글쓰기를 주로 하고 있다. 저자의 저서로는 『노빈손의 계절탐험 시리즈』와 『교과서 과학 이야기』, 『환경, 내가 지켜요』, 『까꿍의 호기심 특급』, 『요건 몰랐지?』 등이 대표적이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림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과 자신의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오랫동안 독자의 마음에 남는 그림책 창작에 대한 꿈을 꾸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 , , ,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명지전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미술 전문 놀이 학교 '김충원 키드빌리지'와 '김충원의 미술교실' 등의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어린이 미술 교육에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스케치 쉽게 하기〉,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채색의 시간〉, 〈김충원의 미술교실〉, 〈김충원의 공작교실〉 시리즈와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등이 있다.

고등학교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해 35년을 독일에서 살았다. 칼스루에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스위스관 설계 및 기획에 참여했다.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하며 프리랜서로 문화재 실측 조사와 발굴 연구를 하고 있고, 일감이 없을 때는 글을 쓰고 살림을 하느라 허둥댄다. 성격은 극과 극이지만 이상(理想)이 맞는 독일 남자와 결혼해 20년 넘게 같이 살고 있다. ‘우리 아이가 공부는 못해도 성격은 좋으니 걱정 마세요’라며 선생님을 위로하고 딸에게 대놓고 콘돔 사용법을 가르치는 대범한 엄마이지만, 댄스 학원에서 남편과 왈츠를 출 때가 가장 행복한 만년 소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프리드리히 바인브렌너 시대의 칼스루에 주택》(독일어), 《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이 있다.
1981년 10월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 유학가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외국인으로서는 드문 케이스로 고2때 미국 고등학생 문예지에 영시가 게재되었으며 주관식 수능인 SAT-11에서 작문과 독해부분 만점을 받은바 있다.뉴욕대 경영학과인 스턴 비즈니스 스쿨과 줄리아드 음대 이브닝 스쿨을 동시에 다니고, 졸업 후 파리로 건너가 1년간 소르본 대학에서 불어를 배운 후 미술사 고고학 분야 그랑제콜인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에서 중세 그림을 전공하였다. 미술사와 경영학을 공부하던 중 젊은 미술 전문가 집단인 앤드 스튜디오를 창업해 국내 및 해외에 출판 콘텐츠를 공급했다. 현재는 더치 쉘 사와 필립스 전자 사가 후원하고 있는 영국의 경영 컨설팅 및 리더십 교육 회사 UZEN(UnFrozenMind)사의 최연소 상임이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천재 경영학도로서의 면모를 한껏 발휘하고 있다.

대학교 2학년 때 후배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고자『공부기술』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로도 『생각기술』, 『나는 맹수의 눈을 갖게 되었다』, 『유러피언 러브스타일』,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14살 허당 유학생 영어 정복기』, 『영어 공부 기술 How to Study English』 등을 펴내며 지속적인 저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언어에 관심이 많아 이탈리아어 독일어 아랍어는 대중적인 책을 읽고 의사소통할 정도며, 영어 프랑스어 고대그리스어 라틴어를 고서로 읽는 것은 물론, 히타이트어 쐐기문자 중세 아랍어도 공부하고 있다.그는 적어도 7개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대우자동차 디자인 연구소에서 일했으며 한국출판대전 그림 동화 부문 특선에 입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수수께끼 카드』 『할아버지의 선물』 『운동장 들어 올리는 공』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경제협회 교육파트 부설 아동철학아카데미는 철학하기를 교육원리로 한 이론과 실생활에 적용하는 철학교육을 연구하는 곳이다. 교사를 위한 철학 교육과 방문교육을 기획 제공하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교사를 위한 철학 과정을 운영한다
성균관대(아동학)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유아교육학)을 나와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와 서울디지털대에서 강의하며 잔트만 아동청소년 상담센토에서 책임상담연구원으로 일한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으며, 브뤼셀, 프랑크푸르트, 런던과 파리에서 자랐다. 마리 엘렌느 플라스는 여행을 좋아했으며, 패션, 완구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다가 마리아 몬테소리의 아동교육학을 접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발타자와 빼뺑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혼자 할 수 있게 도와줘]시리즈와 [발타자와 함께하는 워크북] 시리즈를 만들었으며,『발타자의 산책』,『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발타자의 크리스마스』,『발타자의 굉장한 ABCD』등 20여 권의 책을 만들었다.
1963년에 태어났으며, 프레네(Freinet) 학교에서 조형예술의 기초를 배운 후, 미술학교와 예술직업학교를 졸업했다. 어릴 적에는 뱃사람이나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지금은 작가의 글에 생생한 모양과 색을 입히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발타자와 빼뺑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혼자 할 수 있게 도와줘> 시리즈, <발타자와 함께하는 워크북>시리즈를 만들었으며, 『발타자의 산책』,『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발타자의 크리스마스』,『발타자의 굉장한 ABCD』등 20여 권의 책을 함께 작업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영화학교 ESEC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하였다. 옮긴 책으로는『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잊혀졌거나 알려지지 않은 공주백과사전』,『감각 뇌가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 첫 미술수업』,『책 읽기가 즐거워지는 우리 아이 미술수업2』,『발타자의 산책』,『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 등이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독일 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8, 9, 10』,『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비즈니스 룰』,『내 얘기 좀 들어볼래?』,『재깍 재깍 호랑이 시계』,『할아버지, 행복이 뭐예요?』,『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어떻게 똥을 닦지?』,『보들보들 발공주와 일곱 마리 코끼리』,『반다 할머니』,『12살 카렌의 작아진 행복의 구름 』등이 있다.
툭하면 물난리가 나던 한강변 서강에서 나고 자라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너덧 개의 신문을 구독하던 부모님 덕에 일찌감치 사회문제에 눈을 뜨다. 중학교 일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읽고 작가의 꿈을 키우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시간강사 생활을 그만둔 뒤 도서관에서 시간, 공간, 노년, 죽음, 여성, 욕망 같은 주제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씩 책을 뒤적이다. 뒤늦게 방송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했고, 이때 교내 문학상에서 평론 부문 가작에 당선되어 오랜 문학의 꿈을 되살리다.
혼자 책 읽고 글 쓰다가 ‘방안퉁수’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쫓겨 출판사에 취직하다. 편집주간으로 일하며 5년 동안 근 200종에 달하는 책을 펴냈고, 결국 대인기피증과 활자울렁증이 도져 그만두다. 그 뒤 어린 날의 꿈을 되살려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자유칼럼그룹(www.freecolumn.co.kr)에 ‘독서처방’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에서 독서회 지도강사를 맡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를 비롯해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세노 갓파의 인도 스케치 여행』 등의 책을 옮겼으며, 그림책 『인사동 가는 길』, 『창덕궁 나들이』의 글을 썼다.
런던에서 자랐으며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습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 공부를 했으며, 어린 시절 농장에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외에도 카드, 포장지, 텍스타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도서관에 간 암탉』 『행복을 전하는 편지』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서강대 독문과를 졸업한 뒤 독일 지겐 대학에서 대중매체학과 철학,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캐나다에 머물면서 전자출판과 TESL 자격증을 땄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람의 왕, 고돌핀 아라비안』 『체스터』 『할머니의 연애시대』 『헨쇼 선생님께』 『알에서 나온 할머니』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개는 왜 우리를 사랑할까』 『내 작은 친구 머핀』 『꼬마 원시인』 등이 있습니다
강우근, 나은희
붉나무는 아이들(나무랑 단)을 키우면서 자연 속에서 어떻게 놀면 재미날지 요리조리 궁리하는 부부 작가다. 남편 강우근은 어린이 책 그림 작가이고, 『박박 바가지』『사계절 생태 놀이』『개미』『딱지 따 먹기』『꼬부랑 할머니』같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한다. 부인 나은희는 어린이 책 작가이자 기획자다. 『배꼽손』『사계절 생태 놀이』같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쓴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전해 줄까 하는 생각들로 늘 가슴이 발랑거린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나무랑 단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일부러 멀리 체험학습이나 생태 기행을 떠나지 않고도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한다.

붉나무 네 식구가 사는 동네는 북한산 밑자락에 있는 서울 작은 동네. 아파트 뒤쪽 야트막한 산에는 동네 사람들이 아끼는 약수터가 있고 부지런한 이들이 가꾸는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널따란 공터가 있다. 이 둘레에서 사계절 생태를 모두 볼 수 있다. 아이들이랑 철마다 자연놀이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도...붉나무는 아이들(나무랑 단)을 키우면서 자연 속에서 어떻게 놀면 재미날지 요리조리 궁리하는 부부 작가다. 남편 강우근은 어린이 책 그림 작가이고, 『박박 바가지』『사계절 생태 놀이』『개미』『딱지 따 먹기』『꼬부랑 할머니』같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한다. 부인 나은희는 어린이 책 작가이자 기획자다. 『배꼽손』『사계절 생태 놀이』같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쓴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전해 줄까 하는 생각들로 늘 가슴이 발랑거린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나무랑 단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일부러 멀리 체험학습이나 생태 기행을 떠나지 않고도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한다.

붉나무 네 식구가 사는 동네는 북한산 밑자락에 있는 서울 작은 동네. 아파트 뒤쪽 야트막한 산에는 동네 사람들이 아끼는 약수터가 있고 부지런한 이들이 가꾸는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널따란 공터가 있다. 이 둘레에서 사계절 생태를 모두 볼 수 있다. 아이들이랑 철마다 자연놀이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도시에서도 잘 둘러보면 어디에나 자연이 있다. 이들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가까운 자연에서 논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찍는다.
박수동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를 지내다가 잡지 에 만화를 투고하며,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965년 『탁배기 교장』을 연재하며 본격적으로 잡지에 만화를 그렸습니다. 그 후 소년지, 여성지, 성인지, 전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만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인돌』『소년 고인돌』『별똥탐험대』『번대기 야구단』『소꿉장 부부』『홍길동과 헤딩박』『오성과 한음』『5학년 5반 삼총사』『박고구』『스포츠 할매』『신혼행진곡』『딸기코 감독』등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유치원교사에서부터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의 수많은 강연을 통해 새롭고 효율적인 교수학습방법의 보급에 애쓰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온 저자는 평생을 중ㆍ고등학교에서 교직에 봉사하다가 교장직에서 정년퇴임한 후에는 후학을 위해 인성교육, 자녀교육 등 교육관련 저서를 저술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기를》, 《성공으로 가는 길잡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짧은 얘기 긴 여운》, 《30가지 지혜 이야기》,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꿈이 있는 아이로 키워라》, 《도전하는 자에게 길은 열린다》 등이 있다.
1976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했습니다. <에디슨>, <바람이 주고 간 선물>, <행복한 왕자>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과슈, 오일 파스텔, 색연필 등으로 그리고 다양한 재료로 콜라주 작업을 했습니다.
의학박사 김영훈은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신경과 전문의로서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 가톨릭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8~1999년 미국 베일러대학교에서 방문조교수로 소아신경학을 연수하였다. 30여 편의 SCI 논문을 비롯한 7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을 뿐 아니라,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과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을 받았다. 대한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신경학회 간행위원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소아신경학회 재무위원, 대한간질학회 간행위원, 한국뇌신경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학술활동 중이다.

EBS 60분 부모 ‘두뇌발달을 돕는 육아법’, ‘아빠육아! 나를 알고, 아이를 알고’, 재능방송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육아 TV ‘명사에게 듣는다’, ‘단계별 육아 Step by Step’, EBS 브레인스캔들 ‘두뇌발달’, KBS 생로병사의 비밀 ‘두뇌편’ 등 수많은 방송의 자문 전문가로 참여하여 부모교육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25년간 소아청소년-신경과 전문의로 진료하면서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자녀교육의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EBS 60분 부모 ‘ 두뇌발달을 돕는 육아법’에서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월령별 놀잇감 선택, 월령별 그림책 선택, 언어발달을 위한 적기교육 등을 소개하여 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국 문화센터, 백화점, 육아교실, 임산부교실 등 초청강연을 통해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닥터 김영훈의영재두뇌 만들기(2008)』, 『GO BABY III (발달편)』, 『소아신경학(공저)』, 『간질의 모든 것(공저)』, 『임상간질학(공저)』, 『국내 최고의 의료진에게 배우는 아토피 99가지 치료비법(공저)』, 『육아백과사전(공저)』, 『소문난 임신출산책(공저)』,『소문난 육아책(공저)』 등이 있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가 있어요.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답니다.

정범진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에서 미국사를 전공하였습니다. 방송대와 경희대 등에서 강의하면서 등의 책을 번역하였습니다.
허용우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광주에서 사회와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수연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등에 좋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1957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뉴욕에 살고 있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오십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1997년에는 카우보이와 악어의 이야기를 담은 『호숫가의 집 Home on the Bayou』으로 보스톤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다. 풍부한 상상력과 재미있는 세부 묘사들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내 이름은 대서양』이 있고, 그림 책으로 『아침 햇살이 담긴 팬케이크』, 『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져요』, 『세상을 만든 거미 The Spider Who Created the World』 등이 있다.
미국 미네소타에 살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 로 데뷔했다
하워드 노먼은 메릴랜드 대학 영문과 교수이자 세계의 민속을 소개하는 저명한 학자입니다. 그의 소설 『북쪽의 빛』과 『예술가 새』는 내셔널 북 어워드의 결선에 올랐습니다.


레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은 부부 작가로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담은 그림책을 선보여 왔습니다. 두 번의 칼데콧 상과 코레타 스콧 왕 상, 네 번의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네 번의 뉴욕 타임스 최고 그림책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 등을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어떤 갠 날」, 장편소설 『고양이 소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새로운 엘리엇』, 『모래 폭풍이 지날 때』 등이 있다.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다. 오랜 동안 아동물을 기획하여 어린이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거기에 부합하는 글쓰기를 주로 하고 있다. 저자의 저서로는 『노빈손의 계절탐험 시리즈』와 『교과서 과학 이야기』, 『환경, 내가 지켜요』, 『까꿍의 호기심 특급』, 『요건 몰랐지?』 등이 대표적이다.
25년간 유치원을 운영해온 김미숙 원장은 엄마가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낼 때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요즘은 한 집에 아이를 하나 둘 정도만 가지다보니 유치원에 처음 아이를 보내보는 초보 부모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유치원을 정하는 문제에서부터 아이의 유치원 생활까지 모두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이런 불안한 마음은 대한민국의 유치원 수준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돌보는지를 알게 되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유아교육은 아이, 부모, 교사가 2인 3각을 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낸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의 출간을 결심했고, 오랜 시간의 유아교육 경험이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경남 사천시 출생. 1998년 <시와 시학> 봄호로 등단한 시인으로 시집 <피는 꽃 지는 잎이 서로 보지 못하고> <눈물 녹슬다>가 있다. 또한 경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한 교육학 박사로 현재 경남대유아교육과, 창신대아동복지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와시학회원, 한국문인협회 · 경남문협회원 . 아이국악협회경남지부장을 겸하고 있다.
포 브론슨과 애쉴리 메리먼의 <뉴욕매거진> 아동과학 연재기사는 미국과학발전협회의 잡지부분 언론상을 수상했고 미국여성언론인연맹이 주는 클라리온상을 받았다. <타임매거진>에 연재한 기사는 미국현대가족위원회가 주는 뛰어난 언론상을 수상했다.
공동 작업에 나서기 전 브론슨은 <뉴욕타임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천직여행>을 비롯한 다섯 권의 책을 썼고 메리먼은 <워싱턴포스트>와 <내셔널 가톨릭 리포터>에 기사를 썼다.
현재 브론슨은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고 메리먼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가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이주혜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화를 쓰고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데 관심이 많아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자녀 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지금 행복하라』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반쪽이』,『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 1-5)외 다수가 있다.
83년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87년에 내과전문의 취득하고 육군 2사단 및 국군수도병원 호흡기전염병과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90년 이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감염내과에서 전임의를 시작으로 92년 의학박사, 93년 정식 교수가 되었다. 96, 97년 미국 시카고에 있는 러시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 연수하며 항생제 내성에 대해서 연구했다. 99년 DJ 정부 때 민간전문가로 국립보건원 호흡기바이러스 과장을 겸직했으며, 당시 국내 최초로 6백여 개 의료기관을 참여시켜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감시망을 구성해 독감의 유행 실태를 파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2003년부터 사스, 조류독감, 신종플루까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KBS 등 정부 및 민간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중보건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판데믹을 예상하고 타미플루 1천만 명분 비축과 백신개발을 정부, 국회, 및 학계에 제안해왔고, 언론에 판데믹 위험을 경고하는 칼럼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1956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라났다. 한남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관심사는 혁신이 창출되어 시장에 확산되는 과정인 혁신확산에 집중하여 왔다. 특히 혁신적인 교육방법의 확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현재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강의전담교수, 한국마케팅과학회 이사, 한국소비자 교육원의 교육기획이사로 소비자교육과 운동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다수의 저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동통신 시장의 글로벌전략><글로벌 시대의 컨슈머리즘><글로벌마케팅> 등이 있다.
1967년 루배에서 태어난 프레데릭 코크만박사는 아동 정신의학자이다. 임상의사이자 특히 인지행동 치료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교육방식의 전문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불안 장애와 우울증 부문에 관해 연구를 하고 있다.『산만한 아이와 행복하게 사는 법』, 『우울증 예방이 가능한가』(아르노 프라넬, 2003년)을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불 번역학과에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현재 파리 통번역학교ESIT에서 수학 중이다. 번역서로는『나는 왜 역사가가 되었는가』『그리스로마 신화사전』등을 공역하였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번역 등을 하였다. 그리고 기타 기술번역 및 인터넷 사이트 번역 등을 하였다.
경기여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대학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간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가톨릭대학 및 춘천교육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응용발달심리연구센터 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 심리학회 공인 발달심리전문가(아동 청소년 발달심리 전문가)로서 번역과 저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 상담 및 교육과 부모상담에도 관심이 많아 강의와 강연활동도 왕성히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적 기술 향상 프로그램 시리즈(전4권)』(공역, 2002)외 다수가 있다.
지은이 김성혜는 1944년 연세대에서 철학을 가르쳤던 김형석 교수의 장녀로 태어났다.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30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가족으로는 남편(연세대 의대 졸업, 미국에서 의과대 교수 역임, 현재 아주대 의대 교수)과 아들 브라이언(예일대, 훠튼에서 MBA, 유니버시티 오브 펜실베이니아 의대 졸업)이 있다. 저서로는 『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물푸레), 『다섯 번째 계절』(자유 문학사), 『이슬람과 9월 11일』(물푸레), 『IMF 시대에 한국에 온 억대 파출부 아줌마』(한줄기) 등이 있다.
지은이 조병남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땄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특히 여성과 아동 리더십에 관한 연구와 저술로 권위가 높다. 저서로는『독일의 자영창업지원정책』(공저, 미크로, 2001),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21세기 여성리더십』(공저, 숙명여대출판부, 2004), 『여성리더십의 재발견』(공저, 숙명여대출판부, 2005), 『여성리더십』(역서, 예영커뮤니케이션, 2005)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 경영학 석사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경영학 박사
현 숙명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상담소와 신경정신과를 거쳐 현재 사단법인 세새대육영회(구 한국어린이육영회)부설 치료교육연구소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놀이치료와 부모교육이 전문인 그는 치료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부모교육 강연을 통해 건강한 가족의 기능을 되찾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발달심리전공) 석사. 한국발달심리학회 공인 발달심리사. 한국치료공동체협회 공인 건강한 가족 공동체 전문가. (그 외 아동 발달 놀이 프로그램,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스웨덴을 대표하는 아동 문학 작가로 1944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그의 많은 작품들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1988년 『나는 표범이다』로 닐스 호르겔슨 상을 수상했고, 1993년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1994년에는 『할아버지들의 휘파람』으로 독일 아동 문학상을 받았다.


에바 에릭슨은 1949년에 태어났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에, 1979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992년 IBBY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는 친숙한 일상생활과 어린이와 어른들의 관계에 대한 유머가 잘 표현되어 있다. 작품으로는 『아기 돼지 그랭가레』,『까마귀야 조심해!』,『미미와 비스킷』등이 있다.

과학저술가이며 천재사진가인 저자는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천체를 관측하기 시작, 1987년 전국대학생 아마추어 천문회의 회장을 지냈다. 서울 지역 일반인 천문동호회인 서울천문동호회 회장으로 별과 함께하는 베테랑 아마추어 천문가다. 외국 천문잡지의 천체사진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천문대 주최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두 차례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서울산업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이며, 파인만 논술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다. 각종 사보와 잡지, 신문에 과학 칼럼과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 저자의 저서로는 『혜성 관측 가이드』,『아빠, 천체 관측 떠나요!』,『별을 보는 사람들』,『조상호의 천체사진 길라잡이』등이 있다.
Eileen O'hely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언어와 천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컴퓨터 업계에서 기술에 관한 글을 쓰다가, 좀 더 폭넓은 독자를 만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요술 연필 페니』로 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이탈리아 튜린에 살면서 더욱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할 아름다운 품성 38가지』,『진짜가 된 헝겊토끼』,『하쿠나마타타』,『사람은 언제쯤 다시 숲으로 돌아갈까』,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2』, 『자연이 우리에게 준 1001가지 선물』, 『행복한 수고』, 『친밀함』 등이 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졸업 작품으로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허튼소리’를 제작하는 등 직접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만들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으며, 알차고 재미있는 과학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월간 사이언스」「월간 뉴턴」「월간 과학소년」「월간 별과 우주」의 기자 및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과학 오딧세이』『속담 속에 숨은 과학』『영재들의 과학노트』『해리포터 사이언스』『별들의 세계』『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논술』 『초등 물리 화학 생생 교과서』 『별별 우주 이야기』 『달은 어디에 떠 있나?』 『로켓을 타고 우주로』 『과학자는 세상을 이렇게 바꿨어요』 『역사 속에서 건진 과학』 등이 있습니다.
등이 있다.
1976년에 태어나 17세 때 만화계에 입문하였다. 2000년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해 2001년에는 중학교 만화특별활동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2002년부터 어린이 학습만화를 작업, 『만화 문화유산답사기』 『강릉 가는 옛길』 등의 책을 냈다. 2006년에는 웹진 『만끽』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그림을 그린 문병두 선생님은 1968년에 전라 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산살림 그림책 가운데 『야, 발자국이다』를 그렸어요. 이 책의 그림은 수채 물감으로 그렸습니다.
각종 요리 잡지와 여성지에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요리연구가. 현재 ‘빼코빼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송파여성문화센터, 삼성플라자 등에서 어린이를 위한 요리를 강의하고 있어요. 저서로 리스컴의 <요리쿡 조리쿡>, <초간단 샌드위치 36 & 럭셔리 샌드위치38>과 웅진출판 <자신만만 가정요리>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자연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미술대학을 졸업해서 새, 동물, 식물 등 자연 생물 그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충남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기자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20여 년 동안 우리 국토를 방방곡곡 답사했습니다. 월간 <사람과 산> 등 월간지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월간 <아웃도어> 편집주간으로 있으면서, 우리 국토 답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 백과》, 《백두대간 가는 길》, 《한국의 아름다운 강》 등이 있습니다.
1969년 국내 최초의 산악전문지인 월간 <등산>(현재의 월간‘산’)을 창간했으며, 1974년 지도 제작에 입문해 현재 (주)매핑코리아 대표이사입니다. 한국산악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한국산악동지회 감사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 백과》, 《전국 200산 등산지도》, 《신 한국 관광》, 《백두대간 수첩》, 《100명산 수첩》 등이 있습니다.
만화예술을 전공했으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우만연 자유크로키 모임, 제3시각 그림책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 백과》, 《조선 시대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 14살 철학소년》, 《부자 마인드》, 《병원에 간 명탐정 홈즈》, 《happy book》 등이 있습니다.
밀리언셀러 그림책 <넌 특별하단다>를 위시해 수많은 아동서로 우리에게 친근한 미국 최고의 기독교 아동작가. 텍사스주 샌앤토니오의 오우크힐즈 교회를 이끌고 있는 맥스는 세 아이의 아빠로, 1)좋은 책 읽기, 2)식구들과 저녁식사, 3)싱글 수준의 골프를 통상 즐거움으로 꼽지만, 대개는 1) 혹은 2)로써 만족한다고.
단순 명쾌하면서 시적이고 감성적인 문체,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이 빛나는 데다, 삶의 현장에서 직접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로 가득한 그의 책들은 90년대 이후 미국 출판계를 휩쓸었고,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브라질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글로써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처럼>, <맥스 루케이도 여행>,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천사 이야기>, <내 마음의 별이 된 너에게>,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등의 저서가 있다.
영어 /독어 /불어 문학작품들을 왕성하게 번역하고 있으며, 그림책 분야에서도 이미 <달님이 성큼 내려와>를 옮긴 바 있다.
이제 세 살을 바라보는 딸아이, 그리고 겨우 돌을 넘긴 아들과 함께 장난치고 부대끼며 분주히 살고 있는 아빠이기에 그림책의 번역은 한층 더 살갑게 느껴진다고.
스페인 출생의 탁월한 일러스트레이터. 마드리드의 ECAM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지금은 역시 화가이자 애니메이터인 남편 마르코스 발린과 함께 다양한 그림 프로젝트를 창조하고 있다.
지은이는 신나는 NIE 독서논술 교육원 원장으로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NIE 논술을 강의하고 있으며, 경기도 교육청(안성, 이천, 여주, 양평)에서 실시하는 교사 연수, 경향신문, 홈플러스와 뉴코아 문화센터에서 NIE와 논술을 강의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한국교육신문과 한국독서신문에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경향신문 NIE 전문 일간지 ‘열려라 신문나라’에서는 집필뿐만 아니라 편집팀장까지 역임하면서 다양한 NIE 글쓰기 활동을 해 왔다.
그러나 저자의 가장 큰 능력은 엄마노릇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학원을 거의 보내지 않고도 큰 딸 아이를 수시로 대학에 보냈으며, 둘째는 서울시와 관악구의 과학 영재로 뽑혀 현재 서울대 영재교육원에서 과학영재교육을 받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쿡 TV의 ‘우리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코너에 ‘창의성 영재’ 사례로 출연하기도 했다. 역시 과학과 음악에 영재성을 보이는 초등 3학년 막내는 같은 책을 두, 세 번 이상 반복해서 읽으며 독서 영재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자녀교육의 비결은 독서와 일기쓰기, 그리고 여행과 체험을 통한 대화였다고 확신하는 저자는 아이 스스로 공부에 재미를 붙여주고자 하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다양한 일기쓰기가 초등학교 학습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의 공부습관이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경험한 노하우가 그대로 들어있다.
저서로는 <재미있게 배우는 세계화> (재정경제부)가 있으며, 꾸준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 이 책의 삽화를 그리는 내내 행복했다는 그는 [7일안에 난 달라질 거야]를 읽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 또한 자기처럼 마음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1998년 성균관대 화학과에 입학했으며, 이후에는 출판 만화에 대한 학문적 관심으로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대표 작품으로는 [고품격 유머], [비타민 유머], [그녀의 말솜씨], [일등 아이 바보 엄마] 등이 있다. 개인 저서로는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라는 카툰 에세이가 있습니다.
Bodo Schafer
보도 셰퍼는 '유럽의 투자코치'라고 불릴 만큼 전세계적인 스타 경영컨설턴트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한 이유는 그의 인생 역정이 사람들에게 '부자'라는 꿈을 꾸게 하기 때문이다. 그는 원래 부잣집 자재도 아니었고 오히려 26세때 거액의 빚더미에 눌려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부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돈을 버는 원리들을 깨달아가게 되었고 30세에 이르러서는 보유한 자산의 이자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의 책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출간 후 오랜 기간 동안 독일의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해왔다. 그가 부자들로부터 배운 부를 쌓는 법과 그만의 투자기법들은 책에 담겨져 그의 성공경험을 신화로 만들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쓴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가르쳐주는 어린이 경제서 『머니라는 이름의 강아지』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키라라는 소녀가 키우는 '머니' 라는 강아지를 통해 쉽게 주식, 세금, 증권, 복리 등의 경제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는 현재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의와 저술활동 등으로 자신의 경험을 전하는 머니코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독어독문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독일 문학 작품의 번역과 문학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린이 경제동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있다.


아동 도서를 기획·집필하는 동화 작가들의 연구 모임이다. 저서로는『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 이야기 30』『인류 100대 과학사건 1~5』『사고뭉치 맞춤법 박사』등이 있다. 이 책을 쓴 김미영 선생님은 동덕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동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 에우로페오 디자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과를 졸업했다. '프록터 & 갬벨'에서 입상했고 이탈리아의 아르날디와 가에타니 디자인실에 근무했다.

작품으로는『거인과 재봉사』『흰머리산 하늘ㄹ연못』『셰익스피어』『인류 100대 과학사건 1』『초등학생이 궁금해하는 신비한 우주 이야기 30』등이 있다.

작가이자 탐험가인 나는 어릴 때부터 상상하는 것과 모험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모험을 좋아해서 아프리카와 같은 오지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우리 국토 구석구석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기도 했어요. 그래서 대학에서도 미지의 세계인 아프리카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 역사를 기록하는 모임인 다큐인포에서도 활동하였지요. 지금도 다큐인포 활동을 하면서 진실한 우리 역사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일제 잔재, 미군 잔재)』 『어린이를 위한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 『이젠 아프리카로 간다』 등이 있습니다.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2003년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천마의 꿈-화랑 영웅 기파랑전(3D에니메이션) 컨셉 디자인을 했어요.
『어린이 조선 왕조 실록』 『우면산의 비밀』 『푸르넷 세계여행』 『6학년 과학 논술』 『과학자가 되려면 태양보다 뜨거운 용기가 필요해』 『기계는 어려워-정말 그럴까?』 등의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 출생. 소중애 선생님은 1982년 「아동문학평론」지에 동화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충남 천안신촌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시며, 충남 아동문학회회장과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장도 맡고 계십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활발한 순수 작품 활동을 통해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품 세계를 넓혀 가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푸른 연』『고장』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3월부터 1989년 8월까지 강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87년 뉴욕 주립대(스토니부룩) 이론물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9년 9월부터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지금까지 90편의 학술논문을 국외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역서로 『아인슈타인을 넘어서』(전파과학사)가 있다. 한편 참선 수행자로서 1996년 『두문을 동시에 투과한다』(불광출판부)를 저술하였으며, 2001년 『이른 아침 잠깐 앉은 힘으로 온 하루를 부리네』(운주사)를 편찬하였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3월부터 1989년 8월까지 강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87년 뉴욕 주립대(스토니부룩) 이론물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9년 9월부터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지금까지 90편의 학술논문을 국외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역서로 『아인슈타인을 넘어서』(전파과학사)가 있다. 한편 참선 수행자로서 1996년 『두문을 동시에 투과한다』(불광출판부)를 저술하였으며, 2001년 『이른 아침 잠깐 앉은 힘으로 온 하루를 부리네』(운주사)를 편찬하였다.

강렬한 색채, 대담한 구도, 단순하고도 정갈한 선이 특징인 그림으로 인정받는 어린이 색 삽화가일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학습을 잘 이해하고 조화시킬 줄 아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를 비롯하여『곰 세 마리』『빨간 암탉』『일꾼 기계들』『우주 비행사가 될래요』『커다란 기계들』『뚝딱뚝딱 도구들』『동물원의 동물들』주로 강렬한 그림과 간결한 글의 그림책을 많이 쓰고 그렸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의 사라소타에서 살고 있다.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노자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문학 계간지에 시『건조대』『붕장어』『부엌데기 K』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이 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문산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또한 장애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노들장애인야학에서도 역사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뒹굴뒹굴 성선생의 한국 근현대사』가 있습니다.


1972년 서울출생. 청주대학교 서양화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KBS개그콘테스트 입상 후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출연작으로는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웃음충전소 등 다수가 있으며, 주요 캐릭터로는 세바스찬, 필사마, 대단해요, 타락토비, 프랑켄 등이 있습니다. 2003년 KBS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2004년 청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육아만화일기 임혁필의 『Feel, So Good』을 출간하였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정철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1999년부터 본격적인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린 책으로 『에덴』, 『우와 한자가 물건을 만드네』등이 있고 『청아 청아 눈을 떠라』의 삽화와 영화 [귀신이 산다]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위한 삽화를 그렸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감수한 이은희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며 그 이름을 알려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등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아동미술교사연수원 전임교수, 한국디지털대학교 예술학과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어린이 북아트 지도자과정 교수로 재직 중이며, <즐거운책만들기교실>의 대표이다. 어린이 북아트 교사교육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독창적인 어린이 북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월간 유아교육잡지 ‘꼬망쎄’ 등에 연재하였으며, 전문 아동미술지도서를 출간하였다. 지은 책으로『생각이 자라는 즐거운 책 만들기』,『아이들과 함께 팝업북 만들기』,『유아미술활동지도』, 『영유아미술활동교수자료집(전12권)』등이 있다.
1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맥밀란출판그룹의 부설 연구소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학습 교재류를 개발해 왔습니다. 맥밀란교육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사이언스 아이]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의 대학 및 과학 교육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직접 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내용을 감수했으며, 세계 시장을 겨냥하여 10여 개국의 작가들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사이언스 아이]는 본격적인 출간에 앞서 뉴질랜드의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검증했고, 교사와 전문가들의 극찬에 힘입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영어권 나라의 2,000여 개 초등학교에서 과학 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교육대학교에서 TESOL Certificate를 취득했고, 어린이 동아일보에 영어공부법 칼럼을 싣기도 했습니다. 《난생 처음 쓰는 영어 일기》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영작문 한 권으로 따라잡기》, 《논리가 살아나는 영어 에세이 쓰기》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아서 왕의 죽음》등 번역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영어 교수입니다.
영어 교수이자 엄마로서 두 아이를 키우며 이상적인 영어 교육을 고민하고 시도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편안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어노래, 영어그림책 등을 활용해 영어 환경을 조성해주었고, 아이의 영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적절한 자극을 주고자 아이들과 늘 소통하고 작은 변화도 꼼꼼히 챙겼습니다. 그리고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별로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아 두 아이의 성향에 맞게 제시해주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매일 영어 일기를 쓰게 해, 문법을 점검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표현하는 영어 작문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단 한 번의 해외 단기 영어연수만으로 조기유학도 보내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을 시키며 두 아이를 영어 달인으로 키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녀 영어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에 그 동안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현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와 영어로 놀고,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일기를 쓰면서 영어 공부가 생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즐겁게 공부하는 사람이 결국 최고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교육자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남부교육청 영재 과정을 수료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 일기를 쓰면서 실력을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원국제중학교 1, 2차 전형을 모두 통과했으나, 3차 전형인 추첨에서 떨어진 아쉬운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광신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탱고북스 출판사의 두 경영인 중 한 명이다. '세상을 읽는 입체북' 시리즈의 모든 글을 직접 썼다. 그래서 시리즈의 글 판권은 탱고북스에 있고 작가도 탱고북스라고 표기되어 있다.
영국에서 태어났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콜라주 기법이 들어간 수채화를 그리는데, 한 가지 그림에 서로 다른 종류의 종이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그린 책으로는 탱고북스에서 출간된 책들이 있고, 그밖에 <사람은 다 다르고 특별해>와 <집들은 다 다르고 특별해> 등이 있다.
세종에듀테인먼트는 어린이 애니메이션과 도서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한창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가집니다.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 “머리가 크면 똑똑할까?” “별은 왜 반짝거리는 걸까?”그런데 이런 궁금증의 밑바탕에는 모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그 과학적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만화 차세대 과학 교과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평소에 알쏭달쏭하게 생각하는 과학의 원리를 덤벙대는 똘이와 똑똑한 빈이, 로봇 강아지 칭칭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 박사님과 재미있는 만화로 공부해 보세요.


한국과학문화재단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국민생활과 사회 전반에 과학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이용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문화를 가꾸어 국가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과학문화축제인 ‘대한민국과학축전’ 개최, 실생활 속에서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 운영, 우수과학도서의 발굴과 인증 및 보급, 인터넷 과학포탈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 운영,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선정, 3500여 개의 청소년과학탐구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David Macaulay
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책들을 집필하는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나 12세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건축학 전공한 후 로마 폼페이 등지에서도 공부를 했으며, 짧은 기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고등학교 교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그의 첫 작품 『대성당』은 중세 시대의 건축물에 대한 뛰어난 그림책인데, 출간되자마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칼데콧상을 비롯, 독일 청소년 도서상, 네덜란드 은연필상 등 세계적으로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상들을 두루 수상했으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다. 12개국 이상에서 책이 팔리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적인 작가인 그는 특히 기계, 과학적 원리, 복잡한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5년에 오번 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프로젝트매니저, 사업 분석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어린이들의 경제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2006년 『타일러의 처음 만나는 경제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집필을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경제도서를 내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2000년 『아동문학연구』와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그 별의 비밀 번호』, 『사고뭉치 삼돌이』,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웅어가 된 아이』『행복한 태교동화』『돈돈돈 돈이 왜 필요할까』『거울공주』『빵점짜리 대한이 민국이 젠틀맨 되기』 등 여러 권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벌레 구멍 속으로』『세발 강아지』『아빠가 집에 있어요』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중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생활했다. 고등학교 내내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딴생각만 했다. 그러다 정신을 차려 보니 큰 관심도 없었던 생물학과에 입학해 있었다.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선택한 공부는 철학이었으나 2년 동안 공부한 뒤 철학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공부라는 결론을 얻었다.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하다가 문학을 만난 뒤로는 인생의 빛을 발견한 느낌이고, 어디선가 자신이 쓴 책에 빠져 있을 어린 친구들을 상상하며 히죽거리는 일이 잦아졌다. 『거짓말 학교』로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벌거벗은 임금님』『내가 형이랑 닮았다고?』『각시각시 풀각시』『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거짓말 학교』 등이 있다. 지금은 서울을 떠나 양평에서 강아지와 거북 두 마리, 그리고 나무와 새들과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를 졸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리번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림으로 그리는 일을 즐깁니다. 그동안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책』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조선시대 암행어사』, 『준비된 1학년 생활백과』, 『무덤 속 편지 한 장』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를 졸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리번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림으로 그리는 일을 즐깁니다. 그동안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책』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조선시대 암행어사』, 『준비된 1학년 생활백과』, 『무덤 속 편지 한 장』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동심리와 아동문학을 연구하며, 독서치료전문가이자 어린이책을 기획, 집필하는 작가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아동발달지원센터장과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한북대학교 영유아보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생각이 중요해!』『나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신데렐라 유리 구두는 몇 명이 신어 봤을까?』『허클베리 핀 길들이기』『발달과학』 등 여러 권의 책을 기획, 집필, 번역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선생님의 책들은 어린이와 어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300만 부 가까이 판매된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주시는 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가 있다.
단국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작품으로는 『개똥이 업고 팔짝팔짝』, 『능금나무 빵집의 톡톡씨』, 『장영실』, 『우장춘』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였고,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책을 기획하거나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야옹이와 친한 것은 누구?』『재롱이 엄마의 아기 돌보기』『모양 찾는 꼴도깨비』『신나는 우주선 여행』『힘내라! 굴착기』등이 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가작을 수상했다
카톨릭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어린이책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자신만만 1학년』, 『날래날래』등이 있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 석사 과정을 마쳤다. 서울대조초등학교, 서울연은초등학교 등 약 14년간 교육계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서울고척초등학교에 재직중이다.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점들을 토대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나 1학년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겠다 싶은 내용을 정리하였다
1999년 ‘이슈’ 공모전 당선으로 만화가에 데뷔했으며, 아마추어 사진 동아리 ‘결’ 소속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일러스트집 『깃털가재』가 있고 단행본 『우등생이 궁금해하는 101가지 이야기』, 『속독왕 단숨에 따라잡기』,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등이 있습니다.

대만 아동 문학의 여왕으로 불리는 왕수펀은 국립대만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어요.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하여 대만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지요. 대만에서는 이미 왕수펀의 책이 50권 이상 출간되었고, 우리 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나는 백치다』가 있어요. 이 책은 영화 '날아라 허동구'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왕수펀은 '제 10회 중화문학 아동상', '호서대가독 최우수 소년 아동도서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어요.
대만의 최고 인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라이마는 작품 속에 창의적인 내용과 유머를 넣는 것을 좋아해요.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만큼 그림 속에 다양한 요소들이 숨어 있어요. 그래서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고 신선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요. 주요 작품으로는 『불 뿜는 용』, 『열두 띠 동물 이야기』, 『파라파라산의 괴물』, 『나는 누구일까요?』 등이 있어요.


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한 심봉희는 중국과 대만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아빠는 백수 건달』, 『아빠와 함께』, 『나는 백치다』, 『빨간 소파의 비밀』, 『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일찍 일어난 아침』, 『내 자전거』 등이 있어요.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와 CNT에이전시 대표를 맡고 있어요.

1933년 독일의 켐니츠에서 태어난 페터 헤르틀링은 잡지나 신문의 문예란을 담당하면서 편집일을 보는 한편으로 성인 문학 작가로서 먼저 시를, 그리고 1964년경부터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동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헤르틀링은 전쟁이나 죽음, 장애를 주제로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의 동화를 주로 쓰지만, 언제나 아이들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려 낸다. 동화를 쓰기 시작한 것은 1970년경부터다. 까다로운 주제 에 정면으로 도전한 이 『히르벨이란 아이가 있었다』(Das War Der Hirbel)는 1974년 독일 아동도서상 선정 목록에 올랐다. 이어서 1975년에 나온『할머니』(OMA)는 독일 아동도서상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 『크뤽케』, 『길 위의 소년』, 『아빠를 위한 연주』 등이 있다.
1955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서 함부르크 디자인 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수많은 동화책에 삽화를 그렸으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도 여러 권 출판했습니다. 『고함쟁이 엄마.로 2001년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할아버지의 천사』는 ‘독일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뽑혔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율리와 괴물』, 『셀마』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문화학과 젠더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많은 독일어 책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직접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친구 휠체어 공주』, 『와! 신나는 세계여행』, 『하지만 막스도 잘 하는 게 있어요』, 『피사의 피자 이야기』, 『오래오래 사랑받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영화 <마지막 선물>의 시나리오와 뮤지컬 <황진이> 대본을 썼고, 지은 책으로는 『열여섯 살 오바마처럼』이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책이다. 노인과 장애우를 돕는 일을 했었고, 월드비전 매거진에 글을 쓰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어린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광고와 홍보 관련 일을 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책벌레 소년 외교관 되다』,『용구 삼촌』,『얼굴이 빨개졌다』,『동글이 누나』,『미미의 일기』,『내 친구 상하』 등이 있다.


영어교육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단순하게 출발했다. 즉, 문법으로 무장된 영어로는 소통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손으로 쿡 찌르면 바로 튀어 나오는 영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세 아이들에게는 지난 10년간 문법은 완전히 배제하고 철저히 입으로 하는 영어(영어 책을 큰소리로 읽게 하는 것)를 하도록 교육했다.
계속적인 소리내서 책읽기를 실천하여 자신의 두 아이들을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입학시켰을 뿐 아니라, 지도하던 학생들을 민족사관고 등 명문 중고등학교에 합격시키기도 하였다.
저자는 저자의 아이들을 지난 10년간 영어를 가지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만들어 왔다. 즉, 아이들은 영어를 오락으로, 취미로 삼아 청소년기를 영어원작을 보며 청소년기를 정서를 풍부히 하며 보냈고 궁극적으로는 자신들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저자는 압구정동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아이들과 군포학생들에게 타당했던 세종대왕식 공부방법이 강남에서도 타당한 지를 검토/확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저자는 장차 이 공부 방법으로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재미있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교육산업으로 중국, 미국, 일본 등에 진출하여 한국 교육방법의 우수성을 전파할 야심찬 꿈을 꾸고 있다.
여러 디자인 관련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글과 그림으로 디자인에 관한 책을 펴내고 있는 작가이다. 서울대 미술대학 산업미술학과와 동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 연세대, 세종대 등에서 디자인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대학원 시절 ‘한국 문화의 전통을 어떻게 현대 디자인으로 환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뉴욕이나 밀라노에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디자인보다 500년이 넘는 우리의 절이나 주택에서 나오는 디자인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공업디자이너로서의 개인 작업은 물론 디자인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디자인 지망생들의 기초능력을 향상시킬 필요성을 절감하고, 심화된 전공보다 기초조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통로를 다각도로 모색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디자이너로서의 작품보다는 글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조만간 디자이너로서 본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저서로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Worldwide Great Designer 10』 『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가 있다. 그림에도 관심이 많아 어린이 책인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동물 101가지』,『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동물』,『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까페』에 그림을 그렸다.
임선아 선생님([email protected])은 서울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를 위한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꾼 톡톡 과학이야기』와 『똥갑옷을 입은 돼지왕』 등을 여러 선생님과 함께 썼습니다.
이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이메일로 물어보세요!
이 책을 쓴 선생님들은 아주 특이하게 만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과학 교사 연수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전국 교사 과학 동아리를 만들어 정보를 교환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과학 교육을 생생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충북, 경남, 경북,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과학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하재목 선생님은 부산 문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부산초등영재교육원 강사 및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서동욱 선생님은 충북 보은교육청의 장학사로 일하며 충북의 과학교육을 기획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영옥 선생님은 창원 용호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과학교육 선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허홍렬 선생님은 경북 금호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수년간 발명교실을 설치, 운영했습니다.
김석갑 선생님은 제주 함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제주초등과학교사모임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명진 선생님은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출판미술협회와 일러스트 그룹인 ‘별마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버지에 대한 보고서》《엉뚱한 생각쟁이들》《국어 실력 키워 주는 주니어 한자어》《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엄마, 우리도 함께 살아요》 등이 있습니다.
천소 선생님은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바이러스헤드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웹디자인, 숍디자인, CI, 플래시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업과 새로운 그림을 연구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나의 행복한 하루》, 《재치발랄 수수께끼 교실》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김창희 선생님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자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언제나 즐겁게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한국사 탐험대1』, 『엄마가 쓴 동화』 등이 있습니다.

김민영 선생님([email protected])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추계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다른 직업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참 멋진 일이라는 생각을 날마다 새롭게 하고 있지요.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랍니다. 이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메일로 물어보세요!
한대규 선생님([email protected])은 춘천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천 도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호기심 주머니가 가득 채워져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똑똑해졌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초등학생 과학 동화 3,4학년』, 『왁자지껄 생활과학 이야기 거꾸로 77』 등 과학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썼습니다. 이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이메일로 물어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일이 너무나 좋아 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학습지와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임예진 선생님([email protected])은 현재 화계초등학교에서, 김민정 선생님([email protected])은 자운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구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도는 친구가 있다면 지금 당장 책장을 넘겨 보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신기하고 재미난 지구과학 지식들이 하나씩 튀어나올 테니까요. 이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이메일로 물어보세요. 두 선생님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실 거예요.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해서 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시모츠마 이야기』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박종규 선생님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예일초등학교와 용암초등학교 등 서울 시내 공사립 초등학교에서 42년간 어린이들을 가르쳐 왔으며,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 및 연구위원 역임하고 제1종 도서(교과서) 집필 및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초등 과학 정보 센터 대표 및 예일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등대국제학교의 교장으로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 교육자 대상 본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생활 속의 과학 상식》, 《해리포털의 마법과학학교1~4》, 《실험기구 다루기》, 《신나는 과학 공작 101가지》, 《교과서 자연 관찰 83가지》, 《상식이 짱짱 공룡 탐험》 등이 있습니다.
세종대 조형학부 회화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어린이 책에 감수성이 듬뿍 묻어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직접 물들인 한지를 콜라주하여 어린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누가 만두를 가져갔을까?』, 『이랬다 저랬다-철학동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화학』 등이 있다.

송인강 선생님은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좌우하는 것은 자기주도학습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선생님의 교육 철학을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그동안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독서 이용 학습클리닉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기초학습능력 향상, 속청 학습, 유아 영재, 학습능력 검사 등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만든 커리큘럼에는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위한 스스로 공부법, 학습 스케줄 관리 방법,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리더십, 금전 경제교육, 라이프 플래닝, 학습동기 부여가 있습니다. 중예공에서 금자탑 학원을 경영하였으며 교육과학기술부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연구’의 정책연구 자문위원을 지냈습니다. 현재, KT에듀 자기주도학습연구소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저서로는 『스스로 깨치는 자기주도형 학습법』, 『지금 당장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하라』 등이 있습니다.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겁다고 한다. 그림책 『따르릉 따르릉』을 지었고, 동화책 『니 숙제 안하믄 우얄라꼬』, 『말썽쟁이 티노를 공개 수배합니다』,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에 그림을 그렸다.
저자.그림 에듀팅
2005년 한국퍼킨스 <움마한자 바루천자(전 40권)> 기획, 제작
2006년 글뿌리 기획, 제작
2007년 한솔수북 <주토피아(전 4권)> 글, 그림
2008년 은하수미디어 <일지매 - 영웅의 부활> 글, 그림

이수민 선생님은 다년간 편집자로 일하면서 100여 종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셨어요. 현재는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해오름달오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계세요. 지은 책으로는『행복 가득한 한가위』, 『도전 하나로 세계 최고가 된 기업가들』이 있어요.
첫 작품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어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의 저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주간 신문사 기자와 여성지 기자로 근무하였고, 투자컨설팀 회사에서 전문위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생활하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세상을 움직이는 8가지 법칙』,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하루라면』『바다를 건너라』,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등이 있다.『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은 성공한 한국인에게서 발견한 공통점과 그들에게서 들은 경험담을 간추린 책으로 성공을 꿈꾸고 있다면 실천해야 하는 사항들을 실은 책이다.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8가지 법칙』은 생각 신념, 가난, 부자, 성공, 건강, 행복, 사랑의 법칙을 다룬 책으로, 그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특별한 깨달음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왔다. 디지털 조선의 ‘굿모닝 디지털’에서 디자인 작업을 했으며, 문화일보 미술팀장을 거쳐 지금은 한국경제 신문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마시멜로 이야기』『나의 백만장자 아저씨』『피라니아 이야기』『마음 연주회』『경제학 콘서트』등이 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기자로 있으면서 경향신문 편집부와 경제부를 거쳐 매거진X부 차장을 지냈고, 현재는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매체미학을 강의하고 있다. 자녀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문화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글쓰기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우리나라 명문가들의 자녀교육법을 다룬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 이어, 외국 명문가들의 역사와 전통, 독특한 교육관을 면밀하게 분석한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펴내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교훈을 전해주었다. 그 밖에도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아빠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49가지』『메모의 기술 2』,『세계명문학교 1% 인재들의 공부법』『한국의 1인 주식회사』『이제 내 아이의 영웅이 되어라』 등을 펴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느낌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으로 그린 것처럼,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나를 바꾼 그때 그 한 마디』,『에디슨과 발명 천재들』등이 있다.
2002년 만화 잡지 『파티』의 신인 만화가 공모전에서 ‘Boy meets girl’로 당선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흔들리지 마』, 『트리플 걸』,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아이 사랑주는 아이』, 『똑똑하게 말 잘하는 아이 우물쭈물 말 못하는 아이』, 『퀴즈! 과학상식 -지구』, 『퀴즈! 과학상식 -로켓·인공위성』 등이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 「신데델라 연구」가 신인문학상 단편 부분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주로 집에서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아빠의 수첩』이 있으며, 아동 기획서로는 『부처님이 들려주는 108가지 이야기』『우리말 여행』『한자 여행』『맑고 깊은 이야기』『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마음이 쑥쑥 크는 불교이야기』,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종이 위에 어린이를 그리는 일이 가장 즐겁다. 그동안 『세계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 『곰아저씨의 딱새 육아일기』『세 발 강아지 종이배』 『하늘공원 구름연주회』 등에 그림을 그렸다.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후 출판 편집자, 공연 기획자, 방송 작가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여러 가지 직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어린이 책을 쓰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탐정 고양이 미미』 『나는 꼬마 농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가씨』 『공부도 1등 인기도 1등 소녀를 위한 공부백과』 등이 있습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팬시 디자인 회사에 입사하여 오랫동안 문구류, 봉재류, 팬시류를 디자인했습니다. 또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작업과 피아노 교재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꿈꾸는 따뜻한 디자인’을 모토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성장. 성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전공. 저서로『성취』『자기투자혁명』 『나만의 성취지도를 가져라』『10대에 꼭 배워야 할 대화법』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신념의 마력』『자유론』『사랑하는 아빠 러셀』『굿바이 미스터 칩스』등이 있다.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교재 편찬 작업에 10년 남짓 종사하였으며, 그 후에도 계속해서 청소년 연구와 문학 창작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의 특징은 사고의 폭이 매우 넓고, 교육계와 사회에서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작 중 『성장 : 뛰어난 청소년 성장 9과』, 『아이에게 가장 잘 먹히는 엄마의 10마디』 등은 사회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이에게 가장 잘 먹히는 엄마의 10마디』는 이미 한국과 대만 등에도 판권 계약이 되었다. 그 외 『가장 인기 높은 교육방식 : 게임 속 공부, 공부 속 성장』, 『자녀들이 부모에게 말하는 진실된 10마디』 등의 저서가 있다.
중국 인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통·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당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183가지 지혜』, 『아이들의 일생을 결정짓는 키워드』, 『중국 역사 거꾸로 보기』 등이 있다.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교재 편찬 작업에 10년 남짓 종사하였으며, 그 후에도 계속해서 청소년 연구와 문학 창작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의 특징은 사고의 폭이 매우 넓고, 교육계와 사회에서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작 중 『성장 : 뛰어난 청소년 성장 9과』, 『아이에게 가장 잘 먹히는 엄마의 10마디』 등은 사회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이에게 가장 잘 먹히는 엄마의 10마디』는 이미 한국과 대만 등에도 판권 계약이 되었다. 그 외 『가장 인기 높은 교육방식 : 게임 속 공부, 공부 속 성장』, 『자녀들이 부모에게 말하는 진실된 10마디』 등의 저서가 있다.
중국 인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통·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당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183가지 지혜』, 『아이들의 일생을 결정짓는 키워드』, 『중국 역사 거꾸로 보기』 등이 있다.

한국가베교육연구회의 동화가베 강사로 활동중인 7년차 가베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아교육 전문업체인 동심 에드피아에서 과학과 컴퓨터 강사로 활동하던 중 우연히 가베를 접하게 된 후 가베의 매력에 빠져 가베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수많은 아이들에게 가베를 지도한 교사로서의 경험과 두 아이와 함께 집에서 가베놀이를 하는 엄마로서의 경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가베의 무궁무진한 놀이방법을 모른 채 가베를 책장에 꽂아두고만 있는 엄마들이 많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이 책을 통해 가베의 가치를 발견하고 아이와 더욱 친근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4차원은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창작집단으로 주요 작품으로는 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우수과학도서 과학학습만화, 교과서만화, 역사만화, 통합논술만화 등 다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선배로서 책을 쉽게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걸음마 ㄱㄴㄷ』 『Why? 뇌』 『Why? 새』 『Why?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0학년 과학교과서』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 『삼성 만화교과서』, 『처음 공부 습관』, 『똥이랑 열두 띠 동물』 등을 기획하고 썼습니다. 특히 『똥이랑 123』과 『똥이랑 ㄱㄴㄷ』은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면서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을 많이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때로 슬픔에 빠지더라도 잘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김현숙 선생님은 삽화가, 만화가, 애니메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한글ㆍ영어ㆍ숫자』 『우리 아이 한자』, 『0학년 과학교과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등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약속』 『아기가 된 할아버지』 『수선된 아이』 『하늘의 시소』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삐뚤빼뚤 그래도 완벽해』 『컴퓨터 속 아이콘 나라』 『우리 집 우렁이 각시』 등이 있다.

동화를 읽는 어른들의 모임을 계기로 만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 동화의 필요성에 동감, 동화작가, 학부모, 출판기획자들을 주축으로 어린이동화연구회를 결성했습니다. 이 책의 글은 박성호, 유준 선생님이 쓰셨고, 그림은 박종연 선생님이 그렸습니다.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도 아닙니다. 제2의 천성이라는 습관은 어른이 되어도 마음먹은 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실천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한 덕입니다.
어린이동화연구회는 어린이들의 인격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캠프』 『어린이를 위한 경제 습관』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 『어린이를 위한 공부 습관』등을 펴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제이넵의 비밀 편지』『우리 아빠는 백수건달』『교환 일기』『울어도 괜찮아』『말풍선 거울』『바리공주』, 『엄마~ 5분만』, 『왕의 어린 왕비』,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방송 원고와 소설을 쓰다가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양 도서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역사 첫발 1, 2』,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리틀 부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발명이 궁금할 때 에디슨에게 물어봐』, 『단순한 생각이 만들어 낸 과학 발명 100가지』, 『덩키호테 박사의 종횡무진 과학 모험』 시리즈 들이 있다.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일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다양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엄마의 생일 선물은 달님』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구방아, 목욕 가자』,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종교』, 『휘릭아저씨의 줄세우기』, 들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곤충이라고는 파리, 모기만 알고 자랐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어린이 책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아이들과 함께 곤충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곤충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곤충을 통해 세상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곤충아줌마’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들과 경험했던 다양한 곤충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곤충과 더불어 건강한 꿈을 키우고 씩씩하게 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림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자연과 동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싶답니다. 《어멍 어디 감수광?》으로 2001년 출판미술대전 은상을 받았으며, 《큰가시고기 이야기》《똥떡》《고무신 기차》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저절로 흥이 난다》《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등 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드니에서 자란 마리안느 머스그로브는 이미 열한 살 때 첫 장편 소설을 썼다. 같은 반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 이 로맨틱스릴러 작품은 출판되지 않았지만, 친구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미 그때부터 마리안느의 꿈은 작가였다. 사실 마리안느는 헨리 8세의 도서관을 관리하던 사서의 자손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혈통은 속일 수 없나 보다. 마리안느는 대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영어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인 법률. 그리고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뒤 몇 년 동안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그러다 2007년 첫 작품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를 쓴 뒤, 바로 호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UCLA 미술사학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어린이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고다 어학원 언어교육 연구원과 원더랜드 교육개발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쑥쑥닷컴에서 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왕초보가 떠나는 영어회화여행”, “엄마, 수학을 영어로 가르쳐 주세요”, “영어나라 그림마을”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아영어교육 지침서인 『원투쓰리,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를 출간하였으며, 『뒤죽박죽 톱시와 터비』, 『엄마 아빠의 대반란』,『아프리카의 왕실미술』, 『동물만화 쉽게 그리기』, 『숲의 수호자 와비』, 『내셔널 지오그래픽 - 중국』, 『그림 이야기』, 『달력을 만들어 봐요』, 『구름을 타고 둥둥』, 『한 줌의 재가 되어』 등 다수의 번역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등이 있다.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조치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아키코 11세 둘만의 외톨이』,로 데뷔,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속도감 있는 대화 저편에 현대 아이들의 내면 풍경을 성실하게 그려내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작품으로 『나는 일기를 쓸 수 없어』,『탐정 같은 건 싫어』,『탐정 같은 건 무섭지 않아』,『두 명의 주자』 들이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전자를 분석하는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95년에는 제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의학의 역사·문화·철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이것을 책으로 써서 많은 이들에게 재미있고 친절하게 얘기해 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저서로는 『내 몸을 찾아 떠나는 의학사 여행』『의학사의 숨은 이야기』『현대 의학, 그 위대한 도전의 역사』『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염병』이 있고, 역서로 『의학의 과학적 한계』, 『멘델레예프의 꿈』 등이 있다.
경민대학 만화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 및 한일 만화공모전 등 여러 공모전에 입상했어요.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카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승만 선생님은 만화처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좋아해서, 책에서 금세라도 튀어나올 듯한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머리에 떠오른 재미난 생각들을 스케치하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대요.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구석구석 놀라운 인체』『구석구석 어디든지 미생물』『앞으로 똑딱똑딱』 등의 어린이 책과 과학책 『시크릿 하우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Ulrich Hub
1963년 튀빙겐에서 태어났다. 연극 연출가 ·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그간 아동극을 여러 편 발표했다. 현재 베를린에서 살면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8시에 만나!』가 있다.
Jorg Muhle
197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2000년부터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마인츠 미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 「신데델라 연구」가 신인문학상 단편 부분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주로 집에서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아빠의 수첩』이 있으며, 아동 기획서로는 『부처님이 들려주는 108가지 이야기』『우리말 여행』『한자 여행』『맑고 깊은 이야기』『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마음이 쑥쑥 크는 불교이야기』,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등이 있다.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한겨레 출판 만화 학교를 수료하며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는『이어달리기 - 몸살』『교과서보다 엄청 똑똑한 수학 이야기』『내 안에 어떤 재능이 숨어 있을까?』『신비한 바닷속으로』등이 있다.
Anna Cerasoli
안나 체라솔리는 아이들은 위한 수학 교양서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녀의 모든 책들은 수학이라는 공통된 주제의 연장선 상에 있다.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고, 토리노 공과대학의 '수학 보급 프로젝트'의 대표 추천도서로 선정된 《수의 모험》은 십진법, 무리수, 방정식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놀라운 수의 세계》는 순열, 벤 다이어그램, 집합, 통계 등 ‘논리적 사고력’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놀라운 도형의 세계》는 피타고라스 정리, 유클리드 기하학, 오일러 공식 등 기하학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숫자 1》을 펴냈다.

아이들을 위한 수학교양서 작가로 안나 체라솔리가 사랑을 받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먼저, 그녀는 경험을 기반으로 수학을 설명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수학교사이며 중학생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의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로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그녀의 책이 단순한 수학학습서가 아니고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그녀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마치 동화처럼, 호기심 많은 아이와 수학교사 출신인 할아버...안나 체라솔리는 아이들은 위한 수학 교양서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녀의 모든 책들은 수학이라는 공통된 주제의 연장선 상에 있다.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고, 토리노 공과대학의 '수학 보급 프로젝트'의 대표 추천도서로 선정된 《수의 모험》은 십진법, 무리수, 방정식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놀라운 수의 세계》는 순열, 벤 다이어그램, 집합, 통계 등 ‘논리적 사고력’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놀라운 도형의 세계》는 피타고라스 정리, 유클리드 기하학, 오일러 공식 등 기하학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숫자 1》을 펴냈다.

아이들을 위한 수학교양서 작가로 안나 체라솔리가 사랑을 받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먼저, 그녀는 경험을 기반으로 수학을 설명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수학교사이며 중학생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의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로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그녀의 책이 단순한 수학학습서가 아니고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그녀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마치 동화처럼, 호기심 많은 아이와 수학교사 출신인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하여 중요한 수학 개념들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 수학교수인 자신의 친오빠를 '마우로 삼촌' 이라는 이름으로 소설 속에서 움직이게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수학 이야기를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설명한 점은 그녀의 책을 생생하게 만들고 있다. "잊지 말아라, 수학도 예술이란걸" 하는 《수의 모험》의 할아버지 말처럼, 안나 체라솔리는 수학이라는 예술을, 문학을 통해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교수,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KIAS) 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위상수학, 특히 3차원 다양체의 위상수학 및 기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7년 1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정하는 제10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역자 : 박진아

194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85년 『심상』 신인상에 「능수버들」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미당문학상, 대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으로는 『뿔』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쉬!』 『배꼽』, 동시집으로는 『염소 똥은 똥그랗다』가 있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입필 미래그림연구소에서 북일러스트를 공부하였다. 이번 동시집이 첫 책 작업이니만큼 남다른 마음으로 한 컷 한 컷을 수놓았다고 한다. 단정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맑고 환하게 해 준다.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꿈꾸는 요리사. 덕성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병과 과정과 미국 보스턴 BCAE의 Baking 과정을 수료했다. 라퀴진 쿠킹 아카데미 팀장을 역임하는 한편, 한식 디저트 카페 ‘Tea Loft’와 건강 레스토랑 ‘Gorilla in the kitchen’의 메뉴 개발을 담당하기도 했다. 현재 동양매직 요리교실과 현대백화점, YWCA 등 각종 문화센터에서 요리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라퀴진 쿠킹 아카데미, Toptable, AFA에서 조리실습 강의를 하고 있다.

(주)학습연구사 편집부
종이오리기 디자인 원안 / 샹데리
종이오리기 활용 아이디어 및 제작 / 나카무라 시호, 오사다 노비코, 다키자와 나미
일러스트 / 오사다 노비코
※(주)학습연구사는 교육, 과학, 취미, 실용, 생활 분야의 서적을 출판하는 회사입니다.

Isabelle Filliozat
이자벨 피이오자는 파리 제5대학에서 감정의 억압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혁신적인 논문〈유방암 형성의 심리적 요소〉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교류분석연구소에서 인간관계 개선치료법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뉴욕 인스티튜트에서 신경언어프로그래밍 전문가로 인증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임상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자벨은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 입은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 설립한 ‘관계지능 및 감정지능 전문학교’를 통해서 관계와 감정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큰 성공을 거둔『마음의 지성L'Intelligence du coeur』『마음껏 우는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Au coeur des emotions de l'enfant』『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Que se passe-t-il en moi?』원망하고 사랑합니다Je t'en veux, je t'aime』를 포함한 여러 권이 있다.
경남 산청의 지리산 기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냄. 진주교육대학을 나와 산청, 진주, 통영, 삼천포 등의 초등학교 교사로 일함. 서울시립소년의집, 신사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창동초등학교 교사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부처님 웃으시다』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계몽아동문학상, 제1회 경남아동문학상을 받음. 경남아동문학회, 계몽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단법인 인추협 전국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협의회 회장. 저서로는 『바다로 간 꼴뚜기들』『수녀님의 아이들』『꿈꾸는 바람개비』『커 가는 별』등이 있다.
1970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학위, 인하대학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왕실 여인 최초로 조선 땅을 벗어나 국제무역에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지도자였으나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이 되고 만 소현세자빈 강씨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권력과 전쟁으로 얼룩진 아버지-아들의 역사(history)가 아닌 목숨과 사랑으로 결합된 어머니-딸의 역사(herstory)를 복원하려 했다. 2005년에 청소년 소설 『환절기』, 2006년에 동화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를 내는 등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며, 어떤 장르에서건 생명의 힘을 북돋우는 이야기꾼으로 살고 싶어한다. 현재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살고 있으며 강원대학교 스토리텔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물의 말』,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새로운 조선을 꿈꾼 여인』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는 『환절기』 외에 『첫날밤 이야기』, 『정오의 희망곡』, 『다섯장의 짧은 다이어리』, 동화책으로는 『친구가 필요해』 등이 있다
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그림, 사진, 종이 등을 오려 붙인 특유의 콜라주 기법과 색연필 그림으로『꿈의 다이어리』의 신 나는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난 자동차가 참 좋아』, 『주머니 도서관』,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우리 집에는 개 900마리가 살아요』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그리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작품으로, 하인리히처럼 꿈조차 꾸지 못한 채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단국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주한 독일문화원에서 어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독일의 와 에서 공부를 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프리돌린 왕자는 뭐든지 해도 된대요』 등이 있다.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잡지에 그림을 그리다가 창작의 즐거움에 눈을 떠,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 『청개구리 민이』, 『이가 빠졌어요!』, 『따로 또 같이』, 『빨간 모자 꼬마 눈사람』등 다수가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왔습니다. 일본 문학과 만화,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빠져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대학까지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엄마이자 편집자이자 번역가뾔 날마다 바쁘게 살아갑니다. 옮긴 책으로『이솝 주식회사』,『빨간 매미』들이 있습니다.

싱어 송 라이터 겸 아동문학가.1963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책과 음악과 말놀이를 좋아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일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작곡과 연주 활동을 했으며, 한때 유치원 교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해 왔는데, 그 가운데 〈온 세상 아이들이〉라는 곡이 일본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가수이자 작곡가, 시인, 그림책과 에세이 작가, 유치원 교사를 위한 강연회 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작품으로 그림책 『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 『나치의 장보기』, 『그건 어느 멋진 여름날』, 『신의 불꽃놀이』, 수필집 『나의 수다스러운 소년 시절』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1976년 첫 전시회를 가진 뒤 나고야와 도쿄를 비롯한 각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바다의 여름』이라는 그림책으로 제41회 쇼각칸 회화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작품으로 『낚시』, 『어린이 자이렌』, 『웃는 큰뱀산』, 『절교』, 『우리들의 벌레잡이』, 『나는 안 가』 들이 있다. 세계 그림책 원화전, 90년대 일본 그림책 원화전, 현대 일본 그림책 원화 중국전 등에 그림을 출품했다. 이 책 『친구랑 싸웠어!』로는 일본 그림책 대상을 수상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의 사립 유치원에서 10년 동안 유치원 교사로 일한 뒤에 공동 육아 단체의 교사로, 육아 잡지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1982년 의 동료 두 사람과 함께 '사과나무'를 발족하여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사과나무'는 어린이와 관련된 모든 일을 하는 모임이다. 작가의 다른 책으로는 『육아가 즐거워지는 책』, 『좀더 이야기하고 싶다, 육아의 즐거움』, 『우리들의 벌레잡이』, 『나는 안 가』 들이 있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면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일어 번역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진지한 씨와 유령 선생』, 『고양이 택시』, 『나는 고양이라고!』,『두고 보자! 커다란 나무』,『사자 왕 부루부루』 들이 있다.

E. L. Konigsburg
1930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펜실베이나의 조그만 마을에서 자랐다. 피츠버그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한 뒤 과학교사로 일했으며, 글은 자신의 세 아이 중 막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야 쓰기 시작했다.

1968년에 처음 출판한 『클로디아의 비밀』과 『내 친구가 마녀래요』가 표현의 새로움, 소재의 신선함, 이야기의 재미로 크게 호평을 받으며 그 해 한 작가의 두 작품이 뉴베리 상을 놓고 겨루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결국 동시에 뉴베리 당선작과 가작을 수상했으며, 1997년 『퀴즈 왕들의 비밀』이 색다른 소재를 신선한 표현으로 재미있게 다루었다는 호평을 받아 또다시 한 번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녀는 미국 현대 아동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또한 화학을 연구하면서 얻은 경험을 작품에 적용하여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중류층 가정의 보통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감동적인 결말로 마무리 짓는 재능이 가히 천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밖에 작품으로 『롤빵 팀 작전』, 『자콘다 부인의 초상』, 『800번으로의 여행』,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가 있다.
박정선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Suzy Lee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물원』, 『움직이는 ㄱㄴㄷ』, 『검은 새 L'Oiseau Noir』(천둥거인/Lirabelle, 프랑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Corraini, 이탈리아), 『파도 Wave』(Chronicle Books, 미국) 들이 있다.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그녀가 그린 『파도야 놀자』는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한된 색채를 사용한 그림들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힘과 캐릭터를 역동적으로 그려내는 터치로 어린이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세계와 어른의 현실 세계의 묘한 경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또한 책의 접지 부분, 판형 등 책 자체의 형태를 이용해 내용을 표현하는 작업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그림 작가이다. 자신은...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물원』, 『움직이는 ㄱㄴㄷ』, 『검은 새 L'Oiseau Noir』(천둥거인/Lirabelle, 프랑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Corraini, 이탈리아), 『파도 Wave』(Chronicle Books, 미국) 들이 있다.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그녀가 그린 『파도야 놀자』는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한된 색채를 사용한 그림들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힘과 캐릭터를 역동적으로 그려내는 터치로 어린이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세계와 어른의 현실 세계의 묘한 경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또한 책의 접지 부분, 판형 등 책 자체의 형태를 이용해 내용을 표현하는 작업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그림 작가이다. 자신은 그림책을 그릴 때 독자를 어린이에 국한시키지 않고 '어린이만을 위한 책'을 만들 생각은 없다는 작가는 어린이도, 어른들도 각자의 관점으로 소통하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불어불문학 강의를 했다. 지금은 어린이책 번역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못 믿겠다고?』,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시끌벅적 그림 친구들』, 『엽기 과학자 프래니』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책상 위의 태양』, 『시간을 담는 그릇』, 『백지 위의 검은 것』 들을 편역했다. 쓴 책으로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아름다운 아이 세진이』, 『계획』, 『내 더위 사려!』 등이 있다.
1936년 네덜란드 셀링겐에서 태어났다. 중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와 그리스, 파키스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생활했다. 남편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한 안케 드브리스는 1972년에 첫 작품을 출간한 이후 그림책, 청소년을 위한 추리 소설, 판타지 소설, 청소년 문제를 다룬 소설 등 지금까지 70여 권에 이르는 책을 썼다.

주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처한 위기를 세심하게 포착해 묘사해 온 안케 드브리스는 특히 차별, 범죄, 학대, 가출 등의 청소년 문제를 다룬 소설을 많이 발표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작품에서 아이들이 서로 관계맺음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난날의 아픔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희망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모리스 할머니의 비밀 Het geheim van Mories Besjoer』로 네덜란드의 도서상인 Zilveren Griffel 상을 받았고, 『두 친구 이야기 Blauwe plekken』 『방관자 Medeplichtig』『반란 Opstand』 등의 작품으로 네덜란드 아동 심사위원단 상과 림뷔르흐 주 아동 청소년 심사위원단 상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유럽 청소년문학...상 수상작가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1931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레아 골드버그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소설가 ? 연극 평론가 문학 교수로도 활동했던 그는 1970년 세상을 떠난 후, 그 업적을 인정받아 이스라엘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박미영

현재 주한 이스라엘 교육문화원 원장으로 있으며, 건국대 히브리학과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4년부터 1990년까지 7년 동안 이스라엘 유학,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유태인 부모는 이렇게 가르친다』가 있습니다.

1908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영화대학을 졸업한 뒤 영화를 제작했다. 1938년부터 아동문학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동화를 썼다. 로 러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탕, 탕, 탕』『계단』『유쾌한 이야기』『유쾌한 가족』『내 친구 비차』『나즈나이까와 친구들』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산하 러시아어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나의 사랑, 러시아』가 있습니다.

충북 제천, 월악산 아래 마을에 삽니다. 책을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만나는 일을 가장 기쁘고 보람된 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 , , 를 다른 이들과 함께 만들어 펴냈으며, 『역사야, 나오너라!』, 『술꾼』(2001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등의 책을 지었습니다.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충청북도에 있는 충주 호수 근처에서 태어나 월악산 자락의 솔고개라는 산마을에서
때까치랑 멧비둘기랑 친구하며 자랐습니다.
작가 선생님은 세월의 강을 따라 흐르다 지금은 산마루에서 내려온 천년주목처럼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하던 소년은 생각하는 버릇을 키우다
이렇게 훌쩍 커버린 글쟁이가 되어 시(詩)로 한국문인 신인상을 받았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문학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시집으로는 「아스팔트 위의 노루」
「세상에 여자가 그 사람뿐이냐고 물으면」 「꽃대」가 있고,
소설로 「하늘바라기」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우화로는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가 출간되고 있으며,
동화는 「속 세계명작동화」가 공저로 나올 예정입니다.
경상남도 항구 도시인 진해에서 해조음을 들으며 태어났습니다.
여름날의 어린 시절을 바닷속 물고기들과 친구하며 동화처럼 자랐습니다.
바다뿐만 아니라 산과 들에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동물과 풀과 나무 등의 자연을
마치 살아 숨쉬는 듯이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다수의 동화, 위인전과 초·중·고 교과서 등을 그렸습니다.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의 그림을 하나하나 정성어린 작품으로
제작 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삶처럼 진실된 마음이 붓터치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가 선생님은
현재 프리랜서이며 산그림 미술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입시학원에서 논술연구 팀장과 강사를 역임하는 등 10년 이상 아이들을 가르쳤다. 삼성그룹 매거진, 신한은행 매거진 등 각종 매체에 글을 연재 중이며 '어린이를 위한 질문'을 테마로 <인터파크>에서 전문가 칼럼을 연재중이다. 저서로는 '서른, 최고의 라이벌은 간절함이다', '나는 나를 응원한다', '승진하는 여자 짤리는 여자', '직장생존 블랙박스', '위대한 한마디'등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꽃과 나무와 풀과 흙 냄새를 맡으며 자라 자연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쓰며 아마존의 매력에 흠뻑 빠져 브라질에 살고 있는 이모와 함께 아마존을 여행하려는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우고 있지요. 작품으로는 '영어 공부 기술', '내 생각은 달라요', '마르코 폴로의 낯설고 신기한 동방 이야기, 동방견문록', '신과 인간들의 모험이 살아있는 대서사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등이 있습니다.
2004년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로 역사 신드롬을 일으킨 꿈의 비행단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지식세포를 무한 증식시키기 위해 다시 하늘로 날았다. 기획에 황의웅, 글에 김순기, 그림에 이동철. 이 세 멤버는 정성스레 배양한 수많은 지식세포들이 어린이 독자의 두뇌 속으로 쏙쏙 들어가 미래의 새로운 지식세포로 다시 자라나기를 꿈꾼다.
《세상 모든 건축가의 건축이야기》, 《홍가왕》, 《벌렐레 1, 2권》,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 《세계문학 갤러리》, 《더 그림》 등을 썼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으며, 브뤼셀, 프랑크푸르트, 런던과 파리에서 자랐다. 마리 엘렌느 플라스는 여행을 좋아하였으며, 패션, 완구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다가 마리아 몬테소리의 아동교육학을 접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발타자와 빼뺑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혼자 할 수 있게 도와 줘>시리즈와 <발타자와 함께하는 워크북>시리즈를 만들었으며 『발타자의 산책』,『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발타자의 크리스마스』,『발타자의 굉장한 ABCD』등이 있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지금은 전주에서 살고 있는 시인입니다.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낙동강》(1981)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서울로 가는 전봉준》(1984)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바닷가 우체국》 《그리운 여우》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대에게 가고 싶다》 《모닥불》 《서울로 가는 전봉준》,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관계》 《짜장면》, 산문집 《사람》, 그림동화책 《만복이는 풀잎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먼 곳》 《만복이는 왜 벌에 쏘였을까》 《얼레꼴레 결혼한대요》 등이 있습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1996), 소월시문학상(1998), 노작문학상(2002)을 수상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다 큰 희망과 웃음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야, 공이다!>, <색깔 속에 숨은 세상 이야기>, <자린고비와 달랑곱재기>, <소녀들의 끼를 살려주는 재능 백과>, <어디에서 왔을까?>, <놀면서 배우는 스포츠 백과>, <도깨비 옷에 구멍이 뽕> 등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부 졸업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공부
-‘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동화를 공부
-작품으로 <주몽의 알을 찾아라>, <개흙>, <장 발장>, <배고픈 거미와 배고픈 고래와 배고픈 곰>이 있습니다.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심리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고, 어린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동화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 새샘에서 주최한 창작 동화 공모전에 <내 친구 먼지벌레>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떡보만세>,<빨간 부채 파란 부채>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어른이들을 기쁘게 해 줄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할아버지, 저는 토마에요>, <씽씽 물위를 나는 배>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면서 어린이 책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자신만만 1학년 수학>, <방울방울 빗방울 소풍>,<계수나무 한나무>, <포포와 보물지도>,<그림책 할머니>,<쇠똥구리 떼떼구리>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아동임상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강사이며, 소운신경정신과 에서 놀이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농부의 꿈>,<새가 날아드는 풍경>,<곰 아저씨는 정원사>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와 어린이 극을 써왔으며 어린이극 연출가, 어린이 영어교육 콘텐츠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신라에 불교를 알린 아도화상>, <아라비안 나이트>,<조신의 꿈>,<서민의 숨결을 그린 화가 김흥도>,<돌에 영혼을 불어 넣은 예술가 미켈란 젤로>,<백일홍>,<할미꽃>등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
-프뢰벨, 교원, 베네세 등 어린이 출판사에서 영유아용 놀이,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 편집, 집필
-작품으로 <불굴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음악에서 만난 수학>, <도깨비가 준 보물>, <호비랑 종알종알> 등이 있으며, <인터넷 수학 게임>, <킨더 가베>, <처음 한글>, <교원아이수학> 등의 학습 프로그램을 집필했습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세상에서 엄마와 하는 미술놀이가 제일 재미있다는 아들 승욱이와 함께 틈나는 대로 만들고, 그리고, 색칠하며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행복한 엄마. 이 땅의 더 많은 엄마와 아이들과 미술놀이의 행복을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어려서부터 만들기를 좋아해 서울여대 공예학과에 입학해서 도예를 전공했고, 미술학원 ‘아트&하트’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면서 아동미술의 매력에 빠졌다.
둘째가라면 서럽게 개구지고 예민한 아들 승욱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수업용 미술재료들은 모두 승욱이의 놀잇감이 되었고, 그렇게 시작된 욱이의 미술놀이를 인터넷 카페를 통해 소개하게 되었다. 네이버 대표 미술놀이 카페의 운영자로서 많은 엄마들과 미술놀이 방법과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브라운 레퍼런스 그룹은 뛰어난 품질의 지식교양서와 백과사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기획편집회사이다. 1995년 설립된 이후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출판사들과 손잡고 유아 책에서 어린이 책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100여 종이 넘는 지식교양서를 만들어 왔다.
역자 : 지소철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균관-조지타운대학교 TESOL(영어 교수법)과정을 이수했어요. 쓴 책으로는『징글리시가 잉글리시로』,『행복한 영어 초등학교』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백만장자 키워드』,『해적과 제왕』,『공산주의의 현주소』,『판차탄트라 시리즈』등이 있습니다.

아오야마학원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한 뒤, 1995년에 로봇 사에 들어갔다. 커뮤니케이션 플래닝부에서 일하며 텔레비전 드라마와 극장 영화, 단편 영화 등의 각본을 썼다.


동갑내기 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딸 둘과 아들 하나를 키우는 늦깎이 아빠. 저녁마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며 어린이책의 매력을 느끼는 중이다. 가족이란 ‘가장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눠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책을 번역했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책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베를린 출생. 독문학과 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강사, 작가, 편집자로 활동하는 한편, 어린이-청소년 책 및 교육학 관련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교육학과 독문학 수업에 출강하면서, 베를린 빈민지역 종일학교 선생님으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헤센 주(州)와 바이에른 주(州)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생쥐와 함께’에 대본을 썼고, 어린이 드라마 ‘토마스와 스벤’에 시나리오를 쓰는 한편, 학부모 상담까지 겸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입니다. 어린이 현장학습과 수업자료 분야에 저작이 다수 있습니다.

그림 : 헬무트 칼레트

1946년 생. 베를린 미술대학에서 그래픽을 전공한 후, 베를린 교육대학에서 미술교사 및 음악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베를린의 여러 고등학교에서 미술과 음악을 가르칩니다.


1968년 서울 출생. 획일적인 학교교육이 싫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 자격 취득, 숭실대 철학과 입학 및 졸업. 주간 장애인 신문사에 입사 후, 장애인 교육과 직업문제가 심각함을 알게 됨. 고질적인 다리 질병으로 지체장애 4급 판정 받음. 퇴사 후 장애인 야학교사로 5년 동안 근무. 그 후 과외교사, 공장 노동자, 지하철 택배원, 대리기사로 근무. 지금은 제주도에서 두 아이들과 어린이책을 번역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음.

대학을 졸업한 후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려고 항상 노력하고 계신답니다. 펴낸 책으로는『역사를 간직한 8가지 시조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은 머릿속에 가득 차있는 재미있는 상상들을 꺼내어 여러분에게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쁜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답니다. 그린 작품은 『봉순이 언니』, 『이누의 북극』, 『푸름아, 지켜줘서 고마워』, 『감자 머리 아저씨』, 『어린이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등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기자, 방송진행자,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써왔다. 특히 EBS <부모교육파일>, <맘스 타임>, <미리 가본 대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책도 여러 권 냈다.

그는 특히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 드라마, 연극,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기 표현력 기르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학,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표현 잘하는 아이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해왔다. 2005년부터는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돌며 ‘방송과 표현’을 주제로 강의해오고 있으며 현재 심산스쿨에서 ‘인디라이터반’ 담임 강사를 맡고 있다. 이곳에서 그는 대학생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글쓰기의 기초부터 글로 표현하기, 집필 방법, 출판 섭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지금까지 낸 교육 관련 저서로 청소년 교양시리즈 『앗! 문화가 보인다』 다섯 편, 아들에게 주는 잠언집 『세상에 꼭 하나뿐인 너를 위해』, 구연동화집 『밤이면 밤마다 아이가 뒤집어지는 이야기』,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영어 입문서 『제이의 영어모험』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명로진의 댄스 댄스 댄스』, 『인디라이터』,『내 인생은 24시간 절찬 상영중』, 『사랑은 두 가슴이 열려 한 가슴으로 포개지는 꿈입니다』 등을 냈다.
서울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그림을 그리는 게 너무 좋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많은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그리길 바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2009년엔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당나귀 임금님》, 《과학 대소동돌아온 고양이》, 《재개발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를 만들기 위해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통해 위인들의 성공적인 업적보다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노력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롭고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만화 창작 집단입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통해 위인들의 성공적인 업적보다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노력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작품으로 <성철 스님>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 말 101가지>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991~1995년, 파리에 거주하는 동안 액자공예(Encadrement)와 판지공예(Cartonnage:까또나주)를 배웠습니다. 1998년, 친구 사카시타 사치코와 아틀리에 미라보를 설립한 후 액자공예 작품전을 개최하고, 2000년부터 액자공예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2003년 이후로 유럽의 무늬지나 가죽 재질의 종이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까또나주 강좌를 개강하여 인기를 모았습니다. 현재 보그학원 오사카교, NHK 문화센터(오사카·교토·나고야·고베·후쿠오카)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도쿄·지유가오카에서도 매회 호평을 얻으며 일일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남편 이백용
서울대 전기과 졸업,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두산컴퓨터 LA지사장을 지낸 후, 1988년 바이텍씨스템을 창업, 현재는 회장으로 물러나 직원들을 코칭하고 있다. C&P Consulting 대표로 중소기업에 코칭 리더십과 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한국코칭센터에서 전문코치과정(CEP)의 교수를 맡고 있다.

아내 송지혜
연세대 기악과 (피아노 전공)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UCLA에서 피아노 연주(MFA)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귀국하여 연세대, 한세대와 숙대교수로 재직해오다 현재 UCLA박사Candidate이다. 한국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www.kipp.or.kr)를 설립하여 피아노 교수로서는 독특하게 성격유형에 따른 피아노 교수법을 전파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6년 사사건건 부딪히는 부부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놓은 『남편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라는 책을 출간, 성격에 관한 가장 재미있고 쉬운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에 연속 3회 출연하는 기록을 세우며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 2007년 1년간은 위성방송 CGNTV에서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라는 방송 프로그램(www.cgntv.net) 을 진행했고 2009년에는 GBC 미주복음방송에서 <행복한 가정>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방송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유학 중에 낳은 두 딸과 한참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아들, 네 명의 자녀는 신기하게도 모두 다른 기질. 가족 안에 네 가지 기질이 다 있어 성격공부와 강의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 아이들을 키운 얘기로 이번 <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는 책을 쓰게 되었다. 20년 가까이 성격 강의하는 부모를 보며 갈등의 현장에서 자라 온 두 딸과 두 아들도 친구들 사이에서 어느새 성격분석에 대한 상담을 해줄 만큼 자랐다고.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소나기밥 공주』『금이 간 거울』 『걱정쟁이 열세 살』 『털뭉치』 『바보 1단』 『기억을 가져 온 아이』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주근깨 주스』등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나쁜 어린이표』『오줌멀리싸기 시합』『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수일이와 수일이』『메밀꽃 필 무렵』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57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1989년 '부산문화방송 신인 문예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에는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1993년에는 '새벗문학상'에 각각 단편동화가 당선되었다. 1995년에는 '대산재단'으로부터 문학인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펴낸 작품집으로는 『머피와 두칠이』『풀빛일기』『우리아파트』가 있다.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부천 지역 ‘책사랑’ 모임에서 동화 공부를 시작했고,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 16기 과정을 마쳤습니다. 아들 동균이와 딸 동원이는 물론 어린이 친구들 마음밭도 일궈 주는 따뜻한 글을 쓰려 합니다.


1972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놀이터와 바보』『금을 파는 도깨비』『고구마』『노래하며 우는 새』『바보 의사 장기려 -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들이 있습니다.

1935년 충남 보령 출생. 서울대학교 농과대학(농학사)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이학석사),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미8군 곤충연구소 연구원, 거미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동물학회 부회장, 한국곤충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식량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년 이상을 거미 연구에만 몰두하면서 지금까지 열 권 이상의 책을 쓰고 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1965년생. 건국대학교에서 거미연구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고 15년 이상을 임 교수와 함께 거미를 연구했다. 중부대학교 강사, 농업과학기술원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곤충생태실 연구원으로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중국 등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유익한 역사책과 폭넓은 상식을 전해 주는 과학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한국사 연대기』, 『달력 속 살아 있는 세계사』, 『비교：동물 진화 편』,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엄마 옷이 더 예뻐』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 『아름다운 감정학교：화야, 그만 화풀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등이 있다.
곰돌이 co.는 『곰돌이 주식회사』란 뜻으로, 어린이들에게 곰돌이의 코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은 스토리 작가 모임이다. 각 분야의 전문 스토리 작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내일은 실험왕』, 『호머 사이언스』, 『바이러스 이상기후에서 살아남기』, 『이스라엘에서 보물찾기』의 스토리를 집필하였습니다
1988년 만화계에 입문하였고, 엑스포만화대전에서 입상하였다. 펴낸 책으로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빌 게이츠 컴퓨터의 신화를 창조하다', '무인도·아마존·사막·빙하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등이 있다. '빙하에서 살아남기'로 2002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쓰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생물, 화석, 기술 등 과학 분야의 책을 많이 썼고, 신화나 전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위대한 발명 이야기》, 《식물의 비밀》, 《그리스 신화》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주로 과학 분야의 책에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재치 있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을 그린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위대한 발명 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너의 몸》, 《바이킹》 등이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편집자와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아이에게 힘을 주는 밥과 빵》,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 《캘빈, 전기는 어디에서 오니?》 등이 있습니다.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0여 년 동안 주간 신문과 월간 잡지의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작품으로는 『화랑의 전설』,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수원 화성 건축 이야기』, 『꽁배 아이들 모여라』, 『깐깐한 선비 이율곡』, 『청소년 유림 맹자』, 『아이나라 그림책』 들이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판미술대전에서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빠가 집에 있어요』, 『변신 점퍼』, 『욕조 안의 악어』, 『하마 선생의 음식 백화점』, 『벌레 구멍 속으로』, 『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등이 있습니다.
관악예절원은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어르신들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및 예절을 교육시키는 전문 예절 교육 센터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 예절, 다도 예절, 서예, 전통 놀이 교육을 하고 있으며, 가정과 학교에서의 예절과 효를 강조하는 인성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수많은 오페라 공연을 기획하고 직접 출연했으며, 뮤지컬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벨기에의 플레미시 방송국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들과 활동했으며, 클래식 음악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으며, ‘2001년‘벨기에 최우수 그림 상’을 받았다. 《거인의 여행》《뱃사람을 기다리며》《너는 내 친구야》《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아앙! 우는 아기 달래기》《언제나 둘이서》 등 많은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그림 작가다.


한국외국어 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교에서 공부하며 현지에서 아동ㆍ청소년 도서를 검토해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마워 니쩌》《주사기와 반창고》《지구가 뜨거워지면》《고래를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달을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 《손가락으로 코 쑤시기》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소설 쓰는 일은 접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 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멋지다 썩은 떡』『김 구천구백이』『바리 왕자』『사라진 세 악동』『슬픈 종소리』, 『돈 잔치 소동』 등의 동화와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등의 옛이야기와 『고구려』 『아, 발해』 등의 역사이야기를 집필했다.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제이넵의 비밀 편지』『우리 아빠는 백수건달』『교환 일기』『울어도 괜찮아』『말풍선 거울』『바리공주』, 『엄마~ 5분만』, 『왕의 어린 왕비』,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등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약속』,『게으른 게 좋아』,『아기가 된 할아버지』,『수선된 아이』,『하늘의 시소』,『선생님은 나만 미워해』,『삐뚤삐뚤 그래도 완벽해』,『컴퓨터 속 아이콘 나라』,『우리 집 우렁 각시』 등이 있습니다.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는 1947년에 태어났어요. 여전히 학교에서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제는 할아버지 선생님이지요. 아구스틴 선생님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이 가진 상상의 힘을 믿는다고 해요. 선생님 자신도 기발한 생각들로 넘쳐 많은 책을 썼답니다. 『단어로 이야기하기 Stories by words』, 『겨울의 편지 Winter letters』, 『미로의 중심 The Centre of the Labyrinth』, 『소녀들 Young Girls』 등이 있습니다. 2004년에 출판인협회가 수여한 최고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2년에는 스페인 교육부 상을 받았습니다.


어른이 되어 더 이상 그림책을 보지 않게 되었을 때, 아주 우연히 어떤 멋진 그림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그림은 유명한 그림책에 실린 그림이었던 거예요. 그때부터 아이들처럼 그림책에 한없이 빠져 들었지요. 지금은 원없이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고 즐겁고 멋진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아이들 마음을 그대로 담은 그림들을 더 많이 그릴 거예요. 그동안 그린 책들로는 『두 가지 감정, 행복 일기』,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등이 있습니다.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국제회의 통역사와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침대 밑 악어』, 『쉐클턴의 항해 모험』, 『갈색 양복의 사나이』 등이 있습니다.

194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2006년 3월 세상을 떠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우주 왕복선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좋은 글을 많이 썼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조금만, 조금만 더』와 『광합성 소년』이 있다.


공연 무대, 광고 디자인, 어린이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멋진 화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엄마 아빠를 바꾸다』, 『아빠가 가출했어요!』, 『황금박쥐부대』, 『광합성 소년』 등이 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내 안의 타락천사』, 『고래의 눈』,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 『광합성 소년』 등이 있다.

Yuna Kim
"피겨스케이팅 세계챔피언이지만 '자유'와 '평범'을 꿈꾸며
단순하고 쿨한 O형에 안 먹는 거 빼곤 다 잘 먹는
꿈 많고 소탈한 스무 살의 피겨 스케이터다." --- 김연아 선수가 직접 쓴 자기 소개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 스타이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이다. 1990년 부천에서 태어나 7살에 스케이팅을 시작해 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피겨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했다. 군포 수리고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2004-2005 ISO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위에 오르며 피겨 꿈나무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다 시니어 무대 데뷔 후 2006-2007, 2007-200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피겨 선수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와 프리프로그램 '세헤라자데'로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세계 최고점 기록을 76.12로 갱신하고, 종합 점수 207.71로 마의 200점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9-2010 시즌에는 종합 210점을 돌파하며 '피겨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에서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종합 22..."피겨스케이팅 세계챔피언이지만 '자유'와 '평범'을 꿈꾸며
단순하고 쿨한 O형에 안 먹는 거 빼곤 다 잘 먹는
꿈 많고 소탈한 스무 살의 피겨 스케이터다." --- 김연아 선수가 직접 쓴 자기 소개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 스타이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이다. 1990년 부천에서 태어나 7살에 스케이팅을 시작해 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피겨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했다. 군포 수리고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2004-2005 ISO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위에 오르며 피겨 꿈나무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다 시니어 무대 데뷔 후 2006-2007, 2007-200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피겨 선수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와 프리프로그램 '세헤라자데'로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세계 최고점 기록을 76.12로 갱신하고, 종합 점수 207.71로 마의 200점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9-2010 시즌에는 종합 210점을 돌파하며 '피겨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에서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종합 228.56점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야말로 피겨여왕 김연아이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MBC 창작동화 장편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2000년 아동문학연구회 동시부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몰래 한 기도』 『파란 눈의 내 동생』 『꽃제비와 똥돼지』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몽실이』 『새를 그리는 아이』『정의』 등이 있습니다.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항아리』 『리얼 비즈 중국어』 『아나타노 일본어』 등이 있으며,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조니타로 카툰 에세이』는 프랑스 앙굴렘 만화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스토리 ·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MBC TV에서 방영된 『붐이 담이 부릉부릉』이 있다.
1974년 '기타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실적이고 섬세한 만화를 그려 왔습니다. 1980년 일본 요미우리 신문 주최 국제만화대상전에 입선했고, 2007년과 2008년 교토 국제만화뮤지엄에 초대되어 전시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우리만화연대’ 회장을 지냈고, 현재 상명대 대학원 만화영상학과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20세기 기사단』, 『황색 탄환』, 『마음이 맑아지는 불교 이야기』, 『경복궁』 등이 있습니다.
朴在東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전시와 책을 통해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재활용이 지구를 구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64의 비밀』, 『미노스』, 『내 꿈은 토끼』, 『달려라, 바퀴』, 『바람의 문』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조치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아키코 11세 둘만의 외톨이』,로 데뷔,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속도감 있는 대화 저편에 현대 아이들의 내면 풍경을 성실하게 그려내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작품으로 『나는 일기를 쓸 수 없어』,『탐정 같은 건 싫어』,『탐정 같은 건 무섭지 않아』,『두 명의 주자』 들이 있다.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등이 있다.
Ingrid Law
자신에게 숨어 있는 초능력을 찾아 의상 디자인이랑 꽃꽂이랑 섬유 공예를 잠시 배웠다. 신발을 팔기도 하고 서점에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풍덩이’라는 애칭의 낡지만 사랑스러운 이동 주택에서 열세 살짜리 딸이랑 살고 있다. 포근한 안식처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신 나고 재미있는 글을 열심히 쓰고 있다. 벽에다 글을 쓰고 천장에다 그림을 그리고 좋은 책과 푹신한 베개와 우쿨렐레 소리와 머핀 굽는 구수한 냄새가 집 안 가득한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대구에서 살고 있다. 책 읽고, 사유하고, 상상하는 걸 좋아한다. 진보정당 운동, 여성 운동, 환경 운동을 하다가 지금은 동화를 쓰고 있다. 상식과 권위가 두려워서 감히 상상조차 못하는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싶어서 글을 쓴다.


어린 시절 교실 한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세상을 회색으로만 보는 어두운 아이였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차츰 세상과 자신에 대한 색을 찾게 되었다. 『다 콩이야』, 『마두의 말씨앗』, 『통통이는 똥도 예뻐』,『줄 타는 아이 어름삐리』, 『사투리의 맛』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08년 문을 연 스터디맵은 초중고생 대상 학습능력진단, 자기주도학습 캠프,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현직 교사 직무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지금까지 4,200여 명의 학생들이 학습능력 컨설팅, 자기주도학습 캠프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전국 20여 개 중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법 강의가 진행 중이다. 2010년부터는 경기평택도서관, 인천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기관과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학부모교실을 통해 자녀의 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학부모들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실무 전문가 및 컨설턴트 과정을 통해 배출된 400여 명의 전문 인력들이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사를 알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어릴 때는 책 읽기와 공상하기, 이 두 가지에 빠져 지냈고 어른이 되어서는 역사책 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공부했다. 1990년대 초부터 교양역사책 집필을 계속하며 다양한 역사책 들을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역사 편지 1,2』『박은봉 이광희 선생님의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1』『한국사 100장면』『세계사 100장면』『한국사 상식 바로잡기』『한국사 뒷이야기』『세계사 뒷이야기』『인물 여성사 한국편(공저)』 들이 있다.
1967년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파리에 있는 EMSAT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수년간 그래픽 디자인을 하였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도 전념하고 있다.
바루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남아프리가공화국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 후에 파리로 돌아와 예술 공부를 했고 미국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로 활동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도쿄 학예대학을 졸업했다. 『별과 트럼펫』으로 노마아동문예 추천작품상을, 『검은 고양이 산고로』 시리즈로 로보노이시 유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쿠키 임금님』 『건망증 고슴도치』 『열려라, 땅콩!』, 『나는 심부름 고양이』, 『검은 고양이 산고로』 등이 있으며, 지금은 시즈오카에 살고 있다.
1972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다마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도도의 작은 배』로 제4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개구리와 함께』 『이상한 숲의 전학생』 『타르트 군과 케이크의 씨앗』 등 많은 책의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다
북한산 아래 숲속 마을에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아내와 두 딸과 잣나무, 제비꽃, 딱따구리, 소쩍새, 무당벌레들과 함께 살고 있다. 풀무야학 교사로 일했으며 월간지 주변인의 길 「사색의 창」에 글을 기고하였으며 종로학원과 정진학원의 입시 영어 강사로도 재직 했다. 「씨앗」 동인으로도 활동하였다.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 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 1·2·3』,『행복한 고물상』,『곰보빵』,『보물찾기』,『못난이만두 이야기』,『반성문』과 어린이 그림 동화책 『송이의 노란 우산』,『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가 있다. 36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 1·2·3』은 일본, 중국, 대만에 수출되었고, 『곰보빵』은 일본에 수출되었다. 『연탄길』 중 「아름다운 이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첫 장편소설 『눈물은 힘이 세다』를 최근 펴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한 선생님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 나갈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펄루 세상을 바꾸다』, 『플루토 비밀 결사대』시리즈, 『줄리와 늑대』, 『새틴강가에서』, 『늑대형제』시리즈, 『꼬리빵즈』, 『졸망제비꽃』,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추억을 파는 편의점』 등 다수가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소년조선일보에서 19년 간 정확한 뉴스,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기자로 일하면서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글로 전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겨레 출판만화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시리즈, 『기탄 만화 교과서』시리즈,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움직이는 역사 교과서』『움직이는 사회 교과서』『어린이 퀴즈백과』『재치만점 수수께끼 자신만만 속담풀이』등이 있습니다.


경상도 사내와 전라도 여자가 서울에서 만나 생산된 작품으로 자신의 이름 상相발發처럼 서로 발전하는 삶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1993년 농심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국내 최초 할인점 사업에 투입. 바이어 때의 좌우명은 ‘영원히 살 것처럼 잘 사고, 내일 죽을 것처럼 다 팔아라!’ 1년 중 6개월을 출장 다니는 업무 특성 때문에 아들에게 “아빠, 우리 집에 자주 좀 놀러오세요.”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동남아를 제집처럼 누비며 주방홈패션 상품을 개발, 수입해 동료들에게 ‘동남아 바이어’라는 별명을 얻고 ‘잡초 같은 생명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렇게 9년간의 할인점 바이어 생활을 하던 중 TV 홈쇼핑 방송을 보고 새로운 도전의식에 불타 2002년 1월 1일 홈쇼핑 MD 생활을 시작. MD 때의 좌우명은 ‘똥인지 된장인지 맛보며 가슴 뛰는 삶을 살자’였다고. 프랭클린 플래너, 오동나무 바둑판, 통가죽소파, 로만쉐이드, 반신욕조 덮개, 메모리폼 베게, 디스크 치료기, 캐릭터 침구, 나이키 등을 히트시키며 ‘최초 방송’ ‘최단 시간에 상품화해 방송 제작’ ‘최고 판매율 기록’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그 후 인터넷 MD 팀장과 홈쇼핑 MD 팀장을 거쳐 2010년 현재는 롯데홈쇼핑 방송심의팀장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MD, PD, 쇼호스트들에게 철저한 기본교육을 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직업적 소명으로 죽기 전까지 대한민국 모든 남녀노소가 자유롭게 잘 사고 잘 팔 수 있는 가치 창조의 장을 만들겠다는 천년의 꿈을 가지고 있다.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면 과학과 만화는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에게 만화를 통해 과학 상상력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퀴즈천자문』, 『만화로 보는 북유럽신화』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언제나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를 그립니다.
어린이들이 바른 생각과 따뜻한 심성을 가꾸어 가는데 도움이 될 책을 번역하고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대한민국 트렌드』, 『로댕 부르델』, 『황금교실 지구』, 『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나만 행복해도 될까』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니안짱』, 『 집요한 과학씨 사진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다』, 『하나하나와 민미 이야기』, 『크레용 왕국의 딸기마을』, 『 크레용 왕국의 유령마을』, 『크레용 왕국의 일곱 개의 숲』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광고디자인을 공부한 정원재 작가님은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해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그림 작가가 되는 게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합니다.

정선임 선생님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강사로, 미디어와 글쓰기에 대한 교사 연수와 수서중학교, 한양중학교, 둔촌고등학교 등 서울 시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 평생 학습관과 문화센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논술 지도를 하고 있으며, NIE 강사로 활동하면서 천재교육의 『우등생 논술』에 교과서 제대로 읽기 활동 ‘애프터스쿨 독서클럽’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역시 글쓰기 교육에 대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새로운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자기주도 학습과 서술평 시험의 비중이 커지면서 부담이 커진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저서로는 ‘전교 1등 아이를 만드는 초등 글쓰기&서술형 시험 만점 공부법’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고대 역사와 고전문헌학을 공부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나한테 물어봐’ 시리즈『지구』 가 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습니다. 한동안 산악잡지 기자로 활동하며 전국 팔도의 산과 강, 문화유적을 찾아 다녔고, 지금은 ‘책구루 논술’에서 역사 논술 교재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누리’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으며 『같이 노는 게 좋아』, 『달려라, 우주!』, 『맑은 강을 만들 거야!』, 『멋진 친구 미리』, 『백호부대 전쟁 비사』 등을 지었습니다.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경제신문」에 ‘학동이’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랑과 헌신으로 조선의 빛이 된 의사 셔우드 홀』, 『시험에 꼭 나오는 초등 상식 100문제 따라잡기』,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1, 2』 등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그 안에 숨은 의미를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 2』,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주제로 보는 한국사(고대편, 조선편』, 『맞수 한국사 1, 2』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정원재

1959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카와줄루 나탈에서 태어났다. 잡지 「아프리카 작품」이 뽑은 8명의 남아공 작가 가운데 한사람이자 공연가이며, 남아공 최고의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구연가들을 위한 워크숍을 열기도 한다. 저자는 프린지 퍼스트 상, 조세프 제퍼슨 상 OBIE(브로드웨이 극장 외에서 상연되는 극에 주는 상) 등을 비롯 여러 상을 수상하였고 두 개의 명예 문학학위도 받았다.

직접 만든 텔레비전 프로그램 「지나와 친구들」로 큰 인기를 끌었고, 독일어로 발표한 『푸두가지의 마술』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성장기를 무대에 올린 「잔딜리를 보셨어요?」로 조셉 제퍼슨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 이후 이 작품은 아프리카 문화를 대표하는 연극으로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다. 남아공 ‘책의 어머니’로 불리는 저자는 도서관 설립을 통한 문맹 퇴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아프리카 구전 문학 연구로 런던 오픈 유니버시티와 나탈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독일 월드컵 폐막식에서는 남아공 대표단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여 이양 공연을 펼쳤다. 지금은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여러 종류의 천, 구슬, 도장 그리고 다른 작은 소품들을 섞어 화려하게 장식한 그림으로 유명하다.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수집한 자료에 대한 열정이 레이첼의 작품 곳곳에 잘 드러나 있다. 풍부하고 선명한 표현 방식은 다른 책 『깃털로 만든 외투』, 『크리스마스의 열두 밤』에도 담겨 있다.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한미 의회청소년 교류단과 제너럴 일렉트릭사 한국지사,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에서 일했다. 캐나다의 토론토, 산호세를 거쳐 현재 밴쿠버에서 살고 있으며, 초코북스 영어권 에이전시를 맡고 있다.

198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장미 열한 송이》 《햇살 따뜻한 날》 《거울이 없는 나라》 《꿀-진리와 함께 하는 이야기》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도깨비 쌀과 쌀 도깨비》 외 많은 책들을 썼으며,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는 2010년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작가상과 경기도문학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시와 동화를 쓰는 것을 이 세상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 때 우연히 보게 된 그림책에 매료되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자신만만 건강 왕』, 『아기 미워! 아기 예뻐!』, 『깡충깡충 난 아기토끼』, 『Four Umbrellas』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EBS 유아프로그램 ‘천사랑’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꿈꾸는 꼬리연’에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폭탄머리 내 짝꿍』 『생각이 커지는 철학동화』 『톰소여의 모험』 『적과 흑』 등이 있습니다.

그림과 만화를 그리는 일이 가장 행복한 만화가. 2000년 기독문화 공모전 만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만화 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향신문 만화섹션 fun에 「우리별 사람들」「그림일기」를 연재했으며, 소년동아일보에 「아리수」, 어린이 만화잡지 콩나무에 「전래동화」, 생각쟁이에 「착한 맞춤법」 등을 연재했다. 현재 G-LIFE에 「갱기톡툰」을 연재 중이다. 『나른한 오후』『어린이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1-5』『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국어 교과서』『뉴스 속에 담긴 생각을 찾아라』『이슬람의 모든 것』『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한 권으로 보는 그림 직업 백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나, 오늘 일기 뭐 써!』등을 냈다.
인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및 동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포털사이트인 '바이일러스트' 대표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 LG, 쌍용 등 기업의 사내·외보 표지뿐만 아니라 「시사인」「주간조선」「과학동아」 등 각종 잡지와 간행물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로는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1학년은 너무 힘들어』를 비롯하여 웅진, 대교, 금성, 두산동아 등에서 다양한 그림책과 지식정보 책에 작업을 했다.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소년조선일보에서 19년 간 정확한 뉴스,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기자로 일하면서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글로 전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겨레 출판만화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시리즈, 『기탄 만화 교과서』시리즈,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움직이는 역사 교과서』『움직이는 사회 교과서』『어린이 퀴즈백과』『재치만점 수수께끼 자신만만 속담풀이』등이 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술교육학』『초등미술과 교수법』『재미있는 미술 감상 수업』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새로운 눈으로 보는 미술교육』『시각문화와 미술교육』등이 있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내일신문, EBS, 우먼타임즈 등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이자 주간학습지 '더블리치수학캠프'의 대표.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이벤트개발원 기획실장, 광고회사 '하나로' 대표를 지냈다. 천재교육, 서울시, 크레듀, 가스안전공사 등의 기업체는 물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전국의 문화센터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수학 공부 방법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일부 상위권 학생들에게 기준을 맞춘 학년별 진도나 선행학습을 철저히 배제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강하는데 집중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안 무수히 많은 아이의 성적을 끌어올려 '우등생 제조기'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저서로는『상위 1% 아이를 만드는 초등수학 만점공부법』, 『학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중학수학 만점공부법』, 『초등4학년 수학의 원리를 잡아라』(행복한나무), 『공부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전략, 대나무 학습법』(크레듀)『집에서 일어난 국영수 성적혁명』, 『초등5학년 수학이 흔들린다』(21세기북스) 등 다수가 있다.

"작가 한 마디"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치다보니 ‘수학을 잘하게 하는 비결’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그 비결은 한마디로 말해서 수연산과 수식에 대한 개념 정리에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비결’은 잘 모르겠다. 아마도 필자가 수학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1947년 미국 중서부지구 알칸소스(Arkansas)에서 태어나 자랐다.

보스턴 예술학교의 미술 교사였는데,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이자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로 동물, 특히 코끼리에 대한 그림책을 많이 쓰고 그렸으며, 그의 책은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꼭 맞는다.

펜과 잉크, 수채화물감, 입체적인 소재 뿐 아니라 종이를 자르거나 찢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알록달록한 색채에 입체감을 더 해주고 있다. 그는 현재 아내 Cathie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으며 아이들과 그림책과 미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위해 여행 다니기를 좋아 한다고 한다.

"I love to do school and library visits." 이 한마디에서도 작가 Bob Barner의 어린이 사랑이 묻어 난다. 실제로 그의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그 사실을 증명해 주는 듯 하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이란 제목으로 번역 출판된 Bugs! Bugs! Bugs!를 비롯해 Dinosaur Bones, Dem Bones 등이 있다.

 

http://www.rres.srvusd.k12.ca.us/teacher-pages/Nathan/barner.htm

 

Marc Simont 1915-

이 책을 쓴 Marc Simont은 1915년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스페인 출신으로 그는 어린 시절을 프랑스와 스페인, 미국 등지에서 보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Marc Simont 역시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렸으며 후에 파리와 뉴욕에서 미술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는1939년 처음 어린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거의 100여권의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1950년에는 Ruth Krauss가 쓴 책 『The Happy Day』의 그림을 그려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하였으며, 1957년에는 Janice May Udry와 함께 작업한 책 『A Tree is Nice』로 칼데콧 메달을 수여 받았습니다. 그의 그림은 품위 있고, 유머 넘치며, 아름다워서 세계적으로 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Marc Simont은 현재 부인과 아들, 개, 고양이와 함께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이 바로 『The Stray Dog』이며, 그는 이 책으로 2002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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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Weeks

Sarah Weeks는 가수이자 작사가이며 베스트셀러 그림책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Crocodile Smile", "Follow the Moon” 등 그림책을 비롯하여, 곧 디즈니에서 장편 영화화 될 소설 “Guy” series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Pooh’s Grand Adventure”의 원곡을 작사하였고, HarperCollins 출판사에서 나온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If you give a pig a pancake”의 노래 작사에도 관여하였다고 합니다.

책의 그림을 그린 Suzanne Duranceau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어린이 책 작가이며,
그녀의 환경예술 또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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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Leeds College of Art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3년 동안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의학 전문 화가로 일했다.
Leeds College of Art에서 파트 타임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15년 동안 Gordon Fraser 갤러리에서 연하장을 디자인했다.  아주 우연히 『Through the Magic Mirror』를 그리게 되면서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1983년 『고릴라』로 영국 도서관 협회에서 그 해 최고의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과, ‘커트 매쉴러상’을 받았고, 『동물원Zoo』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받았다.

앤서니 브라운은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 속의 정물들, 기발한 상상력 등으로 언제나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의 책을 만들어 왔다.

선술집을 경영하던 '고릴라'같은 아버지와 어두 침침한 집안 분위기는 그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리즈 칼리즈 오브 아츠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3년 동안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의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파트 타임으로 근무했으며 15년 가까이 연하장 등을 디자인 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1983년에 그림책 작업을 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완숙한 경지였기 때문에 그림책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그런 의미에서 초기작 <고릴라>는 그의 경향이나 그림책에 대한 생각을 함축한 중요한 작품이다.

<고릴라>에는 페미니즘 적인 시각이나 현대 가정의 파괴를 담담하게 바라보는 그의 관점이 있다. 그러나 공시에 그 안에는 무한한 신화적인 상상력과 일상과 환상의 경계를 묘하게 일그러지게 하는 힘이 담겨 있었다.(영화 킹콩을 본 이후 그의 작품에는 고릴라가 중요한 주제로 등장한다. 물론 아버지의 영향도 컸다)
스타일은 매우 세밀한데 이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결코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그럼에도 그가 보여주는 영국적인 스카트함을 가장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는데는 적절한 스타일이었다. 화면 구성에서도 치밀한 계산고 배치를 보이는데 <돼지책>을 보면 블랙 코미디를 보는 듯한 구성과 연결이 아주 흥미롭다.

대표작 :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은 귀여운 침팬지 윌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몽상가 윌리Willy the Dreamer』『마법사 윌리Willy the Wizard』 『윌리와 휴 Willy and Hugh』 등과 가부장적인 가정의 불행을 그린 『동물원Zoo』, 가정에서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불평등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Piggybook』이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고릴라』와 『미술관에 간 윌리』가 있다.

 

Eve Sutton
Lynley D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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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Donaldson

Julia Donaldson의 특징이라면 운율이 잘 맞는 한편의 노래 같은 글과 책 속에 내재해 있는 유머감각 입니다. 의외의 장소, 설정에서 만나는 기지가 넘치는 글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Julia Donaldson은 어린이 텔레비전에서 노래 가사를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93년 그녀의 노래 중 하나가 책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 책이 바로 "A Squash and a Squeeze" 입니다.

그 이후 그녀는 어린이과 청소년을 위한 40여 편의 책들을 썼으며, 그 중 rhyming story 인 "The Gruffalo"는 The Smarties Prize를 포함한 좋은 책을 선정하여 상을 주는 영국의 권위 있는 상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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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 교육대학에서 공부했다.

시인이자 소설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0년대 중반에 빌 마틴 주니어를 만난 뒤 함께 어린이책의 글을 써오고 있다. Chicka Chicka Boom Boom (by Bill Martin Jr & John Archambault/ Lois Ehlert (illustrator))

 

http://www.murrieta.k12.ca.us/alta/grade3/knots

http://www.cdaccess.com/html/shared/chicka.htm

 

(왼쪽) BRUCE DEGEN and JOANNA COLE

(오른쪽) Bruce Degen (1945-) 미국에서 태어났고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쿠퍼 유니언 대학과 프라트 대학에서 공부했다. 전직 교사인 디건은 197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자신이 직접 글을 쓴『젬버리』를 비롯해『신기한 스쿨 버스』등 약 40여 편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연필이나 펜으로 밑그림을 그린 수채화를 주로 그렸으며, 특히 연필화가 뛰어납니다. 동물 캐릭터를 즐겨 그리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밝고 익살스럽고 명랑하며 활기찬 것이 특징이다.

 

Werner Holzwarth 1947-

1947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처의 비넨덴에서 태어났습니다. Werner holzwarth의 작품으로는 <슈피겔>, <디 차이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바이마르에 있는 바우하우스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Wolf erlbruch는 오랫동안 광고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잡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0년대 말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1993년에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그림책 부문의 독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바이마르에 있는 바우하우스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으며,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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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hannon

미국 워싱턴 스포케인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스포케인에서 보냈습니다. 뉴욕 타임즈가 뽑은 베스트 그림책에 선정된『조지 레드번이 어떻게 야구 경기에서 이겼을까』와 아메리칸 북셀러 우수 도서를 수상한『깜짝 놀랄 크리스마스 광시곡』등은 잘 알려진 좋은 작품들입니다.

또 작품집『번얀』은 1996년 도서관협회지가 뽑은 ‘올해의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ABC 어린이 북셀러 초이스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안돼, 데이빗!』『학교에 간 데이빗』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들을 많이 펴냈습니다. 현재 아내 헤이디와 개 퍼거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작가 David Shannon는 어릴 적 손수 그린 그림책에 No와 David라는 두 단어와 온갖 해서는 안될 행동들이 그려진 것을 보고 이를 Remake해서 다시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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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Emberley 1931-

미국의 동화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Edward Emberley는 1931년 Massachusetts의 Malden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Massachusetts College of Art를 졸업하고, 한동안 군에 사인물을 그려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 후 만화를 그리는 상업미술가로 일했으며, 1950년대 후반에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탄생한 작품들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미 마스터한 기술은 다시 사용하기를 꺼리는 그의 실험정신은 편, 잉크, 연필에서 목판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8년 칼데콧 메달 수상에 빛나는 와 1967년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한 는 그의 부인 Barbara Emberley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서, 그녀의 간결하고 직설적인 문학 스타일은 남편의 정형화된 그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책인 'The Wing on a Flea'(1961)는 미국 도서관 협회의 주목할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으며, 'Drummer Hoff'(1967)로 1968년 Caldecott Medal과 Lewis carroll shelf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Go Away, Big Green Monster!로 Parent's Choice Award를 받았습니다.
그 밖의 책으로는 Ed Emberley's Big Green Drawing Book, Ed Emberley's Big Orange Drawing Book, Ed Emberley's Drawing Book: Make a world 등이 있으며, 이 시리즈는 그의 독특한 그림 기법을 소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Go Away, Big Green Monster'는 '수리수리 없어져라, 초록괴물!'(한국프뢰벨)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Glad Monster, Sad Monster' 책 또한 Emberley의 독특한 그림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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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슐레비츠의 가족은 그가 네 살이 되던 해 부터 제2차세계대전의 포화에 둘러싸인 바르샤바를 탈출하여 유럽을 떠돌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슐레비츠는 한창 천둥 벌거숭이로 뛰놀 시절부터 전쟁의 부조리를 체험했고, 막막하기 그지없는 유랑살이는 그의 에술적 감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파리를 유랑하는 동안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책방에 나가서 그림책을 구겨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때부터 이미 미술대회에서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고, 두 해 뒤에는 이스라엘로 옮아가서 텔아비브 야간 예술학교에서 디자인과 회화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1957년에는 젊은 예술가들을 사로잡는 도시 뉴욕으로 이주하여 브루클린 뮤지엄 미술학교에 입학했다. 이때부터 에술적인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하여 1968년에 아서 랜섬의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에 삽화를 그려 칼데콧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환타지 그림책으로 출발한 그는 점점 환타지와 리얼리즘의 결합을 시도하여, 완숙한 리얼리즘의 경지로 나아갔다. 그는 자연의 변화를 세밀한 터치와 수채화 특유의 미묘한 색상의 변화로 포착해 내는 데에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가이다. 일본의 어린이문학 비평가인 하라쇼는 슐레비츠의 <새벽>과 <비오는 날>을 두고 "리얼리즘 에술의 극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으로는 1968년 칼데콧 상을 받은 아서 랜섬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를 비롯하여 1980년 칼데콧 아너에 뽑힌 라이프치히 국제 서적 박람회에서 동메달을 받은 『비 오는 날』, 1975년 크리스토포어워드와 1974년 국제 어린이도서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안데르센 상을 받은 『새벽』 그 밖에 『비밀의 방』, 『황금거위』 등이 있다.

 

Sam McBratney 1943-

1943년 아일랜드의 Belfast에서 태어난 샘 맥브래트니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Guess how much I love You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를 쓴 작가입니다. 이 책은 1994년에 출판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팔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샘은 어렸을 적부터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하긴 했지만 특별히 작가가 되려고 마음먹은 적은 없었다고 하며 Dublin에 있는 Trinity College에서 정치학과 역사를 전공하고 역사학자가 될 생각이었답니다.

샘은 30대에 들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책을 쓰는 것 만으론 집안을 꾸려나가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낮에는 선생님으로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한적한 밤에 글을 썼다고 합니다.

샘은 어린 아기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독자가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만 정작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책은 쓰지 못했다고 반성하곤 하였으며 그러한 시도 중의 하나가 ‘Guess how much I love You’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400개의 단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는 6개월 이상 꾸준히 작업을 하는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http://www.littlestar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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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Hill 1927-

에릭힐 (Eric Hill)은 1927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했다. 그가 12살 때 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해 런던 공습을 피해, 시골로 이주, 1940년대 초에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다. 15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선박회사에 취직한 에릭 힐은 16세때 미술 스튜디오의 사환으로 다시 들어가 그곳에서 남은 시간동안 만화를 그려보라는 제의를 받았다.

영국 공군에서 복무한 뒤 미술 스튜디오를 다시 찾아간 에릭힐은 잡지와 신문에 만화를 기고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신문에 고정적으로 한 줄짜리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간단한 이야기와 그림을 담은 작품을 잡지에 연재하기도 했다. 이후 광고회사에서 근무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는 평생 직업으로 아트디렉터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1976년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가 태어났고 그는 잠자리에 드는 두 살짜리 아들에게 읽어주기 위해 작은 강아지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현재 그는 미국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으며 Spot시리즈의 영감을 얻기 위해 개, 고양이, 말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살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도 Spot을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 만드는데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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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Cousins

책방에 가면 유난히 알록달록한 원색의 쥐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작고 귀여운 쥐 Maisy이지요. ‘미키 마우스’가 가난한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쥐를 만화로 형상화한 월트 디즈니의 작품이라면, 이 Maisy는 아이를 넷이나 키우는 영국의 그림책 작가 Lucy Cousins가 생활 속에서 건져 낸 작품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누구나가 다 그림책이나 동화를 쓸 소재가 풍부해지지요. Lucy는 그런 자잘한 이야기를 건져 올려 그림을 그리는 재주가 있군요. 작가는 자기 책의 주인공인 이 작고 귀여운 생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메이지는 온 세상의 아이들과 똑같은 짓을 하지요.” 바로 이 점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메이지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요?

Lucy는 자기 책의 대상을 아주 낮게 잡습니다. 책을 보면 물고 뜯고 빨아대는 아기들, 바로 그 책의 그림에 칠해져 있는 것과 같은 색깔의 크레용을 들고 벽에다 그림을 그려대는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 유아원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싸우고 금방 해해거리며 책을 펼치는 아이들이 바로 독자들이지요.

글자 없는 그림책(wordless picture book)이자 헝겊 책(Cloth Book)인『Bedtime, Maisy』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품을 하고, 속옷만 입고 양치질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서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볼일을 보고, 인형과 책을 가지고 놀다가 행복한 표정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우리 아기들의 일상이 이 글자 없는 그림책에 그대로 담겨 있지요. 이 외에도 Lucy가 만든 메이지 책은 아주 많습니다. 한 권을 만들기도 힘든데, 이 작가는 어디서 이런 힘을 얻는 걸까요? 답은 ‘성실’에 있습니다.

“나는 버릇이 잘 들어 있는 편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조건 책상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하지요.”

또한 그녀는 다른 예술가에게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그럼 미술관으로 가냐고요? 아니지요. 바로 초등학교 근방을 어슬렁거리는 겁니다. 바로 ‘꼬마 예술가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으니까요. 아, 어른의 영원한 스승, 그대 꼬마들이여!!!

그래서 그런지 Lucy는 메이지 그림책에서 특별한 도덕적 메시지를 전하지 않습니다. 레오 리오니 할아버지의 책을 보면 언제나 교훈이 담겨 있지요. 하지만 이 아이 엄마는 ‘특별한’ 것을 한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아주 단순하게 빨강, 파랑, 노랑, 녹색 등 가장 기본적인 색깔에 검은 색 테두리로 선을 두른 그림에 상황을 묘사하는 단어 하나, 혹은 문장 한 줄로 아이들이 날마다 하는 일들을 전할 뿐이지요. 철학적인 내용의 그림책, 뭔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그림책을 원하는 어른들은 이 작가를 스쳐 지나가도 됩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다르지요. 어른들은 글자를 읽지만, 아이들은 그림을 보니까요. 바로 그 때문에 책방에서 꼬맹이들은 메이지 그림책을 펼치겠지요?

아이 넷을 키우면서 그 아이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얻는 행복한 엄마, 행복한 작가 Lucy Cousins.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이 작은 생쥐 Maisy가 어떻게 자랄지 궁금합니다.


출처:http://www.openkid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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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Stoll Walsh

Ellen Stoll Walsh는 10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책을 좋아하셨던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늘 재미있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듣곤 했던 것이 지금의 작가로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그림인 것 같지만 Ellen은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과 동작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llen Stoll Walsh는 잘 알려진 권위 있는 작가로, 초기엔 아들 Ben을 위해서 창작을 시작하다가 현재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창작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모두 간결하고 위트가 넘치며, 색종이를 붙인듯한 그림은 스토리를 완벽하게 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합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Mouse Count', 'Hop, Jump'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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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 Christelow

Washington, D.C.에서 태어난 Eileen Christelow는 책을 즐기는 분위기의 집에서 자라서 책 읽기를 좋아하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Pennsylvania대학을 졸업하고 사진 작가로 활동을 한 Eileen Christelow는 자신의 딸 Heather과 함께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도서관을 찾았으며, 낮잠 잘 시간이나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꼭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어주었다고 합니다.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워 온 라임을 들으면서 이것을 그림책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 Eileen Christelow는 나중에 이 라임을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색연필 터치와 익살스러운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은 이 작품의 백미이며 이렇게 시작된 'Five Little Monkeys'의 시리즈 ('Five Little Monkeys sitting in a tree', 'Don't Wake Up Mama!', 'Five Little Monkeys with Nothing to do' 등)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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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Ingpen 1936-

Robert Ingpen은 논픽션뿐만 아니라 픽션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해온 작가이다. 1936년에 출생하여 오스트리아의 기롱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로얄 멜번 인스티튜드 오브 테크놀로지(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onlogy)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했고, 1958년 CSIRO(Common 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 지목되었다. 그곳에서는 과학적인 탐구를 비주얼하게 해석하여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1986년부터는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세계 전역의 출판사에서 프리랜스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일했다. 그리고 100여 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논픽션과 픽션, 역사와 전통, 건강과 환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로 글과 그림을 그렸다. 또한 책과는 별개로 우표 디자인, 공립 조각상과 태피스트리(벽걸이 융단)디자인과 공립 빌딩에 많은 벽화를 그렸다. 1986년, 오스트리아인으로는 처음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메달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는 (Shakespeare)중에서 (His Work and His World)와 (Who is The World For?)가 있고, 그의 작품은 영국의 Palazzo Books와 Walker Books, 오스트리아의 Michael Neugebauer Verlag, 타이완의 Grimm Press같은 세계적인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다. 최근의 신문 기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좋은 그림책은 단어와 그림 사이의 간격이 떨어져 있다. 그 간극을 채우기위해 독자는 끊임없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항상 이런 좋은 책은 필요하다."

수채화를 위주로 작업하는 그는 현재 오스트리아의 빅토리아, 기롱의 서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해안 도시인 앙레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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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Tafuri1946-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낸시 태퍼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실내장식가로 성장하기를 바랬던 기대와는 달리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로 일찍부터 결심했다고 합니다.

낸시가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기반을 잡은 것은 1980년 George Shannon의 작품인 ‘The Piney Woods Peddler’의 그림을 맡게 되면서부터 였습니다. 이 작품은 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으로부터 Children’s Choice Citation상을 수상 하였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낸시의 작품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낸시는 동물을 좋아하여 동물들의 움직임을 그림책에 담아내고 싶어하였다고 하며 그녀의 그림은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그려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대표작인 ‘Have You seen my Duckling’은 1985년 Caldecott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45-)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의 리틀록(Little Rock)에서 태어난 오드리는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르는 예술가 집안의 피를 이어 받아 어릴 적부터 다방면에 걸쳐 예술적인 재능을 보였다.

이미 1학년 때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예술가가 되기로 마음 먹었으며 4학년이 되어서는 구체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두 동생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던 오드리가 어린이를 위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또한 그녀의 동물에 대한 사랑이 무척이나 헌신적이었던 만큼 오드리의 책에는 많은 동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으며 미술, 음악, 연극, 문학 심지어 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단순히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삶에 경이로움과 재미를 부여해 주는 보람 있는 작업 과정이라고 여기며 활동하고 있는 오드리는 그녀 대부분 책의 그림을 담당한 팀원이자 남편인 돈(Don)과 함께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릴적 아들 부르스 로버트가 두 살이 되었을 때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 했는데, 이것이 그녀의 어린 시절의 꿈을 기억나게 해주었고, 그녀가 진지하게 어린이 책 쓰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Audrey Wood는 현재 캘리포니아의 산타 바바라에서 남편 Don Wood와 아들 Bruce Robert와 함께 살면서 작품 활동과 실제 크기의 종이인형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수상경력은 1986 Caldecott Honor , Irma Simonton Black Award ,Christopher Award 등입니다.

 

http://www.audreywood.com

 

저자 마르쿠스 피스터는 1960년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광고 회사에 몸담았던 그는 1986년 이후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자신의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르쿠스 피스터는 주로 어린이들과 친근한 동물 주인공들을 통해 따스한 감동을 전해 주는 책들을 쓰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독특한 홀로그래픽 기법으로 페이지마다 반짝거리는 그림을 넣음으로써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청색의 차가운 느김을 수채화의 번지는 기법을 이용해 환상적이면서도 포근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감동의 메세지를 전해 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꼬마 펭귄들의 사랑 이야기를 수묵화 기법으로 그린 <펭귄 피트>의 귀여운 캐릭터로 이름나기 시작해서, <무지개 물고기>를 선보임으로써 베스트셀러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에르바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여러차례 받았다. 작품으로 <꼭 붙잡아 호퍼>, <호퍼는 뭐든지 척척>, <무지개 물고기>, <반짝반짝 꼬마 공룡 디노> 등이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marcuspfister.ch/index.htm

 

Margaret Wise Brown 1910~1952

미국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 옛이야기와 우화가 주류를 이루던 어린이 책 시장에 ‘지금, 여기(now, here)’라는 전환점을 제시하며 1930, 40년대 미국 어린이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브라운은 1952년에 42세의 나이로 작고하였으나, 그녀가 남긴 작품은 104권에 이른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그녀가 골든 맥도널드(Golden MacDonald)라는 남자 이름을 필명으로 쓰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1947년 칼데콧 수상 작품인 『작은 섬』은 그 필명을 쓴 브라운의 작품이었다. 칼데콧 명예 도서 명단에는 본명으로 두 번, 필명으로 한 번 올라 있다.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옛날이야기나 신화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어린이들이 무엇을 듣길 원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알고자 했으며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썼다. 아이들의 일상에 직접 파고드는 이야기 세계는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대표작 『모두 잠이 들어요』는 1944년 미국에서 그 해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영감을 불러일으켜, 클레먼트 허드가 구성한『잘 자요 달님』,『달려라 토끼』, 장 샬럿이 구성한 『잘 자』 『꼬마 기차 둘』, 그 밖의『작은 섬』『작은 깃털 가족』『도망가는 토끼』『나의 세계』등을 비롯한 작품들은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칼데콧 상에 빛나는『모두 잠이 들어요』를 비롯하여,『잘 자요, 달님』『작은 기차』『중요한 사실』『The Runaway Bunny』『Big Red Barn』『Bumble Bee』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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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Pow 1950-

이 책의 저자 TOM POW는 1950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태어나 St.Andrews대학을 졸업하고 Edinburgh,London,Madrid등 여러곳에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현재 Dumfries에서 drama specialist인 부인과 두 자녀하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Dumfries Academy에서 오랫동안 강의한 때문이겠지요

그는 항상 가르치는 일과 글을 쓰는 일을 잘 병행해오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시인인 그는 여행책과 라디오 희곡등 상당한 양의 저술을 남겼습니다.남아메리카나 북극등 세계 여러곳을 다닌 경험들이 그의 글에 잘 녹아 있는듯 합니다

1997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작품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책 Big Day(Iynx Publishing)와 Who The World For?(Walker Books)두 작품이 2000년에 나왔습니다


John Butler 1952-

John Butler는 1952년 영국의 켄트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과 영어교사 자격을 갖추었고, 교육용 차트를 만드는 회사에서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1975년 서부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돌아온 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자유작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London으로 이주한 이후부터 광고회사, 디자인 회사, 그리고 잡지나 책을 만드는 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또한 암스테르담과 미국, 오만 등지에서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어린이 출판에 몰두하면서 자신이 직접 글을 쓴 6편을 포함하여 30여권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John Butler는 늘 자연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는 그의 작품 속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작품이 왜 자연 환경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나는 많은 아이들이 동물들의 삶을 보면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어린 야생 동물의 삶을 그린 책이 사랑, 두려움 혹은 비탄 같은 추상적인 관념들보다 어린이들에게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는 아내 Catherine,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켄트지방의 Tunbridge Wells에 살고 있습니다.


Robert McCloskey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났고, 보스터 아트 스쿨과 뉴욕의 내셔널 아카데미 어브 디자인에서 수학했다. 전세계에 몰아닥친 대공황으로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삽화라도 그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바이킹 출판사를 찾은 것이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와 <경이로운 시간>으로 칼데콧상을 두 차례 수상하여, 칼데콧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작가라는 명예를 누렸다.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의 한 음계를 다 짚을 수 있을 정도로 길어지자 레슨을 받기 시작했던 꼬마가 있었어요. 신기한 소리의 나라에 푹 빠진 아이는 하모니카와 드럼과 오보에의 세계로 빠져 들었고, 음악 연주만이 자기가 가야 할 길인 것 같았죠. 하지만 어느 날 ‘기계’라는 것이 눈에 확 들어오죠. 아이는 낡은 시계, 전동 모터, 철삿줄, 강철 조립 세트 등을 소중하게 모으기 시작했고, 새로 뛰어든 이 발명가의 세계는 놀라웠습니다.

리모컨을 누르면 훌륭하게 돌아가는 기차와 크레인도, 불꽃을 튕기며 빙글빙글 도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어 냈으니까요. 빙글빙글 돌다 보니 다른 세상

로버트 먼치는 1945년 미국의 펜실버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9명의 형제 가운데 네 번째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 학교 공부보다는 공상하기를 좋아했고 시를 즐겨 쓰는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이었으나, 아무도 그의 그런 재능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므로 캐톨릭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느 혼자 많은 책을 읽으며 수도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수도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는 동안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던 유아원에서 잣니이 원하는 일이 바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는 다시 대학에서 일 년 동안 아동학을 공부한 후 유아원으로 돌아온다.

그는 낮잠 자는 시간에 아이들을 조용히 하게 하기 위해서 매일 아이들에게 자기가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그는 그 이야기들이 책으로 만들어지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와 그의 아내가 일하던 유아원이 정부 지원금이 중단되는 바람에 계속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그들 부부는 캐나다로 가서 새롭게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캐나다로 간다. 그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굴프대학 부석 유아원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였는데, 그 때 마침 아동도서관의 사서가 된 그의 상사의 부인이 그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을 듣고는 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 보는 게 어떠냐고 권했다. 처음에는 그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결국 그는 열 가지 이야기를 열 군데의 출판사에 보냈고, 그 중 한 군데에서 그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주기로 한다.

그리하여 그는 캐나다에서 작가가 되었고, 그 후 그는 대학에서의 일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과 글 쓰는 일만을 하게 됩니다. 그의 책들이 속속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그는 캐나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나 미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 무렵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Love You Forever)』가 캐나다에서 출간되었고, 그 책은 1986년 3만 부가, 1987년에는 7만 부가, 1988년에는 백만 부의 판매 기록을 올리면서 매년 베스트셀러 아동서적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에서도 이미 베스트셀러 아동서적이 되어 있었다. 1994년이 되어 뉴욕타임즈는 1978년 이후 변함이 없던 베스트셀러 아동서적 목록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아동서적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8백만 부가 팔린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올려 놓았다.

 

작가 관련 사이트

www.robertmunsch.com

 

Ezra Jack Keats 1916-1983

에즈라 잭 키츠의 아버지 또한 아들이 그림쟁이가 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아들이 여덟 살 때 동네 가게의 광고 그림을 그려 주는 대가로 25센트를 벌어 오자 아버지는 한숨을 푹푹 내쉽니다. 이눔은 나중에 간판쟁이로 먹고 살 눔이여……. 키 크는 것만큼 그림 실력도 쑥쑥 자라 에즈라는 고등 학교 때는 스칼라스틱 출판사 주최의 전국 미술 대회에서 실업자를 묘사한 그림으로 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달가워하지 않지요. 당시 미국의 상황은 우리 나라 IMF보다도 훨씬 심각했던 경제 공황기여서 도처에서 실업자가 넘쳐 나니, 커피 가게 종업원으로 근근이 먹고사는 유태계 폴란드 이민자 아버지는 아들이 예술 쪽으로 기울어지기보다는 현실적 기술을 갖기를 절실히 바랄 수밖에요.

고등 학교 졸업할 때는 드로잉을 잘 했다고 메달도 받고 미술 전공 상급 학교에서 장학금도 세 번이나 받기로 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하필 이 때 세상을 떠납니다. 아버지의 유품인 지갑에는 색이 누렇게 바랜 신문 기사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생활고 때문에 겉으로는 아들의 꿈에 반대했지만 속으로는 그 아들이 너무도 자랑스러워 미술 대회 수상 기사를 오려 지갑 속에 정성스레 간직하고 있었던 거죠.

소수 민족의 설움에 관한 한, 에즈라는 속이 까맣게 탄 사람이지요. 유태계 폴란드인인 그의 원래 이름은 “Jacob (Jack) Ezra Katz”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라는 이름은 유태인이라는 게 확 드러나고 ‘Katz’라는 성도 폴란드 이름임이 너무나 분명해서, 1950년대의 반유태적 분위기에서 차별의 대상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던 그는 ‘Ezra Jack Keats’로 이름을 바꿉니다. 미국이야 호적 등본 같은 게 없으니, 법원에 가서 나, 이렇게 이름 바꾸리, 하면 쉽게 바꿔 주니 그 점만은 편했겠지만, 소수 민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도 안 되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그의 연민까지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에즈라 잭 키츠가 만든 어린이 책은 무려 여든다섯 권이 넘습니다. 『눈 오는 날』로 칼데콧 메달을 받은 것을 포함해서 상도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세상을 떠난 그가 받은 가장 좋은 선물은 아무래도 1997년에 프로스펙트 공원의 놀이터에 세워진 피터와 윌리의 청동상과 피터의 의자일 것 같습니다. 햇볕 좋은 가을날, 에즈라 아저씨의 영혼이 가끔 그곳으로 내려와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을까요?


자료출처; http://www.openkid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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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고 일컬어지는 는 1945년 처녀작을 낸 이래 반세기 넘은 기간 동안 활동을 하면서 300여편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1916년 3월 20일 Kansa주 Hiawatha에서 태어난 빌 마틴 주니어는 그가 아동 출판물 작가로서 중요한 전환기를 맞게 된 1944년 어느날을 이렇게 회상한다. "1944년이었어요... 내 형이 전쟁에 나가서 부상을 당했을때죠. 형이 나에게 편지를 썼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에게 동화를 써 보내주겠니? 내가 그 글에 맞게 일러스트를 한 번 해 볼테니' 형은 화가였거든요. 그래서 나는 흔쾌히 그러겠노라고 했고, 그 책이 바로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이 책이다." 이 책의 성공으로 힘을 얻은 빌 마틴 주니어는 자신의 출판사를 갖게 되지만 아이들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아동교육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다.

 

1960년 그는 한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가 Holt, Rinehart& Winston이라는 출판회사에서 편집자겸 작가로 교과물을 출판하기 시작했고 그리곤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생각되었던 여러 가지 것들을 소재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의 대표작인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 어떤 글들은 그것을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힘든 과정을 거치기도 하지만 어떤 작품에서는 정반대일 때도 있어요.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을 글로 쓰는데 굉장히 쉽게 단어와 문장들이 연상되고, 펜은 날개를 단 듯 그것들을 써나가죠.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는 후자쪽입니다.. " 뉴욕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에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라는 소리를 들었죠. 전 그걸 신문에 받아적곤 바로 다음 문구를 적어나갔죠. " I see a red bird looking at me." 라구요. 그리고는 "Yellow duck" "Blue horse" "Green frog" "Purple cat" " White dog" 등을 써 나갔죠. 이 모든 것들이 15분 안에 다 끝나버렸어요. 사무실에 도착한 저는 그 글에 맞는 일러스트를 찾기 위해 잡지를 뒤졌고 한 제약회사 광고를 보곤 "이 그림을 그린 이가 바로 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야!"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만난게 Eric Carle 이었어요.

 

당시 아동물 쪽의 일러스트에 전혀 경험이 없었던 에릭 칼의 데뷔는 이렇게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에피소드들도 벌써 몇십년 전의 일이 되어 버렸지만 그의 작품들은 아직도 세계 각국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하나같이 영어의 묘미인 라임을 절묘하게 구사, 리듬감있는 문장을 선보인다. Brwon Bear... 연작 시리즈에서도 보듯 쉬우면서도 반복되는 문장을 읽다보면 노래하듯 책이 읽혀지고, 그럼으로써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9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와성한 창작력을 보여주며 어린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글을 쓰고 있는 그는 현재 Woodfrost 에 있는 자택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고전이 된『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가 있으며 그 후속작인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Panda Bear, Panda Bear, What Do You See?』- 이상 Eric Carle과의 공동작품. 『Chicka, Chicka, Boom, Boom』,『Here are My Hands』, 『Up and Down on the Merry-Go-Round』등이 있다.

 

http://www.billmartinjr.com

 

Peggy Rathmann

Peggy Rathmann은 미네소타의 St. Paul 에서 2남 3녀 중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학창 시절 그녀는 전공을 끊임없이 바꿔가며 여러 학교를 다녔고, 미네소타 대학에서 심리학 전공으로 졸업을 했습다.

처음 그녀는 고릴라들에게 수화를 가르치고 싶어했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그보다는 고릴라의 그림을 그리는게 자신에게 더 나을 거라고 판단되어 시카고의 American Academy에서 대중예술을 공부하고 L.A 의 Otis Parsons School of Design 에서 아동문학의그림과 글 창작에 관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본 땄지만 모습만은 여동생을 닮은 Ruby 라는 캐릭터를 창조, Ruby the Copycat 이라는 처녀작을 낸 그녀는 "Publisher's Weekly's 지에서 선정한 "가장 유망한 신인작가" 상을 받게 됩니다.

유년시절의 기억, 놀이를 하면서 느꼈던 막연한 생각,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상상을 스토리로 풀어낸 Good Night, Gorilla 의 초판은 불만족스러웠지만, 2년 후 새롭게 추가되고 다듬어진 이 작품은 1994년 ALA Notable Children's Book 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1996년, 그녀에게 칼데콧 메달의 명예를 안겨준 Officer Buckle and Gloria 는 우연하게 가족의 홈비디오에 찍힌 개의 모습이 힌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삶은 계란을 핥아놓고서 모른 척 하고 있는 능청스러운 모습이 영감을 주었던 것이지요.

이 두 대표작품에서도 파악 할 수 있듯, 그녀는 만화와 같은 경쾌한 터치의 그림과
익살이 넘치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림책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장난스러운 복선은 오랫동안 그녀의 작품을 즐기도록 만들어 주는 유쾌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페기 레스먼은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Nicasio 란 곳에서 남편 John Wick 과 함께 새들과의 삶을 즐기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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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브릭스(1934-)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

런던에서 태어나서 열다섯 살 때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으로 그림책에 처음으로 만화책의 형태를 도입했다. 동화적인 내용과 동화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화면이 『바람이 불 때에』같은 작품에서는 세계 대전이 일어나 영국에 핵 폭탄이 투하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작가의 부모가 모델인 순박한 노부부를 주인공으로 핵전쟁의 참상을 고발한다.

 

레이먼드 브릭스는 이 책을 통해서 핵폭탄의 위험성을 일깨우길 원했다. 이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책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각 칸마다에 각기 다른 내용의 그림들이 들어 있는 것으로 그림책에 만화기법을 도입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거기에 대중의 의식 속에 박혀 있는 백인 우월주의와 정부에 대한 맹목적 신뢰도 은근히 비꼰다.

이처럼 무거운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작품은 물론 글없는 그림책인 눈사람 아저씨와 괴팍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다정한 인간적인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산타 할아버지에서는 장면 변화가 많은 만화식의 그림에 재치있는 글을 선보였다. 그는 어린이 그림책은 물론 어른도 읽을 수 있는 만화 풍의 그림책을 만들기도 한다. 『전래 동요 모음집』이나 『산타 할아버지』에는 노동 계층의 모습이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그가 자라온 성장배경에서 길어온 것들이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contemporarywriters.com/authors/?p=authC2D9C28A1da9f1EA3FRqW3424C56

 

(1950-)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Babette Cole은 1950년 Jersey 라고 불리는 작은 섬에서 태어났다.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다녔는데 시간의 대부분을 이야기를 구상하거나 그림을 그리는데 보냈다. 학교에 싫증이 나서 그곳을 떠나 영국 Canterbury 에 있는 미술학교에 입학했다. 1973년 그곳을 우등으로 졸업했고, BBC TV 프로그래머인 Peter Firmin 과 Oliver Pastgate 를 친구로 사귀었다. 그들은 Babette Cole에게 Jackanory 와 TV Comics 를 위한 그림을 그릴 기회를 주었다. 그게 인연이되어 다른 출판사에서 1976년 마침내 제 자신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을 출판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출판사들은 돈을 벌어 줄 거라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70권 이상의 책을 썼는데 가장 유명해진게 바로 100만부 이상 팔린 이 책이다. Babette Cole은 현재 영국 Lincolnshire 와 Tortola 에 살고 있다. 승마 농장을 하나 갖고 있는데, 물론 자신이 타는 말도 기르고 있다. 7살때부터 말을 탔었고 상도 많이 탔다. 겨울엔 Tortola 에 살며 보트도 타고 친구들과 파티도 하며 지낸다. 지은 책으로『따로 따로 행복하게』『말썽꾸러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멍멍 의사 선생님』『비밀인데 너는 아기 때 대머리였대』『엄마가 알을 낳았대』『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등이 있다.

 

www.babette-cole.com

 

Helen Oxenbury

We’re going on a bear hunt로 유명한 옥슨버리는 존 버닝햄의 아내로서도 유명세를 탑니다. 부부가 돈 & 오드리 부부처럼 공동작업을 하지는 않지만, 같은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는 동료인 셈이지요.

영국 Ipswich에서 성장한 옥슨버리는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종아하던 소녀로서 당연히 아트 스쿨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복장디자인을 전공한 옥슨버리에게 학교 선생님은 복장디자인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더 적성에 맞는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지만, 옥슨버리는 그 후 7-8년간 극장, 영화, TV 등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존 버닝햄과 결혼한 후,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고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1999년 동화의 고전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Kate Greenaway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남편 존 버닝햄과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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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assachusetts 주에서 태어난 Dr. Seuss (1904-1991)의 본명은 Theodore Seuss Geisel 로 , 어릴때부터 아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어한 어머니의 바램을 필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Dartmouth College 를 졸업하고 Oxford University 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귀국후 잡지에서 유머러스한 만화나 기사등을 연재하다가 And to Think That I Saw It on Mulberry Street(1937) 이라는 데뷔작으로 성공적인 아동문학가의 길을 시작하게 된다.




wacky, whimsy 라는 말로 곧잘 표현되곤 하는 그의 작품은 특유의 해학과 기발함, 엉뚱함으로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작품이 선생님과 학부모들로부터도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읽기(Reading)를 시작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약간 기괴하기까지 한 그의 그림과 함께 지루하지 않게 라임의 묘미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파닉스의 법칙과 필수단어들을 익힐수 있도록 만들었다는데 있다. 실례로 The Cat in the Hat (1957)의 경우는 기획자의 요구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알아야할 250개의 필수단어들을 넣어 9개월만에 완성한 작품이다.



밖에 나가 놀고 싶지만 비가 와서 아무것도 할수 없고, 부모님은 집에 안계시고... 엉뚱한 작가의 소년 시절 공상은 커다란 모자를 쓴 엽기발랄한 고양이를 등장시켜 한바탕 난리법석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탄생된 The Cat in The Hat 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현재까지 Dr.Seuss 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 다른 그의 대표작 Green Eggs and Ham 역시 재미있는 일화를 가지고 있다. 그의 지인이 50개의 단어를 가지고는 책을 만들수 없을거라는 50달러 내기를 걸었던 책이기 때문이다. 결국 Dr.Seuss 는 단순한 문장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노래부르는 듯한 라임이 흥겨운 이 작품을 탄생시켜 그 내기에 이긴 것이다.

만능엔터네이너적 기질로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만화가, 만화영화 제작자등의 수많은 활동을 했으며 아동문학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1984년 Pulitzer 상을 받기도 한 그는 1948년 McElligot's Pool 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기도 했다.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이면서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친자식은 없었다. 첫부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재혼한 두번째 부인과 함께 살면서 평생 자신의 자식을 낳지 않았던 것.



평생동안 44권의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그래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연구대상이 되는 Dr.Seuss 는 미국아동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미국적인 그의 색채때문에 국내에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무엇보다 그의 작품은 다른 언어로 번역될 경우 최대의 특징인 리듬감 있는 라임이라는 개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는 '바솔러뮤 커빈즈의 모자 500개'라는 제목으로 시공사 네버랜드의 그림책이 번역되어 있는 것이 전부이다.



* Dr. Seuss 의 이름은 어떻게 발음할까? 미국인들은 수스란 발음으로 많이 읽지만 실제로 그의 이름은 Soice 에 가까운 발음이다.



* Dr. Seuss 의 작품은 시디롬으로도 많이 제작되어 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ABC영어박사"란 제목으로 Dr.Seuss's ABC 를 리빙북스로 만날수 있다.




Dr.Seuss 관련 홈페이지로 바로 가기 : http://www.eseuss.com

http://www.randomhouse.com/seussville

에릭 칼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다시 언급할 필요조차 없어 보이지만, 그의 자전적 일생을 통해 혹 우리가 몰랐던 그의 일면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1969년 발표된 The Very Hungry Caterpillar로 일약 어린이 동화작가로서 급부상한 에릭 칼은 `이 책으로 전세계 몇백만명의 어린이들의 가슴에 꿈을 키워주었는데, 이 책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부 이상이나 팔렸다고 합니다. 에릭 칼은 그 후 70여권 이상의 그림책을 그렸는데, 그가 그린 대부분의 그림책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난 에릭 칼은 여섯살 때 부모님을 따라 독일로 이주해서, 그 곳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아트스쿨까지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꿈은 언제나 어린시절 향수가 배어있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1952년 포트폴리오와 단 돈 40달러만 가지고 뉴욕으로 돌아 온 에릭 칼은 The New York Times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일을 시작했고 그 후 몇 년간 광고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을 했습니다. 어느날 교육자이자 작가인 빌 마틴은 에릭 칼이 광고에 그렸던 빨간색 바닷가재에 눈이 끌려 에릭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함께 그림책 일을 하자고 제안하였고, 그래서 나온 책이 그 유명한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입니다. 이 후 에릭의 그림책 작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되었고, 에릭이 최초로 글과 그림을 함께 그린 책이 1,2,3 to the Zoo입니다.

 

 에릭의 그림은 많이 알려진 대로 손으로 그린 그림을 잘라 층층이 쌓아 붙여, 밝고 환한 이미지를 만드는 콜라쥬 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에릭 칼 작품의 더 큰 비밀은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에 있습니다. 그의 작품의 주제들은 주로 동물과 자연에 대한 것이 주종을 이루는데, 그만큼 에릭이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에릭의 책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성과 호기심, 지적 성장을 누릴 수 있으며, 에릭의 작품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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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Wood

오드리는 화가였던 증조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화가의 자질을 타고 나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우던 소녀였으며, 이미 초등학교 4학년 때 그림책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을 정도로 그림과 동화책을 좋아하는 조숙한 아이였습니다.

반면 돈은 캘리포니아 중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많은 집안 일을 거들며 준농부로서 살아왔지만, 초등학교 6학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ta Barbara 에서 Arts and Crafts를 전공했습니다.

두 부부는 King Bidgood's in the Bathtub으로 1986년 Caldecott 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그 후 발표한 많은 작품에 대해서도 Christopher Award, Parent's Choice Honor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미국이 인정하는 그림책 작가 부부입니다.

부부가 함께 글과 그림을 그리는 우드(Wood) 부부는 The napping house, Quick as a cricket,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Piggies, Silly Sally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입니다.



▶▶▶ http://www.audreywood.com돈우드 오드리우드 작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저자로 명성을 떨치는 모리스 샌닥. 그는 1928년에 뉴욕시 빈민가 브루클린에서 폴란드계 유태인 이민 3세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화려한 맨해튼을 동경하며 성장했다. 병약한 탓에 창밖으로 친구들이 뛰어노는 광경을 부러운 눈길로 지켜보거나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종이에 뭔가를 끄적거리는 고독하고 섬세한 소년으로 성장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 초라한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미키였다. 소년은 여섯 살 때에 미키를 정확히 모사하는 재능을 보였다. 그가 태어난 1928년 역시 디즈니가 미키마우스를 창조한 해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는 학교수업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지만 자유분방하고 온화한 미술 선생의 지도로 화가의 직감을 발휘하기 시작해 학교 신문에 학생들의 생활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렸고, 졸업한 뒤에는 장난감 가게에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하며 밤에는 뉴욕의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미키 모사를 좋아하던 소년 샌닥은 드디어 『깊은 밤 부엌에서』를 통해서 또 다른 미키를 창조해냈다.

 

『깊은 밤 부엌에서』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저 너머에는』과 함께 어린 시절을 테마로 한 샌닥의 대표적인 삼부작이다.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한밤중에 잠이 깬 꼬마가 그 소리를 따라 부엌까지 가 보았더니 요리사 모자를 쓴 뚱보 요리사들이 있어서 함께 노래하며 빵을 만들다가 다시 돌아와서 잠자리에 든다는 내용이다. 이 작품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랜돌프 칼데콧(1846~1885)은 건강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에 갔다가, 그 곳에서 사망하였는데, 1938년부터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칼데콧 상'을 제정하여, 그 전 해에 출판된 최고의 그림책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칼데콧 상'은 최우수작 한 편에게 주는 '칼데콧 메달'과 우수상 여러 편에 주는 '칼데콧 아너'로 나누어져 있다. 칼데곳 상은 매우 권위있는 그림책 상으로 유명하다.

 

샌닥은 어린이를 관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기 안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발견해내는 데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어른들의 눈으로 꿰어 맞춘 어린이가 아니라 제 나이만큼의 생각과 고민을 가진 '진짜 아이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에게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게 한다.그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어린이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정확한 그림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칼데콧상 시상식에서 샌닥은 이렇게 말했다. "어린이의 갈등이나 고통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허식의 세계를 그린 책은 자신의 어릴 때의 경험을 생각해 낼 수 없는 사람들이 꾸며 내는 것이다. 그렇게 꾸민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는 1970년에 최고의 어린이 책 작가들에게 수여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prillycharmin.net/toys/a_wild.htm
http://www.edupaperback.org/showauth.cfm?authid=42 http://www.pbs.org/wnet/americanmasters/database/sendak_m.html

 

Dorothy Kunhardt 1937-

네 아이를 둔 엄마인 Dorothy Kunhardt 는 평소에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책을 1933년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37년 막내딸인 Edith Kunhardt 가 태어나고, 작가 도로시는 아기가 언니나 오빠와 함께 노는 모습 등을 세밀하게 관찰, 기록을 해가면서 Pat the Bunny 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책에 나오는 Paul 과 Judy 는 오빠인 필립과 Nancy의 모습이고 따뜻한 토끼인형의 모델은 낸시가 가장 아끼던 인형이라고 합니다.

Dorothy는 막내딸 Edith 가 가장 좋아하는 8 가지 액티비티

부드러운 토끼인형 만지기/ 까칠까칠한 아빠의 얼굴 만지기/ 엄마 반지 껴보기/ 오빠와 까꿍놀이 하기/ 아기토끼에 관한 책 읽기/ 삑삑 소리 나는 고무공 가지고 놀기(이 내용은 세계제2차 대전 후 고무가 희귀해져서 꽃냄새 맡기로 바뀌었습니다.)/거울보기/언니 오빠와 빠이빠이 하기

를 뽑은 후 이 놀이를 인터액티브한 토이북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세계최초의 Touch-and-Feel Book 인 Pat the Bunny 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어린이 책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중 하나로 기록에 남게 됩니다. 이후 이보다 훨씬 더 세련된 그림,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는 수많은 토이북도 나왔지만 60년이나 된 구닥다리 취급을 받을 이 책은 아직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 '최초'라는 타이틀 이외에도, 아마도 이 책은 내 아이를 위해 만든다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배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 책의 그림은 놀라울 정도로 조악합니다.

화려한 칼라도 아니고, 뎃생도 엉망이고, 펜선도 삐뚤삐뚤합니다. 꽃향기도 요즘 나오는 DK 의 Scratch-and-Sniff 에 비하면 보잘 것 없습니다. 토끼를 쓰다듬는다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아이디어도 요즘 나오는 각양각색의 Touch-and-Feel Book 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Pat the Bunny 엔 그런 서툰 기교라는 단점을 뛰어넘을 묘한 매력과 따뜻한 정감이 배어나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매료된 또 하나의 캐릭터 메이지의 작가 와 같이 Dorothy 역시 네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바로 이 작품의 바탕으로 깔려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 유명한 책을 만들 영감을 제공했던 저자 Dorothy 의 어린 딸 Edith는 이후 어머니의 업적을 이어받는 그림책 작가로 성장, Pat the Christmas Bunny/ Pat the Cat/Pat the Puppy/Pat the Pony 등 pat the Bunny 의 명성을 이어갈 후속작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Steven Seskin
Don't laugh at me는 1998년 Steve Seskin & Allen Shamblin의 팝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노래로 불리어지다가 2002년 어린이 동화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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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Shamb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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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y Bang

몰리 뱅의 그림책 가운데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색다르게 시도한 그림책들이 눈에 띕니다.
『The paper crane』 이라는, 동화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사람이라든가, 여러 물건들을 종이에 종이로 덧붙여서 돌출된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One fall day』 이 그림책에는 노란공과 함께 종이학이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인형과 천 등으로 장면을 꾸며 찍은 사진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쓰였습니다

어린이그림책 작가. 2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으며, 그 가운데 『열, 아홉, 여덟』, 『할머니와 딸기도둑』, 『소피가 정말 정말 화가 났어요』로 무려 세 차례나 칼데곳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 중에서 『새벽』,『 테 메이와 요술 솔』, 『윌리와 털보아저씨』로는 보스턴 글로브 혼 상을 받았다. 미국 뉴저지 주의 프린스턴에서 태어났으며 유럽과 일본, 인도 등지에서 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의 팔마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몰리 뱅은 1997년 출판된 Common Ground : The Water, Earth, and Air We Share 라는 동화책으로 Prestigious Giverny Book Award 의 상을 받았습니다. 5년간 출간된 어린이 그림책 가운데 최고의 어린책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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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Zolotow 1915

Charlotte Zolotow는 1915년 미국 버지니아 주 노포크에서 태어나 1915년 버지니아에서 법률가이자 사업가였던 아버지의 2녀중 막내로 태어나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낸 작가입니다. 그러나 사업가로서의 자질이 별로 없었던 아버지 덕에 Detroit, Michigan, Brookline, Massachusetts, New York 등 다양한 도시로 자주 이사를 다니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했는데, 수줍음 많이 타던 Charlotte에게는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친구 사귀기에 서툴렀던 Charlotte는 혼자 있는 시간에 글을 쓰며,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수단으로 사용했는데 작문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Charlotte 는 이미 초등학교 3학년때 silver pencil 상을 받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Charlotte Zolotow는 위스콘신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그는 대학에서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배웠다고 회상한다. 졸업 후 뉴욕 시로 가서 어린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되었고, 또 직접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해 재능 있는 작가임을 증명했다. 졸로토는 일상생활에서 어린이들이 겪는 감정을 따뜻하고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녀에게 더욱 영광스러운 일은 그녀가 졸업한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산하의 The Cooperative Children's Book Center (CCBC)에서 그녀의 이름을 딴 Charlotte Zolotow Award를 제정하여 운영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상 또한 Charlotte의 평생의 업적을 기리어 제정된 것으로 후세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70여 권이 넘는 책을 썼고,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윌리엄의 인형>과 같은 작품들로 널리 알려졌고, 칼데콧 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특히 <바람이 멈출 때>는 1962년에 출간된 이레 세 번째 다른 그림으로 그려졌다. 그림책 <폭풍>,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선물>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1998년에는 어린이 책 분야에서 이룩한 졸로토의 업적을 기려 그 해의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샬롯트 졸로토 상>이 제정되었다.

노장의 작가 Charlotte Zolotows는 원색적이며 민속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Stefano Vitale이 만나 When the Wind Stops다음 작품으로 Sleepy Book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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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Vitale

질감을 중요시하는 이태리 출신의 illustrator로 디자인 전공 출신답게 감각적이고 독특한 화풍을 지녔습니다.특히나 나무 판넬에 oil paints를 사용하기를 고집하는 그만의 독특함은 특히나 '바람'을 소재로 하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더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노장의 작가 Charlotte Zolotow와 원색적이며 민속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Stefano Vitale이 만나 When the Wind Stops다음 작품으로 Sleepy Book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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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Krauss Melmed

I Love You as Much--의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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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Sorensen

I Love You as Much의 글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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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체스터 출생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발간된 30여 권의 그림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200여 권의 아동서에 삽화를 그렸다. 부인과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여행과 연극, 영화,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영국판 Love You Forever 그림작가 이다.

 

Michel Evans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회전목마’온통 주위가 검은 탄광촌인 영국 페니스톤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Brian Wildsmith·1930~)는 어린시절 무채색 속에서 느낀 색깔의 갈증을 그림책에 쏟아부은 것 같다. 그의 그림책들은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고 환상적 색채로 가득하다.

 

1960년대까지 흑백이나 단순한 색채의 그림책이 유행하던 영국 어린이책 시장은 ‘색채의 마술사’인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등장으로 인해 색채의 시대로 진입했다. 비슷한 연배의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함께 영국의 3대그림책 작가로 꼽히는 그는 데뷔작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ABC’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꿈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화려하고 신비로운 색채들은 아무리 단순한 이야기에도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그는 이미 알려진 옛날 이야기를 패러디해 색채의 옷을 입히는 작업으로 여러차례 주목을 끌었다. 잭과 콩나무를 패러디한 ‘잭과 못된 나무’, 노아의 방주를 소재로 한 ‘노아의 우주선’, 미운 오리새끼에서 힌트를 얻은 ‘펠리컨’ 등이 그것이다. ‘토끼와 거북이’ ‘바람과 햇님’ ‘팔려 가는 당나귀’ 같은 우화는 비교적 옛이야기를 그대로 살려 색채의 마술을 걸었다. 하지만 그가 글을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들에서는 그가 추구하는 환상적 색채를 돋보이게 하는 글솜씨를 볼 수 있다. 이 책이 대표적이다. 한 시골 여자 어린이 로지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그의 장기를 펼쳤다. 해마다 봄이 되면 시골마을에 들르는 ‘놀이동산’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회전목마’를 소재로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그대로 그려냈다. 온갖 복잡하고 신기한 기구들을 잔뜩 싣고 아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마을로 들어서는 놀이동산 행렬. 동네마다 찾아온 서커스단의 추억을 가진 엄마 세대에도 향수를 자극할 것 같다. 또한 여러 동물 모양으로 만든 회전목마를 빙글빙글 타면서 즐거워했던 기억도 어제일처럼 떠오르리라. 갑자기 병에 걸린 로지를 낫게 하기 위해 오빠 톰은 로지의 생일날 동네 아이들에게 회전목마의 갖가지 모습을 그린 그림을 가지고 문병을 와달라고 한다. 그 그림을 보고 로지는 꿈속에서 환상의 회전목마 여행을 떠나고, 그후 병이 낫는다. 로지가 떠난 환상여행의 그림을 보면, 눈을 뜬 채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 이 작가는 마술사다.

 

대표작으로는 회전목마, 서커스, 펠리컨, 데이지, 잭과 못된 나무(시공주니어), 바람과 해님, 달님이 본 것은, 다람쥐, 토끼와 거북이(보림), 팔려가는 당나귀, 개에게 뼈다귀를 주세요, 산양을 따라갔어요(비룡소)

 

Mem Fox 1964-

1946년 호주의 Melbourne에서 태어난 Mem Fox는 6개월 때 선교사였던 부모님과 함께 아프리카로 이주해, 지금의 짐바브웨인 Rhodesia에서 자랐습니다. 드라마 공부를 위해 런던으로 건너갔던 Mem Fox는 영국인 Malcolm과 결혼한 후, 1970년 글을 쓰기 위해 호주로 돌아와 딸을 위해 첫 작품을 썼으며, 무려 아홉 번이나 거절당한 후 출간된 은 호주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글쓰기와 읽기 교육에 전념하기 위해 1996년에 플린더스 대학의 인문학부 교수직을 조기 은퇴했습니다.

열정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는 감정과 동화책의 관계를 밀가루와 빵에 비유하며 동화책은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라고 말하는 그녀는 어린이 문학에 눈부신 공헌을 하여 Dromkeen Medal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여했으며, 현재는 24년간의 행복했던 교직생활을 접고, 읽고 쓰기 전문 상담가로 여러 나라에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대만, 괌,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우간다, 탄자니아 등지에서 읽기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성인을 위한 논픽션 책을 저술했습니다. 현재는 딸 클로에와 남편 말콤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에 산다. 지은 책으로 <주머니쥐의 깜짝미술>, <코알라 로우>, <잠자러 갈 시간>,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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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Mullins

Hattie and the Fox의 일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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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jorie Priceman

Zin! Zin! Zin! a Violin의 일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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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톨스토이는 아동 그림책 작가입니다.
대표작 : The Gigantic Turnip, The Enormous Tur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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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Kane Miller

Everyones Poops의 글작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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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Mcphail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1940년에 태어났다. 보스턴의 예술 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다. <곰이 이가 아파요>를 첫 작품으로 지금까지 5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곰의 자전거>(미국 도서관 협회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우리 물놀이 친구들>, <에드워드와 해적들>(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터커와 톰과 별아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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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Hubbard

My Crayons Talk의 글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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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Brian Karas

현재 미국 뉴욕에서 부인과 아이들과 살고 있으며, 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에는『수다쟁이 크레용』『나의 괴물 관찰 일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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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 Ryder

Earthdance의 글 작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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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Gorbaty

Earthdance 의 그림작가 입니다.


▶작가 본인의 초등 3학년 시절 사진과 아서

Marc Brown

그와 그의 3명의 누이들은 펜실바니아주 에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같이 자랐다. 그때 그들의 할머니인 Thora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보통 가족의 일상적인 일과처럼 시작 되었던 할머니의 이야기는 바로 베스트 셀러를 만드는 아동 작가 겸 화가인 Marc Brown를 만들었다.

Marc Brown은 Cleveland Art Institute 에서 공부를 했고, 100권 이상의 어린이 그림책을 집필했다. 그는 그의 성공이 있기까지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트럭 운전사, 가게 점원, 배우, 양계장 농부, T.V. Art Director, 즉석 요리사 그리고 대학교수까지 많은 경험을 통해 창작력을 높였다.

그의 책 속에 있는 대부분의 등장 인물들은 그가 생활에서 겪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들을 합쳐서 만든 것이다. 많은 등장 인물들은 그가 어렸을 적 자라고 공부했던 펜실바니아주밀크릭에서 알았던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Mr. Raturn은 가장 멍청하다고 생각했던 수학선생에게서 아이디어를 찾았고, Grandma Thora는 그의 할머니인 최고의 이야기꾼, Thora에게서 구상을 얻었다. 또한, Buster는 무척 짓궂었던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초등학교 동창 Terry Johnson을 모델로 삼았다. Terry는 3학년 때 교장 선생님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을 정도의 장난꾸러기 였다.

또한 Marc Brown의 첫사랑이었던 Patricia DelPorto라는 여학생도 등장인물로 구상되었다. 그녀는 곱슬머리와 긴 속눈썹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발렌타인데이에 Marc Brown은 그녀와 같이 보내기 위해서 몇시간을 기다리기도 한다. 그녀는 물론 'Arthur's Valentine'에 나오는 Sue Ellen의 모델이 되었다. 그의 누이들인 Bonnie, Colleen, Kimberly 역시 그의 책 속에 있는 등장 인물들의 모델이 되었다. 특히 D.W. 와 Francine 모델이 되었다.

그럼, Arthur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Marc Brown의 첫 아들인 Tolon이 태어난 후 Tolon이 잠들기 전 매일밤 이야기를 들려 주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동물들에 관한 것이었다. 어느날 밤.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신의 코를 싫어했던 돼지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 돼지의 이름이 바로 Arthur였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Arthur Adventure series중에서 첫번째 작품인 'Arthur's Nose'가 되었다.
현재 Arthur series는 20가지가 넘는 작품이 나왔고, 그 외의 series는 Arthur's little sister (D.W.)를 기초로 했다.

스토리에 대한 아이디어는 그의 세 아이들 Tolon, Tucker, and Eliza에게서 많이 나온다. (어쨌든, 이 아이들의 이름은 Arthur Adventure books에 숨겨져 있으므로 찾아보세요. - 이 이름들과 함께 마크가 방문했던 곳이 나옵니다.) 그는 또한 많은 소재를 전국의 학교, 도서관 그리고 서점에서 만났던 어린이들에게서 찾는다. 이런 Marc Brown은 "가장 흥미로운 것과 가장 재미있는 것은 실생활 속에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Marc Brown은 Massachusetts와 Martha's Vineyard에 있는 Hingham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작가인 Laurie Krasny Brown(부인)과 그의 딸인 엘리자와 같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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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가장이 되다

스타이그는 1907년 11월 14일 뉴욕 부루클린에서 태어나 브롱스 지역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아버지는 호주에서 이민 온 페인트 공이었으며 어머니와 함께 시간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는 아마추어 화가였다. 그들은 건강한 노동자이면서 사회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독립심을 키워주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최대한 배려해 주었다.

4형제 중 셋째였던 스타이그는 큰 형 어원에게 그림을 배웠는데 그가 그림에 취미를 가지게 된 데에는 그림형제의 <요정이야기>, 다이넬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찰리 채플린의 영화, 하워드 필의 <로빈후드>.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등의 문학작품과 영화의 영향이 컸다. 그 중에서 그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콜로디의 <피노키오>였다는데 특히 피노키오가 지겨운 학교에서 도망치는 대목을 손에 땀을 쥐고 읽곤 했다. 피노키오처럼 스타이그도 모범생은 아니었다. 하지만 작고 다부진 몸매를 가지고 있던 그는 만능 스포츠맨이어서 대학 때는 수구 대표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는 뉴욕 시립대학에서 2년 동안 미술을 전공했고 국제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3년을 공부했다. 그리고 예일 대학교에서 파인 아트 과정을 배우다가 자퇴해버렸다. 학교에서 배운 것은 거의 없었고 뒷마당에서 축구를 한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지만 결국 그림 그리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된다. 그는 후에 이와 관련해 위클리지 편집장 데이비드 알렌더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형생동안 가졌던 직업을 열거해 보면 운동선수, 선원, 부랑자, 화자, 정원사, 소설가, 밴드 연주자, 여행가 등등 상당히 많아. 그런데 이것들의 공통점이 뭔 줄 아나? 바로 돈과는 상관없다는 것이지. 청년 시절 갔던 타히티는 천국이었어/ 엔젠가는 허먼 벨빌처럼 뱃사람이 되어 타히티에 정착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지." 그 이유는 다름아닌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기 때문이야.

 

어느 예술가의 젊은 시절

스타이그가 스물 세 살 되던 1930년대 초반, 미국은 대공항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을 맞이하고 있었다.

스타이그의 아버지도 이 시기에 파산을 하여 스타이그가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지만 나이가 많았고 큰 형과 작은형은 결혼해버렸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막내는 고작 17살이었기 때문에 그가 모든 책임을 져야했다. 피플 지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언급한 내용을 빌리자면, " 형들은 결혼했고 막내는 너무 어렸어요. 늙은 아버지는 내게 모든 것은 너에게 달렸으니 알아서 판단해라고 하셨죠. 제가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은 그림 밖에 없었고, 곧 일을 시작했어요. 1년이 되지 않아 뉴요커에서 내 그림을 사가더군요."

지식인이 사랑하는 잡지 뉴요커에서 그의 그림을 연재한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지만 그는 예술가였다.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 자체가 더할 수 없는 스트레스였을 것이다. 물론 가족을 사랑했고 아버지에게 정서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았지만 말이다. 어찌되었건 1930년부터 뉴요커와 라이프, 뉴스위크 지 등에 기고하였고 1940년에 이르러서는 나무에 초상을 새기거나 광고 일도 시작했다. 당시의 작업은 뉴욕 하이드 파크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박물관과 잉글랜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기존에 나온 축하 카드를 패러디해서 증오와 악의에 가득 찬 카드를 만들어 팔아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렇게 예순 살 정도까지 바쁘게 작업을 하면서 그는 광고, 성인책, 카툰 등을 통해 총 2000여 장의 그림과 200여장의 커버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수많은 단행본을 팔았고 그 중에 상당부분이 베스트셀러였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을 완전하게 드러낸 작업은 하지 못해 답답해 했다. 또한 물건을 파는 일에 예술을 활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는 예술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미지와의 조우

기회는 우연하게 왔다. 1967년 이미 은퇴를 결심하고 소일거리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예순이 넘은 스타이그는 친구에게 그림책 제의를 받는다. 그 친구는 뉴요커지에 함께 연재를 했던 동료 밥크라우스로 그는 하퍼 앤 로우 사에서 나오는 윈드밀 북스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스타이그에게 작업을 제의한 것이다. 스타이그는 이를 수락하고 곧 <방랑가수 돼지 롤랜드>을 완성해 출간했으며 같은 해에 도 나왔다. 이 책들은 좋은 평을 받진 못했지만 스타이그가 어린이 책을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테스트가 되어 주었다.

다음 작품은 1969년 2월에 출간된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이었는데 이 책이 칼데콧 메달을 받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 번에 영감을 받아서 고친 부분도 거의 없었다는 이 작품은 스타이그의 매력이 듬뿍 담긴 그림책이었다. 이 책에는 죽음에 대한 이미지와 공포와 두려움을 적절히 묘사했는데 그의 다른책도 마찬가지지만 매력적인 서두는 독자를 깊이 매료시켰다. 또한 대부분의 캐릭터가 쥐, 돼지, 토끼 등의 약한 동물들로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코믹하지만 당당하게 그려냈다.

상복도 남달라서 <멋진 뼈다귀>,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으로 뉴베리 메달을 두 번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즈 올해의 책, 보스턴 글로브 등에서는 수도 없이 받았다. 그가 내는 새 책은 어디에서건 반드시 상을 받았고 <슈렉>은 영화화 되기도 했다.

 

스타이그식 특징

그의 저작에 보면 늘 가족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늘 행복한 가족을 그리워하며 어서 만나고 싶어한다. <자바자바 정글>의 레너드나 <녹슨 못이 된 솔로몬>의 솔로몬, <용감한 아이린>의 아이린, <부루퉁한 스핑키>의 스핑키 등이 모두 가족을 기키려는 확신에 찬 주인공들이다.

스타이그식 그림책의 특징은 이런 주인공들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그의 유머는 어린 시절에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유도해 내는 자연스러움이며 변신, 요술 등의 신비한 이미지이다.

Donald Crews

그림책 작가로는 드문 흑인으로서 당당하게 성공한 도널드 크루즈는 섬세하고도 현대적인 감각의 그림과 간결한 컨셉을 전달하는 언어로 처음 그림책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Freight Train, Truck으로 두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을 쓸때 "무엇을 줄일까"를 먼저 생각한다는 그의 말처럼 그의 책은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정말 유아들이 좋아하는 기본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작품은 화물열차 (시공사 네버랜드), 트럭(시공사 네버랜드)등의 번역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레오 리오니(1910～)는 그림책이란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잘 짜여진 판타지의 세계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판타지의 세계에 푹 빠져들어 하는 장치로 그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어린이들은 책을 읽어가는 동안에 글과 그림 사이의 관계를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이미지를 발견한다는 이야기다. 그는 글이 짧을수록 어린이가 마음으로 글을 읽어내고, 그 책이 담고 있는 깊은 의미까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레오 리오니의 작품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단순하게 특징만을 살려 놓아 어린이들이 더욱더 판타지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만든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암스테르담의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며 놀기를 좋아했다. 1939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아트 디렉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 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또 조각가로 인정을 받았다.

 

그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매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데 그러기 위해서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 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한 그림책을 구성한다.

 

그는 《조금씩 조금씩(1960)》, 《으뜸 헤엄이(1963)》, 《프레드릭(1968)》, 《생쥐 알렉산드라와 태엽 장남감 쥐 윌리(1969)》로 칼데콧 아너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가 되었다. 19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집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서 거장들의 그림을 직접적으로 접하고 자랐다. 달력 보듯이 샤갈의 원화를 보고 자랐으니 예술적인 환경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제노바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까지 받았지만 독학으로 그림과 디자인 공부를 했다.

 

유럽에서 광고 에이전시 디자인 관련 일을 하였으니 1939년에 전쟁을 피해 뉴욕으로 거주지를 옮긴다. 1960년대 즈음에는 <프린트>, <뉴욕타임즈>, <포츈> 의 아트디렉터를 비롯해 미국 그래픽 아츠 인스티튜트 회장과 허슨스 디자인 스쿨의 학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조각, 그림, 에니메이션, 디자인 등 다방면에 재능이 있었으나 그림책에 가장 애착을 보였다. 그의 첫 작품은 1959년 손자 손녀를 위해 기차에서<라이프>지를 찢어 만든 <파랑 꼬마와 노랑 꼬마>이었다. 이를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의 작품에는 삶에 대한 철학과 아름다움이 완성도 높게 담겨있다. 그리고 그림으로 조각을 한 듯히 깍아 만든 듯한 콜라주 이미지가 특징적이다. <잠잠이>나 <티코와 황금날개>에서는 정신적인 것의 가치를 은유하며 독자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그림책 장르를 일컬어 복잡한 문학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했다.

글을 읽지 못하고 이해력이 부족한 독자에게 ㅇ떻게 하면 주제를 관철시키고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이는 평생 그를 따라다닌 작품관이며 목적이기도 했다. 현재 지금 그는 파킨슨 병을 앓으며 노환에 시달리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 여전히 예술혼을 가득 안고서 뜨겁게 살고 있다. 첫 그림책은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을 받았고 루이스 캐럴 상과 독일 문학상 특별상, BIB그림책상, 크리스토퍼상, 칼테콧 아너를 네번 받았다.

출처 http://www.picturebook-illust.com 산그림 픽쳐북 일러스트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randomhouse.com/teachers/authors/results.pperl?authorid=17763

 

Hans Augusto Rey & Margret Rey
Hans와 Margret은 둘다 독일 함부르그 출생으로 Hans Augusto Reyersbach는(필명 H. A.REY) 1898년 9월16일에 태어났다. 한스는 라틴,그리스어, 프랑스어, 영어등을 공부했고 비록 그림은 그의 전공이 아니었더라도 그는 어릴적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옆의 그림은 한스 8살 때 그린 그림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는걸 엿볼수 있다. 한스는 세계1차대전동안 독일군으로 종사한적이 있으며 이때 프랑스 및 러시아지역에서 지내게 됨에 따라 러시아어도 배우게 된다. 1920년초 H.A와 Margret은 함부르그의 그녀의 집에서 서로를 처음 보게 된다.



Hans Augusto Rey born on September 16, 1898
그 당시 그는 Margret의 언니와 데이트를 하고 있던 20대초의 청년으로 Margret을 처음 본 모습은 계단난간을 타고 내려오는 어린소녀의 모습이었다고 한다.(당시 Margret은 14-15세정도) 1924년에 독일이 높은 물가상승으로 경제가 어렵게 되자 H.A는 브라질 Rio de Janeiro로 가서 그의 처남의 무역회사에서 회계원으로 일하게 되며 12년 동안 아마죤강을 따라 욕조 및 부엌 싱크대 판매도 하게 된다.

한편 Margarete Elisabeth Waldstein는 1906년 5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독일인인 그의 아버지는 독일의회의 유명한 당원이었다. 그녀는 어렬적부터 큰집에 다섯명의 형제와 4명의 시중인, 강아지와 살면서 자주 찾아오는 아버지의 정치 동료등 활동적인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다.


Margret Rey born in Hamburg on May 16, 1906
Margret은 1927년 바우하우스에서 정규 예술 교육을 받고 1928-1929년에 예술학을 공부하게 된다. 1930년대초에는 베를린에서 단독 전시회도 가지게 되며 영국광고회사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베를린 및 런던에서 사진작가로써 일을 했으며 1935년 Rio de Janeiro로 떠난다. Margret은 Rio de Janeiro에서 H.A를 다시 알게 되며 그로 하여금 무역회사를 그만두게 설득을 한후 둘이 광고회사를 만들게 된다.

이두사람은 1935년 8월 16일 결혼을 하게 되고 Margret은 글을 H.A는 그림을 그리며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물론 Margret도 사진일을 계속 하였고 H.A도 의약회사의 광고 캠페인, 지도, 포스터등 여러 가지 일을 계속 하였다. 이 두사람은 결혼후 미루어 두었던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떠나게 되는데 두주동안의 파리 체류는 결국 4년동안의 파리생활을 시작하게 한다. 행복한 이 시절동안에도 한스는 계속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게 되는데 1937년에 비록 아동도서는 아니었지만 최초로 영어판 책이 출판된다.

1938년에는 동물그림으로 이루어진 토이북을 (Le Zoo and Le Cirque) 하나 출간하게 되는데 이때 편집자 Gallimard는 한스의 기발한 기린 그림을 보고 그림책으로 만들 것을 제안하게 된다. 따라서 1939년에 Rafi et les 9 Singes가 선보이게 되며 같은 해 영어판으로 Raffy and the Nine Monkeys가 영국에서 출간된다.(Raffy라는 이름은 미국판에는 Cecily G. (G는 giraffe의 앞자)로 바뀌게 된다.)

프랑스 아이들은 Fifi라는 익살스러운 아홉 마리 원숭이에 열광하게 되고 또 다른 그림책이 나오기를 고대했다. Fifi는 "George" 로 곧 이름이 바뀌게 되고 한스 부부에게 행운과 명예를 주게 된다. 1940년 6월 비오는 이른 새벽.. 한스부부는 나찌가 파리를 공략하기 몇시간전 자전거로 파리를 떠나게 된다. 그들은 달랑 코트와 그림,필사본(그중 Curious George)을 가지고 프랑스국경에서 자전거를 판 뒤 리스본과 Rio de Janeiro을 거쳐 1940년 10월 뉴욕에 도착하게 된다.

비록 미국에서 어떤 출판사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Houghton Mifflin 출판회사의 Grace Hogarth는 금새 그들의 재능을 알아채고 드디어 1941년 Curious George가 발간되었다. Curious George는 금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고 George는 "Zozo," "Bingo," "Nicke," "Coco," and "Piete,"의 여러나라 말로 바뀌어 출간되었다.

1942년 영국에서 Curious George가 출간되었을 당시 영국은 George6세(1936-1952)의 통치하로 Curious George는 영국과 군주에 대한 모욕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Zozo로 이름이 바뀌어 출간되었다. 비록 한스는 부인과 공동작업(글과 그림)을 항상 했지만 다른 몇몇의 다른 작가의 그림책 그림을 맡기도 했다.

한스는 Goodnight Moon의 작가 Margaret Wise Brown과도 공동작업을 한바 있으며(The Polite Penguin, Don't Frighten the Lion) 유명한 편집자인 Ursula Nordstrom를 만나 Elizabite(1942)를 출간하기도 했다. Margret은 남편의 그림과 글을 편집하고 많은 글의 아이디어를 제공 했지만 FRETZZEL(1944)이라는 그림책에서 비로소 그녀를 이름이 작가로써 올려졌다.

그외에도 한스는 Uncle Gus라는 본인이름의 일부((Hans Augusto의 GUS)에서 비롯된 필명을 쓰면서 몇권의 토이북도 1942년에 출간했고 천체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는 4년간에 걸쳐 만든 THE STARS라는 책도 1952년에 출간했다. 한스가 작고한후 마가렛은 이후 많은 만화, 상품(옷,학용품등)에 관여를 했고 1996년에 90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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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urningham 1936-

본명은 존 매킨토쉬 버닝햄(John Mackintosh Burningham). 1936년 4월에 영국 서레이의 판햄에서 태어났다. 직장을 자주 옮겨다니는 셀러리맨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열두 살 이전까지 무려 열 군데가 넘는 학교를 옮겨 다녔고, 규칙을 강요하는 엄격한 영국식 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친구 하나 없는 유년기를 보냈다.

열두 살 때, 대안 학교인 서머힐에서 공부하게 된다. 학생의 개성과 자율성을 존중한 학풍 안에서,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된다. 어린이 그림책 전문 잡지인 「Horn Book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버닝햄은 "서머힐에서 종이와 붓, 페인트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내게는 커다란 행운이었다. 항상 그림을 많이 그려왔으나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게 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하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처럼 버닝햄의 청년기는 다양한 활동들로 채워진다. 병역을 대신해(기피했다는 것이 더 맞다) 1954년부터 2년 동안 Friend's Ambulance Unit라는 범세계적인 공익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1956년 Central School of Art에 본격적인 미술 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며 1959년에 졸업했다. 그 후, 1959년부터 1년 동안 중동에 머무르면서 애니메이션 영화, 무대 디자인, 모델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의 다양한 일을 했다.

1960년대 초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런던 운송과 영국 운송협회의 포스터를 그리다가, 어린이 그림책으로 방향을 전환해, 1963년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를 출판,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했다.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상을 받아, 버닝햄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첫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또, <우리 할아버지>로 쿠르트 마슐러 상을 받았다.

현재, 존 버닝햄은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힌다. 그의 작품 속에는 자신의 유년의 그림자가 언제든 드리워져 있다. 웃지 않는 아이, 다양한 질감의 재료를 사용한 그림,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없는 자유로운 상상력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일반적으로 그는 "어린이의 무의식 세계를 꿈처럼 표현"하는 그림책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1964년 <곰 사냥을 떠나자>,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헬렌 옥슨버리와 결혼해, 현재 영국 런던에서 자녀 세 명과 함께 살면서, 그림책 작업 외에도 벽화.전시회.삼차원 모델 디자인, 잡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구름나라>,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내 친구 커트니> 등에서 보이듯, 버닝햄의 작품이 다루고 있는 영역은 다양하다. 때로는 어린이 세계의 순수함을, 따뜻한 가족 간의 사랑을, 상상력과 유머를, 삶과 죽음의 문제를, 어른 세계의 모순을 다양한 기법의 일러스트와 간결한 언어로 표현한다. 특이한 점은 유달리 시리즈로 된 이야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던 것. '검피 아저씨' 이야기 외에는 같은 인물이 다른 작품에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없다.

오랜 습작과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한 그림과 어린시절 경험으로 바탕으로 창작한 이야기는 다른 사람이 쉽게 흉내내기 힘든 독창성이 있다. 그는 그림책 하나를 완성시키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기에, 범작이나 태작이 드물다. 작품 하나하나의 색깔이 뚜렷하다. <우리 할아버지>의 애틋함과 <지각대장 존>의 신랄함. <대포알 심프>의 위트. 전력질주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그가 그린 그림책의 세계는 치밀하고, 견고하다.

원명 John Mackintosh Burningham
1936년 영국 서레이의 판햄 출생
1948년 섬머힐 학교 입학
1953년 군대 생활을 대신해 2년간 Friend's Ambulance Unit에서 봉사활동을 함
1959년 Central School of Art 졸업
1963년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출간
1964년 일러스트레이터인 헬렌 옥슨베리와 결혼
1964년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자료 출처: http://www.aladdin.co.kr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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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허친스(1942-)는 우리 나라에 여러 권의 그림책이 번역 출판되어 그 이름과 그림이 낯설지 않은 동화 작가 Pat Hutchins은 20세기 아동문학사에 많은 공헌을 한 작가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녀의 작품들은 과 에서 볼수 있듯이, 그림책 내에 내용과 삽화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아동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상의 특징만을 뽑아 굵은 선으로 부드럽게 장면을 두 페이지에 걸쳐 구성하였다. 또한 그림에 주로 Orange나 Green 색조를 사용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배경으로 나오는 나무나 꽃들은 자세하고 섬세하게 묘사한 반면에 하얀 여백의 미를 적절히 사용하여 다소 복잡한 그림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들 외에도 40여 권에 달하는 그림책을 썼는데 그 중에서 1968년에 처음 발표한 은 미국도서관협회 (ALA)가 선정하는 아동 도서 중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으로 채택되었고,『바람이 불었어The Wind Blew』로 1974년에 영국에서 그 전 해에 출판된 아동 도서 중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의 작가에게 주는 Kate Greenaway Award를 수상하였다고 한다. 좋은 어린이 책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그림 동화에는 독자들의 기대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탁월한 재치와 유머로 작품의 묘미를 더했다.

 

그녀는 항상 "아이들이 생각하고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쓰려고 했고,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가장 단순한 그림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어 간결한 문장과 선명한 그림으로 가장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애썼다. 또한 Pat은 시간 (Time), 성장 (Growth), 변화 (Change)와 같은 기본 개념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고 만족을 주는 그림책을 쓰는 재주도 탁월하였다. 그녀는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로 주변인물들, 즉 두 아들이나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들으며 얻는다고 한다. 그녀가 쓴 역시 그녀의 조카가 자기의 남동생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썼다고 한다. 그녀의 또 다른 화제작 역시 그녀의 둘째 아들인 Sam을 모델로 사용하여 쓰여졌는데 TV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로지의 산책』, 『티치』, 『생일 축하해, 샘!』와 같은 작품들이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carolhurst.com/authors/hutchins.html

 

버나드 모스트는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광고업계에서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가, 아들인 글렌이 “wanted all the dinosaurs to come back to life”라고 쓴 글을 보고 아동도서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첫 작품인 “If the dinosaurs came back”을 쓰게 됐다. 출판사에서 더 많은 공룡 작품을 원해서, 여러모로 조사를 하게 됐고, 하면 할수록 공룡에 매료되었다.
버나드는 사실과 상상을 절묘히 결합해서 공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썼다. 둘째 아들인 에릭은 바다 생물들을 무척 좋아해서, 에릭을 위해 “My very own octopus”를 썼다.
나는 끈기가 있으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The Cow that went oink”는 42번이나 거절당한 후에야 겨우 출판할 수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글렌과 에릭은 자라서 이젠 어른이 되었고, 나는 아내인 에이미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고양이 두 마리와 아주 많은 열대어도 기르고 있다.

 

http://www.bernardmost.com

 

Nick Dench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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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샤프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첫 작품인 Dinosaur Park는 무려 20만부 이상이나 팔렸다. Jigsaw 시리즈인 Jigsaw Dinosaurs와 Jigsaw Safari도 인기이다. 앤 샤프는 여가시간에는 노래를 하거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그림을 그리며 즐긴다.

 

Paul O. Zelinsky

Paul O. Zelinsky) -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으며, 예일 대학에서 모리스 센닥의 수업을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헨젤과 그레텔>, <룸펠슈틸츠헨>으로 세차례에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으며, 이어 <라푼첼>로 1997년 칼데콧 상을 받았다. 현재 뉴욕 브룩클린에서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버스 위의 바퀴>, <헨쇼 씨께>, <매직 시티> 등이 있다.


▶▶▶ http://www.paulozelinsky.com/작가 공식 홈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cbcbooks.org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Randall Jarrel

Snow-white and the Seven dwarfs 책을 Randall Jarrell이 번역을 하고, Nancy Ekholm Burkert이 그림을 그린 이 책은 1973년에 일러스트로 칼데콧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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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ndomhouse.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library.uncg.edu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Nancy Ekholm Burkert

Snow-White and the Seven Dwarfs책의 글작가 입니다.


>>http://www.valleyadvocate.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멜러니 월쉬는 196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영국의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날개책(flap-book)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대표작품인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은 유아들을 위한 장난감 같은 그림책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그 다음 페이지에 있는 플랩(덮개)를 열어 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이다.

 

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명하고 단순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데1996년에 'Do Pigs Have Stripes?'로 Parents' Choice Gold Award를 수상했다. 소개했던 4권의 책 외에도 Do Donkeys Dance?, Ned's Rainbow, Hide and Sleep, Tiny Teethers 시리즈 등이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fetchbook.info/search_Melanie_Walsh/searchBy_Author.html

 

Clement Clarke Moore 1779-1863


▶▶▶ http://www.nyise.org/moore/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nfoplease.com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Raquel Jaramillo


>> http://www.fsbassociates.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apogeephoto.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Joan Steiner


▶▶▶ http://www.twbookmark.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leser-service.de/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Joan Steiner는 버나드 칼리지 졸업생이자 혼자힘으로 공부한 예술가입니다. 작가의 3차원 창조물들은 뉴욕 타임즈, 게임 매거진, 어린이 채널 니컬로디언, 세서미 스트리트 잡지에 나왔습니다. 작가는 많은 에술과 다자인 상을 받았는데 그중에는 Society of Illustrators Award와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fellowship도 있습니다. 현재 작가는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Joan Steiner는 대학을 졸업한 후 몇 년간이나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즉 art를 통해 커리어를 쌓아 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런 실제처럼 보이는 퍼즐을 즐겨서 몇 년간이나 해왔지만 잡지나 포스터로 쓰기에는 한정적이었는데 친구 하나가 퍼즐을 이용해 그림책을 만들어보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 책을 만드는데 3년 반이 걸렸습니다. 각 장면은 몇 달에 걸쳐 창조해냈지요. 기차와 도시전경과 같은 것은 더욱 시간이 걸렸는데 왜냐면 계속 아이디어가 나왔기 때문이랍니다.



☆ 작가 관련 영어 도서

Look-Alikes

Look-Alikes Jr.
Chris Van Allsburg1949

1949년 미국 미시건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건 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에서 조각 미술을 공부했다. 어릴 적에 올챙이를 잡고, 썰매를 타고, 야구를 하며 놀던 기억이 어린이책을 내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압둘 가사지의 정원>, <주만지>, <북극으로 가는 급행 열차>로 세 차례 칼데콧 상을 받았고 <주만지>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가엾은 돌>, <꿈일 뿐이야>, <못된 개미 두 마리> 등 많은 그림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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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emc8.k12.mi.us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coe.west.asu.edu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basd.net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2.scholastic.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eduplace.com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Laura Joffe Numeroff

1953년 뉴욕의 브르클린에서 태어나 책과 음악 미술로 둘러싸여 성장했습니다. 아홉살 무렵부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자신의 책을 직접 만들었으며, 책읽기를 좋아하여, 자주 도서관을 방문했는데, 한번에 6권을 빌려와 4시간만에 모두 읽고, 더 많은 책을 빌리러 다시 도서관을 찾곤 했답니다.

한 때는 큰언니처럼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고도 했으나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대학 마지막 학기 때 방향을 전환, '어린이 책 만들기'를 수강했는데, 졸업도 하기 전 'Amy for Short'를 출판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히는 If You Give a...시리즈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27년간 16권의 책을 썼으며, 생이 끝나는 날까지 글을 쓰고 싶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1986 87 Alabama Young Readers' Choice Award, K 1
1987 88 California Young Readers' Medal
1988 Colorado Children's Book Award
1988 Georgia Children's Picture Story Book Award
1988 89 Nevada Young Readers' Award
1989 Buckeye Children's Book Award, K 2 (Ohio)
A Reading Rainbow Featured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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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a Bond

일곱 남매의 둘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었던 펠리시아는 텍사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출판사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다 그림책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If You Give a Mouse a Cookie』는 백만 부 이상 팔렸고,『If You Give a Moose a Muffin』『If You Give a Pig a Pancake』등의 작품이 있습니다.『Tumble Bumble』의 성공으로 그는 삽화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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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e MacDonald

이 책을 생각하고 그린 수스 맥도날드는 미술을 전공하고, 과학에 관한 그림을 그리던 분입니다. 그러다가 둘째 아이가 일학년이 되었을 때 다시 어린이책의 글과 그림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인쇄활판술에서 영감을 얻은 수스는 알파벳 'A'가 A로 시작하는 어떤 낱말로 변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그리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이렇게 그려진 것이 바로 「알파벳은 요술쟁이 (Alphabatics)」이고, 그녀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이 책으로 칼테콧 상과 황금연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런 수스 맥도날드의 그림은 어린이로 하여금 일상적인 생각을 뛰어넘어 예술적 탐험가로 이끌어 준답니다. 서로는 'I Love You', 'Puzzler', 'Sea Shapes', 'Pec Slither and Slide'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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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winn

영미권에서 널리 구전되는 동요를 주로 그린 작가이다.

대표작은 'Here we go round the Mulberry Bush', 'The wheels on the bus',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등이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powells.com/search/DTSearch/search?author=Annie%20Kubler

 

Clare Kirtley

My Very First Oxford Dictionary 의 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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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e Birk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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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ji.co.uk/pages 작가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Jules Feiffer

자신의 작품에 둘러싸인 작가를 좀 보세요..이처럼 쥴스파이퍼는 동화뿐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랍니다. 그만의 특유의 간결한 스타일의 코믹하고 재미있는 많은 작품이 있답니다.

사설 만화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등 만화, 희곡, 시나리오로에서 여러 차례의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1929년 NEW YORK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NEW YORK에 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저서로는 The Man in the Ceiling(1993), A Barrel of Laughs, A Vale of Tears(1995),Meanwhile(1997), I lost My Bear(1998)등이 있습니다. Bark,George는 작가의 1999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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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코 모로즈미는 일본에서 태어나 영국에 있는 런던 소재 왕립예술대(Royal College of Art in LonDon)에서 natural history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아동도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One Gorilla>로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ion Book of the Year와 An American Bookseller Pick of the Lists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Go away Mr. Wolf>와 <Our Pets>가 유명하다.

 

http://www.campusi.com

 

Allan Ahlberg 1938-
Allan Ahlberg는 영193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아내 재닛 앨버그와 함께 어린이 책을 많이 펴냈다. 영국 어린이 문학에서 루이스 캐럴과 A. A. 밀른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5년의 작업 끝에 완성한 <즐거운 우편 배달부>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커트 매쉴러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버트 아저씨의 모험>, <즐거운 성탄절 우편 배달부>, <이상한 나라의 우편 배달부> 등이 있다.

Janet Ahlberg 1944-
Janet Ahlberg는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나 선더랜드 교육대학에서 앨런 앨버그와 만나 1969년에 결혼했다.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그림을 그리다가, 남편인 앨런과 어린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복숭아, 배, 자두>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Jolly postman"로 유명한 Allan Ahlberg는 게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한 영국의 작가다. 1938생으로 우편배달부, 무덤 파는 사람, 배관공, 선생님 등 다양한 전력을 거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내 Janet의 권유로 작가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1978년 "Each peach pear plum"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Jenet이 수상했고 이들은 친근한 소재인 fork, nursery tale 또는 늘 접하는 가족의 일상사를, 40년에서 50년대 사이를 성장기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재로 삼았다.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 보기를 표방함에 있어 앨런의 교사로서의 경험과 제시카를 양육함으로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Each peach pear plum" ,"The baby's catalogue", "Burglar Bill", "Bye bye baby", "Funny bones", "Starting school"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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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미란다는 두아들의 엄마로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살고 있다. 아들을 키우는 작가라 그런지 괴물들이 이 작가의 주요 작품 소재이다. Go Away Big Green Monster로 유명한 Ed Young 작가와 함께 작업하여 내놓은 Glad Monster, Sad Monster도 재미있다. To Market to Market도 이 작가의 작품이다. 이 밖에도 경주용 자동차를 소재로 한 Vroom, Chugga, Vroom-vroom과 Beep Beep도 아이들이 무지 좋아한다.

Beep Beep으로 1999년에 Parent's Gold Choice award를 수상받고, To Market To Market은 1997년에 Abby Honor Book으로 선정되었다.

 

Janet Stevens 1953-

Janet Stevens은 1953년 미국 dallas 에서 태어났고, 어려서 친구보다 혼자 놀기 좋아한 사람답게 상상력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동물들을 우화적인 분위기로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이 작품에 나오는 그림도 흑백 사진을 콜라쥬한 사진을 흑백 그림을 덧 그려 배경을 만들고, 야채와 동물, 사람을 선명하게 수채화 컬러로 대비하는 방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주로 pig, cat, bear 이 등장하고 high heel도 소품으로 구석 구석에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보라색이지요. 역시 pig중심으로 이야기 전체를 이끌어가고 시간의 흐름으로 서술하였으며, 사건은 항상 동시에 일어납니다.


Jane M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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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 1987)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Arnold Lobel은 1933년 뉴욕에서 태어나서 부루클린 플렛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Anita Lobel은 그의 부인이고, 그녀 역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주로 펜으로 드로잉을 한 다음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을 하는 그의 그림은 아주 재미있고 편안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는 주로 아이들과 동물에 관한 책들을 썼고, 동물을 사랑하는 Mister Muster가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탈출시킨다는 내용의 『A Zoo for Mister Muster』(1962)가 그의 첫 작품이다. 그 외에도 두 동물의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한 『Frog and Toad are Friends』(1970)로 칼테콧 상을 수상하였고, 『Mouse Tales』(1972), 『Owl at Home』(1975), 『Mouse Soup』(1977)등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많이 발표하였다. 이 책 『On Market Street』역시 1981년 칼테콧 상을 수상한 책이다. 아이들을 위한 다수의 책을 펴낸 그는 1987년 뉴욕에서 사망하였다..

http://www.eduplace.com/kids/hmr/mtai/lobel.html
http://www.carolhurst.com/authors/alobel.html

 

Sue Williams

Sue Williams는 출판 경력을 갖기 전에는 예술 방면에 특기를 가진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1981년 호주의 어린이 책 출판사인 Omnibus Books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림책에 대한 관심과 예술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녀는 1989년, Sue Machin이라는 필명으로 두 번째 작품인 I Went Walking을 출간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호주 그림책의 고전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Julie Vivas

Julie Vivas는 대학을 졸업하고 Spain에서 생활을 하였다. 후에 그녀는 그곳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작품을 많이 그리게 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많은 오스트리아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서, Possum Magic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로 해외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Julie Vivas는 호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사람으로서, Possum Magic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로 해외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중 다수는 미국 도서관 협회의 Notable Children Book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Very Best of Friends』『Let's Eat』『Let's the Celebration Begin!』등등 입니다. 1993년에는 Dromkeen Medal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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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뉴질랜드 출신. 어린 시절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으며 오클랜드에 있는 Elam School of Fine Art에서 수학한 후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조각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1980년 를 발표하면서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Pamela Allen의 그림은 익살맞고 재미있으며 표현력이 풍부하고, 글 또한 반복되는 간단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어린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쾌한 라임과 다양한 의성어가 많은 그녀의 책들은 큰 소리로 읽기에 적당하며, 그녀의 캐릭터들은 세심한 선 터치를 통해 주인공들의 감정과 행동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있다.

CBCA(Children's Book Council of Australia)에서 주는 올해의 동화책을 2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며 'Who Sank the Boat?'(1983년 수상), - 'Bertie and the Bear'(1984년 수상) - 이 외에도 수상후보로만 다섯 번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고향인 뉴질랜드에서도 뉴질랜드 도서관협회에서 주는 Russell Clark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하였다. - 'A Lion in the Night'(1986년 수상)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penguin.com.au/search/results/Pamela%20Allen

 

Elfrida Vipont

Elfrida Vipont은 영국의 작가이자 교육자, 음악가로 The Lark on the Wing으로 1950년 카네기 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는 'Michael and the Dogs', 'The Secret Passage', 'Weaver of Dreams' 등이 있습니다.


Ed Young

만주사변이 나던 해, 북경부근의 광산마을 천진에서 태어난 Ed Young은 유년기를 역사적 격동기 속에서 보냈습니다. 외세의 간섭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물질적으로는 부족했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삶을 사랑하고 즐기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때로 생계를 잇기 위해 아버지는 한꺼번에 세 가지 일을 하셨고 어머니도 장사를 했지만 다섯 형제와 친구들, 친척들과 함께 그는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학교에서의 성적은 높지 못했지만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Ed Young은 막연하게 나마 자신이 예술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을 예감했었다고 합니다. 중국이 공산화되자 홍콩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건축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광고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중 움직임, 특히 동물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Ed Young은 동양의 정서를 독특한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Seven Blind Mice'로 칼데콧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상징성을 갖춘 이야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보편성을 띤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여러나라의 옛이야기를 즐겨 그림책으로 표현하고 있다. <황제와 연>, <예 셴>, <일곱 마리의 눈먼 쥐>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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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 Campbell

ROD Campbell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아프리카의 로디지아에서 컸습니다. 후에 영국에서 유기화학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따지만 전공을 그만두고 그림에 몰두하게됩니다.

그는 1979년부터 flap이나 새로운 고안물을 이용하여 5세 이하의 아이들을 위한 100여권의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명료하고, 밝은 그림과 단순한 글은 Rod Campbell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Dear Zoo』『I won't bite』『My Pop-Up Garden Friends』『Flying Things』『Little Bird』등이 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Nancy E. Shaw

이 책의 작가인 Nancy E. Shaw 의 자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1986년에 지은 이 책 Sheep in a Jeep이 그녀의 첫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후 시리즈인 Sheep Trick or Treat(1997), Sheep Take a Hike(1994), Sheep Out to Eat(1992), Sheep in a Shop(1989)을 몇 년 간격으로 내 놓았고, My Phonics Dictionary, Ladybug and Grasshopper등을 비롯하여 최근의 Raccoon Tune까지 어린 아이들로부터 나이 든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그림책들을 만들었습니다.

Julie Park

Oxford University Press

출판사입니다.

1960년에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난 캐빈 행크스는 군인 집안에서 태어난 케빈 행크스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찰흙으로 모양 만드는 것을 즐겨했다. 어린 시절부터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생활하다가, 유타 주립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그 후 서점의 어린이책 파트에서 일을 하며 그림책에 연구를 하게 되면서 이제까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행크스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일을 가장 사랑한다고 한다. 케빈 행크스의 그림은 장면 곳곳에 아이들이 찾고 즐거워할 요소들을 숨겨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롤드 시리즈로 유명한 크로킷 존슨의 그림책을 읽으며 자랐으며 『토끼의 결혼식』을 지은 가스 윌리엄즈를 존경한다고 한다. 형제 간의 경쟁심, 새 친구 사귀기, 길을 잃었던 일 같은,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 세계를 따뜻하고 재치있게 표현해 내고 있다. 만화처럼 보이는 그의 그림은 부드러운 터치가 주된 특징이며 주인공으로는 항상 쥐를 내세운다. 그가 그린 쥐의 귀와 꼬리는 얼굴 표정보다 더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작품 가운데 'Owen'은 1994년 Caldecott Honor 상을 받았으며, 1993년과 1996년에는 위스콘신 도서관 협회에서 매년 위스콘신의 어린이를 위해 좋은 작품을 낸 작가에게 주는 엘리자베스 버러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으로는 『웨슬리 나라』,『세상을 바꾼 해상 시계』,『내 친구 피아노』, 『길 위의 서커스』,『시간 여행을 만든 사람 (The Man Who Made Time Travel)』, 『아주머니들의 섬 (Island of the Aunts)』, 『나는 쥐였어! (I Was a Rat!)』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도서관에 간 사자』는 도서관에 대한 애정 어린 찬사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사자는 도서관의 규칙을 배우면서, 도서관에 온 아이들과 사서 선생님과 즐겁게 어울리고, 그 모습을 보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도서관이라는 곳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2006년 아마존닷컴 선정 최고의 그림책으로 뽑히기도 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kevinhenkes.com/

Tomi Ungerer 1931-

Tomi Ungerer 1931년 스트라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웅게러는 가난과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가 태어난 스트라부르크는 제2차세계대전의 폭격과 독일군의 알사스 지방 점령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위험했다. 폭격으로 집이 부서져, 웅게러는 지하실에서 3개월 정도 산 적이 있는데, 이 때에 그가 보고 느낀 점은 너무나 많았다고 한다. 그 기억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섬뜩하고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은 이 때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자 웅게러는 유럽 여행을 떠났다. 돈이 떨어지면 잡일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도 해서 돈을 벌었다. 웅게러는 이 여행에서, 2년 정도 다닌 디자인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말하고 있다. 웅게러는 1956년에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다. 그리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멜롭스 하늘을 날다(The Melops go flying)》(1957)를 시작으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고, 《크릭터》로 유명해졌다.

웅게러는 색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독자성이 강한 책을 출간하였다. 그의 그림책에는 뱀, 악어, 낙지, 박쥐, 강도처럼 흉측하고, 연상되는 이미지가 악이나 부도덕을 나타내는 대상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웅게러는 기발한 착상과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그림과 시니컬한 웃음이 넘치는 그림으로 기성 사회가 가지고 있는 그릇된 가치관이나 선입견을 재미있고 부드럽게 풍자하고 있다. 웅게러의 치밀한 풍자는, 어른들에게는 섬뜩함을 주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밝은 웃음을 준다.

1931년 프랑스의 스트라스 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집이 폭격으로 무너져 지하실에서 몇 달을 살기도 했다. 절망적인 전쟁에서 그가 얻은 것은 허무함과 어두운 세계관이었다. 전쟁이 끝나자 그는 다니던 디자인 학교를 그만두고 유럽 각지로 떠돌아 다녔다. 돈이 떨어지면 벌어서 여행을 계속했으며 빈곤한 생활은 스무살 중반 무렵까지 계속 되었다. 1956년 뉴욕으로 건너간 그는 그림 그리기에만 몰두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출판사를 찾아다니다가 어느 출판사 앞에서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그 출판사의 편집장이 그 자리에서 그림을 의뢰한다. 곧 첫 작품인 >멜롭스가 하늘을 날다>를 발표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통념을 깨는 그의 사상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의 책은 대담하면서도 전위적이고 기존의 개념을 깨는 새로운 것이었다. 이는 부정적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긍정적인 결말을 보여주는 데다 기발한 착상과 빠른 전개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나면 선과 악의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마음에 와 닿는 진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는 글 그림을 반드시 혼자서 하는데 진정한 그림책은 한 사람이 글 그림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웅거러는 장난감 박물관을 만들 정도로 어린이를 좋아하지만 어린이의 시각으로 세계를 보진 않는다. 그림책을 통해 상대성에 대한 포용을 제시한 그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첫 작품으로 트리뷰 지의 명예상을 받았고 1998년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어워드 수상하였다


자료출처: http://www.picturebook-illust.com 산그림 픽쳐북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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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ia Brown

Marcia Brown은 아마도 칼데콧상을 가장 많이 받은 작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메달 수상만 이 책을 포함해 3회, 아너 수상은 무려 5회나 했으니까요. 『Cinderella』와 『Once a mouse>로 1955년, 1962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고 이 밖에도 『Stone soup>, 『Henry-fisherman』 『Whittington and his cat』 『Puss in boots』 『The steadfast tin soilder』가 칼데콧상 아너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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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 파커는 영국 Bath Academy of Art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 10년간 아이들에게 북바인딩(bookbinding)을 가르치면서, 일러스트레이션을 편집하는 일을 했다. 그 후, 본격적으로 아동도서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앤트 파커의 독특한 만화 캐릭터들은 전 세계의 유아들과 부모들에게 인기이다.
대표작: Flashing Fire Engines, Terrific Trains, Dazzling Diggers, and Roaring Rockets

 

Debi Gli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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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Cooper 1963-

Helen Cooper는 196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두살 때 가족과 함께 Cumbria라는 마을로 이주해 그 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미술공부를 정식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여 그림책 작가가 되었고 ' Kit and the Magic Kite'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5권 이상의 책을 썼습니다. The Bear under the Stairs(1993)로 Smarties Yong Judges 상을 수상했으며,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1996)와 Pumpkin Soup'(1998)으로 Kate Greenaway 상을 수상했습니다.

책을 쓸 때 그녀는 어린시절의 기억들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합니다. 그녀가 어린 시절을 보낸 Cumbria 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우유를 짜고, 말들은 푸르른 들판을 달렸죠. 함께 놀 아이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자연속에서 맘껏 뛰놀며 꽃 속에 숨어있는 요정들을 상상하곤 했답니다. 한때는 계단 밑 창고에 곰이 살고 있다고 생각되 음식을 던져주었답니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쓴 책이 ' The Bear Under the Stairs'입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이 그녀가 받은 미술교육의 전부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음악을 전공했고 밴드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낮에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고 밴드일이 끝난 저녁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그림들을 따라 그렸습니다. 이렇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고양이 이야기를 책으로 펴 냈는데 그것이 그녀의 데뷔작 ' Kit and the Magic Kite'입니다.

그녀는 실제로 본 것과 찾은 것들을 그린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 그것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책을 쓸때 활용한다고 합니다. 순수예술보다 영화, 만화 , 코메디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미술관에 가기보다는 사람들 속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편 Ted Dewan의 고향인 미국으로 휴가를 갈 때면 일부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곤하죠. The Baby Who Doesn't Go to Bed는 미 서부지방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입니다. elen Cooper는 아이들이 꿈꾸는 세계로 들어가 그들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독특한 색채로 담아내는 작가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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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 Murphy

Jill Murphy는 유명한 'The Worst Witch'와 'Peace at Last'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현재 런던 북쪽 Hampstead Garden Suburb에서 살고 있으며, 지금까지 13 권 정도의 책을 펴냈습니다. 작품으로는 'The Worst Witch','On The Way Home', 'Peace At Last', 'Five Minutes Peace', 'A Piece of Cake', 'All in One Piece'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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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튜어트 텍사스에서 자라난 그녀는 깡마른데다 근시였고 굉장히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집근처의 도서관이나 할머니의 정원이 그녀에겐 안락한 장소로 느껴졌다.그곳엔 그녀가 필요로 하는 고요와 침묵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책을 보거나 공상에 잠기는그런 완벽한 행복을 누리기 원한 까닭이었다. 또한 그녀는 어려서부터 어디를 가나 일기장을 지니고 다녔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그때 일기장에 쓴걸 읽어보면 횡설수설한것 같지만 그것은 나를 작가의 삶으로 이끈 첫 시도였어요."

 

대학에서 라틴어와 철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한 때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 타임즈에서 어린이 책 서평을 쓰고 있다. 사라 스튜어트는 자신이 쓴 글에 남편인 데이비드 스몰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을 많이 발표했는데, 이 책들은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부부가 함께 작업한 작품 중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리디아의 정원』과『도서관』,『돈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

『리디아의 정원』은 1998년에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꽃을 사랑하는 소녀 리디아가 삭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틈틈이 옥상에 멋진 꽃밭을 가꾼다. 옥상을 뒤덮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밭은 무뚝뚝하기만 하던 외삼촌의 마음을 움직인다. 밝고 깨끗한 색감의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이 어우러져 낭만적이면서 따스한 느낌을 전해주는 책이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davidsmallbooks.com/sarah_bio.php

 

David Small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그는 일찍부터 재능이 부모님과 선생님의 눈에 띄어 자연스럽게 디트로이트 미술학교로 진학했습니다.두살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시작했던 그는 디애고 리베라의 벽화에 영향을 받아 어렸을때 지하실을 벽화로 장식하기도 했답니다.

어린 시절 한차례 심하게 앓았던 그는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외롭게 지내야했고 이런 경험은 원래 부끄럼많은 그의 성격과 연관되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느끼게 하고 그를 더욱 고립시켰습니다.하지만 후에 이런 경험은 그의 책에서 주변인으로서 살아가는 어려움을 주제로 이야기 할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여름마다 조부모와 함께 인디아나의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동물들을 사랑하고 전원을 아끼는 마음을 키워나갔고 이러한 영향은 그의 책에서 많이 보여집니다.

예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나서 14년동안 대학등에서 회화와 printmaking을 가르쳤던 그는 1980년대 인원감축으로 인해 직업을 잃었지만 이것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그것은 바로 그림과 글에 대한 그의 열정을 결합한 작업의 시작이었으니까요.

20여개 이상의 출판사를 두드린끝에 1982년 그의 첫번째 책인 Eulalie and the Hopping Head가 드디어 출판되었습니다. 그의 최고의 작품들 중 몇몇은 텍사스출신의 그의 부인 Sarah Stewart와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져 The Library,The Gardener,The Journey같은 작품들을 함께 했는데요. 신랄한 풍자와 모두 강하고 역동적인 여성캐릭터를 그리고 있습니다.

David Small은 수채물감과 펜,잉크,파스텔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후기작들은 훨씬 더 부드러워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최고의 역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스타일,매체를 찾는걸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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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A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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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s Ehlert 1934

Lois Ehlert은 1934년 위스콘신주 Beaver Dam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모두 자신들만의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일하는 창조적인 가족들 사이에서 성장하였습니다. Lois Ehlert는 자신만의 독특한 벽감(niche)을 실험하고 찾는것에 고무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특히 꼴라쥬(collage)에 능해서 종이, 직물이나 배경에 붙이는 사물을 자르고(cutting), 배치하고(layering),부치는(pasting)데에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Layton School과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후, 그녀는 그래픽 아티스트가 되었고 다른 작가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하곤 했습니다.

Lois는 순수미술이 주는 제한과 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곧 그래픽아티스트의 길로 돌아선 것이지요. 하지만, 곧 Lois는 1985년 Limericks by Lear를 그리면서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녀 자신이 말하기를 "만약 내 모든 작품을 통칭하는 하나의 실이 있다면 그건 바로 색실(colored thread)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색을 사랑합니다. 종이와 풀과 그리고 가위로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일상의 단순한 사물의 세계를 친근하게 표현하지요." 라고 합니다.(Voices of the Creators, p.221)

책을 쓸 때 Lois Ehlert은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을 포함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Lois의 책을 볼 때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배우게 되어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녀가 젊은 작가나 아티스트들에게 충고하기를 그들이 창조할 준비가 되었을 때는 특별한 작업 공간을 만들라고 합니다. 이 특별한 작업공간에는 작품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연장도구가 모두 있어야만 합니다.

둘째로 창조란 어려운 작업이고 흔히 많은 시행착오를 하며, 작품을 재배치하기도 하고 좀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수정을 가하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 책을 만드는 일은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에요. 따라서 이 일은 어렵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하답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일은 더욱 심플해질 거예요."("The Scoop", Profile, by Harcourt Brace & Co.)

세번째로 Lois말하기를, 자신이 하는 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연구하되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정보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박물관이나 Nature Center, 수족관 정원 같은 재미있는 곳을 방문합니다. 또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요. 책이 fiction이든 non-fiction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Lois Ehlert은 위스콘신주의 밀워키에 살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예술적인 재능을 이용하여 장난감, 게임, 어린이의류, 포스터, 브로셔, 카탈로그나 배너등을 만들고 있습니다.그녀의 작품으로는 Growing Vegetable Soup, Planting a Rainbow, Color Zoo(칼데콧 어너북), Eating the Alphabet, Red Leaf,Yellow Leaf, Fish Eyes, Featheres for Lunch, Nuts to YOu!, Moon Rope, Hands, Mole's Hill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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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ha Tudor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습니다. 보스턴 뮤지엄 파인 아트 스쿨에서 공부했습니다. 1938년부터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렸는데, 19세기 미국의 정원 풍경과 꽃, 아이들, 동물을 묘사한 여성스럽고도 로맨틱한 고전풍의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처럼 순수하고 해맑고, 따뜻한 느낌이 넘쳐나는 그림을 그립니다.

이런 이유로 뜰을 되살리는 이야기인『비밀의 화원』과 타샤 튜더의 만남은 참 소중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 작품에서 ‘비밀의 뜰’이 변화되는 모습과 동물들, 주인공들의 모습이 실감나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타샤 튜더는『Mother Goose』와『1 Is One』으로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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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e de Paola 1934-

1934년 미국에서 태어난 Tomie dePaola는 어머니의 책 읽어 주는 시간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연필을 손에 잡고 놀기 시작했을 때부터 주위에선 장래에 어떤 일을 하게 될것인지를 짐작할 만큼 어릴때 부터 그림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10살에는 누이에게 선물로 줄 3권의 그림책을 만들어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미술 공부를 마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200여권의 어린이 그림책을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은 수채화와 연필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더욱 친숙하게 아이들에게 다가오고,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옛날 이야기나 이태리, 인디언의 전래 민화와 전설을 주제로 꾸준한 그림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 The Legend of the Bluebonnet> , < Charlie Needs a Cloak>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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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l E.Haley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헤일리는 구전되는 각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독창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 작가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아프리카 언어의 맛을 잘 살린 글과 독특하고 대담한 목판화가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잘 살려 낸『이야기 이야기』로 1971년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그밖에『노아의 방주 Noah’s Ark』『새의 노래 Birdsong』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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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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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 and Hannah H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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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ie Ti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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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mary Wells

Born: January 29, 1943
in New York , NY , United States
Current Home: Scarborough-on-Hudson , NY

작가 Rosemary Wells는 뉴욕에서 태어나 뉴저지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러시아 발레단의 발레리나였고 아버지는 극작가이자 배우였습니다. 어린시절 대부분을 뉴저지 야외에서 보냈는데, 부모님이 많은 책과 이야기를 들려줬고, 할머니는 뉴욕의 극장과 박물관으로 데리고 다녔습니다. 2살 때 이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은 매일 칭찬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때 받은 칭찬이 큰 용기를 줬다고 합니다. 보스톤 박물관 학교를 다녔고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습니다. 뉴욕의 맥밀란 사의 디자이너로서 어린이 책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곳에서 첫 책을 출판했습니다. 작가겸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경력은 30년 이상 되었고 60권 이상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상을 받았으며
Doreen Cronin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취미가 고물 타자기 모으기라고 합니다. 첫 번째 그림책으로『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를 썼습니다. 지금 미국 뉴욕 라치몬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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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T. Johnson

Stephen T. Johnson의 199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으로 흔하게 지나치는 도시의 풍경속에 숨어있는 각각의 알파벳 이미지를 정교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으로 묘사해내 극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각각의 알파벳을 찾아내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저자 Stephen T. Johnson는 이외에도 베스트셀러 My Little Red Toolbox,My Little Blue Robot 등의 저자이기도 하며, 농구그림책 Hoops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Simon & Schuster




Lloyd Moss

Lloyd는 맨하탄에서 태어나 부룩클린에서 자란 전형적인 뉴욕커랍니다. 그는 20년 넘게 주말 프로그램인 “first Hearing”을 맡았고 다양한 광고에서 성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종종 TV시리즈에서 나레이터를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Cops and Robber”에서는 뉴스진행자로 출연했고, “The Soldier”에서는 이스라엘 외교관으로 나왔습니다. “The Color of Money”에서는 Paul Newman과 함께 해설가로 묘사됐고( 이 영화에 Tom Cruise도 나오죠.^ ^), “as the World Turns”라는 오페라에서 Arnold Bennett으로 출연했습니다. 최근 1996년에는 TV시리즈 다니엘 스틸-연인의 반지(The Ring)에도 출연했습니다.

콘서트 가기에 대한 어린이 소개서인 “zin! Zin! Zin! a violin” 외에도 “Out Marching Band”와 “music Is”라는 책을 썼지요. 마네와 드가를 좋아한다는 그는 지금은 뉴욕에서 자전거 마니아로 살고 있다는군요. 한 인터뷰에서 다음 생에 태어나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Learn to operate a fork lift”라고 대답했고(엘리베이터 보이가 되고 싶다는 말인가요?), 우리에게 충고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했더니 “Never run for a bus”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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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Bloy Graham 1920-

화가 Margaret Bloy Graham은 1920년 토론토 출신으로, 첫 작품 『All Falling Down』과 두 번째 작품 『The Storm Book』이 모두 칼데콧 영예상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등단했습니다. Harry 시리즈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영특한 강아지 해리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런 모습들을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남편인 Gene Zion이 글을 쓰고, 아내 Graham이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일상생활의 사소한 면들을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필치로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럽게 그려내고 있으며, 캐릭터들은 한결같이 다정하고 온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땅속에 뭔가를 파묻는 강아지의 습관을 소재로 한 이 글은 흙먼지 속에서 오히려 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행동심리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해리가 목욕 솔을 땅속 에 묻기 위해 열심히 흙을 퍼내는 모습과 더러운 몸으로 가족들 앞에서 온갖 재롱을 부리는 모습은 너무나도 앙증맞습니다. 목욕이 싫어 가족 몰래 도망했다가 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해리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아울러 귀소본능이 주는 안도감과 포근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Garth Williams

이 책의 저자 Garth Williams 는 만화가인 아버지와 풍경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어린시절을 회고합니다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항상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하고 있었답니다.

태어나기는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뉴저지의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허클베리핀처럼 맨발로 농장 주위를 돌아다니고 농부들이 손으로 젖소에서 우유를 짜내는걸 보면서 목가적인 환경에 흠뻑 젖어 지냈답니다. 이런 환경은 그의 예술적 자양분이 되었죠.

부모님들이 영국으로 건너간 후 건축가가 되려던 그는 회화와 조각으로 방향을 전환해 Royal Academy of Art(영국 왕립 미술원)를 졸업했습니다 런던교외에 있는 예술학교의 교장을 지낸 적도 있고 이탈리아에서는 미술공부에만 몰두했었답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적십자 요원으로 런던에 급파되었다가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으나 너무 와일드하고 유럽풍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하는등 우여곡절끝에 우연히 그의 그림을 본 스튜어트 리틀의 작가 E.B.White와 일하게 됩니다

스튜어트 리틀은 그해 발간된 어린이책 중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그림을 그린 그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죠 그의 운명이기도 하죠. 이책의 성공으로 전업동화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그는 아름다운 작품들 을 많이 그렸습니다 Charotte's Web,Little House on the Prairie,The Cricket in Times Square은 등의 작품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부인과 5남1녀의 자녀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다 1996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Ian Falconer

귀염둥이 올리비아를 탄생시킨 저자 이언 포크너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올리비아]는 어린이 책으로는 그의 첫 작품입니다. 이언은 [뉴요커]라는 잡지의 표지 삽화를 여러차례 그린 바 있으며, 뉴욕 시립 발레단,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하우스, 로얄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 같은 공연 무대 세트와 의상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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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Allen

Maggie박사로 더 잘 알려진 Margaret Allen 박사는 25년간의 교단생활과 함께 조기 교육에 관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선생님과 함께한 그녀의 일에 있어서의 열정은 교과 과정의 발전을 가져오게 했고 조사연구에 기본을 둔 예리한 정보를 다른 교육자들과 부모 선생님,보유기관 관계자들과 한께 나누었다.

McNeese State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에 역점을 둔 조기교육을 전공했으며, 조기교육에 관한 석사학위도 받았다. 오스틴에 있는 The University of Texas 에서 조기교육의 필요성에 관해 박사학위를 이수했다. 매기 박사는 전국을 돌며 음악과 교육에 헌신으로 유명해졌다.

반짝이는 재치가 빛나는 그녀는 그녀의 청중들을 그녀의 열정에 같이 몰입하게 했다.
끝없는 정열로 빛나는 그녀의 행동은 그녀 자신을 창조하는 신조와 함께한다. "내가 하는일이 가치가 없었다면 절대로 남과 함께 나누지 않았을 것이다."

Multiple Teacher of the Year honors를 수상한 매기 박사는 1970년부터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아는 것을 남들과 함께 나누길 원했다. 그녀가 처음 유치원선생님 할때도 매기 박사는 그녀의 동료선생들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커리큐큘럼을 짰고 교실에서 사용할 노래도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매기박사를 살아있는 실험실로 불리는 시작이 되었다.

매기 박사는 이후 Dr. Maggie's Phonics Readers: A New View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으며 이책은 보통 phonics 책들이 형식적이고 지루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phonics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녀의 파닉스와 음악,리듬,라임등의 혼합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뇌를 발전시키며,그들의 배우는 능력을 증대 시켜 줍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매기 박사가 제안한 이 파닉스 방법은 우리 아이들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 줍니다.



Lennie Goodings

When I Grow Up 이 저서 외에는 눈에 띄는 것은 없고, 캐나다 태생의 그는 현재 영국에서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니 구딩스의 'When I Grow Up'은 2000년 영국 Macmillan Children's books에서 출판된 동일한 책으로, 그 다음 해인 2001년 미국 Phyllis Forelman Books에서 'When You Grow Up'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베틀북(프뢰벨)에서 '이 다음에 커서 나는...'이라는 번역본으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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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Jones


When I Grow Up 이 저서 이외 'Danny and the Great White Bear' <대니와 커다란 흰색 곰>의 그림을 그렸으며, 현재는 영국 웨일스에 살며 전원 생활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Valerie Thomas

Valerie Thomas는 1951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났습니다. 1987년에 Winnie the Witch (마녀 위니)로 Federation of Children's Book Groups에서 주관한 The Children's Book Award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Winnie in Winter (마녀 위니의 겨울), Winnie Flies Again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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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ha Alexander

1920년에 태어났습니다. 많은 유명 동화작가의 글에 그림을 그렸으며,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연필과 물감을 이용한 부드러운 수채화풍의 그림은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어린 시절의 기쁨과 슬픔, 아련한 추억을 이끌어내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내가 여동생을 원하는지 누가 물어봤나요?』『보보의 꿈』『사브리나』『릴리와 윌리』등이 있습니다.
Big Sister and Little Sister 의 그림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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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is(1949~ )

Peter Sis 그는 국제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이며 영화제작자입니다.1949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난 그는 런던에 있는 왕립예술대학 졸업후 영화제작자로 일을 시작했습니다.서베를린 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타기도 하고 그의 작품이 Museum of Modern Art에 영구히 소장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1982년 그는 체코정부에 의해 로스앤젤레스로 보내졌습니다.1984년 동계올림픽 영화촬영때문이었지만 그 영화프로젝트는 취소되었습니다.체코와 전 동부Bloc이 올림픽을 boycott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그에게 귀환을 명령했으나 그는 미국에 남기로 결정했고 미국정부로부터 망명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Maurice Sendak과의 통신은 만남으로 이어졌고 이런 인연으로 그는 어린이도서 편집자로 채용되었습니다.이렇게 뉴욕에서의 그의 삶이 시작됩니다.그의 말을 한번 들어보죠.

"나는 철의 장막뒤에서 자랐다.모든게 다 부족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부족한건 자유였다.오직 한가지 종류의 종이,한 가지 잉크,한가지 물감뿐이었다.나는 한사람의 행복한 예술가였다."

그는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자 많은 재료들 중에서 긁어 낼수 있는 유성파스텔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첫째아기 마들렌이 태어나자 집안 곳곳에 널린 물감 찌꺼기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평소 걱정스러웠던 그는 마들렌이 물감희석제통속으로 들어가고 미술용칼(X-Acto)에 다가가는등의 악몽을 꾸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그는 수성물감으로 전환했습니다.마들렌이 나름대로 수채물감으로 놀면서 망가뜨리는 방법을 터득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안전한지 확신할수 없었던 그는 결국 집밖에 작업실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선두 예술가로 빠르게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하는 best illustrated book에 5번이나 수상자가 되었습니다.현재 다큐멘터리영화 편집자인 아내Terry와 아들 Matej, 딸 마들렌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의 말중에 기억에 남는 한마디-엄마는 내가 그리는걸 격려해 주셨어요.미술선생님은 나에게 정해진 방식대로 그리기를 원하셨지만 그랬다면 나는 결코 성공적인 그림을 못 그렸을거예요.그래서 나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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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Wite Carlstrom

구로이 켄 1947년 니가타 현에서 태어났다.

니가타 대학 교육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학습 연구사 유아 그림책 편집부에서 2년 간 근무했다.

1973년부터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면서 주로 동화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1983년 잡지『시와 메르헨』에 실은 작품으로 제9회 산리오 미술상을 받았다.

 

작품은『‘곤’이라는 이름의 여우이야기』『아기여우와 털장갑』『고양이 사무실』『해달아 힘내!』『있잖아요, 산타 마을에서는요…』『곰 세 마리』등이 있다.

Vera B. Williams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주로 가족, 이웃, 친구, 동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돈이나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여럿이 함께 사는 즐거움이나 사람들 간의 따스한 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의 의자>,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 <체리와 체리 씨>, <아주 특별한 선물>, <모두에게 음악을>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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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ment Hurd 1908~1988

1908년 뉴욕에서 성공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예일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가 그 곳에서 화가 레제를 만나 2년 동안 수학하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마거릿 브라운의 친구이며 그림책 작가였던 아내 이디스와 결혼한 허드는 어린이책에는 어울릴 성싶지 않은 화려하고 대담한 색채를 사용하면서도 쉽게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안락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1947년에 펴낸 그의 대표작『잘 자요, 달님』은 이제 어린이책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1988년 사망할 때까지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던 작가의 유명 작품으로는『Runaway Bunny』『The Day the Sun Danced』『Wilson's World』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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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hyr Slobodkina 1908-

화가, 작가, 조각가, 실내장식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Esphyr Slobodkina는 1908년 러시아의 시베리아에서 태어나 1928년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민간설화에 바탕을 둔 책을 많이 썼으며 반복과 움직임이 가득한 이야기를 간결하게 들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20세기 현대미술의 양상을 일부 보이는데 스미스소니언,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휘트니 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Margaret Wise Brown과 합작해 펴낸 'The Little Fireman'은 그녀의 첫 번째 어린이 그림책이며 'Caps for sale'의 최초 출판업자이기도 한 William R. Scott에 의해 출판되었습니다. 'Circus Caps for Sale', 'The wonderful Feast'를 포함만 다수의 작품들이 여전히 수년간 발간되어 사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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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Battut 1968-

그는 1968년 8월 30일에 프랑스의 클레르 몽페랑 극교에 위치한 Chamalieres에서 태어났다. 클레르 몽페랑에 있는 대학에서 3년 동안 볍과 경제를 공부했지만 결국엔 학업을 포기하고 그림을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1993년부터 3년 동안 리옹에 있는 에밀 콜 대학에서 드로잉과 미술 전반을 공부한다. 그는 비교적 그림을 늦게 시작했음에도 색채 감각과 사물의 형상화에 남다른 감각이 있다.

학교를 졸업한 그는 파리에 있는 몇몇 출판사에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었고 1997년에 그의 첫번째 책이 발간된다. 이후 29권의 책 작업을 했고 지금도 몇권의 그림책을 작업 중에 있다. 그의 그림은 검정, 빨강, 파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에게 파랑은 차가운 색이며 매우 드라마틱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빨강은 사랑스러운 색이다.

그러나 섞어 쓰는 하얀색과 검은색은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두 색은 비어있으면서도 가득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색끼리는 겹쳐 쓰지 않으며 부분 부분에 공간을 두고 있다. 그는 작품구상은 밤에하고 구체적인 스케치는 낮에 한다고 한다.

드로잉 역시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어떻게 그려야 할 지 결정한다. 신중하고 오래 생각하는 버릇은 일러스트레이션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에릭 바튀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 프알스 보헴프레스의 편집장은 작가와의 시간에 그를 소개하며 이런 말을 했다.

"처음 그를 만났을 때 아주 수줍어했어요. 몸도 가냘프고 목소리도 작았고요.
의외였어요. 저는 그림만 보고 크고 우람한 사람인 줄 알았거든요. 처음 그의 작품을 봤을 때 도서전에 나간다면 반드시 수상을 하리라 생각했어요. 그는 아직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항상 질문에 긴장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언제나 신중하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합니다."

픽션 커버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를 보며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한 조건은 꾸준한 습작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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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공예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전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의 그림을 그렸고, 역시 어린이 도서인『우리 모두 다 함께』를 펴 내기도 했다.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두꺼비, 도마뱀, 뱀, 거북 등을 키우며, 동물 그리기를 좋아한다. 자연이 살아 있는 낙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cardsforyou.co.uk

http://calounet.pagesperso-orange.fr/resumes_livres/jeunesse_resume/enfance/devine_resume.htm

 

Wolf Erlbruch 1948-

1948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에센에 있는 폴크방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83년 처음으로 그림책에 삽화를 그려 발표하였다. 오랫동안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롸 활동하면서 「에스콰이어」,「트랜스아틀란틱」과 같은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90년 듀셸도르프 전문대학 교수를 지냈고, 1998년부터 부퍼탈 전문대예술대 교수를 거쳐, 현재 부퍼탈에 있는 베르기슈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개가 무서워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아빠가 되고 싶어요> 등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숫자가 마법에 걸렸어요>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책' 국제상을,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그림책 부분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Simms Taback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두 번이나 선정된 심스 태백은 현재 미국 비주얼 아트 스쿨과 시러큐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트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5편이 넘는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였고,『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로 2000년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1997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와『누가 음매~그랬니?』『어, 시끄러워!』등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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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n Dib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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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 Carter 1957

David A. Carter는 1957년 3월 4일 몰몬교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워새치 산맥(Wasatch Mountains) 아래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자랐다. 그의 그와 같은 환경은 그가 예술가로서, 스키어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예술 장학금으로 유타 주립 대학(Utah State University)을 다녔고, 그 곳에서 그림과 예술을 공부했다. 그 후 1980년까지 그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광고업에서 일을 했고,1980년 로스앤젤레스로 자리를 옮겼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패이스트 업 아티스트(paste up artist-인쇄용 판을 만들기 위해 그림, 삽화 등을 대지에 레이 아웃하는 일)로 수 많은 일을 한 후 Intervisual Communications사에서 Waldo Hunt(pop up book 재개에 애를 쓴 사업가)를 위해 일했다.

그 다음 7년간 ICI(Intervisual Communications Inc..)의 창조적인 연출자 Jim Diaz(내셔날 지오그래픽 액션북 설계자)와 그 밖의 여러 예술가들 David Pelham(디자이너), Jan Pienkowski(페이퍼 엔지니어) 등과 함께 일을 하면서 그는 페이퍼 엔지니어링과 pop up book 만들기 등을 배웠다. 그런 후 그는 How many Bugs in a box?'를 만들었다. ICI에서 일하는 동안 그는 그 곳에서 Noelle(디자이너,페이퍼 엔지니어인 Tor Lokvig의 딸)을 만나 1985년 결혼했다.

1987년 그는 자신의 사업을 하기 위해 ICI를 떠났다. 그 후 그는 50여권의 pop up book을 만들어 냈다. 1990년 그는 산타모티카에서 캘리포니아의 오번(Auburn)으로 이사를 했다.
그는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그의 자녀들과 함께 보낸다. 그의 좌우명은 "have fun"



Robert Sabuda(1965~ )

작가,삽화가,교사,페이퍼 엔지니어인 Michigan 주의 Pinckney 출신의 Robert Sabuda는 1965년 3월 8일에 태어났다. pop up의 왕자, 페이퍼 엔지니어링의 마법사,현대 pop up엔지니어링에 대한 발군의 창시자 등으로 Robert Sabuda는 불리워 진다. 그의 색채가 다양하고 복잡하게 디자인 된 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들은 함께 이 경이로움을 공유할 수가 있다.

그는 1983년에 Pinckney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뉴욕에 있는 디자인 학교 Pratt institute를 다녔다. 후에 그는 Pratt institute에서 페이퍼 엔지니어링 과목에 대해 강의를 했다. Pratt에서 강의를 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는 또 다른 팝업북을 구상했다. Sabuda의 상상력은 틔어오르는 팝업책 만큼이나 활발하다.

그의 첫 번째 팝업북은 1994년 크리스마스 알파벳으로 Movable book Society의 Meggendorfer상을 받았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처음 팝업북을 만든 것은 8세 때였다고 한다. 그는 유년 시절의 기억으로 치과에서 바구니에 담겨 있는 팝업북을 보고 두려움을 떨쳤다고도 한다.

Society of Children's Book Writers and Illustrators에서는 1997년에 출판된 paper dragon에 대해 그의 일러스트로 Golden Kite 상을 주었다. 그 밖에도 그는 Blue Ribbon book상, Booklist Editor choice 상,ALSC(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 Notable children book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Scott Foresman에 의해 출판된 Tutankhamen's Gift는 1997년에 New York Times Book Review Notable Book이라고 지정되었다. Matthew Reinhart 와 공동저작한그의 최근의 새로운 책은Young Naturalist's Pop-up Handbook:Butterflies이다. 이는 뉴욕에 있는 Hyperion Books사에 의해 출판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최근의 책은 지난 해(2000년)에 발표된 oz의 마법사이다. 이 책은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The Wonderful Wizard of oz는 Frank Baum의 원작의 출판 100주년 기념을 위해 Robert Sabuda가 팝업북으로 만든 것이다. oz의 마법사는 W.W.Denslow의 원화를 복사하고 심지어 그가 놓친 세부적인 묘사까지 나타내려 했으며， L.Frank Baum의 최초의 책 내용보다 간결하게 만들었다.

Sabuda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사이클론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고민하다 포기하려고 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책은 완성되었고, 많은 극찬을 받았다. Sabuda는 최근 그의 숙모 Joan E. Smith에 의해 Chrysler 회관에서 소개되었다. 그 곳에서 Sabuda는 팝업북이 산업의 의붓자식으로 간주되어 왔다고 말하며, 그의 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기뻐했다.

또한 Sabuda는 Pinckney의 예술 선생님들로부터 그들의 학생들에게 종이 조각 수업을 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그는 Pratt Institute에서 그의 페이퍼 엔지니어링 수업에서 개발한 자료와 수업 계획들을 사용해 Pinckney 워크샵을 했다.

Pinckney school의 예술 선생님들은 봄에 학생들이 만든 팝업 쇼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Sabuda는 2002년 6월 Pinckney의 졸업식에서 찬조연설을 해줄 것에 동의했다. 또한 그의 책, 팝업에 관한 수업들,대회와 무료 자료를 실을 그의 웹 사이트 robertsabuda.com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현재 맨하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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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ia Long's

실비아 롱은 Maryland Institute of Art를 졸업하고 20년 넘게 작품전시활동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다 Ten little Rabbits를 시작으로 아동도서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지요. 가장 최근의 책인 Hush little baby도 아주 성공적인 그녀의 작품 중 하나랍니다.

사람보다 동물 그리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그림 그리는 시간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관찰하는데 쓴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과 야생 동물들 사이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리조나에서 남편과 아들과 살고있지요.

작가관련 영어도서 Sylvia Long's Mother Goose /Ten Little Rabbits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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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Bornstein


작가인 Ruth Bornstein은 화가이자 오랫동안 민속 무용을 추는 춤꾼이기도 합니다. The Dancing Man, Rabbit's Good News, Annabelle , Of Course a Goat, A Beautiful Seashell 등의 책들을 만들었는데, 안개가 낀 바다 풍경을 보는 듯한 회화기법이 특징입니다. Little Gorilla는 1976년에 발표되었습니다.





Saint Exupery

1900년, 프랑스 리용시에서 출생한 그는 백작의아들로 비교적 순탄하게 유년시절을 보냈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는 리용에서 떠나 그리 멀지 않는 생 모리스 드 레망과 몰르에 있는 두 성을 왕래하면서 지냈는데 이 곳에서의 생활이 그에게 많은 영감을 갖게 해주었다. 이 때부터 그는 기계장비에 강한 집착력을 갖기 시작하여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혼자 기차여행을 즐겼고, 비행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여덟 살 때 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이듬해에 가족이 르망으로 이사를 하자 , 예수회 신부들이 경영하는 엄격한 규율학교인 생드 크로와학교에 입학하였다, 하지만 그는 학업이나 규율면에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아이였다. 겨우 학교를 다닐 뿐이었지만 열두 살이 되던 1912년에는 라틴어 학자의 연구생으로 있으면서 로마시대의 전쟁기구 작동 법을 배우기 위해서<줄리어스 시이저>를 번역했다. 이 곳에서 그는 조종사인 베드린느와 엥베리와를 알게 되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보게 되는 것이다.

이 최초의 비행에 얼마나 들떴는지 상상이 되는가. 그는 바로 그날 불어 교수인 마르고따 주교에게 3행으로 된 다음과 같은 시를 헌정했다고 하는 데 어쩌면 이것이 항공문학의 표시가 되지 않을까?

--어둠이 내뱉는 숨결에 날개는 떨리고
엔진의 노래소리가 졸리온 영혼을 달래는데
빛바랜 태양이 우리를 스쳐가누나.


리비아 사막에 추락한 자신의 비행기 앞에서 Saint-Exupery (1935)↘

르망의 생끄 크로와 재학시절에 그는 친구들에게 들창코라고 불리웠다. 놀림거리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이미 큰 정신세계를 갖고 있었다. 여섯 살에 혼자 여행을 하고 열 두 살에 비행기를 타보았지 않은가? 그의 수첩엔 피스톤과 비행기 그림이 어수선하게 그려져있곤 했으며, 즐거움 넘치는 집도 있었다.

그의 머릿 속에는 검은 전나무와 보리수, 책과 꽃을 좋아하는 큰 누이 마들렌느, 함께 놀아주는 둘째 누이 시몬느, 이상적인 동생 프랑소와, 그리고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동생 가브리엘이 언제나 함께 지냈던 것이다.항상 자신의 세계를 갖고 있었고 , 침실의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시를 쓰기도 하고 발명을 꿈꾸며 ,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고 싶은 생각에 몰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14세 되던 해,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어머니는 앙베리외 종합병원에서 간호원으로 일했다. 그리고 어려운 생황속에서 동생과 함께 몽그레 중학교로 전학하게 되나 학교에 거의 적응을 할 수가 없었다. 결국은 스위스로 가서 마리아회 수도자들이 운영하는 국제적 시설의 중학교에 입학하여 17세까지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곳에서 그는 발자끄, 보들레르, 도스또에프스키 등의 작품을 탐독하였으며 친구들과 문학에 대해서 토론을 하곤 했다. 이 학교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오래도록 잊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열일곱되던 봄, 동생 프랑소와가 병이 들어서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동생의 죽음으로 그는 슬픔의 실체에 대해서 가장 강하게 체험을 하게 되며 그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앴던 명상과 엄숙함의 세계를 느끼게 된다. 그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고 열정을 느끼는 나이에 죽음의 신비를 경험한 것이다.

Emily Arnold McCully

에밀리 아놀드 맥컬리는 일리노이스주 출신인데 어려서 무척이나 왈가닥 소녀였다고 합니다. 미레트는 작가의 어린시절 모습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구요. 이 밖에도 I Can Read Books 시리즈 중에서 잘 알려진 The Grandma Mix Up, Grandmas at the Lake, Grandmas at Bat을 썼답니다.

그리고 Mirette on the high wire가 출판된 후 작가는 그 후속 이야기를 2편의 이야기로 만들어 출판하였습니다. Starring Mirette & Bellini가 그 첫 번째 이야기이고, Mirette & Bellini Cross Niagara Falls가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모두 소녀의 우정과 인류에 대한 사랑, 용기, 그리고 전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줄타기 모험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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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K. Rowling 1966

조앤 K. 롤링은 1966년 영국의 치핑 소드베리(Chipping Sodbury)라는 작은 촌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특이한 점은 '몽상하는 기질' 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우리가 ∼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라는 말을 입에 담고 다닐 정도로 상상하는 놀이를 즐겨 했다고 합니다. 조앤 롤링이 영감을 얻은 것은 자신의 어릴 적 놀이 친구 중에 이안 포터(Ian Potter)와 비키 포터(Vikki Potter)라는 남매로부터였습니다. 이 둘은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요란하게 치장을 하고 놀았는데, 그때마다 조앤은 이렇게 소리치곤 했죠. 얘들아, 우리 마법사 놀이하자!" 조앤은 또 이들에게 각별한 친밀감을 느낀 이유 중의 하나가 그들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성 포터를 따서 그 소설에 붙였습니다. 그녀를 액세터 대학 불문과를 졸업한 뒤 일반 비서직에 취직했으나 항상 공상에 빠지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집과 맨체스터를 오가는 기차 안에서 밖을 보며 생각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그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습니다.

"난 그저 기차 안에 앉아 초원에서 풀을 뜯는 소 몇 마리를 멍청히 바라보고 있었어요 … 그런데 바로 그때, 내 마음의 눈에 해리에 관한 이이디어가 번뜩 나타나는 것이었어요. 무엇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켰는지는 지금도 도저히 설명할 도리가 없어요. 하지만 내 마음의 눈에 해리와 그가 다니는 마법학교가 선명하게 보인 것만은 확실해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는 소년에 대한 발상은 그렇게 갑자기 떠오른 거랍니다."

그 후로 몇 달 동안 조앤은 여가가 생길 때마다, 한 마법사 소년과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모험에 관한 온갖 아이디어를 닥치는 대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이리하여 친척집에서 초라하게 양육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고 마법학교인 호그와트로 향하는 고아 소년 해리포터의 이미지가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그녀의 발상과 영감의 원천이 어떤 영에 의해서 시작되었음을 암시해 줍니다. 조앤 롤링이 갑작스럽게 떠오른 그 발상의 근원을 자신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신비주의(Occultism)의 세계를 어떻게 그렇게도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마법사들의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이 책을 기록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것은 분명 악한 영의 사주에 의한 것이거나 그녀가 비공식적으로 신비적인 오컬트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명백하게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옆의 사진은 조앤 롤링의 사진으로서 그녀가 오컬트주의자들이 입는 검은 제의를 입고 찍은 모습입니다. 이는 그녀가 비밀리에 신비주의적 마법 단체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잘 입증해 주는 증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내용들은 우리들을 더욱 경악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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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e Calmenson

Welcome Baby! Baby Rhymes for Baby Times 의 글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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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 Kneen

Daddy's Little Boy의 그림작가입니다.

Mick manning

글래스고미술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 교수이자 런던 왕립예술대학의 초빙 교수로 있으며 많은 어린이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특히 브리타 그랜스트룀을 만난 이후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여『온 세상이 아기들로 꽉 찼어요(The World is Full of Babies - 1996년 Smarties상 수상작)』『침대 밑엔 뭐가 있나요?(What's Under the Bed - 1997년 TES상 수상작)』등의 명작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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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그랜스트룀은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 했다. 믹 매닝과 함께 1996년 Smarties상 수상작 <온 세상이 아기들로 꽉 찼어요(The World is Full of Babies)>와 1997년 TES상 수상작 <침대 밑에 뭐가 있나요?(What`s Under the Bed)> 등의 책을 만들었다.

 

http://www.mickandbrita.com

 

1913년 뉴욕 출신으로 Pratt Institute을 졸업하고 Herbert Bayer를 거쳐 미국의 광고 길드를 통해서 Conde Nast Publications와 CBS에서 편집자로 또 광고 디자이너를 거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1948년 마가렛 그레이엄과 결혼한 뒤에 공동작업으로 10년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Harry the Dirty Dog , No Roses for Harry , Harry and the Lady Next Door and Harry by the Sea’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그와 함께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Margaret Bloy Graham)은 1920년 토론토 출생으로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52년 진 자이언의 <넘어지는 것들>, 1953년 샬롯 졸로토의 <폭풍>으로 두 번이나 칼데콧 상을 받았고, 작품으로는 <벤지와 푸들 친구>, <벤지의 보트 여행>등 ‘벤지 시리즈’, <바닷가에 간 해리> 등이 있습니다.

Katherine Holabird

미국 버먼트에서 문학을 전공한 캐서린은 1978년 첫 딸의 탄생과 함께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198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을 집필. 83년 영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핼렌 크레그와 손을 잡고 <안젤리나 발레리나> 이야기를 만들게 됩니다.
이 환상의 콤비는 10권의 안젤리나 시리즈를 완성하게 되며, 이 이야기는 2000년 가을 Pleasant Company 에서 런칭한 안젤리나 할로윈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Helen Craig

1934년 런던에서 출생한 핼렌은 어릴시절부터 그림책을 읽으면서 동작의 움직임을 상상하며 늘 책에 빠져 살았습니다. 첫 아들 Ben의 출생과 함께 모리스 샌닥(Maurice Sendak)의 "Where the Wild Things Are"를 아들에게 선물로 주면서 어린이 그림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은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써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현재 60여권이 넘는 그림책을 완성. 대표작으로는 캐서린과 함께 작업한 <안젤리나 발레리나>입니다.

Ludwig Bemelmans(1898~1962)

오스트리아 태생인 루드비힐 베멀먼즈는 1918년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의 벽과 아파트의 차양에 그림을 그려 넣어 우연히 한 편집자의 눈에 띄게 되고, 어린이 책을 써 보라는 제의를 받으면서 그림책의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939년 매들라인(Madeline)의 첫 출간은 전 세계에 100만부 이상 출판되는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그 이후 매들라인 시리즈는 6권이 탄생되었으며 루드비히는1939년 그림책의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칼데콧 아너상 (Caldecott Honor)을 받게 된다.

1951년 영국의 Northumberland에서 태어난 그는 Central School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Royal College of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1976년 그의 첫 작품이 출간된 이후 60여권의 책을 지속적으로 펴내며 영국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RCA에서 학생일 때 그의 첫 번째 책을 1976년 출판되었습니다.

그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약 80권의 책을 연달아 출판했으며 그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고 있음과 동시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Fat Pig, Jolly Roger and Watch Out for the Giant-Killers는 연극으로도 제작되었고 프레스톤책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그는 Smarties Prize를 비롯, 수많은 상을 수여하였으며 현재 그의 아내, 프랑소와 콜린 런던에서 살고있습니다.

Byron Barton
Mirra Ginsburg

액셀 슈플러는 1957년에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982년에 영국 Bath Academy of Art에서 공부하고 1985년에 졸업한 후엔, 광고업계와 출판업계에서 일했다. 영국, 독일, 네델란드 작가들의 아동도서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작품은 <괴물 그루팔로>와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이다.

 

Charles G. Shaw

저자 charle g. shaw는 뉴욕출신으로 건축학을 공부한 후 추상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good night, moon의 저자 Margaret wisebrown을 만나 본격적인 동화작가로 성장했습니다

애니 액스워시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애니 액스워시는 동물, 아이들, 괴물이 나오는 그림책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대표작: Along Came Trail, The Dragon Who Couldn't Do Dragony Things, Sammy's Secret

 

Mary Mckenna Siddals
Elizabeth Sayles
Seymour Simon

아이와 어른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소재를 찾아 내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영국 최고의 출판 그룹인 Watts Group의 가장 뛰어난 신예 그림동화 작가 중 한명. 아이와 어른의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소재를 찾아 내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든다.

 

로렌 차일드는 일상의 야야기들을 유머러스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엮어내는 동화작가이다. 그녀가 소재로 삼는 것은 주로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가족의 모습을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재치있는 대화로 그림책 속에 풀어낸다. 로렌 차일드의 인물들은 명랑하고 모두 각기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대화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를 위해 로렌 차일드는 서체를 다양하게 해서 이런 각기 다른 인물들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로렌차일드가 급부상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책 구성때문이다. 현란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과 패턴들의 활용은 그림책을 어린이만의 전유물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책으로 다가가도록 만들었다. 재료의 제한을 뛰어넘어 잡지에서 오려낸 종이, 콜라주, 사진을 포함한 여러가지 재료들이 물감과 함께 사용되기 때문에 로렌의 책은 한번 읽고 던져지는 책이 아니라 계속해서 읽혀지는 책이 되었다.

 

말과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물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배경, 기존의 재료의 한계를 벗어나는 도구들과 그것을 조화롭게 섞어내는 감각적인 작가, 로렌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대표작으로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요런 고얀 놈의 생쥐』,『나도 내 방이 있으면 좋겠어』, 『정글 탐험 떠나 볼래?』등이 있다.

Jez Alborough

글쓰기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제즈 앨보로는 다른 이의 일러스트만 해오다가 자신의 소원이었던 동화작가의 길로 접어든 뒤, 지금까지 16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Where''s my teddy? 를 비롯, 30여편에 해당하는 책을 펴냈습니다.

George Levenson
James Marshall
Mick Inkpen
Peggy Parish
Dinosaur Time의 글 작가입니다.

아서 하워드는 아동도서 작가이다. <When I was Five>로 오페나임 토이 포트폴리오 최우수도서상을 받았다. 신시아 라일런트의 글에 그림을 그린 <Mr. Putter & Tabby>시리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서 하워드의 작품은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When I was Five, Mr. Putter & Tabby 시리즈

 

독일 태생의 작가 Hans Wilhelm은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책을 180권 이상 펴낸
작가 겸 삽화가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2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알려질 만큼 손에 꼽히는 수작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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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영국 웨스트몰랜드에서 태어난 헬렌 니콜은 수년동안 영국 BBC 방송의 프로듀서로 일해왔다.
특히, 아동 교육시리즈를 시획하면서 Jan Pienkowski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와 함께 4년동안 호흡을 맞추며 일하는 동안 후세까지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책을 펴기로 결심하였다. 이후 익살스런 마녀 Meg와 그녀를 따르는 고양이 Mog를 메인 캐릭터로 한 인기 대표작 'Meg and Mog'시리즈를 펴내게 된것이다.
'Meg and Mog'시리즈 출판과 함께 인연을 맞게된 Puffin출판사에서 청소년 잡지 편집과 유명한 아동 시선집인 'POEMS FOR SEVEN YEAR OLDS AND UNDER'의 편집을 맡았다.
그 후 그녀는 유명 아동도서 원문 그대로를 담은 오디오테잎을 제작는 Cover to Cover Cassettes사를 설립하였다. Puffin사의 유명한 아동문학작품을 지명있는 성우의 목소리와 효과음,음악을 가미해 오디오 제작을 해 많으 아이들이 문학작품을 귀로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하였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농장주 아들로 태어난 코키 폴(Korky Paul, 1951년~)은 남아공과 앙골라의 내전이 벌어지자 아프리카를 떠나 그리스로 건너왔다. 그리고 그의 그림을 눈여겨본 영국의 한 출판사에 의해 픽업됐다.

1987년에 『Winnie the Witch』로 어린이 도서 협회에서 주관한 어린이 도서 상(The Children's Book Award)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게 되었다. 『The Fish Who Could Wish』, 『Winnie in Winter』등 코믹한 주인공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기를 모으는 작가이다.

섬세하면서 과감한 터치로 위트와 익살을 훌륭히 표현해 내는 작가입니다. 지금은 부인 및 두 자녀와 함께 옥스퍼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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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의 딸로 태어났다.
그 시대의 귀족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비아트릭스는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에게 수업을 받았는데 특히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1893년 비아트릭스는 옛 가정 교사의 어린 아들 노엘이 병으로 눕게 되자, 용기를 주기 위해 그림 이야기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가 비아트릭스의 인생을 바꿔 놓은 피터 래빗 이야기의 탄생인 것이다.
그로부터 몇 년 뒤, 1902년 프레드릭 워렌사는 23권의 피터 래빗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피터 래빗 이야기를 출판하게 된다. 초판에서 수천 권이 날개 돋힌 듯 팔리자, 비아트릭스는 이야기 창작과 그림에 몰두한다.

피터 래빗 시리즈로 인한 수입으로 레이크 디스트릭트에 있는 농장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1905년 피터 래빗 시리즈의 출판을 제안했던 놀만 워렌이 비아트릭스에게 청혼을 한다. 워렌을 장사꾼으로 몰아세운 집안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아트릭스는 결혼을 결심하지만 워렌은 악성 빈혈로 사망하고 만다. 실의에 빠진 비아트릭스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농장에서 시골 농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1912년 비아트릭스의 나이 47세, 그녀는 지방 변호사이며 농장의 조언자였던 윌리엄 해리스와 결혼한다. 결혼 뒤 시골 농부로서의 일 이외에도 자연 보호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녀는 레이크 땅의 개발에 거세게 반대하며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연보호 단체인 내셔날 트러스트에도 가입한다.
1943년 10월, 77세의 나이로 무려 500만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등을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한 비아트릭스 포터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숲 속 한 구석에 재로 뿌려지며 아름다운 삶을 마감한다.

 

1928년 Maine주 Portland에서 태어난 Marjorie Weinman Sharmat 는 어린 시절부터
작가와 탐정이 되는 꿈을 꿔왔습니다.
그리하여 그녀의 꿈이 담긴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인 Nate the Great는
197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130여권이 넘는 작품을 쓴 Sharmat의 많은 책들은 문학 협회에 선정되어졌고,
국회 도서관에 의해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LA국제 어린이들의 영화 축제 시상식에서 우승한 Nate the Great Goes Undercover를
포함한 몇몇 작품은 영화로 제작되어 텔레비젼에서 상영되기도 하였습니다.
Nate the Great Saves the King of Sweden은 뉴욕 공공 도서관이 정한 100개 타이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재미난 그림을 그려내는 그림작가 Debbie Harter는 the Islington Institute of Adult Education과 the Blackhealth School of Art에서 보석 디자인과 생활회화를 수료하였습니다. 졸업 후, 자신만의 특유한 보석을 만들고 초대장을 디자인하기도 했으며, 현재 런던에 살고 있는 그녀는 연필과 잉크로 그림을 그린 후 수채물감으로 채색하는 화풍으로 지속적인 아동문학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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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난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는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중세 문학과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치며 영문학자이자 소설, 평론, 동화 등을 썼다.
어른도 읽고 감동할 수 있는 판타지 동화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동화로 1957년 '나니아 나라 이야기' 제 7권 '마지막 전투'로
카네기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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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라는 어린나이에 시쓰기를 시작한 Tony Langham은 성장하면서 철공일과 간호사, 광고회사, 초등학교 교사 등등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며 일하였습니다. 31살이 되어서 글쓰기 작가로 변신을 시도하여 어린이를 위한 희곡, 시 등과 같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영국의 여러 곳을 순회하며 일선 학교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결혼하여 영국 요크셔주에 정착해 아이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Stan과 Jan Berenstain은 1923년 Philadelphia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어릴 적에는 서로를 몰랐지만 Philadelphia아 대학에서 미 술을 전공하면서 만나게 됐다. 그들은 한 눈에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고 같은 분야의 책, 음악, 미술을 좋아하는 것을 알 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시 Stan은 군대에서 의무병이었고 Jan은 비행기공장에서 일을 했다. 전쟁이 끝난 직후 그들은 결 혼했고, 작가와 미술가로 같이 일을 시작한다. 두 아들 Leo와 Michael을 얻고 나서 그들은 자신들의 아이들과 다른 아이 들도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첫 번째 책은 'The Big Honey Hunt'이고 이것 은 훗날 'Berenstain Bears'의 효시가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50권 이상 펴낸 Stan과 Jan은 여전히 같이 글을 쓰고 같이 그림도 그린다. 아쉽게도 Stan Berenstain은 2005년에 세상을 먼저 떠났다.

Stan과 Jan Berenstain은 1923년 Philadelphia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어릴 적에는 서로를 몰랐지만 Philadelphia아 대학에서 미 술을 전공하면서 만나게 됐다. 그들은 한 눈에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고 같은 분야의 책, 음악, 미술을 좋아하는 것을 알 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시 Stan은 군대에서 의무병이었고 Jan은 비행기공장에서 일을 했다. 전쟁이 끝난 직후 그들은 결 혼했고, 작가와 미술가로 같이 일을 시작한다. 두 아들 Leo와 Michael을 얻고 나서 그들은 자신들의 아이들과 다른 아이 들도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첫 번째 책은 'The Big Honey Hunt'이고 이것 은 훗날 'Berenstain Bears'의 효시가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50권 이상 펴낸 Stan과 Jan은 여전히 같이 글을 쓰고 같이 그림도 그린다. 아쉽게도 Stan Berenstain은 2005년에 세상을 먼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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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1916년 10월 3일에 영국 사우스 웨일스의 릴란도프에서 서 태어나 영국의 잉글랜드에 있는 렙턴 스쿨을 다녔다. 부모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었다. 재기와 상상력으로 충만한 꺽다리 소년이 억압적인 학교 교육과 충돌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나가는 성장기 이야기는 그의 자전소설 『보이』에 잘 그려져 있다. 렙턴 스쿨을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그는 석유회사 쉘에서 일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영국 공군에 지원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워싱턴 영국 대사관의 공군 무관으로 부임한 뒤, 정보국으로 옮겨 공군 중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1942년 이집트에서 전투기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도중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글을 쓸 것을 결심하게 된 것은 이 때 자각 포레스터를 만나면서부터라고 한다.

 

1943년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책은 『그렘린』이다. 디즌니 만화 영화대본용으로 출판된 이 그림책은 스물다섯의 로얄드 달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는 사실 이 책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어린이책 데뷔작은 1961년에 출간한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림렌』이후 15년 동안 주로 성인을 위한 단편작품을 썼고 '뉴요커', '하퍼지'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했다. 작가는 두번째 단편집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에드가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했다. 골수 이형성 빈혈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서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심술궂은 목사님』, 『나의 생애』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90년 11월 23일 74세의 일기로 영면하였다.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등의 책을 통해서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얻었다.지금도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발간 당시 중국에서 20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인『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외에도 『멍청씨 부부 이야기』, 『창문닦기 삼총사』, 『아북거, 아북거』, 『할머니를 삼켜버린 마법의 약』 , 『거꾸로 목사님』 , 『멋진 여우 씨』 같은 동화가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roalddahl.com

 

1936년 8월 뉴질랜드의 레빈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Joy Cowley는 600여권에 달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쓴 작가로 조국인 뉴질랜드에서 Grand Dame of Children's Literature이라고 지칭되는 실력있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수의 작품 중 특히 '읽기 프로그램을 위한 저서'로 유명한 Joy Cowley는
초등학교 시절 읽기를 배우는 것이 어려웠던 그녀 자신의 경험과 결혼 후 자신의 아들인 Edward도 읽기에 늦된 성향을 보이는 것을 경험하며 읽기가 느린 아들을 위해 짧은 이야기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1970년대에 이 이야기들을 모아 선생님들을 위한 big book형태로 출판하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어린이 읽기 프로그램관련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책은 영어를 쓰는 나라와 영어가 제 2외국어인 나라에서 읽혀지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언어로 번역도 세계 여러 곳곳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녀의 번역 작품 “안경끼고 랄랄라” “내 친구 브로디”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어린이를 위한 책과 함께 graded reading material과 성인 소설도 쓰며 남뉴질랜드 Marlborough Sounds에서 살고 있습니다.
[작가의 수상경력]
1990년. Awards and honours Commemoration Medal for services to New Zealand
1992년. OBE for services to children's literature
1993년. Margaret Mahy Lecture Award
1993년. NZ women's Suffrage Centennial Medal
1993년. Hon. D. Litt Massey University
1994년. Award Best TV Drama Script
1994년. Patron NZ Children's Book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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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즐기는 게임북 시리즈를 기획하고 구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영국의 루시 믹클레스웨이트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 보기를 즐겼던 그녀는 그림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고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또한 어른인 자신도 예술에 대한 자신의 본능적인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프 브라운은 뉴욕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의 유명한 잡지사와 신문사의 편집일을 하고 있는 뉴요커로 여러 신문과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 했다.
그 가운데 특히 ´스탠리 가족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국내에 소개된 번역본은 《납작이가 된 스탠리》,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스탠리와 요술램프》 등이 있다.

*** 'Flat Stanley'의 탄생 배경 ***
30여년 전 작가 Jeff Brown은 두 아들에게 취침 인사를 하고 방을 나서려하자
아빠와 더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아빠를 붙잡으려했답니다.
작가 Jeff Brown이 아들에게 '뭐가 그리 무섭냐?'라고 묻자 머뭇거리던 아들은
순간적으로 '내 방 벽에 걸린 게시판이 내게로 떨어질까봐 무서워요.'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아들에게 튼튼히 고정된 게시판은 떨어질리 없을 것이라며 타이르면서
'아마도 게시판이 떨어진다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너는 납짝이가 되어있겠지!'라며 농담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로 이들 부자는 '만약 납짝이가 된다면...'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에 대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 이야기 중 가장 손에 꼽히는 것을 모아 어린이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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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수상작가인 Elwin Brooks White는 1899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코넬 대학을 졸업했다.
뉴베리 우수작인 <우정의 거미줄>과 <스튜어트 리틀>로 1970년에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받았다.
<백조의 트럼펫>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우수 어린이책으로 선정했으며, 이 외에도 17권의 산문집과 시집을 발표하였다.
1973년에는 미국 문화원협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 작가의 수상 경력 ***
Newbery Honor Book
ALA Notable Children's Book
Lewis Carroll Shelf Award
Massachusets Children's Book Award
Horn Book Fan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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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하고 월간으로 발행되는 <엄마의 친구>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첫 작품인 “종이 비행기”를 1973년도에 출간하였고, 1976년에 걸작 “이슬이의 첫 심부름”이 출간되면서,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 화가의 등장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독자에게 안겨주었다.

 

현재는 일본의 가루이 자와라는 곳에서 글 작가이자 남편인 소야 키요시(숲속의 나뭇잎 집의 글 작가)와 함께 살고 있다. 아키코는 평범한 이야기를 그리면서 아이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높이기 위하여 영화를 찍듯이 아이의 시야에 들어오는 사물을 크게 확대하거나 과감히 삭제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한국에서 번역된 그림책만으로도 모두 13권에 이르며, 동양적인 그림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어린이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간다. 아키코의 작품 종이비행기 (1973년 출간)와 이슬이의 첫 심부름(1976년 출간)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 화가의 등장이라는 인상을 독자에게 안겨주었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의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은 휴머니즘과 아이들의 세계에 있는 순진 무구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가관련 사이트

http://www.fukuinkan.co.jp/writer/hayashi/index.html

200권이 넘는 아동 과학 도서를 집필한 세계작인 작가 Seymour Simons는 유년 시절부터 자연을 벗삼아 흥미를 갖게 되면서 과학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유년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도서를 집필하기 전 까지 그는 지구과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였스며, 1963년 스칼라스틱 메거진에 기고를 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창기 그의 작품은 연필로 삽화를 그리는 정도로 시작하였으나 점차적으로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을 실으며 보다 생생한 자료를 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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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Iorio는 작가, 편집자,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Time For Kids의 편집자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동물들의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싸이트를 방문하시면 그녀에 대한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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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재즈 챈트(Jazz Chant)'에 대한 워크샵을 여는 등 재즈 챈트의 대가 Carolyn Graham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구어체를 미국 영어의 강세(stress), 리듬(rhythm) 및 억양(intonation)과 재즈 음악 특유의 박자를 접목시켜 jazz chant 모음집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터키에서 9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던 그녀는 The American Language Institute of New York University에서 25년 동안 강의를 했습니다.
Carolyn Graham은 대학에서 강의하는 틈틈이 뉴욕에 있는 몇몇 클럽에서 래그타임(ragtime) 피아노와 재즈 카주(kazoo)를 연주하던 엔터테이너이기도 했답니다.
그녀가 'Jazz Chants'라는 컨셉을 처음으로 얻은 곳은 뉴욕 시내의 piano bar에서였다고 합니다.
Paper Enginee인 Matthew Reinhart는 성인용 팝업북 he Pop-Up Book of Nightmares등에서는 이미 자신만의 세계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사부다와의 공동작업과는 별개로 다수의 유아용 팝업북등도 작업했지만 아이들을 위한 팝업북 분야에서는 많은 작품 수에 비해 손 꼽을만한 대작은 부족한 편입니다.

Young Naturalist's Pop-Up Handbook-Beetles, Encyclopedia Prehistorica- Dinosaurs 등을 비롯, 많은 작품에서 로버트 사부다와 공동 작업을 했던 탁월한 페이퍼 엔지니어링 감각으로 주로 몬스터나 공포등을 소재로 많이 작업해왔지만 최근작 노아의 방주를 비롯 신데렐라 등과 같이 잘 알려진 이야기로 화려하고 풍부한 스타일의 팝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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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작은 언덕에서 자란 배경으로 자연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글을 쓰는 작가로
'Eeny Meeny Miney Mouse' 'Fred Told Me'와 같은 작품도 있습니다.
>>> 작가의 작품 더 보기
http://www.erapublications.com


아래 가시면 두 작가의 작품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1936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Dan Greenburg는 소설가, 영화 시나리오 및 연극 대본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유머가 풍부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특히 아동을 위해 쓴 유머와 재치가 번뜩이는 'The Zack Files'시리즈는 실제 그의 아들인 Zack에게서 영감을 얻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집필했다고 합니다.
Dan Greenburg의 많은 작품들은 전 세계 약 22개국에서 19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Dan Greenburg는 아동 시리즈물인 'The Zack Files'의 배경인 뉴욕 Westchester County에서 그의 아내와 아들 Zack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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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홈즈는 1983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구의 생물』이 있으며, 『너는 누구니? 』와 『굉장한 곤충들』의 등의 대표작에 많은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화려하고 신기한 입체북으로 신비한 자연과 우리가 속한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시켜준다. 지금은 영국 레스터셔에서 부인과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키스 포크너는 출판계에 35년 넘게 몸담아 왔으며, 지난 25년 동안은 어린이 책 분야에서 일 했다.

<책방의 괴물>, <희한한 공룡>, <별난 바다동물> 등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책, 정보책, 어학책 등을 포함해 약 2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고, 영국 BBC를 통해 4년간 매일 방송된 어린이 라디오 프로그램 '위기 파크(Wiggy Park)'를 집필하기도 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즐거움이 듬뿍 담긴 그의 책들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음악가, 가수, 작곡가, 민속학자, 노동운동가, 환경론자, 평화 옹호자 등의 수식어가 붙는
20세기 포크folk 가수들의 대부인 피트 시거는 1919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Charles Seeger는 저명한 음대 교수였고, 그의 어머니Constance Seeger는
바이올린 연주가였기에 그가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란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었다.
1936년 그는 난생 처음으로 5현악기 밴조 연주 음악을 들었는데, 이를 계기로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다. 하바드 대학을 중퇴하고 1940년 Woody Guthrie와 Almanac Singers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그 후 40년대 후반에는 Weavers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다.
그의 유명한 포크 송으로는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We Shall Overcome", "If I Had a Hammer", "Turn! Turn! Turn!" 등이 있다. 
그는 아내 Toshi Ohta와 함께 지금도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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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미술교사인 마이클은 1979년 일러스트레이션 학위를 수여 받았는데, 저명한 작가인 Chris Van Allsburg와 David Macaulay로부터 사사했다. 현재 그는 작품활동 이외에 아이들 책의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Abiyoyo와 함께 The History of Counting (by Denise Schmandt-Besserat), Three Wishes (by Lucille Clifton), Jonathan and his Mommy (by Irene Smalls)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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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에서 태어났다.
뉴욕 시립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초등학교 사서로 있다가 어린이 책을 쓰는 전업 작가가 되었다. 작품으로는 <닥터 체인지>, <어떻게 태어났니>, <성 프란시스의 선물>, <애너 바나나>, <개구리의 몸> 등이 있다.
그리고 가장 널리 알려진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의 작가로 워싱턴 포스트지 논픽션 상과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을 받았다.

*** 출처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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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군인이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었던 것이 세상 여러 곳과 여러 시간대를 거쳐 이동 하면서 여행하는 Magic tree house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 같다. 16살 이후 Oklahoma에서 살게 되었지만 그 후로도 그녀는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며 많은 체험을 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했고, 그리스 신화와 종교에 관심이 많아 종교학을 공부하기도 했던 그녀는  졸업 후에도 디스플레이어, 병원 조무사, 어린이 책 잡지 편집자, 식당 종업원, 바텐더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며 생활했다. 워싱턴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연극배우이자 감독, 극작가인 Will Osborne을 만나 결혼했고 험께 Magic Tree House Research Guide를 집필했다.

지금 New York에서 살면서 늘 책을 위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 <최선을 다해 뛰어라>라는 작품을 쓰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해 17년 동안 50여 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썼으며, 대표작으로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가 있다.

 

작가 관련 사이트

http://www.marypopeosborne.com

 

Louis Sachar

 

Louis Sachar는 1954년 East Meadow, New York에서 태어났습니다. 9살에 남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였고 지금은 Texas의 Austin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976년 버클리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교수님을 도와드리면서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근처의 “Hillside School”에서 보조교사를 있으면서 아이들 책을 쓰려는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다니면서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그 유명한 Sideway Stories form Wayside Shcolol series입니다.

이 작품에는 그가 보조교사로 있었던 때의 아이들 이름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첫번째 직장에서 주경야독으로 책을 쓰던 중 일년도 안되 해고를 당한 후에 로스쿨에 재 입학하고 입학한 첫 주에 출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1980년에 처음으로 책을 출판한 이후 법대를 졸업하고서 8년간 파트타임 변호사로 사회생활을 하지만 꾸준히 책을 쓴 결과 작가로서의 전업을 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에게 뉴베리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Holes 외에도 20여편에 이르는 우수 작품 수상작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ouis의 부인인 Carla는 Texas의 학교에서 counselor로 있으며 딸 Sherre와 함께 chess, cards, ski, guitar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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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에서 유럽역사를 전공했던 Suzy Kline은 초등학교 무렵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인도에 계신 할아버지께 편지를 쓴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24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직생활을 했던 그녀는 글쓰기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하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처녀작인 Shhhh!는 불과 하룻밤에 완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Don’t touch!를 출판했고 Oooops!를 집필해 3부작을 완성했습니다.

주요작품으로는 Herbi Jones series 가 있습니다. 남편인 Rufus Kline도 작가라고 하는데 눈에 띠는 작품은0 없는 것 같아요.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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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Benton 은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작가이자 만화가이며 producer입니다.

그의 대표 캐릭터 Happy Bunny는 셔츠, 속옷, 컵, 장난감등에 많이 등장한답니다.

Franny K.Stein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첫번째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Franny의 상상으로 가득찬 엽기적인 방은 그의 작업실과 아주 유사하답니다.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Dear Dumb Diary( RL 5.0)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제가 작가의 사진을 구해보고자 노력했는데 작가 사진이 전부 ? 로 표시되어있는 관계로 작가의 사진을 구하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찾기가 좀 힘드네요.^^

현재 미시건 주에 살고 있으며 그는 Franny K. Stein을 통해 2006 Eleanor Cameron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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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의 Oneonta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Scholastic출판사의 어린아이들 책과 관련한 카피라이터로 일을 합니다. 이곳에서 그는 그 당시 유명한 작가였던  Maurice Sendak, Eric Carl, William Steig, Joanna Cole, Bernard Waber 등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훗날 자신만의 책을 쓰게 되는데 James Preller는 1986년에 첫번째 작품을 출간한 이후 여러 작품들을 썼습니다. Hello Readers 의 sports, animal 등에 관한 nonfiction시리즈에도 그의 책이 포함되어 있구요, 그 중 최고의 책은 단연코 Jigsaw Jones시리즈 이지요.

 

그는 작품을 쓰면서 Mitzy Kafka, James Patrick, Izzy Bonkers 등의 다양한 필명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Jigsaw를 완벽하지 않은 인물로 만들어 놓은 데 대하여 그는 너무 완벽하면 지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간은 부족하고 우스운 듯한 인물로 설정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멋진 아이랍니다.

 

그는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Jigsaw를 막내로 설정하고 나머지 가족들을 구상해냈다고 하는데 현제 New York에서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깊이 관찰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과학분야의 책을 만드는데 참여했으며 전문가의 조언이나 자료수집에도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Andrew Lost'를 지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노력의 결과이겠지요.
그녀는 현대 도서관과 참고 문헌 분야의 어린이들을 위한 수많은 책을 낸 작가 이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그녀의 스토리 구성에도 반영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The ZACK File의 작가인 Dan Greenburg이며 뉴욕의 Hasting-on-Hudson 거주하고 있습니다.

>>> 작가가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잠깐볼까요.

“ One word best describes myself when I was a little kid: curious. I was constantly asking my parents and teachers questions about things I didn't understand. Every year I looked forward to my school's science fair because it gave me the opportunity to learn interesting facts about plants and animals that I never knew before. And I remember asking my dad, a history buff, questions about such topics as our past presidents and the Constitution. Andrew Dubble, the title character in the Andrew Lost series is also a curious boy who enjoys acquiring knowledge. But the comparison between Andrew and me ends here, because Andrew's curiosity leads him to make major mistakes that put him and his friends in very unusual and, at times, scary situations.”

 

본격적인 작가활동을 하기 전 10여년 동안 Sunday Times, Guardian, Telegraph, Vogue등의 잡지에서 프리랜서 저널 리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
1989년 아들 Joshua를 낳고 그 이후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생각해낸 캐릭터가 바로 Horrid Henry였다고 하는데 친구가  Horrid Child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는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때  aggressive 하고 impulsive 한 소년이 눈에 띄었는데 그 아이를 보며 이 책에 대한 확신이 생겼나 봅니다.
그녀의 많은 다른 작품들 중 'Horrid Henry'가 단연 인기 최고입니다.

Read loads and write the stories you'd like to read.Write a little everyday.

-------그녀의 인터뷰 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내용을 즐겨쓰는 Barbara Park 은 자신의 두 아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아이들 책을 쓴다고 한다. 특히나 그녀는 평범한 캐릭터보다는 특이한 캐릭터를 좋아 하는데 (말괄량이, 괴짜 등), 그래서인지 그녀 책의 주독자인 아이들이 직접 뽑은 '아이들의 책'에 뽑히기도 했다.

 

Dav Pilkey는 1966년 3월 4일 Cleveland, OH. 출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철 세일즈맨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교회에서 오르간 반주자였다고 하네요.

그는 항상 유머러스 했으며 예술가적 기질이 두드러져 고등학교 때가지 선생님들은 그를 달가워하지 않았답니다. 어린 시절 ADHD 아동이었다는 그는 오히려 학교에 지친 요즘 아이들이 I.B.S.S(Incredibly Boring School Syndrom)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걱정합니다. 다행히도 그가 Kent State 대학교 1학년 때, 그의 교수가 그는 좋은 작가가 될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실제로 그가 그린 우스꽝운 그림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칭찬 만큼 좋은 것은 없나 봅니다.

Ricky Ricotta's Mighty Robot과 Captain Underpants를 보면 Dav Pilkey의 성향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음... 악동기질이 있다고 할까요? 주인공의 순진하기는 하지만 어른들이 감당해내기 어려운 황당 무개한 행동들을 보면 키득거리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이 책은 그가 초등학교 때 만들고 구상했던 만화책을 바탕으로 퍼냈다고 합니다.

현재 그와 그를 꼭 닮은 강아지는 Seattle, Washington에 살고 있답니다.

1940년 Hartford,Conneticut에서 태어난 Ron Roy는 원래 이름은 Ronal Roy 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 수줍음이 많아 자연을 관찰하고 책을 읽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네요. 어렸을 대 읽었던 책들 중에 The Black Stallion and Encyclopedia Brown 을 많이 좋았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을 좋아해서 나중에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 했고 실제로 작가가 되기전에는 4학년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Ron의 글을 읽으려 하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써내려 갔고 마침내 1978년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The A to Z Mysteries series 는 1997년 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Ron은 이 책의 아이디어를 독자들에게서 많이 얻는 다고 하는데 연작을 하는데 있어서 독자의 영향을 받는 작가들이 많은 걸 보면 책을 읽는 것은 한쪽의 생각만을 듣는 일방적인게 아니라 상호 의사소통의 한 방법인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을 보내보세요^^

 

'샬롯의 거미줄'의 작가 E.B. White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저자의 홈페이지 (http://www.ronroy.com/educators)를 방문해 보면 독서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한 동기부여는 어른이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uido van Genechten는 네덜란드에 있는 미술 학교에서 드로잉과 회화, 그래픽,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래픽 분야에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만 그리고 있습니다.
귀가 길게 늘어진 사랑스런 토끼를 그린 <리키>라는 그림책으로 1998년 국제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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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nimo Stilton 은 국제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Geronimo Stilton 의 저자로서 미국판권을 갖고 있는 Scholastic 출판사에서는 Geronimo Stilton 을 두고 VIR (Very Important Rodent) 라고 부릅니다. Geronimo Stilton 은 그의 여동생 티아, 사촌 트래브 조카 벤자민에게 들려주기 위한 흥미로운 모험이야기를 글로 쓰기로 작심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첫번째 책인 "Lost Treasure of the Emerald Eye 는 신문편집장이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이기도 한 Geronimo Stilton 은 매달 한번씩 모험을 떠난답니다.

Roger Hargreaves는 1935년 영국에서 태어았습니다.
어린시절부터 cartoonist가 될길 희망한 그는 작가로 활동하기 런던의 광고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했습니다.
1971년  MR.men시리즈 중 Mr Tickle로 첫 대뷔를 하면서 왕성한 작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과 그림 모두를 쓰고, 그려내며 출판한 Mr men시리즈 이 후
그는 1981년 Little Miss 시리즈도 작업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결혼 후 4명의 자녀를 둔 그는 1988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 유대인 랍비로 일했던 그녀는 성인소설도 출판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아동문학을 주로 집필하고 있으며 한때 유방암을 선고 받아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책을 쓰는 기쁨을 놓칠 수가 없나 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1943년 Arkansas에서 태어난 그는 13살에 하와이로 이주하면서 고등학교 졸업 후 
Honolulu Academy of Arts를 수료하고,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1966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300여편 이상의 많은 책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수 많은 작품 중 그의 아내와 함께 공동작업으로 펴낸 'Little Critter'시리즈는 그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그의 어린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더더욱 어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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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수백만부가 판매되고 국내에서  앗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Horrible Series의 작가입니다.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는 과학, 지리, 역사, 수학, 자연, 상식 관 련 서적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제 2의 국민 교과서이자 학습 교양서로 승화시킨 작가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완벽하게 이루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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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가수인 Rhea Perlman은 영화 Matilda에서 괴성을 지르는 엄마로 낯이 익죠. 
1948년 New York에서 태어나 헌터 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미국 배우입니다.
어릴 적 그녀는 몹시 수줍음 많은 소녀였다고 합니다. 영화  "마틸다", "치어스", "택시"에 출연한 유명 배우이며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들려주다 글로 쓰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소설가로서의 첫 작품인 Otto Undercover 는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독특합니다.
마틸다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Danny Devito와 실제 부부인 그들 사이에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Rhea Perlman는 LA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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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Mike Thaler는 초기에는 성인용 만화를 그리다가 어린이 책 편집자의 권유로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첫 성공작은 1961년 작 “The Magic Boy"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180여권을 써오면서 스스로를 “Riddle King(수수께끼 왕)”이라고 부를 만큼 농담이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유쾌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홈페이지에는 그러한 그의 재치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첫 장에 나와 있는 수수께끼 하나 풀어살펴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영향력이 센)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The Most Powerful Nation in the World is ...... Imagi-nation (상상력?)

상상(이매지네이션)이라는 단어 속에 숨은 나라라는 단어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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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자매의 막내딸로 자란 Megan은 어린시절 벌레 모으기, 예쁜 이쑤시개 모으기, 바비 인형 머리 모으기 등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Louise Fiyzhugh의 "Harriet the Spy"를 좋아했었다고 하네요. 작가가 되기 전 박물관과 도서관, 서점에서 일했던 그녀는 가끔은 자신이 Judy Moody인걸로 착각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Judy Moody외에 친숙한 책으로는 Stepping Stones에 몇 작품이 있습니다.

미국 페이블 비전 스튜디오에서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 및 교육용 비디오 등을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그림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점>을 구상하였고, <주디무디(Judy Moody)>시리즈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6살에 아버지로부터 타이프라이터를 받은 이후 그는 지금까지 플로리다에 대한 이야기들을 써 오고 있다. 현재 그는 『마이애미 헤럴드』의 칼럼니스트로서, 또한 『SICK PUPPY』『BASKET CASE』를 포함한 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풍자적인 문체로 선과 악을 알리면서 변해 가는 플로리다 주에 대해서 쓴 『Hoot』는 어린 독자들을 위한 첫 번째 소설로 출간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은 이 책은 뉴베리 아너상을 비롯한 각종 도서상을 휩쓴 베스트셀러이며 같은 제목으로 영화가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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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고 뉴저지에서 자란 그녀는 개성 있는 작가이면서 즐길 줄 아는 여행가로 2학년 무렵부터 작가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지금까지 약 15개국 이상을 여행하면서 25권 이상 되는 작품을 써왔으며,
그녀의 글을 읽다보면 그녀의 개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던 그녀는 연극을 좋아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을 즐겼으며
보라색 옷과 손톱을 화려하게 단장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2004년 7월 심장질환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하여 Amber Brown과 같은 주옥 같은 작품의 다음 이야기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The Cat ate My Gymsuit / Can you sue your parents foe Malpractice? 등이 있습니다.

1938년 런던에서 태어난 토니로스는 Liverpool School of Art를 졸업하고 만화가와 그래픽 디자이너, 광고 에이전시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로 영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그는 Silver Paintbrush Award, Dutch Silver Pencil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일본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선정한 외국 작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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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Keane은 대학시절에는 학교신문에 만화를 기고했던 그는 신혼여행을 영국 런던에 있는
셜록 홈즈 박물관으로 가자고 할 정도로 어린시절 부터 셜록 홈즈의 골수 팬이었다고 합니다.
카피라이터로 일했던 Dave Keane은 Joe Sherlock 시리즈로 아동서에 입문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세 꼬마 탐정의 아버지로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살고 있으며
지금은 일상의 미스터리( 예를 들면 내 키가 어디로 갔지? 누가 차고 문을 열어놓았지? 와 같은 류)를 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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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New York시에서 태어난 Dan Gutman은 1살 때 New Jersey로 이주하여 거기서 성장했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Phychology)'을 전공했으나, 1980년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N.Y.으로 갑니다.
1985년 처음으로 책을 출간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을 출간하였으며 주로 스포츠와 관련된 책을 많이 저술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글을 쓰지 않을 때는 학교를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쓰기와 읽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현재, 아내 Nina와 두 아이 Sam, Emma와 함께 New Jersey Haddonfield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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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 아버지와 예술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Maria Carlluccio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즐겨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에 잠시 머물며 미술활동을 한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를 겸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1959년 신문 연재물 Two-Minute Mysteries를 집필하면서 유명해진 Donald J. Sobol은 이를 10년 이상이나 써오면서 그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 후, Encyclopedia 시리즈를 출판 하여 아동 소설 작가로써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아동 소설뿐 아니라 역사물 같은 Non-fiction 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작가입니다.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마그리트, 달리 등의 초현실주의 미술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어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어 칼데콧 상을 다섯 번 받았습니다. 위즈너는 그림보다는 그림을 엮어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꿈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 말없는 그림책 작가로 통합니다. 그가 말없는 이야기 서술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로, 이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무성 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대사 없는 만화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로 학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는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자유 낙하(Frdd Fall)』로 198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위즈너는 1992년 이 책으로 첫 번째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2002년『세 마리 돼지(the Three Pigs)』로 두 번째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메스꺼운 용(Loathsome Dragon)』『제7구역(Sector 7)』『허리케인(Hurricane)』『이상한 화요일』등의 작품이 있다. 현재 그는 아내와 아들딸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살며 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다.

존 J 무스 (Jon J. Muth) - 1960년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다. 이미 18살에 월밍튼 칼리지의 초대로 첫 개인전을 가졌을만큼 재능을 발휘한 화가이다.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Just the Two of Us>, <Gershon's Monster>, <Putnam and Pennyroyal>, <비야, 내려라!> 등이 있다. 에릭 킴멜과 함께 작업한 <거션의 괴물>은 시드니 테일러 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작가인 Jerry Spinelli는 고학년, 청소년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고민과 방황들을 유쾌하고 리듬감 있게 묘사하여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Jerry Spinelli는 펜실베니아의 노리스 타운 몽고메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까지도 웨인에서 살고 있습니다. 16살에 스포츠에 대한 사랑으로 최근 풋볼 승리에 관한 시를 썼고, 그의 아버지가 지방 신문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메이져 리그 야구선수가 되지 못한 것을 정당화하기도 했던 바로 그 시기이며 그 후 야구선수 대신에 작가가 되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1963년에 게티스버그 대학을 졸업했고 1964년에 존스 홉스킨스 대학에서 문학석사를 받았습니다. 1977년 아일린 메시와 결혼하였으며 16명의 손자와 함께 6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25권의 작품을 썼으며, 그 중 대표작이 뉴베리상을 수상한 <Maniac Magee>와 뉴베리 아너상을 받은 < Wringer>이다. 또 < Stargirl >, < Loser >, <Eggs> 등이 있다.

작가관련 사이트 바로 가기

http://www.jerryspinelli.com/newbery_001.htm

Jan Brett은 1949년 12월 1일 태어났으며 최고의 미국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아동 도서 일러스트 레이터입니다. 그녀의 도서들은 스칸디나비아로부터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동물과 인간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재로 다양한 색상, 상세한 묘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책은 그림만 보아도 그녀의 책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섬세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아름다운 그림책이 많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The Hat>, <The Mitten>, <The Three Snow Bears and Gingerbread Baby>가 있습니다.

그녀는 2005 년 보스톤 공공 도서관의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그녀의 책들은 뉴스 위크지, The New Yorker, Parents magazine, and Redbook에서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의 홈페이지는 책소개뿐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와 색칠하기, 게임, 그림카드 등 많은 자료들로 가득하답니다.

작가관련 사이트 바로 가기

http://www.janbrett.com/

1954년에 버지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그리 행복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많이 썼답니다.

오하이오 주 Kent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 석사를 마치고 Marshall대학에서 영어학 석사까지 공부했습니다. 1993년에 그녀의 작품들을 모교인 Kent대학에 기증했으며, 현재 오레곤주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가 쓴 작품으로는 Henry and Mudge, the Puppy Mudge series, Poppleton Cobble Street Cousins earlychapter series등 저학년아이들을 위한 리더스와 챕터북이 있으며, 특히 그녀는 Missing May로 뉴베리 메달을 수상했고 1987년도에는 A Fine White Dust로 뉴베리 영예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외 그림책부문에서 1983년도 When I Was Young in the Mountains, 1986년도 The Relatives Came는 칼데콧 영예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

Missing day R 6단계

Wanda Gag(1893-1946)는 미네소타 뉴 울름에서 태생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판화가이며 작가입니다. Wanda Hazel Gág는 일곱자녀 중 첫째로 그녀의 아버지가 작가이자 화가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숙련된 스토리텔러로 독일의 전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결핵으로 아버지를 잃고 아픈 어머니 때문에 그녀는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해야 했으며 동생들을 돌봐왔으며 1912년 고등학교 졸업 후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일기를 썼으며 그녀의 대표작을 출간한 후로 1917년 이후 그녀는 유명 일러스트이자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 폐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은 <백만마리의 고양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책>

Million of Cats R4단계

Kathi Appelt (1954 ~ ) 미국의 작가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북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텍사스 휴스턴에서 자랐고 텍사스 A & M 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Kathi Appelt는 어린이 및 성인 작품을 포함하여 30 여 편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현재, 버몬트 대학 미술학부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과정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09년 < The Underneath >로 뉴베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이때는 작가가 되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고 오히려 동물을 연구하고 정글을 탐험을 꿈꾸었다고 한다. 과학에 대한 관심과 도서관에서의 사서 역활을 하면서 동화작가로서의 관심을 갖게 되었다.
브랜다의 책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속의 나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있는 교훈을 이야기속에 아름다운 언어와 미술로 표현하고 있다.

Cactus hotel, Into the Sea, Tales of the Hunted Deep, The Emperor Lays an Egg, Mud City등 많은 어린이책을 쓴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Brenda Z. Guiberson의 여러 책들이 ‘NSTA-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도서’, ‘IRA-CBC 교사 선정도서’ 등에 선정되었다.

 

뉴욕 시와 뉴욕 주 이타카의 여러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을 했다.

지금은 어린이책 기획, 편집자로,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 ≪Library Lion≫ ≪Fish and Frog≫, ≪Raymond Briggs' the Snowman≫, ≪Carl the complainer≫ ≪The Dragon of Trelian≫ 등이 있다.

특히 미셸 누드슨은  자신에게 도서관은 마법과도 같은 장소였다며, 책을 보는 아이들도

도서관과 책에서 멋진 친구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Library Lion≫ 책을 썼다고 한다.

1944년 미국 미시간에서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러시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패트리샤 폴라코는

말솜씨가 뛰어난 할머니를 비롯하여 주위 어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미국과 호주에서 공부했으며, 예술사 특히 러시아와 그리스의 회화와 미술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가족사에 바탕을 둔 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으며, 러시아 민속풍의 그림이나 실제의 주변 인물들을 연상시키는 생동감있는 그림들로 오늘날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989년 우크라이나의 부활절 달걀 이야기인 <레첸카의 알>로 국제 도서연합회 청소년 부문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시간 주 유니언 시티에 살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빨간머리 우리오빠>, <천둥케이크>,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할머니의 조각보>, <꿀벌나무> 등이 있습니다.

 

작가 홈페이지 바로가기===>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 지방인 풀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플로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키가 작고, 시끄럽고, 요리하기를 싫어하지만 먹는것을 좋아하고,싱글이며 아이가 없지만 친구가 많고 사랑스런 세 조카와 Henry라는 별로 사랑스럽지 않은 개가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작가는 자신을 스토리텔러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한다.

  플로리다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내 친구 윈딕시 Because of Winn-Dixie>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케이트 디카밀로는 이 책을 두고 "개와 우정과 남부 지방에 보내는 찬가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1998년 맥나이트 예술 기금상을 받았고, <내 친구 윈딕시>로 2001년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 살면서 좋은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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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초등수학연구회는 신항균 총장님과 서울교대 교육대학원 초등수학과 졸업생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연구 모임은 초등수학과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등을 연구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학습법 및 현직 교사들을 위한 교수법 개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 저자 신항균 총장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초?중?고 수학 교과서를 집필해 왔으며, 2013년부터 개정되는 초등수학 교육과정의 개편 책임교수를 맡았습니다. 재미있는 수학 학습법 및 교재 개발과 수학 영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수의 책을 집필?번역?감수하였습니다. [[수학사와 수학 이야기]] [[클릭! 수학 나라]] [[영재들의 1등급 수학 교실(1～5)]]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윤수경 선생님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였고, 오산 광성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초등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조보영 선생님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였고, 서울 삼양...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창의인성 내면화를 위한 스팀(STEAM) 기반 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수학과학 우수교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지은 선생님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였고, 서울 오봉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초등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최혜령 선생님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였고, 서울 용답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초등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고 2011년 교과부 수학교육개선위원회 초등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수학과학 우수교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나영 선생님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였고, 서울 영서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초등 e-러닝 연구 및 초등수학 사이버가정학습 컨텐츠 개발 집필진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황혜진 선생님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였고, 서울 갈현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학과학 우수교사로 선정되었습니다